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북한이탈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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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여성을 위한 자궁경부암 예방 교육의 효과 (Effectiveness of Preventive Education on Cervical Cancer for North Korean Refugee Women)

  • 안소연;박효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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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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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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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남북 여성 건강 격차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북한이탈여성을 위한 자궁경부암 예방 교육을 개발하여 시행하고 그 효과를 검증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 연구이다. 남한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북한이탈여성 4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연계 자궁경부암 예방 교육을 받은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자궁경부암 지식(U=40.00, p<.001), 인유두종 바이러스 지식(U=4.50, p<.001),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접종에 대한 태도(U=128.00, p=.013) 점수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북한이탈여성을 위한 자궁경부암 예방이 대상자들의 자궁경부암 지식, 인유두종 바이러스 지식,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접종에 대한 태도를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간호 중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에 대비하여 남북 여성 건강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자궁경부암 예방 교육을 집단교육에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

북한 이탈 주민의 신체 계측치를 이용한 남북한 비교 연구-하나원 훈련생들을 중심으로 (Comparison of North & South Korea Using Anthropometric Measurements of North Korea Detectors - North Korean Detectors at an Educational Institute(Hanawon) in South Korea)

  • 문옥륜;백지은;김동식;이철형
    • 한국건강관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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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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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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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2003년 6월~2003년 12월 사이에 탈북적응훈련 교육원에 입소한 854명의 북한 이탈주민들의 신체 계측치를 이용하여 북한 이탈주민들의 체질량지수(BMI)를 파악함으로써 북한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간접적으로 유추하였다. 연구결과 신장은 전 연령에서 남한이 북한보다 컸으며, 남한주민의 체중이 북한보다 많았다. 또한, 20세 이상 남북한 주민의 BMI 분포를 연령별로 보면 북한 이탈 남성의 경우 55세 이상 연령집단에서과체중 현상을 보였으나, 남한의 남성은거의 모든 연령집단에서 과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이탈 여성의 경우 45-54세와 70-74세에서 과체중 및 1단계 비만을 보였지만, 남한 여성의 경우 40-44세, 50-74세는 과체중, 45-49세는 1단계비만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북한 이탈주민들일수록 신장, 체중 모두 작았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북한 이탈주민들은 식량부족사태가 있기 이전부터 이미 남한과 신체 계측치에서 차이를 보였으며,1980년 말부터 시작된 식량난과 1990년대 중반에 지속적으로 일어난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북한 주민들은 더 왜소화되고 만성적 영양결핍상태가 더욱 만연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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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폭력경험과 자아존중감이 북한이탈여성의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North Korean Refugee Women's Experiences of Social Violence and Self-esteem on Suicidal Thoughts)

  • 성정현;김지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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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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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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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직장과 학교 등 사회적 장면에서 경험한 폭력 경험과 자아존중감이 자살 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여성가족부(2017)의 북한이탈여성의 폭력피해실태 자료를 활용하여 사회적 폭력 경험 실태를 알아보고, 사회적 폭력 경험과 자아존중감, 자살 생각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기술통계, 상관관계, 위계적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북한이탈여성의 사회적 폭력 경험은 자살 생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자아존중감은 자살 생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는 사회적 폭력 경험이 있는 경우 자살 생각을 할 가능성이 크고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자살 생각을 할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북한이탈여성의 사회적 폭력 예방,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실천적 개입 방안을 제시하였다.

북한이탈여성의 일과 자녀돌봄 양립 경험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t Research on Balancing Experience of Work and Child care of North Korean Female Defectors)

  • 김유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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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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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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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남한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여성의 일과 자녀돌봄 양립 경험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자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맞벌이 가정의 북한이탈여성 5명을 선택하고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는 현상학적 질적연구 방법으로 분석하여 구성요소 5개와 하위구성요소 14개가 도출되었다. 연구결과 <북한에서의 성장 배경>을 가진 연구참여자들은 <탈북과정에서의 가족 해체 및 재구성>의 복잡한 과정을 거치면서 남한에 입국했다. <남한 정착과정에서 자녀돌봄의 어려움>과 <진로 선택과 취업 지속의 어려움>사이에서 고군분투했으며 그와 관련하여 <조화로운 일-자녀돌봄의 양립을 위한 제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북한이탈여성의 일과 자녀돌봄을 균형있게 양립할 수 있는 실천적 서비스를 위한 제안으로서 부모교육, 경력경로 형성 프로그램, 성인지적 관점의 정책개발을 제시하였다. 또한 연구의 한계와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공하였다.

