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볶음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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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차의 고품질화를 위한 볶음조건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Roasting Conditions for High-Quality Polygonatum odoratum Tea)

  • 류기철;정형욱;김경태;권중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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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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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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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전통적인 볶음방법으로 제조되고 있는 둥굴레차의 고품질화를 위하여 반응표면분석법에 의한 볶음조건을 최적화하였다. 둥굴레차의 품질지표로서 수용성 고형분, 갈색도, 페놀성 성분 및 전자공여 작용은 $145^{\circ}C$와 55분에서 나타나는 능선까지는 볶음온도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그 이상의 온도와 시간에서는 다시 줄어들었다. 둥굴레차의 관능적 품질로서 전반적인 기호도는 최대 관능평점을 나타낸 $146^{\circ}C$와 52분까지는 볶음온도와 시간이 증가할수록 높아졌으나, 최대점을 지나서는 온도가 높아지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점 줄어들었다. 이상과 같이 각각의 볶음조건에 따른 둥굴레차의 품질 특성을 종합하여 superimposed contour map을 작성한 결과 볶음온도 $135{\sim}140^{\circ}C$, 볶음시간 $58{\sim}64$분이 둥굴레차의 품질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최적 볶음조건 범위로 나타났으며, 최적조건 범위내의 주어진 볶음조건$(137^{\circ}C,\;60\;min)$에서의 실험치는 예측치와 일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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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성 들깻잎을 이용한 침출차의 품질 극대화를 위한 최적 볶음조건 연구 (Optimal Roasting Conditions for Maximizing the Quality of Tea Leached from High Functional Perilla frutescens Leaves)

  • 윤웅재;양성용;이현순;홍충의;이광원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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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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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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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고기능성 들깻잎을 사용한 침출차 제조의 품질 극대화를 위한 최적볶음조건을 설정하기 위하여 볶음조건을 볶음온도($120-200^{\circ}C$)와 볶음시간(15-35 min)을 달리하면서 들깻잎 차의 항산화력과 생리활성성분을 분석하여 들깻잎의 품질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실험구간 내 볶음조건 별 종합적인 품질비교를 통하여 최적 볶음조건을 선정하였다. 볶음조건에 따른 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대체적으로 $160^{\circ}C$ 이하에서는 시간이 증가할수록 함량이 증가하였고 $160^{\circ}C$ 이상에서는 온도가 상승할수록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페놀성 화합물 함량이 높은 볶음조건에서 자유라디칼 소거능 및 환원력 모두 우수한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다. Caffeic acid 및 rosmarinic acid는 실험구간 내 낮은 온도에서는 시간이 증가할수록 함량이 증가하다가 대체적으로 온도가 상승할수록 감소하였다. 실험구간 내 볶음조건별 들깻잎의 품질 특성을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 고기능성 들깻잎을 이용한 침출차의 품질을 극대화하는 최적 볶음조건은 $180^{\circ}C$, 20 min로 선정되었다.

Threonine과 Sucrose 용액에 침지 및 볶음에 의한 도라지차의 색상 발현 모니터링 (Monitoring for the Color Formation of a Doraji Tea by Soaking of Threonine and Sucrose Solution and Roasting)

