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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부산경남 경마공원의 통합경주자료를 이용한 더러브렛 경주마의 유전능력 평가 (Genetic Evaluation of Thoroughbred Racehorses Using the Integrated Racing Records Collected from Different Racetracks)

  • 조광현;손삼규;조병욱;김종규;공홍식;이학교;박경도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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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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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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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과천경마공원과 부산 경남경마공원의 통합 자료를 이용한 유전능력 평가모형의 적합성을 구명하는데 있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400m 이하의 경주거리에서는 과천경마공원의 주파기록이 우수하였으나 1,800m 이상의 경주거리에서는 부산 경마공원의 주로에서 주파기록이 더 우수하였다. 동기그룹의 효과는 전체 변이의 42.7~70.2%를 차지하였으며, 이중 경주편성을 고려하는 참가경주의 효과는 일괄적으로 모든 경주거리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주파기록에 대한 유전력과 반복력은 각각 0.153~0.238과 0.401~0.498의 범위로 추정되었다. 통합자료에서 추정된 육종가와 과천경마공원과 부산 경마공원의 기록에서 추정된 육종가간의 상관계수는 각각 0.907과 0.803으로 나타났으며, 순위 상관은 각각 0.891과 0.846으로 나타났다. 통합자료의 연간자마수득상금과 과천경마공원과 부산 경마공원에서 취득한 연간자마수득상금간의 상관계수는 각각 0.943과 0.886으로 나타났으며, 순위 상관은 각각 0.938과 0.853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천경마공원과 부산경마공원에서 취득한 연간자마수득상금간의 상관계수는 0.742로 추정되었다. 이러한 결과에서 비추어 볼 때 부산 경남경마공원의 경주기록이 안정화되고 향후 경주자료가 더 많이 축적된다면 통합자료를 이용한 유전능력 평가는 충분한 설득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부산경남경마공원 Thoroughbred 경주마의 마취중 치사율 (Mortality rate undergoing anesthesia in Thoroughbred racehorses at Busan Race Park)

  • 양재혁;박용수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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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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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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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에서 말 마취에 관한 보고서는 매우 드물다. 본 연구의 목적은 말임상에서 마취중 폐사율을 알아보기 위하여 2005년 1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부산경남경마공원 동물병원에서 Thoroughbred 경주마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기간 중 전마취는 detomidine hydrochloride(0.01 mg/kg) 또는 xylazine(0.5 mg/kg)를 사용하였고, 근육이완제는 guaifenesin(50-100 mg/kg)을 사용하였으며, ketamine hydrochloride(2 mg/kg)으로 정맥전신마취를 유도하였고, 그 후 isoflurane(1.3-1.5%)으로 흡입마취를 유지하였다. 190 마리 중 각각 150 마리가 흡입마취를, 40 마리가 정맥마취를 받았다. 마취 목적은 근골격계 장애를 위한 수술이 가장 흔하였고 다음으로는 비뇨기계와 호흡기계 순이었다. 마취에 의한 폐사는 골편을 제거하기 위한 관절경수술을 받는 경우에서 한 건이 있었다. 마취시간은 150 분이었으며 사인은 마취기계 미숙에 의한 저산소증이었다. 결론적으로 Thoroughbred 경주마의 마취중 폐사율은 0.52%로 나타났다.

부산경남경마공원 비경주마의 행동장애 유형 (The Prevalence of Behavioral Disorders in Non-racehorses at Busan Race Park)

  • 양재혁;임윤규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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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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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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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conducted on 85 non-racing pleasure horses raised in Busan race park of Korea Racing Authority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stereotypic behavioral problems in horses. the observation had been continued from March to October of 2010, and the study animals included warm-bloods, Jeju ponies and donkeys. Although there was no temperament problem detected, a wide range of well-known stable vices were observed in 15 horses. The most frequently observed stereotype was cribbing (8.2%), and it was followed by weaving (1.2%), biting (1.2%), eating too fast (1.2%), pawing (1.2%) and scraping the teeth on something (1.2%) with the equal prevalence rate. These behavioral disorders were only detected in warm-bloods, while those were absent in Jeju ponies and donkeys. In addition, primary behavioral disorders were more dominant than mimicking behavi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