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분류학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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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폐기물 처분에서 자연유사연구 역할 및 연구 동향 (Research Status and Roles of Natural Analogue Studies in the Radioactive Waste Disposal)

  • 백민훈;박태진;김인영;최경우
    • 방사성폐기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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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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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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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자연유사연구는 방사성폐기물의 지하 처분에서 안전성평가를 포함하는 다중의 안전성 확보를 요구하는 safety case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외의 자연유사연구 동향을 조사하여, 처분장 재료물질들과 핵종이동 및 지연과 관련된 자연유사연구 결과들을 연구주제별로 정리하고, 주요 연구결과와 문제점, 결과의 활용성 등에 초점을 두고 분석하였다. 아울러 국내에서 수행된 자연유사연구 결과들을 우라늄 광상 연구, 암반을 이용한 연구, 지하수를 이용한 연구, 고고학적 유물을 이용한 연구 등으로 분류하고, 그 주요 결과들을 정리하였다. 지난 수 십 년 동안 수행되어 온 방대한 양의 자연유사연구 결과들이 존재하지만, 처분안전성 평가와 safety case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못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연유사연구 결과의 활용방법을 정리하고, 활용성을 증진하기 위한 방법론을 검토하였다.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에 대한 안전성 평가의 신뢰성을 증진하고 검증하기 위해서는 자연유사연구의 수행은 필수적이다. 따라서 자연유사연구 결과들을 safety case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연유사 정보 데이터베이스의 구축과 함께 활용방법론이 개발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Amp-FLP을 이용(利用)한 사상체질(四象體質)의 유전적(遺傳的) 분석(分析) 연구(硏究) (Genetic Analysis of Sasang Constitution by Amp-FLP Method)

  • 조동욱;안선경;김도균;김대원;지상은;이의주;홍석철;고병희;조황성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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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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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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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사상의학의 객관화 및 그 임상활동에 관한 유용한 자료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사상체질진단법에 의해서 분류된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그룹에 대하여 현재 유전적 분석 연구에 많이 사용되는 Amp-FLP법을 이용하여 VNTR인 MCT118(D1S80)과 STR중 3종의 locus (THO1, vWA, CSF1PO)를 대상으로 alleledistribution을 조사 작성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들은 Chi-square test를 통하여 통계학적인 유의성이 검토되었다. MCT118과 THO1은 각 체질별 집단의 특이성을 대변할 만한 유의적인 요소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vWA의 경우는 각 체질집단 중 소양인(0.002056)과 소음인($2.41{\times}10^{-10}$) 집단이 유의수준인 0.05보다 현저히 낮은 p-value를 나타내었다. 또한, CSFIPO에서도 소음인 집단이 $4.65{\times}10^{-17}$의 매우 낮은 p-value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여준 vWA와 CSF1PO의 경우, 충분한 크기의 표본을 가지고 유전자 분석을 실시하여 위와 통일한 결과를 얻는다면 체질간 유전적 차이를 보여주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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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미술작품에 대한 선호가 성격 유형에 의해 달라지는가? (Does the Preference for Emotional Paintings Depends on Personality?)

