• 제목/요약/키워드: 분석적 인지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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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주의에 기반한 학습자 특성의 정량화 기법 (A Quantification Method of Learner's Characteristic based on the Connectionism)

  • 김용범;김영식
    • 정보처리학회논문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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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A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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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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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개별화 학습은 단지 하나의 교수 학습 방법으로서의 의미가 아니라는 인식이 보편화되어 교실 수업뿐만 아니라, 성인 교육, 기업 교육 등 다양한 교수 학습 상황에서 관심을 끌어왔다. 한편 효과적인 개별화 학습은 학습자 특성에 대한 정확한 분석 및 측정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나, 학습자 특성에 대한 개념과 범주가 다양하고 광범위하여 그에 대한 계량적인 기술이 어렵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학습자 특성을 인지구조와 인지양식으로 제한하였다. 또한 학습자 특성을 연결주의적 관점에서 기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학습자 특성의 정량화 기법을 제안하며 그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학습자 인지구조는 기존에 연구된 학습자 인지구조 객체를 간소화하였고 인지양식은 학습자 인지의 지식관성력으로 축소하여 기술하였다.

지시사 대조연구 (A Comparative Analysis of Demonstratives: based on Korean, English, Spanish and Russian text)

  • 김명자;채숙희;조은영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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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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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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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지시사가 문맥에서 이미 언급된 개체를 대용하여 지시하는 문맥지시의 경우에 각 언어별로 어떠한 지시사가 사용되며, 어떠한 언어 요인에 의해 그 선택이 이루어지는지 구문 / 의미 / 화용적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실제 언어자료를 분석해보면 대용적 용법에 있어서 영어와 서반아어에서는 근칭 / 원칭 지시사가 직시적인 용법에서의 의미를 비교적 유지하면서 고르게 분포하는 반면, 한국어와 러시아어는 좀 더 자주 사용되는 형태와 그렇지 못한 형태의 무표 / 유표적인 분포를 보인다. 이렇듯 상이한 분포양식을 보이는 지시사 대용적 용법을 선행사와의 거리, 인지상태, 심리적 거리감, 담화구조라는 측면에서 재조명하여 비교, 대조 분석함으로써 각 언어의 지시사의 유형론적 의미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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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채우기 대화에서 음성 인식 오류의 보완을 위한 대화 전략 (Dialogue Strategies to Overcome Speech Recognition Errors in Form-Filling Dialogue)

  • 강상우;이성욱;서정연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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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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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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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음성 대화 시스템에서 음성 인식 오류는 전체 시스템의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음성 인식 오류가 부분적으로 발생하여 화행 분석이 실패했을 때 시스템은 원활한 대화를 진행할 수 없다. 본 논문은 양식 채우기 대화 형식에서 발생하는 음성 인식 오류 유형에 따라 시스템이 사용자 발화의 화행을 추론하기 위한 부대화 생성 전략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방법을 계획기반 대화 모델로 구현하여 실험하였고, 사용자 작업 실패 오류의 약27%를 보완하여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전체 시스템의 사용자 작업 성공률은 약 8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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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영재교육 프로그램 성취 수준에 따른 학생의 동기, 자기조절전략, 학습양식 차이 분석 (An Analysis of Differences in Motivation, Self-regulation Strategy use, Learning Style Preference among High, Medium, Low Achievers in an Online Gifted Program)

  • 채유정;이성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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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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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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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의 동기, 자기조절전략, 학습양식을 비교하여 성취도 상위, 중위, 하위 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 참여한 학생은 2015년 3월~6월까지 온라인 영재교육 과정을 이수한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 788명이며, 이들은 학습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설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설문 문항은 동기(동기적 선호, 학습목표 지향성) 관련 20개 문항, 자기조절전략(인지조절 전략, 행동조절 전략) 관련 27문항, 학습양식 관련 6문항, 학습자 배경변인 7문항으로 총 60개였으며, 설문 데이터는 SPSS 19.0를 이용해 기술통계 및 다변량분산분석(MANOVA)의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의 수학, 과학 과목에 대한 동기적 선호를 비교했을 때, 성취수준 상위, 중위, 하위집단 순서로 수학적, 과학적 내재적 동기가 높았다. 둘째, 상위, 중위, 하위 집단 간 인지조절 전략 하위 요인별 활용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정교화 전략에서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노력 및 시간조절 전략에서도 상위 집단과 하위 집단, 중위 집단과 하위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상위 집단의 정교화 전략, 노력 및 시간조절 활용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학습 양식 선호의 차이, 즉 협동학습과 경쟁학습 선호에 대한 집단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그래픽 노블 『하비비』의 표현양식과 여성 성장 서사 연구 (A Study on Woman Growth-Narrative and Modes of Expression Graphic Novel 『Habibi』)