  • 이기동;정용진;박난영;권중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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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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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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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도라지의 색상발현을 위하여 반응표면분석법으로 도라지의 threonine 침지농도 및 볶음조건에 따른 도라지차의 기계적 색도 및 관능적 색상 변화를 모니터링 하였다. 기계적 색도와 관능적 색상에 대한 회귀식의 $R^{2}$는 모두 0.87 이상으로 5% 수준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백색도가 가장 높은 침지 및 볶음조건은 threonine 농도 0.09%에서 침지한 후 건조하여 $142.37^{\circ}C$에서 21.94분 볶음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색도가 가장 높은 침지 및 볶음조건은 threonine 농도 1.24%에서 침지한 후 건조하여 $154.01^{\circ}C$에서 28.59분 볶음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장 낮은 침지 및 볶음조건은 threonine농도 1.67%에서 침지한 후 건조하여 $137.61^{\circ}C$에서 24.62분 볶음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색도가 가장 높은 침지 및 볶음조건은 threonine 농도 1.10%에서 침지한 후 건조하여 $154.72^{\circ}C$에서 27.12분 볶음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적 특성으로서 도라지차의 색상에 대한 관능평점은 threonine 농도 1.25%, 볶음온도 $141.81^{\circ}C$및 볶음시간 34.14분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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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표면분석을 이용한 들깨잎차 볶음처리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Roasted Perilla Leaf Tea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한호석;박정혜;최희진;성태수;우희섭;최청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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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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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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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들깨잎차 개발을 목적으로 볶음처리 한 차의 관능적 특성 및 전자공여능 등을 조사하고 반응표면분석을 통한 최적화를 시도하였다. 중심합성계획에 따라 볶음온도 $140{\sim}220^{\circ}C$와 볶음시간 $5{\sim}25$분 등 두 가지 조절을 독립변수로 하고 관능검사를 통한 맛, 색, 향기와 전자공여능의 기능적 특성을 종속변수로 하여 측정한 결과를 statistical analysis system(SAS) program을 사용하여 들깻잎의 기능성 차 개발을 위한 볶음조건을 최적화 하였다. 깻잎차는 볶음처리에 따라 Hunter 색체계에서의 백색도(L)와 황색도(b)는 볶음시간과 볶음온도가 증가될수록 높아진 반면, 적색도(a)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DPPH에 의한 전자공여능은 볶음온도와 볶음시간이 1% 유의수준에서 영향을 미치며, 회귀식의 결정계수$(R^2)$는 0.9828로써 $220^{\circ}C$, 15분에서 볶음처리 했을 때 70.30%로 높게 나타났다. 깻잎차의 관능적 품질로써 맛, 색 및 향은 볶음처리와 더불어 기호도가 증가되었으며, 반응표면분석(RSM, response surface methodology)에 의해 볶음온도 $210{\sim}220^{\circ}C$,볶음시간 $10{\sim}20$분 범위를 최적 볶음조건으로 예측할 수 있었다. 최적볶음조건에 의해 만들어진 들깨잎차의 효소활성을 측정한 결과 tyrosinase, xanthine oxidase 및 전자공여능에서 각각 10.14, 14.37 및 59.19%의 저해효과를 보였다.

국산 및 중국산 율무의 이화학적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Korean and Chinese Job's Tears ($Coicis$ $lachryma$-$jobi$))

  • 이민지;김상은;이상원;염동민;이문조
    • 식품산업과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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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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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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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율무(국산, 중국산)를 볶음온도를 $190^{\circ}C$, $210^{\circ}C$와 볶음시간 15, 20, 25분으로 처리하여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능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수분, 지방, 회분함량의 경우 볶음조건에 따라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국내산과 중국산의 함량은 비슷하게 나타났다. pH의 경우 볶음온도, 볶음시간이 높아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국내산, 중국산 율무에 따라서의 pH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분말의 L값과 b값은 볶음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율무 분말의 갈변도 볶음온도, 볶음시간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고, 중국산 율무가 갈변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당의 경우 볶음온도, 볶음시간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고, 국내산, 중국산 율무에 따라서의 값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페놀성 물질 함량도 볶음온도, 볶음시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국내산, 중국산 모두 $210^{\circ}C$의 조건에서 큰 폭의 변화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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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조건이 치커리의 이화학적 특성과 향기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oasting Conditions o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Volatile Flavor Components of Chicory Roots)