  • 윤요선;이승복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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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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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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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미술작품의 선호가 개인의 성격요인과 관련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특정 시대를 대표하는 미술사조에 대한 선호와 성격요인과의 상관에 관한 연구들이 보고되어 왔으나, 감상자에게 예술작품은 사조보다는 그림 자체가 주는 인상과 느낌이 더 중요하게 다가온다. 본 연구에서는 긍정 정서, 부정 정서를 일으키는 그림과 특정 정서를 유발하지 않는 중립적인 그림이 성격요인과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자극의 친숙성이 그림 선호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참가자는 성격 5요인 질문지에 응답한 후, 제시되는 그림을 보고 그 그림을 얼마나 선호하는지 평정하였다. 선호 평정이 끝난 후, 앞서 제시된 자극들을 다시 보고 그 그림을 알고 있었는지를 평정하였다. 결과, 성격 5요인 중 신경증 점수가 높을수록 부정적 정서를 유발하는 그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슬픔, 고통과 같은 부정적 정서를 유발하는 예술에 대한 선호라는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에 대해, 신경증이라는 성격요인으로의 설명가능성을 시사한다. 또한 각 정서표현 그림의 친숙점수와 선호점수 간 정적 상관이 나타나 친숙한 그림이 더 선호될 것이라는 가설이 지지되었다. 예술작품에 대한 선호에 대해서는 개인마다 다르다는 주관성과 일반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지는 미의 객관성이 모두 존재한다. 본 연구는 예술 선호가 갖는 주관성을 성격이라는 개인차를 통해 설명하고, 기존 연구의 사조적 분류방식에서 탈피하여 예술작품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연구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RCP 기후변화시나리오를 이용한 미래 북한지역의 수문순환 변화 영향 평가 I. 미계측유역의 장기유출모형 매개변수 추정식 개발 (Impacts assessment of Climate change on hydrologic cycle changes in North Korea based on RCP climate change scenarios I. Development of Long-Term Runoff Model Parameter Estimation for Ungauged Basins)

  • 정세진;강동호;김병식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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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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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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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한반도의 기후변화는 전 세계 평균보다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빈발하고 있는 태풍 및 극한 강우, 폭설과 한파, 온난화 현상 등이 그 예이다. 특히 북한지역은 오랜 식량난과 에너지난 그리고 무분별한 산림벌목과 개발로 인해 산림생태계가 훼손되어 홍수 및 이수와 같은 기후변화 관련 자연재해에 매우 취약하다. 또한 북한지역은 정치적·사회적인 영향으로 미계측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어 수문분석에 필요한 충분한 수문자료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면서 각종 수리시설물 및 재해대책에 기후변화를 고려한 연구가 한반도를 대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북한을 대상으로 수행된 연구사례는 극히 드물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관측 수문자료를 획득하기 어려운 북한지역을 대상으로 지역화 모형을 적용기 위해 획득하기 쉬운 유역특성변수를 선정하고 남한의 16개 댐 유역의 기상학적, 지형적 특성을 기반으로 매개 변수 추정식을 산정하였다. 그리고 오십천, 강릉남대천, 남강댐, 영강유역에 적용하여 산정된 매개변수 추정식의 적용성을 검토한 결과 북한지역에 매개변수 추정식의 적용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초고강도 섬유보강 콘크리트 분절형 박스거더의 연성 거동 (Ductile Behavior of Ultra High Performance Fiber Reinforced Concrete Segmental Box Girder)

  • 정민선;박성용;한상묵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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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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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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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압축강도 160MPa와 길이 15.4m를 가진 초고강도 섬유보강 분절 박스거더에 대한 휨거동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 변수로는 PS강재의 면적, 강섬유 혼입률과 복부와 상부 플랜지의 종방향 철근이다. 하부플랜지의 두 개 텐던에 16개, 12개, 7개씩을 배치하고, 강섬유 혼입률은 2.0%, 1.5%, 1%를 사용하였다. 하부에 32개의 강연선을 배근한 박스거더는 과보강 강재 거동을 보였으며, 24개의 강연선을 배근한 거더는 강연선 32개를 설치한 거더와 비슷한 최대하중을 보이면서 처짐이 많은 저보강 강재 거동을 보였다. 강연선을 14개 설치한 박스거더는 24개 설치한 거더 내하력의 1/2정도 최대하중을 보이며, 연성거동을 보이고 있다. 설계기준의 강재지수에 따른 보 파괴거동의 분류에 대한 식의 유효성을 검토한 결과 지수 판별식은 초고강도 박스거더의 거동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박스거더의 기하학적 형태를 세부적으로 고려하고, 강재의 변형률 0.005에 해당하는 기준값을 새로 산정해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구상나무림(林)의 군락생태학적 연구 (Ecological Studies on the Vegetational Characteristics of the Abies koreana Forest)

