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복합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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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1 - 개와 고양이의 비심인성 폐부종

  • 이현운;한동현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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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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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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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폐부종은 심인성, 혹은 비심인성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심인성폐부종(Cardiogenic Pulmonary Edema, CPE)은 심질환, 좌심방 압력의 증가, 폐정맥과 폐모세혈관의 압력 증가와 관련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비심인성 폐부종(Noncardiogenic Pulmonary Edema, NCPE)은 좌심방의 압력증가에 의해서 혹은 기저질환인 심장 질환과 관련없이 발생한 국소적인 정수압의 증가하여 발생하거나, 폐포나 모세혈관내 피표면의 투과도의 변화에 의해서 발생한다. 혹은 국소적인 정수압 및 투과도의 복합적인 변화 모두에 의하여 발생한다. NCPE의 환축을 적절하게 치료하기 위하여 CPE와 반드시 감별되어야 한다. 또한, 심인성 및 NCPE의 감별 및 적절한 처치를 위하여는 철저한 환축의 병력, 신체검사, 흉부방사선 촬영 등의 검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NCPE는 원발요인과 치료반응에 따라 예후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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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G와 장건강: LGG의 섭취가 호흡기감염과 장질환에 미치는 효과

  • Korpela, Riitta
    • 식품과학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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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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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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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세계적으로 감염성 질환은 주요한 건강 문제이다. 장내 미생물 균총은 해로운 미생물로부터 숙주를 보호할 뿐 아니라 면역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점이 바로 프로바이오틱스 즉, 건강에 도움을 주며 살아있는 미생물로 정의되는 기본 개념을 탄생시켰다. Lactobacillus rhamnosus GG(이하 LGG) 균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연구된 프로바이오틱스 균종 중 하나로서, 확인된 효능의 대부분은 주로 위장관 질환에 관한 것이다. 몇몇 연구를 통해 급성 수양성 설사의 치료, 항생제 관련 증상의 예방, 그리고 여행자 설사에 대한 LGG균의 효과가 밝혀졌다. LGG균은 소아에서 호흡기 감염의 발생을 줄이거나 그 합병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많은 연구를 통해 LGG 균, LC705, 그리고 프로피오니박테리움 PJS균을 모두 포함한 복합 유산균 제제인 $LGG^{(R)}$ Extra가 위장관 불편감을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LGG균의 사용은 감염성 질병의 관리와 위장관 건강을 얻는데 있어 안전하고 쉬운 방법이라 하겠다.

농촌 지역 중소병원의 가정간호사업소 등록환자의 방문비용분석 (Cost Analysis of Home Nursing Care Patients in Rural Hospital)

  • 김진순;금란;황보수자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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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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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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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장 노년층 인구증가에 따른 건강문제의 다양화, 주민의 건강 요구증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의료기관 중심의 진료서비스 만으로는 새로운 건강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없으므로 새로운 보건의료 제공 체계가 도입 되기에 이르렀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가정간호사제도가 우리 나라에서도 입법화되어 1994년부터 병원중심의 가정간호사업이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본 연구는 농촌지역의 중소병원에서 실시하고있는 가정간호사업소에 등록되어 있는 환자의 방문비용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1996년 5월 - 1997년 4월(1년간)까지 등록된 102명의 진료기록부를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은 수준을 파악하기 위하여 평균과 분포로 분석하였으며 변수간의 차이점 등은 t - 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등록환자의 일반적 특성은 남자가 44.1%, 여자가 55.9%로서 여자가 높았으며 연령은 60세 이상이 73.5%로서 노인 환자가 많았다. 둘째, 골다공증이 등록환자의 35.3%로서 제일 높았으며 각종 암이 21.6%, 뇌졸중이 14.7%로 나타나 연령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환특성은 복합질환, 즉 한가지 이상의 증상, 혹은 질환을 함께 갖고있는 경우가 73.5%로서 단순질환 26.5% 보다 높았다. 셋째, 남자 환자의 방문당 평균비용이 47,764원으로서 여자 환자의 46,078원 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방문당 평균비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과 연령별 비용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질환 특성별 비용은 단순질환이 복합 질환보다 방문당비용이 약간 높았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질환별로는 COPD, 각종 암, 당뇨, 골다공증의 순으로 방문비용이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가정간호의 방문비용이 질환으로 병원에서 치료받을 경우 보다 적게 나타나 비용효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제한된 자료를 분석한 것이므로 결과를 일반화시키는데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가정간호사제도가 향후 정착되기 위해서는 가정간호 대상질환의 선정, 서비스내용 및 질, 비용효율 및 효과에 대한 평가가 계속 실시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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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열성경련 환자의 소변 유기산 분석에서 나타난 유전대사질환 (Inherited metabolic diseases in the urine organic acid analysis of complex febrile seizure patients)

