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화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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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태생 경골어류 볼락, Sebastes inermis의 생식과 체내자어발달 (Reproduction and Embryonic Development within the Maternal Body of Ovoviviparous Teleost, Sebastes inermis)

  • 이택열;김성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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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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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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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90년 10월부터 1991년 10월까지 경남 충무 근해에서 채집된 볼락을 대상으로 생식주기, 수정, 체내 난발생 그리고 체내자어 발달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식소숙도지수(GSI)는 암수 모두 9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10월 이후 큰 폭으로 상승함으로서 12월에 최고 값(암 16.35, 수 1.11)을 보였다. 수컷은 1월 급격히 감소하여 0.11의 낮은 값으로 떨어지나, 암컷은 생식소내 수정난의 발생 및 부화로 인해 1월까지 높은 값을 유지하였으며 2월에는 3.73의 낮은 값으로 떨어져 8월까지 암수 모두 낮은 값을 보인다. 2. 교미는 12월에 행해지며, 정자들은 암컷의 난소내 난모세포들 사이 간질에 머물러 있다. 3. 수정은 1월에 배란과 동시에 난소강에서 일어난다. 4. 체내 난발생 및 부화자어의 산출은 1월 중순에서 2월 사이에 일어난다. 5. 본 종의 생식년주기의 암컷의 경우 9월의 성장, 10-11월 성숙, 12-l월 완숙 및 수정, 1-2월 난발생 및 부화자어 산출 그리고 3-8월까지의 긴 퇴화 휴지기를 나타내며, 수컷은 9월의 성장, 10-ll월 성숙, 12-l월 완숙 및 방정 그리고 2-8월까지의 퇴화휴지기로 구분할 수 있었다. 6. 난소내 난모세포의 발달은 1회 성숙 mode를 가지며, 부화자어 산출도 1회에 모두 행하여진다. 7. 본 종은 만 2세어 이상에서 성성숙에 도달하며, 전개체가 성숙되는 체장은 암컷 17.1cm이상, 수컷은 15.1cm이상이었다. 8. 간숙도지수는 휴지기인 춘하계에 높은 값을 보이며 생식기인 추동계에 낮은 값을 유지하는 생식소숙도지수와는 반대적인 변화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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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에 있어서 산란일령에 따른 성비의 변화에 관한 연구 (Survey on the Change of Sex Ratio with the Age of Pullets in Chicken)

  • 홍기창;정선부;이근상;오봉국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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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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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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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본 연구는 산란계에 있어 일령에 따른 수정율 및 부화율의 변화상을 조사하여 실용적인 중란생산기간을 구명함과 동시에 성비가 조절된 품종을 육성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일령에 따른 성비의 변화 및 성비와 경제형질간의 상관관계를 추정하고자 실시하였으며 백색레그혼 순종 248수의 165-262일 령까지의 7회 부화성적과 500일령까지의 주요경제형질에 대한 성적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정율 90%이상을 얻을 수 있는 실용적인 중란생산 기간은 7개월령이후가 적합한 것으로 사료된다. 2) 성비 40%이하군이 성비 60%이상군보다 수정율 및 부화율이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3) 성비 60%이상군이 성비 40%이하군보다 일영에 따른 성비의 변이폭이 컸다. 4) 체중과 란중에 있어서는 성비 60%이상군이 산란지수에 있어서는 성비 40%이하군이 좋은 성적을 나타냈다. 5) 성비 60%이상군에서 성비와 산란지수간에 빈의 상관이었으나 성비 40%이하군에서는 정상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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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영암지역의 영산강 하류 시추퇴적물의 퇴적환경과 지구화학적 특성 (Sedimentary Environments and Geochemical Characters of the Core Sediments Near Naju-Yeongam Area in the Lower Part of the Yeongsan River, Cheonnam, Korea)

  • 은고요나;고영구;윤석태;오강호;김동주;김주용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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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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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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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나주-영암 인근인 영산강 하류 부근의 3개소에서 채취된 시추퇴적물의 수직적인 퇴적환경과 지구화학적 특성의 변화를 알아 보기 위하여 이들 시료를 대상으로 퇴적물의 입도 분포와 금속원소의 함량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시추퇴적물의 심도에 따른 입도는 잔자갈에서 니질에 이르고 상향세립화의 특성을 가진다. 퇴적물의 분급도는 poorly sorted에서 very poorly sorted로 불량하게 나타났으며, 왜도는 대체로 양의 왜도가 우세하였다. 퇴적물의 입도별 분포상에서 연구지역의 퇴적층은 사행천을 이루는 하성층으로 생각된다. 지구화학적 원소들의 거동은 일부 시추퇴적층 입도의 상향세립화에 대한 의존도가 영향을 주기는 하였으나 탄산염 함량변화 등을 포함하는 환경적 변화에 의한 조절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퇴적물에 함유된 금속원소들의 농축을 알아보기 위한 부화지수의 분석결과는 유의할 정도의 부화가 관찰되지 않아 특정 금속원소에 의한 농집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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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농 조건에서 산소부화된 $CH_4/O_2/N_2$ 예혼합화염의 화염구조 (Flame Structure of Fuel-rich $CH_4/O_2/N_2$ Premixed Flame with Oxygen Enrichment)