북한이탈여성의 생애사 연구 (Study on Life History of an Elderly Female North Korean Defector)

  • 양민숙;이동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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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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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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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북한이탈여성의 삶의 경험을 생애사적 관점에서 살펴보는데 있다. 연구 참여자는 2017년 현재 81세의 북한이탈여성으로 남한에 거주한지 14년이 경과되었다. 생애사 텍스트는 Mandel baum(1973) 이 제시한 삶의 영역, 전환점, 적응의 순으로 분석했다. 연구 참여자의 삶의 영역은 평양에서 혁명 유공자 가족으로서의 유복한 생활, 요덕수용소에서 인간이하의 비참한 생활, 북한인권 실상 알리기, 최승희 무용세계의 재현자로서의 식지 않는 열정, 기초생활수급자와 반공전도사로 나타났다. 전환점은 최승희 문하에서 사사함, 요덕수용소로 끌려감, 중국으로의 탈출, 남한입국과 정착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적응전략은 자기만의 노하우 개발, 인적네트워크 활용 등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연구 참여자는 북한, 중국 체류 시 보호받지 못하는 존재로서 호모 사케르의 경험을 했고 남한 입국 후에도 북한과 중국에서 경험한 부정적 경험을 지니고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연구결과를 근거하여 논의 및 시사점이 제시되었다.

북한이탈여성의 현황 및 건강 임파워먼트 (Current Status and Health Empowerment of North Korean Women Defectors)

  • 임세미;이경미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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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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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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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남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여성의 현황 및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 임파워먼트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여성 201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20년 9월 16일부터 9월 21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북한이탈여성의 건강 임파워먼트에서 점수가 가장 낮은 영역은 "건강관리에 관련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긍정적인 방법을 알고 있다"로 스트레스 관리 문항이었다. 북송경험이 없는 경우(t=3.77, p<.001), 학력(F=4.56, p=.012), 주관적 경제상태가 좋은 집단이(t=-2.95, p=.004),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은 집단이(t=-4.75, p<.001),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 집단이(t=-2.47, p=.015)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건강 임파워먼트에 차이를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개별적인 특성에 맞추어 북한이탈여성의 건강 임파워먼트 강화를 위한 대안이 마련되어야겠다.

북한이탈여성의 성지식, 성태도, 생식건강 증진행위: 소외된 여성의 성 (Sexual Knowledge, Sexual Attitude and Reproductive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North Korean Women Defectors: alienated women's sex)

  • 한정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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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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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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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북한이탈여성의 재북당시 생식건강 관련 경험을 탐색하고 성지식, 성태도, 생식건강 증진행위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된 수렴병렬 혼합설계 연구이다. 2020년 4월에서 7월까지 수도권에 거주하는 8명의 북한이탈여성을 눈덩이 방식으로 표집 후 심층면담하여 질적자료를 수집하였고 수도권, 충청권, 경상권에 거주하는 175명의 북한이탈여성을 편의표집하여 성지식, 성태도, 생식건강 증진행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심층면담 결과는 내용분석을 실시하였고, 설문 결과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질적자료 분석결과 북한이탈여성의 북한에서 경험한 생식건강 관련 경험은 '잘 알지 못하여 두려운 성', '의무만 강요하는 부끄럽고 귀찮은 성', '모든 것이 제한된 속에서 내가 스스로 알아서 관리해야하는 성'으로 나타났다. 양적자료 분석결과 대상자의 성지식은 연령이 높은 군과 기혼 군에서 높았고 성태도는 연령이 낮은 군에서 더 개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식건강 증진행위는 경제수준이 높은 군에서 더 활발하였고 성지식과 성태도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국내에 정착한 대상자들이 재북기간에 가졌던 성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를 극복하고 생식건강 증진행위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지지체계 및 자원의 제공이 필요하며, 북한여성의 생식건강에 대하여 인도주의적 지원의 우선순위가 요구된다.