  • 이윤원;홍성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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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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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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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리나라 특산 수종인 구상나무림(林)의 보존과 조림 및 임업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화 시킬 목적으로 ZM방식을 통한 군락분류를 하였던 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었다. 구상나무림(林)은 구상나무-신갈나무군락과 구상나무 제주조릿대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구상나무 신갈나무군락은 미역줄나무군, 금마타리군 및 전형군으로 구분되었고, 미역줄나무군은 전형소군, 참나물소군 미 원추리 소군으로 구분되었다. 구상나무-제주조릿대군락은 매발톱나무군, 마삭줄군 및 전형군으로 구분되었으며 매발톱나무군은 전형소군과 노루귀소군으로, 마삭줄근은 노루귀소군과 전형소군으로 구분되는 등 총 10개의 식생단위로 구분되었다. 일치법으로 검토한 바 구상나무-신갈나무군락은 소백산맥에 위치하는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에서 출현하였고, 구상나무-제주조릿대군락은 한라산에서 출현하는 등 지리적으로 구분되었고, 군락단위간에는 해발과 지형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었다. 식생단위와 구상나무의 흉고직경 및 수고간에는 구상나무-신갈나무군락의 평균흉고직경과 평균수고가 각각 28.4cm, 10.6m로서 구상나무-제주조릿대군락의 평균흉고직경과 수고가 23.6cm, 6.3m인데 비하여 큰 편이었고 구상나무-신갈나무군락 중에서는 금마티리군이 평균흉고직경과 수고가 20cm, 5m로서 가장 작었으며, 구상나무-제주조릿대군락 중에서는 전형군의 평균흉고직경과 수고가 4cm와 3m로서 가장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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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보(萬歲報)" 소재(所載) <해동영언(海東永言)>의 텍스트성 연구 (Study on the textuality of Haedongyeongeon[해동영언] in Mansebo[만세보])

  • 이상원
    • 한국시조학회지:시조학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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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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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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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 $\ulcorner$ ]만세보$\lrcorner$에는 <해동영언>이라는 제목 하에 총 111수의 고시조 작품이 연재되어 있다. 이 글에서는 이 <해동영언>을 20세기 초반의 시조 텍스트로 간주하고 그것의 문헌학적 성격 및 가집 편찬사적 의미를 검토하였다. <해동영언>은 신문 연재물과 소규모 가집의 성격을 동시에 지닌다 이 연재물의 기본 형식은 '제목-음악적 표지-작가 정보-작품-단평'의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이 연재물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마지막의 단평이라 할 수 있다. 이 단평은 한문에 국문 토를 단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신문의 독자층 확보를 위해 고안된 장치로 판단된다. 한편 <해동영언>은 연재된 작품 전체를 모아 놓고 보면 전반적 분류 체계나 동일 곡조 내의 작가 배열 방식 등에서 명백한 가집 편찬 의식을 엿볼 수 있어 소규모 가집으로 규정할 수 있다. 이 가집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형식적 완결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대중 보급용 독서물을 지향하는 의식이 강한 특징을 보인다는 점에서 20세기 가집의 특성을 명료하게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해동영언>이라는 연재물의 기획자 또는 이 가집의 편찬자는 $\ulcorner$만세보$\lrcorner$의 핵심 관계자-오세창, 이인직, 최영년. 신광희-중 한 명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생각되며, 그 중에서도 여러 가지 정황으로 미루어 최영년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해동영언>이 어떤 가집을 참조로 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현재로선 밝힐 수 없어 그 판단을 유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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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암의 치료 후 루틴 추적검사 방법으로서 FDG-PET/CT의 유용성 (Usefulness of FDG-PET/CT as a Diagnostic Tool for Routine Post Therapy Evaluation in Endometrial Cancer)