  • 정희정;김혜림;이성수;배은주;박원일;이홍진;최휘철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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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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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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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발열을 동반한 발작은 소아기에 흔한 문제이며, 단순 열성경련은 간질로 진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예후가 매우 좋다. 그러나 복합 열성경련과 신경학적인 이상이 동반된 경우, 간질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및 1시간이내의 짧은 발열에 동반된 경우 등은 간질로 진행될 위험이 높고 선천성 대사 질환과 같은 기저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본 연구는 복합 열성경련의 환아의 유기산 분석을 통하여 어떠한 대사 질환들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방 법 : 1997년 7월부터 2005년 6월까지의 8년 동안 발작을 주소로 유기산 분석이 의뢰되었던 환아 중에서 복합 열성경련으로 진단되었으며 정맥혈 가스 분석, 암모니아, 간 기능 검사, 소변 검사 등의 통상적인 검사를 시행한 정보가 있었던 278명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정보가 있었던 278명의 환자 중에서 기본 검사가 모두 정상인 경우는 132명이었고, 한 가지라도 비정상소견을 보였던 환자는 146명이었다. 가장 흔한 비정상소견은 산혈증으로 58명이었고, 고 암모니아혈증(55명), 저혈당(21명), 케톤산혈증(12명) 등의 순이었다. 통상적인 검사가 정상인 군에서 유기산분석이 비정상소견을 보인 경우는 26명으로 19.7%였으며, 호흡연쇄효소의 이상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23명). 통상적인 검사가 비정상소견을 보였던 146명 중 유기산 분석에서 비정상소견을 보인 경우는 104명으로 71.2%였으며,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높았다(P<0.05). 원인질환으로는 사립체호흡연쇄효소의 이상이 29명, 케톤분해장애가 27명, 피루브산탈수소효소 결핍증과 제2형 글루타르산혈증이 각각 9명의 순이었으며, 제3형 3-메칠글루타콘산혈증 6명, 비오틴분해효소 결핍증 5명, 프로피온산혈증 4명 등이 뒤를 잇고 있으며, 그 외 다양한 질환들이 1-2명씩 진단되었다. 결 론 : 복합 열성경련의 경우에는 정맥혈 가스 분석, 암모니아, 간 기능 검사, 소변 검사 등의 통상적인 검사를 반드시 시행하여야 하며, 비정상소견을 보이는 경우에는 반드시 소변 유기산 분석을 시행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검사소견이 정상일지라도 상당수의 환자에서 호흡연쇄효소의 이상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으므로 단순 열성경련이 아니라고 판단된 경우에는 유기산 분석을 시행하여야 된다고 판단된다.