  • 이영수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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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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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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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그래픽 노블은 시각적 표현 부분 및 서사적 가치의 측면에서 대개 일반 만화와 다르다고 인지된다. 그러나 이 모호한 기준 때문에 각 작품을 통해 그래픽 노블의 잠재성을 제고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비교적 최근에 그래픽 노블로 널리 인정받은 작품인 크레이그 톰슨의 "하비비"를 대상으로 표현양식과 서사 양쪽 면에서 그 특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미국 작가가 아랍권의 여성을 그려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선택한 표현양식이 어떻게 서사와 연계되는지 분석함으로써, 그래픽 노블이 가질 수 있는 서사적 전략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하비비"에 나타난 아랍 문자의 이미지화를 중심으로 새로운 표현양식을 연구하고, 게일 루빈의 여성 거래 이론으로 "하비비"에 투영된 여성 성장서사를 살펴, 이것이 어떻게 그래픽 노블의 표현양식과 결합하였는지 연구하였다. 본 연구는 독자적 서사 형식을 지닌 만화 매체로서 그래픽 노블이 가진 표현양식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서사의 잠재성을 연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담수어의 지질에 관한 연구 7. 천연 및 양식 뱀장어와 붕장어의 지질성분 비교 (Studies on Lipids in Fresh-Water Fishes 7. Comparison of Lipid Components among Wild and Cultured Eel (Anguilla japonica), and Conger Eel (Astroconger myriaster))

  • 최진호;임채환;배태진;변대석;윤태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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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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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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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양식 뱀장어의 품질을 지질성분면에서 평가하기위하여 천연 및 양식 뱀장어의 지질 조성 및 이들 지질의 구성지방산을 분석${\cdot}$비교하였고, 붕장어의 지질성분과도 비교하였다. 또 양식 뱀장어의 지방산과 사료 지방산을 분석${\cdot}$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총지질 함량은 양식 뱀장어가 천연 뱀장어 보다는 약간 높은 반면 붕장어 보다 약 2배 정도 높았다. 부위별 지질 함량은 뱀장어는 가식부($27.16{\sim}29.70\%$)가 내장부($5.10{\wim}5.86\%$)보다 훨씬 높았으나 붕장어는 거의 비슷하였다. 2. 천연 및 양식 뱀장어와 붕장어의 지질 조성은 거의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고 있었다. 즉 중성지질이 가장 많고, 인지질, 당지질의 순이었다. 또 부위별 지질 조성은 중성지질은 가식부가 내장부보다. 많은 반면 인지질과 당지질은 내장부가 가식부보다 많았다. 또 중성지질은 TG의 함량이 가장 많았으며 인지질은 PC와 PE가 가장 많았다. 3. 식용으로 이용되는 가식부의 중성지질은 $C_{14:0},\;C_{16:0},\;C_{18:1}$산은 양식 뱀장어가 천연 뱀장어보다 높은 반면 $C_{16:1},\;C_{18:2},\;C_{18:3},\;C_{20:4},\;C_{20:5},\;C_{22:5},\;C_{22:6}$ 산은 천연산이 양식산보다 높았다. 붕장어의 경우는 $C_{18:0},\;C_{20:4},\;C_{22:6}$산이 천연 및 양식 뱀장어에 비해 훨씬 높은 것이 특징적이었다. 또 인지질의 경우는 $C_{18:0},\;C_{18:2}$산이 양식 뱀장어가 천연 뱀장어보다 높은 반면 $C_{16:0},\;C_{16:1},\;C_{18:1},\;C_{18:3},\;C_{20:4},\;C_{20:5},\;C_{22:5},\;C_{22:6}$산은 천연산이 양식산보다 높았다. 4. 중성지질의 불포화도(TUFA/TSFA)는 천연 및 양식 뱀장어와 붕장어 사이에는 차이가 거의 없었지만, 인지질의 경우는 천연 뱀장어가 양식 뱀장어 및붕장어 보다 높았다. 가식부의 필수지방산 함량은 중성지질은 천연산이 양식산보다 3배이상 높았으며, 또 붕장어는 뱀장어보다 훨씬 높았다. 그러나 인지질의 경우에는 필수지방산 함량에 큰 차이가 없었다. 5. 가식부의 W3 고도불포화지방산 함량은 중성지질은 천연 뱀장어가 양식 뱀장어 및 붕장어보다 $2.0{\sim}2.5$배 정도 높았으며 인지질의 경우도 천연 뱀장어가 양식뱀장어 및 붕장어보다 훨씬 높았다. 6. 사료 지방산(B)에 대한 양식 뱀장어의 지방산 (A)의 비(A/B)를 비교하여 보면 linoleic acid ($C_{18:2}\;w6$), linolenic acid ($C_{18:3}\;w3$) 등의 필수지방산과 eicosapentaenoic acid ($C_{20:5}\;w3$), docosahexaenoic acid ($C_{22:6}\;w3$)등의 w3 고도불포화지방산의 A/B비가 $0.23{\sim}0.48$로 아주 낮아, 이들 불포화지방산의 polyene 산의 생합성 및 체성장에 크게 관계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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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집단에 대한 편견과 편집증적 심리특성 (Prejudice toward Minority Groups and Paranoid Characteristics)