북한이탈여성의 자녀양육경험에 관한 근거이론접근 (Study on the experience of defecting North Korea women in South Korea : Grounded Theory)

  • 홍나미;이인정;김고은;박근혜;최여희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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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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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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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근거이론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남한에 정착한 북한이탈 여성의 자녀양육 경험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론적 표본추출 방법을 통해 8명의 참여자를 선정하여 심층 면담을 실시하고 근거이론접근의 지속적 비교분석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결과, 북한이탈여성의 자녀양육경험은 개방코딩으로 총 86개의 개념과 31개의 하위 범주, 11개의 범주로 구성되었다. 중심현상은 '멍울진 가슴으로 자녀 품기' 로 '고통을 안은 채 남한사회에 편입함', '탈북과정에서 자녀를 제대로 돌보지 못함' 이 인과적 조건이었으며, 중심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맥락적 조건은 '부정적 경험'과 '남한사회 적응의 한계 실감' 이었다. 중재적 조건은 '사회적 지지' 와 '삶에 대한 의지' 였고, 작용·상호작용 전략으로 '추스르며 버텨내기', '분투하며 맞서기' 였으며, 이에 대한 결과로 '자녀에게 미래걸기', '자녀의 적응과 변화에 안도하기' 로 분석되었다. 선택코딩으로 핵심범주는 '탈북의 상흔 감내하며 자녀에게 미래 걸고 버텨내기' 였으며, 과정분석으로 '진입기-직면기-분투기-재조정기' 의 4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자녀에게 미래걸기' 단계를 거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북한이탈여성이 남한 사회에서 자녀를 양육하는데 있어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적, 임상적 방안 및 후속 연구를 위한 함의를 제언하였다.

북한이탈주민의 범죄행위 및 범죄피해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대책 (A Study on the Preventive Measures of Criminal Behaviors and Criminal Damages of North Korean Defectors)

  • 임창호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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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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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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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내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의 수가 3만 명이 되는 상황에서 북한이탈주민에 의한 범죄 및 범죄피해, 위장탈북 간첩, 재입북 사건, 해외 위장망명 사건 등이 증가하면서, 북한이탈주민의 한국 사회 정착 부적응으로 인한 다양한 사회일탈 문제들이 우리 사회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들은 목숨을 걸고 북한에서 한국으로 왔지만 문화적인 이질감, 편견, 사회주의 체제 습성 등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서 한국 사회 부적응 현상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북한이탈주민들은 사회적 약자로서 한국 사회의 최저 빈곤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그 결과 이들의 주요 목표는 경제적 성취이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범죄를 범하거나 범죄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 연구의 목적은 북한이탈주민들의 범죄행위 및 범죄피해의 실태를 분석한 후 효과적인 예방대책들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 연구를 위해서 북한이탈주민에 의한 범죄행위 및 범죄피해에 대한 각종 문헌들을 연구하고, 관련 통계자료를 활용하고, 관련 사례의 경우에는 뉴스기사를 참고하고, 특히 신변보호 담당관과 심층 인터뷰를 함으로써 북한이탈주민들의 범죄행위 및 범죄피해의 효과적인 예방대책들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먼저, 북한이탈주민에 의한 범죄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을 고양시키고, 초기 적응교육을 내실화하고, 취업보호 및 정착도우미제도를 체계화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적응 유형별로 관리하고, 북한이탈주민 관리 네트워크를 정비하고, 경찰관서 내에 탈북자 관리부서를 신설하고, 교도소 재소자의 교육을 강화하며, 비보호 대상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다음으로, 북한이탈주민의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취약 북한이탈주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신변보호 경찰관과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해외여행시 사전에 신변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일상생활에 대한 법률교육을 강화하고, 여성의 사회화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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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여성의 자아존중감과 외모관리행동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Esteem and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in North Korean Immigrant Women)

  • 이인숙;양윤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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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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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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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북한이탈 여성의 자아존중감과 외모관리행동의 관련성 및 외모관리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며, 2014년 1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북한이탈여성 총 201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은 4점 만점에 2.40점으로 조사되었다. 외모관심도는 5점 만점에 3.20점이며, 외모관리 행동은 5점 만점에 2.67점으로, 대상자들은 메이크업과 의복관리 행동을 많이 하지만 운동, 섭식 행동은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대상자의 자아존중감과 외모관심도는 연령, 체중조절의도 및 성형관심도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외모관리행동에서는 외모관리 하위 영역별 차이는 있으나, 연령, 성형관심도, 재북시 직업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은 외모관심도, 외모관리행동과 연령, 체중조절의도 및 성형관심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외모관심도는 외모관리행동, 연령, 체중조절의도 및 성형관심도와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또한 외모관리행동은 연령, 체중조절의도 및 성형관심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넷째, 자아존중감과 외모관심도는 대상자의 외모관리행동을 44.7% 설명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북한이탈여성들의 자아존중감 향상 및 외모관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