  • 이기용;권영석
    • 한국연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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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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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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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Numerical simulations are conducted at atmospheric pressure in order to understand the effect of the oxygen enrichment level on structure of $CH_4/O_2/N_2$ premixed flames. Under several equivalence ratios the flame speeds are calculated and compared with those obtained from the experiments, the results of which are in good agreement. The effects of the oxygen enrichment are investigated on flames under fuel-rich conditions. As the oxygen enrichment level is increased from 0.21 to 1, the flame speed and the temperature are increased. The emission index of $CO_2$ is decreased in cases of flames for fuel rich mixtures, so the efficiency of combustion may be decreased. The maximum emission index of NO is obtained for 0.6 of the oxygen enrichment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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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종의 잡종강세 이용을 위한 유전학적 기초연구와 우량교배조합 선발에 관한 연구 (Estimation of Genetic Variations and Selection of Superior Lines from Diallel Crosses in Layer Chicken)

  • 오봉국;한재용;손시환;박태진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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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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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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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연구에서는 산란종계 육종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산란종계 6계통을 양면교잡시켜 생산된 후대 3,759수를 가지고 교잡에 의한 잡종강세효과와 결합능력을 추정하였다. 공시계는 국립종축원 대전지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White LKeghorn종 6계통에서 생산된 36개 조합의 양면교잡종을 이용하여 1984년 5월 11일부터 1985년 9월23일까지 500일간 수행하였으며, 수정율, 부화율, 육추율, 유성율, 성계생존율, 초산일령, 초산시 체중, 평규란중, 생존계산란율, 산란지수 및 사료요구율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각 형질에 대한 기록을 분석하여 교잡에 의한 잡종강세효과, 일반결합능력, 특수결합능력, 상반교잡효과 등을 추정하였다. 분석방법은 Griffing(1956)의 Model I 모형을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된 형질의 일반능력은 수정율이 94.76%, 부화율이 74.05%, 육추율이 97.47%, 육성율이 99.72%, 생존율이 93.81%, 초산일령이 150일, 초산시체량이 1,505g, 평균란중이 60.08g, 생존계산란율이 77.11%, 산란지수가 269.8개, 사료요구율이 2.44로 나타났다. 2. 잡종강세의 크기는 수정율에서 -1.66%로 부의 방향으로 나타났으며 부화율에서 9.58%, 육추율에서 0.26%, 생존율에서 1.83%, 초산일령에서 -3.87%, 초산시체중에서 3.63%, 평균란중에서 0.96, 산란율에서 4.23%, 산란지수에서 6.4%, 그리고 사료요구율에서 -0.85%로 나타나 수정율과 체중을 제외한 모든 형질에서 바람직한 개량방향으로 잡종강세효과를 보여 주었으며, 비교적 유전력이 낮은 부화율, 사란능력에서는 잡종강세효과가 컸고, 유전력이 비교적 높은 란중은 잡종강세효과가 적었다. 3. 결합능력의 분석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수정율 일반결합능력, 특수결합능력 및 상반교잡효과는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정율은 유전적 요인보다는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화율에서는 일반결합능력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특히 K와 V계통의 상가적 유전효과가 크게 추정되었다. 2) 사료요구율과 평균란중은 일반결합능력이 특히 중요하였으며 특수결합능력과 상반교잡효과도 중요하게 나타났다. 사료요구율은 F, K, B 계통에서 우수하였으며, 란중은 F, B 계통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4) 초산일령은 일반결합능력, 특수결합능력 및 상반교잡효과가 모두 중요하게 나타났으며, V$\times$E, F$\times$K, B$\times$F의 교배조합이 우수하였고, 초산시체중은 일반결합능력이 특히 중요하게 나타났으며 특수결합능력과 상반교잡효과도 중요하게 나타났다. 초산시체중을 가벼운 쪽으로 개량하고자 할 때 K, F, E 계통이 우수하였다. 5) 산란율과 산란지수는 일반결합능력, 특수결합능력, 상반교잡효과가 모두 중요하였으며, F$\times$K, $A\times$K, $K\times$A 조합에서 우수하게 나타났다. 4. 일반적으로 일반결합능력이 중요하게 나타난 형질은 부화율, 초산시체중, 평균란중, 산란율, 산란지수, 사료요구율이었고 특수결합능력이 중요하게 나타난 형질은 육추율, 성계생존율, 초산일령, 산란율, 산란지수였으며, 상반교잡효과가 중요하였던 형질은 초산일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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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로수목 중 플라타너스 잎과 토양의 중금속 원소에 대한 지구화학적 분산과 오염평가 (Assessment of Contamination and Geochemical Dispersion by Heavy Metals in Roadside Tree Leaves of Platanus occidentalis and Soils in the City of Seoul)