  • 홍성원;이인혜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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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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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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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소수집단에 대한 편견에 내재하는 편집증적 심리 특성을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수집단에 대한 편견이 편집성향과 갖는 관계성을 검토하고 이와 더불어 편집증의 인지적 특성으로 밝혀진 변인들의 작용을 평가하였다. 편집성향을 측정하기 위해 MMPI-2의 편집척도 Pa 및 Harris -Lingoes 순박성 소척도 Pa3를 사용하였고, 인지적 특성으로는 편집증의 핵심변인인 이분법적 사고와 귀인양식을 측정하였다. 소수집단은 이주노동자, 동성애자, 노숙인으로 선정하였으며 이들에 대한 편견은 인지·정서·행동적 측면을 통합하여 산정하였다. 557명의 질문지를 분석한 결과, Pa3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소수집단에 대한 편견이 약하고 이분법적 사고가 높은 집단이 소수집단에 대한 편견이 강한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의 가설이 지지되었다. 반면 귀인양식에 있어서는 소수집단에 대한 편견에 있어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향후 연구과제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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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높은 스트레스 지각과 대처양식, 가족 내 지지, 부모양육행동 간의 관계 (COPING STYLE, FAMILY SUPPORT, PARENTING BEHAVIOR IN ADOLESCENTS WITH HIGHLY PERCEIVED STRESS)

  • 조인희;이병조;하지현;유희정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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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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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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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구목적 :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지각된 스트레스의 수준과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양식, 가족 내 지지, 부모양육행동이 어떠한 연관성을 갖는지를 알아보고 높은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청소년들이 정서행동상의 문제를 유발하게 되는 데에 관여하는 위험요인들을 탐색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실시되었다. 대상 및 방법 : 남녀 고등학교 학생 795명을 대상으로 생활경험설문지를 실시하여 최근 6개월 이내의 생활사건 스트레스를 측정한 뒤 지각된 스트레스 점수가 높은 군과 낮은 군으로 각각 구분하였다. 두 군 모두 대처양식척도와 가정환경척도, 부모양육행동척도를 시행하였으며 변량분석, 판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스트레스가 높은 군이 낮은 군에 비해 인지적 대처, 행동적 대처, 회피적 대처양식 모두를 유의하게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 내 결합력과 표현력은 낮은 반면 가족 간 갈등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양육행동에서는 부모 양쪽 모두에서 부정적인 양육태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두 집단을 가장 잘 구분하는 판별요인은 회피적 대처, 행동적 대처, 표현력, 경제수준, 결합력의 순이었으며 회귀분석을 통하여 낮은 가족 내 결합력과 표현력은 스트레스 수준과 무관하게 행동적 대처양식의 사용을 감소시키며 높은 스트레스 수준을 매개로 할 때 회피적 대처양식의 사용을 증가시켰다. 결론 : 가족 내 지지적인 환경의 결여는 적극적인 대처양식의 사용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높은 스트레스 상황 하에서는 회피적 행동양식의 사용을 더 증가시킴으로써 정서행동 문제의 발생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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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경제적 성공 관련 귀인양식에 대한 실증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attribution style of individual economic success)

  • 김윤식;양해술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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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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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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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귀인이론을 기반으로 사람들이 개인의 경제적 성공과 관련하여 어떠한 귀인양식을 보이는지 고찰하는 실증연구이다. 먼저 귀인이론의 이론적 고찰 및 귀인양식 관련 선행연구 분석에 의한 논거를 토대로 '개인의 경제적 성공 관련 귀인양식 고찰'이라는 연구논제를 정립하였다. 이러한 연구논제를 실증적 방법으로 고찰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238명(연령대/성별 할당표본추출)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개인의 경제적 성공 관련 귀인요인에 대해, 보유자산 10억원 미만 사람들은 태생적 환경조건 72.1%, 노력 18.0%로 나타나고, 보유자산 30억원 이상 사람들은 태생적 환경조건 12.0%, 노력 48.0%로 나타났다. 이러한 귀인양식을 Weiner(1979)가 주장한 귀인이론의 원인지각 측면에서 해석해 보면, 개인의 경제적 성공을 성취하는 원인에 대해 보유자산이 적은 사람은 태생적 환경조건 탓으로 돌리고, 보유자산이 많은 사람은 노력 덕분이라고 믿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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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수검자의 노화에 대한 기대, 우울이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pression, Expectations Regarding Aging on the Health Promoting Lifestyle among Health Checkup Examinee)

  • 양수정;박수인;김현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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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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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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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건강검진 수검자를 대상으로 노화에 대한 기대, 우울,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조사하고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편의표집에 의해 선정된 G 광역시 M건강검진센터를 내원한 건강검진 수검자인 143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6년 7월 5일부터 21일까지 자기기입 방식의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 위계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으로 분석되었다. 그 결과, 건강증진 생활양식은 노화에 대한 기대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우울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 회귀분석에 따른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영향요인은 학력, 지각된 건강상태, 건강관리시설 이동시간, 노화에 대한 기대, 우울이었다. 일반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노화에 대한 기대, 우울의 독립변인을 추가할수록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수행 수준을 보다 잘 설명하였으며, 최종 모델의 설명력은 27.0%로 산출 되었다. 따라서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신체적인 접근 외에, 인지적(지식, 노화에 대한 기대), 심리적 요인(우울)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