  • 김현구;이부용;신동빈;권중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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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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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9-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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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치커리의 적정 볶음조건 설정을 위하여 볶음조건에 따른 일반성분, 유리당, 갈색도, 가용성고형분 함량, 표면색깔 및 향기성분을 측정하였다. 각 온도별 적정 볶음조건은 $130^{\circ}C$에서는 30분, $150^{\circ}C$에서는 10분 그리고 $170^{\circ}C$에서는 3분이 가장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150^{\circ}C$에서 10분간 볶음처리하는 것이 작업시간과 에너지 절약 측면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용성고형분 함량은 볶음온도나 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았고 볶은 치커리의 유리당은 xylose 0.87%, fructose 0.62% 및 sucrose 0.84% 등 유리당 함량의 합은 2.33%였다. 치커리의 향기성분을 분리한 결과 23개의 주요 향기성분 피크를 얻었고 GC/MSD를 이용하여 이중 17개의 피크에 대하여 향기성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확인된 향기성분을 분류하여 보면 aldehyde 화합물 5종, ketone 화합물 4종, pyrazine 화합물 4종, alcohol 화합물 3종 및 benzene 화합물 1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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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의 볶음 조건에 따른 들기름의 성분 및 관능적 특성 변화 (Changes in components and sensory attribute of the oil extracted from perilla seed roasted at different roasting conditions)

  • 김인환;정숙영;조재선;김영언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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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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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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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들깨의 볶음 조건에 따라 착유한 들기름의 성분 변화 및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이때 들깨의 볶음 온도는 150, 170, 190, $210^{\circ}C$로 볶음 시간은 10, 20, 30분으로 하였다. 볶음 조건에 따라 볶은 들깨로부터 압착법으로 들기름을 착유시 볶음 온도가 높고 볶음 시간이 길어질수록 수율은 증가하였다. 볶음 조건에 따라 볶아 착유한 들기름중의 지방산 조성은 차이가 없었으며 linolenic acid가 약 60%로 가장 주된 지방산이었고 불포화 지방산이 전체 지방산의 88% 이상이었다. 들기름중의 인 함량은 들깨의 볶음 온도가 높아지고 볶음 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특히 $190^{\circ}C$에서 30분, $210^{\circ}C$에서 $20{\sim}30$분 볶아 착유한 경우에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한편, 들기름중의 tocopherol 함량은 들깨의 볶음 조건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v-tocopherol이 총tocopherol 함량의 약 92%로 가장 주된 tocopherol이었다. 들기름의 관능검사 결과 들깨의 볶음 조건에 의해 들기름의 향미, 맛, 색깔, 종합적 기호도등이 1% 이내의 유의차를 보였으며 $190^{\circ}C$에서 20분 볶아 착유한 들기름이 기호도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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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의 기능적 특성에 대한 볶음 조건 모니터링 (Monitoring of Roasting Conditions for the Functional Properties of Lateral Root of Red Ginseng)

  • 전은주;김교연;이정은;;권중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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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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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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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하여 홍삼 지근의 볶음 온도와 시간에 따른 추출물의 기능성 성분을 모니터링하고 최적 볶음조건을 예측하였다. 그 결과 가용성 고형분, 총 페놀함량 및 항산화성은 볶음 온도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그 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산성다당체 함량은 볶음시간보다 볶음온도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홍삼 지근의 기능성 관련 성분을 고려한 최적 볶음조건은 볶음온도 $194.5{\sim}210.9^{\circ}C$와 볶음시간 $13.8{\sim}20.0$분으로 예측되었다.

Threonine과 Sucrose를 이용한 인삼의 색상 발현 모니터링 (Monitoring of Roast Color Formation in Ginseng Using Threonine and Sucrose)