  • 추미경;이진수;이정훈;김규한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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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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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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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도심환경의 인위적 오염원에 의한 토양오염과 대기오염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서울지역 가로수의 플라타너스 잎과 토양을 격자형으로 52개의 지역에서 시료채취 및 중금속원소 함량을 측정하였다. 비교 대조를 위하여 비교적 오염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충청남도 예산에 전원지역에서 2개 지점의 시료를 분석하였다. 서울시 토양 내 중금속 함량을 지역별로 측정한 결과, Cd, Co, Cr, Ni은 산업지역에서, Cu, Zn, Pb는 교통량 밀집지역에서 높았고, 도심 내 전원지역은 비교 대조지역보다 높은 중금속 함량을 보였다. 플라타너스 잎의 세척 전과 후의 차이는 Cd, Cu, Pb, Zn가 교통량 밀집지역에서 높았다. 토양은 Cd-Co, Cr-Ni, Cu-Zn, Pb-Zn는 상관계수 값이 0.8이상으로 양의 상관성을 보여 이들 원소간의 배출원은 유사하고, 플라타너스 잎은 Pb-Cu, Cu-Zn 원소간 상관성이 높았다. 플라타너스 잎의 중금속 조성이 토양으로부터 기인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토양과 세척한 잎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Cr, Cu, Pb, Zn는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 반면 Cd, Co, Fe, Mn, Ni은 이들의 상관성이 낮은 것으로 보여 이들 원소들은 대기로부터 기인된 것으로 생각된다. 서울지역의 중금속 원소 분산을 등함량도의 원소별 패턴을 분석한 결과, 토양은 산업지역에서 Ni, Cr원소와 교통량 밀집지역에서 Cd, Cu, Zn원소의 오염도가 크고, 세척하지 않은 잎에 대한 Cd-Pb, Cu-Zn의 오염양상이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 중 부유된 원소별 부화지수 값을 예측을 위해 가로수 잎의 원소별 부화지수 값을 분석한 결과, Cu, Zn, Pb, Mn, Co, Ni, Cd, Cr 순으로 높았으며, 특히 서울지역에서는 Cu, Zn, Pb, Mn 으로 인한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주요 국가산업단지에서 중금속에 의한 토양오염 (Soil Contamination of Heavy Metals in National Industrial Complexes, Korea)

  • 정태욱;조은정;정재은;지화성;이경심;유평종;김기곤;최지연;박종환;김성헌;허종수;서동철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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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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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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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 주요 국가산업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 울산국가산업단지 및 시화 반월산업단지 주변 토양에 대해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동안 상반기와 하반기로 각각 나누어 시료를 채취한 다음 중금속 농도와 분포특성을 파악하고, 부화지수를 이용한 토양 중금속 오염도를 평가하였다. 여수국가산업단지의 토양 중 Cd, Hg, Pb, Zn 및 Ni 농도가 다른 두 국가산업단지에서의 농도보다 더 높게 나타났으며, 시화 반월산업단지의 토양에서는 Cu, As 및 Cr의 농도가 높게 나타났으나 토양오염우려기준은 초과하지 않았다. 대체적으로 여수국가산업단지의 토양 중 중금속 오염이 다른 두 국가산업단지지역에 비하여 더 높게 나타난 것은 종합석유화학공업기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에는 입주해있는 석유화학공장들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과 또한 이들을 수송하는 자동차 등의 비점오염원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연구대상 지역별로 각각 구분하여 토양 중금속 결과를 이용한 주성분 분석결과 세 지역 모두 고유치가 1 이상인 주성분 2개를 각각 추출할 수 있었다. 여수 및 시화 반월국가산업단지에서는 Cd, Cu, Pb, Cr, Zn 및 Ni이 요인 1로, 그리고 As 및 Hg이 요인 2로 설명되었으며, 이는 두 지역 모두 석유화학과 기계, 철강, 전기전자 등의 배출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울산국가산업단지은 Cd, Pb, Cr 및 Ni이 요인 1로, 그리고 Cu, As, Hg 및 Zn이 요인 2로 설명되었으며, 이는 기계, 석유화학, 운송장비, 비제조 등의 배출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부화지수(EF)에 의한 오염도 평가 결과 3개 지역 모두 Cd, Pb 및 Zn의 EF값이 1 이상으로 나타나 이들 항목들의 오염개연성이 타 항목들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Cr은 시화 반월국가산업단지에서 1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개 지역 모두 Zn의 부화지수가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 볼 때, 국가산업단지 토양의 중금속 오염은 토양환경 및 주변 농업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중금속 배출원을 파악하여 각 배출원별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토현광산 수계에 분포하는 토양과 퇴적물의 지구화학적 특성, 이차적 오염 및 중금속의 거동 (Geochemistry, Secondary Contamination and Heavy Metal Behavior of Soils and Sediments in the Tohyun Mine Creek, Korea)