  • 이신재;전태주;김승조;김희진;안희정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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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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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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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자궁내막암의 치료 후 루틴 추적관찰로써의 FDG-PET/ET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자궁내막암으로 치료 받은 환자 중 2004년 1월 1일부터 2008년 1월 31일 사이에 FDG-PET/CT를 시행한 101명의 환자(25-79세, 평균 50.6세)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종양표지 자와 다른 영상의학적 검사(CT, MR)에 대해서도 함께 검토하였다. FDG-PET/CT상 국소 FDG 섭취를 보인 병변을 benign, equivocal, malignant로 분류하였고, equivocal과 maliganat 병변에 대하여 조직학적 혹은 임상적으로 재발유무를 판정하였다. 결과: FDG-PET/CT상 강한 섭취를 보인 경우는 19명의 30개의 병변이었다. Malignant 섭취를 보인 환자는 14명이었고, 이중 11예가 재발로 확인되었다. Equivocal 병변을 보인 환자는 5명 이었고, 이중 1예가 재발로 확인되었다. 위음성을 보인 경우는 2예가 있었고, 모두 복강내 암종증 환자로 진단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자궁내막암의 치료 후 재발의 평가에 대한 전반적인 결과는 예민도 86 %,특이도 92 %, 양성 예측도 63 %, 음성예측도 98 %, 그리고 정확도는 91 %였다. 결론: 자궁내막암의 치료 후 루틴 추적관찰로써 FDG-PET/ET를 시행할 경우 높은 예민도, 특이도로 재발의 진단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높은 음성 예측도로 인하여 FDG-PET/CT상 음성인 경우 불필요한 추가 검사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산과 미국산 소맥의 가공적성 비교 (Comparison of End-product Potentialities of Korean and American Wheats)

  • 장학길;유인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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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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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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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국산 소맥의 제분성(製粉性),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 리올로지 성질, 제품적성(製品適性)을 미국산 소맥과 비교 검토하였다. 공시품종(品種)의 제분률(製粉率)은 한국산이 71.1%, 미국산이 71.6%로서 비슷하였으며, 한국산 3개 품종(品種)의 AWRC는 평균 61.8%로서 경연질(硬軟質) 소맥의 분류기준인 60%를 상회하는 선에 있었다. 한국산 소맥의 쿠키직경(直徑)은 $8.5{\sim}8.9cm$로서 비교적 좋은 cookie spread를 보였으며 top grain score도 우수하였다. Sponge cake의 부피는 $975{\sim}1,175cc$로서 표준분(標準粉)에 비하여 약 $4{\sim}20%$의 차이가 있었으나 제품(製品)의 평점은 도리어 미국산 소맥보다 높았다. 특히 원광은 쿠키 및 스폰지케익의 적성(適性)이 우수한 품종(品種)으로 선발되었다. 빵의 부피는 $924{\sim}l,055cc$의 범위로서 영광이 1,020cc로 제(製)빵용 표준분을 제외한 공시 품종(品種) 중 제(製)빵적성(適性)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제(製)빵을 위한 제(製)빵용 표준분(標準粉)에 대한 국산 소맥분의 적정혼합비율(適正混合比率)은 3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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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五臺山)의 산림식생(山林植生)과 입지특성(立地特性)에 관한 연구(硏究)(I) - 동대산지역(東臺山地域)의 식물군락분류(植物群落分類) - (A Study on Characteristic of Forest Vegetation and Site in Mt. Odae(I) -Classification of Plant Community in Tongdaesan-)

  • 이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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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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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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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오대산국립공원 동대산지역의 산림식생구조와 입지환경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산림관리방안 등을 검토하고자 조사되었다. 동대산의 산림식생은 방위, 지형 등의 입지환경에 따라 식생구성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총 242개의 식생자료를 수집하여 식물사회학적인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조사된 군락은 2개의 군락군과 7개의 군락으로 구분되었고 그 하위에 수개의 아군락으로 구분되었다. 신갈나무-당단풍군락군은 주로 광량이 풍부하고 건조한 남사면에 분포하였다. 이 군락군은 털진달래군락, 털조록싸리군락, 산거울-다릅나무군락, 신갈나무-당단풍전형군락, 참나물군락으로 구분되었다. 그 중 산거울-다릅나무군락은 민둥갈퀴아군락과 전형아군락으로, 참나물군락은 광릉갈퀴아군락과 전형아군락으로 세분되었다. 광량이 부족하고 습한 북사면에는 관중-층층나무군락군이 분포하였으며 시닥나무-산겨릅군락과 물참대-난티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다. 물참대-난티나무군락은 다시 산겨릅나무아군락, 톱바위취아군락, 전행군아군락으로 세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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