  • 이기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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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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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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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인삼의 threonine/sucrose 용액 침지 및 볶음온도에 따른 색상의 발현특성을 조사하였다. 인삼의 아미노산 및 당 혼합용액 침지 및 볶음 조건은 threonine 농도($X_1$, 0.1~0.9%), sucrose 농도($X_2$, 1.0~3.0%) 및 볶음온도($X_3$, $130{\sim}170^{\circ}C$)이며, 종속변수로는 갈색도, Hunter's colors 및 관능적 색상을 반응표면분석을 통하여 모니터링 하였다. 갈색도와 기계적 색도에 대한 회귀식의 $R^2$은 모두 0.8758이상으로 5%의 유의수준에서 유의성이 있었다. 인삼추출물의 갈색도가 가장 높은 침지 및 볶음조건은 threonine 농도 0.70% 및 sucrose 농도 2.32%에서 침지한 후 건조하여 $166.03^{\circ}C$에서 25분간 볶음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볶음 인삼의 적색도가 가장 높은 침지 및 볶음조건은 threonine 농도 0.74% 및 sucrose 농도 2.19%에서 침지한 후 건조하여 $165.40^{\circ}C$에서 볶음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황색도가 가장 높은 침지 및 볶음조건은 threonine 농도 0.61% 및 sucrose 농도 2.84%에서 침지한 후 건조하여 $159.16^{\circ}C$에서 볶음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적 특성으로서 볶음 인삼의 색상에 대한 관능평점은 threonine 농도 0.53% 및 sucrose 농도 1.01%에서 침지한 후 건조하여 $146.96^{\circ}C$에서 25분으로 볶음처리한 것이 가장 높은 기호도 (7.27)를 나타내었다.

볶음 조건 및 추출 방법에 따른 오미자씨유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 of Omija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seed oils by roasting conditions and extraction methods)

  • 이현정;조정석;이영민;최지영;성준형;정헌식;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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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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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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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를 통해 오미자의 산업 부산물인 오미자씨를 이용하여 볶음 조건과 추출 방법에 따른 오미자씨유의 품질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볶음 조건과 추출 방법이 다른 10종 오미자씨유의 수율을 측정한 결과 용매 추출에 비해 압착 추출의 수율이 더 높았으며 이는 압착 시 함께 얻어지는 오미자씨 박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미자씨의 볶음 온도가 높고 볶음 시간이 길수록 오미자씨유의 수율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볶음 시간이 길고 볶음 온도가 높을수록 오미자씨유의 $L^*$ 값은 전반적으로 낮았으며, 용매 추출에 비해 압착 추출의 $L^*$ 값이 더 낮은 값으로 나타났다. $a^*$$b^*$ 값의 경우 볶음 시간이 길고 볶음 온도가 높을수록 그 값이 증가하여 볶음 조건과 추출 방법에 따른 오미자씨유의 색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볶음 처리하지 않은 오미자씨의 경우 용매 추출 오미자씨유에 비해 압착 추출 오미자씨유의 과산화물가가 유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볶음 온도가 높고 볶음 시간이 길수록 추출 방법에 의한 과산화물가의 값 차이는 감소하였으며 $250^{\circ}C$에서 볶음 처리한 오미자씨유의 과산화물가는 추출방법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볶음 온도가 높고 볶음 시간이 길수록 오미자씨유의 과산화물가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오미자씨유 희색액의 DPPH radical 소거능 측정 결과 $31.91{\pm}1.57{\sim}39.27{\pm}1.61%$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볶음조건에 따른 오미자씨유 희석액의 ABTS radical 저해능 측정 결과 유의적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볶음 조건과 추출방법을 달리한 오미자씨유의 fatty acid methyl ester(FAME) 조성의 분석결과, 주요 FAME로는 methyl butyrate, methyl hexanoate, methyl arachidate, methy eicosanoate가 분석되었다. 이 중 methyl butyrate가 $96.96{\pm}0.39{\sim}97.39{\pm}0.10%$로 가장 높은 조성으로 존재하였으며, 주요 4종의 FAME의 총 함량은 99.56~99.65%를 차지하였다. 따라서 오미자씨유의 제조에 있어서 높은 수율, 낮은 과산화물가, 다소 높은 항산화성을 위하여 용매 추출, 긴 볶음 시간 및 높은 볶음 온도가 더 유리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