  • 이찬희;이현구;윤경무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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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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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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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이 연구는 토현광산 수계의 환경오염에 관하여 지질, 광물 및 지구화학적으로 고찰한 것이다. 과안부근에 분포하는 토양과 퇴적물의 ${Al_2}{O_3}/{Na_2O}$${K_2}O/{Na_2}O$의 비는 ${SiO_2}/{Al_2}{O_3}$에 대하여 부분적인 부의 상관관계를 갖는다. 또한 일부 미량 및 희토류 원소의 지구화학적 특성(V/Ni, Ni/Co, La/Ce, Th/Yb, Th/U, La/Th, ${La_N}/{Yb_N}$, Co/Th, La/Sc 및 Sc/Th)들은 비교적 좁은 범위를 보이며 균질한 조성을 갖는다. 이는 광산의 모암인 셰일의 근원암이 중성 또는 염기성 화성암에서 기원한 퇴적물이 우세하였던 것임을 지시하는 것이다. 토양과 퇴적물의 대표적인 광물종은 석영, 운모, 장석, 각섬석, 녹니석 및 점토광물 등이나, 함량비는 시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독성원소의 함량이 높은 토양과 퇴적물에서는 황철석, 유비철석, 섬아연석, 황동석, 방연석, 침철석 등의 중광물과 다양한 종류의 수산화물이 많이 산출된다. 기반암의 조성으로 표준화한 주원소의 부화지수는 퇴적물 = 1.0, 침전물 = 1.7, 밭 토양 =0.9, 논 토양 = 0.8이다. 이 광산 수계에서 검출된 중금속의 최대함량은 Ag = 186 ppm, As = 17,100 ppm, Bi = 127 ppm, Cd = 77 ppm, Cu = 12,299 ppm, Pb = 8,897 ppm, Sb = 1,350 ppm, W = 599 및 Zn = 12,250 ppm 이다. 이 독성원소들은 광폐석 야적장 주변의 퇴적물과 침전물에서 특히 높고, total FeO의 함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기반암의 조성을 기준으로 이 독성원소(As, Bi, Cd, Cu, Pb, Sb, W, Zn)들의 부화지수를 구하면, 퇴적물 = 106.0, 침전물 = 279.6, 밭토양 = 3.5, 논 토양 = 1.6 이나, EPA의 기준치로 표준화된 부화지수는 각각 40.7, 121.4, 1.3 및 0.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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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하천의 표층퇴적물에 대한 지구화학적 특성과 오염 (Ge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Contamination of Surface Sediments in Streams of Gwangju City)

  • 김주용;고영구;윤석태;신상은;박배영;문병찬;김해경;오강호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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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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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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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광주광역시 하천에 분포하는 표층퇴적물의 지구화학적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영산강 본류, 황룡강, 광주천에서 채취한 시료를 대상으로 입도, 금속원소, 유기탄소의 함량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퇴적물의 입도는 잔자갈에서 니질 크기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퇴적물 내 금속원소의 함량변화는 영산강 본류와 황룡강에서는 퇴적물 입도와 주변 지질에 의한 의존성을 보였다. 광주천에서는 생활하수 등의 유기물에 의한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퇴적물에 함유된 금속원소들의 오염을 알아보기 위한 부화계수와 농집지수는 영산강 본류와 황룡강이 특별하게 오염되지 않음을 지시한다. 그러나 광주천에서는 부화계수가 P=8.30, Cu=5.54, Zn=14.28, Pb=7.41 등으로, 농집지수는 P=3.78, Cu=2.79,Zn=3.66, Pb=1.59 등을 보였다. 특히, 광주천의 지류인 서방천과 동계천 등이 유입되는 지점에서 중금속 오염이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광주광역시를 관류하는 하천들의 금속오염은 상당 부분 도시지역의 생활 하수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된다.

인터뷰 - 김인식 회장((주)체리부로

  • 김동진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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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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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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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주)체리부로는 원종계부터 유통 및 판매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육계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기업으로 계열농가들과의 유대강화와 특화된 경영 및 사양관리로 직영 및 계약 농가들의 생산지수가 업계에서 최고의 성적을 나타낼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사료공장, 부화장, 도계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시설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본고는 12월 4일에 코스닥 상장이 이루어지는 (주)체리부로 김인식 회장을 만나 코스닥 상장의 의미와 향후 육계산업 전망을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