전침이 Complete Freund's Adjuvant를 주사한 흰쥐의 거퇴관절내 염증관련 단백질 및 복합당질 변화에 미치는 연구 (Effects of Electroacupuncture on the Alteration of Inflammation-related Proteins and Glycoconjugates in the Ankle Joint of Complete Freund's Adjuvant-injected Rats)

  • 박인범;윤현민;장경전;김철홍;민영광;송춘호;안창범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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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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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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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 만성 염증성 질환에 대한 전침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complete Freund's adjuvant(CFA) 유발 관절염 모델의 거퇴 관절 내 염증관련 단백질 및 복합당질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방법 : Sprague-Dawley계 흰쥐의 족부에 CFA를 주사한 다음 3일 간격으로 2Hz, 15Hz 및 120Hz 전침자극을 주며 부종 형성여부를 plethysmometer로 측정하여 판정하였으며 30일째 거퇴관절을 취하여 4% paraformaldehyde에 고정하고 EDTA용액에서 탈회시켜 파라핀연속 절편을 얻어 $NF-{\kappa}B$를 비롯한 5종의 염증관련 단백질의 발현 및 복합당질 변화를 살펴보았다. 결과 : 관절연골 내 면역반응 중 연골기질은 반응이 없거나 약하고 연골세포는 $NF-{\kappa}Bp65$, $I-{\kappa}B{\alpha}$, iNOS 반응이 강하며 특히 유리연골층에서 더 현저하였으나 염증 및 전침자극에 따른 변화는 없었다. 관절낭에서 면역반응을 살펴보면 염증유발시 활액세포의 면역반응세포는 $I-{\kappa}B{\alpha}$가 감소한 반면 iNOS, $IL-1{\beta}$는 증가하며 특히 iNOS 증가가 현저하였으며 전침자극에 의해 iNOS 가 감소하였다. 활액막조직에서 모든 면역반응이 증가하며 특히 $NF-{\kappa}Bp65$, $I-{\kappa}B{\alpha}$, iNOS 반응이 현저한데 전침자극에 의해 $IL-1{\beta}$를 제외한 모든 반응이 감소하였다. 복합당질 염색성은 CFA를 주사한 염증유발 흰쥐군이 정상군에 비해 감소하였다. 관절연골 중 구역간질의 중성복합당질 및 연골세포피막의 산성복합당질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Lectin반응도 DBA을 제외한 모든 발현이 염증유발시 감소하였다. 그러나 전침처리에 의해 정상군과 유사한 염색성과 lectin반응을 유지하였다. 특히 구역간질의 중성복합당질과 연골세포의 sWGA와 RCA-1 반응이 현저하였다. 결론 : 만성 염증성 동물모델의 거퇴 관절 내 염증관련 단백질은 관절연골보다 관절낭에서, 복합당질의 변화는 관절연골에서 큰 변화를 보였으며 전침의 자극에 의해 이들 변화가 억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전침처치는 염증관련 단백질 발현 및 복합당질의 변화 억제를 통해 만성 관절염 질환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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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기 여성의 치주질환 유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Periodontal Disease in Fertile Women)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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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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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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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20~44세의 성인 여성 2,134명을 대상으로, 가임기 여성의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각 요인들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결과 다음과 같다. 연령대(p<0.001), 교육수준(p<0.001), 결혼상태(p<0.001), 소득수준(p<0.05), 흡연(p=0.05), 출산경험(p<0.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만성질환 요인은 고혈압(p<0.001), 비만(p<0.001), 당뇨(p<0.001), 고콜레스테롤혈증(p<0.05), 저콜레스테롤혈증(p<0.001), 고중성지방혈증(p<0.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구강건강 행태요인은 치통(p=0.05), 교정치료(p<0.05), 저작불편(p<0.05)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살펴본 결과, 만성질환요인에서 정상군에 비해 비만군에서 1.576배, 당뇨군에서 2.569배 치주질환 위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행태요인은 구강위생용품미사용자가 1.372배 치주질환 위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는 좋은 여성에 비해 나쁜 여성이 1.614배 치주질환 위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여성의 만성질환 중 당뇨병이 치주질환 가장 큰 위험도를 나타냈으며, 당뇨와 비만은 관련성이 크므로 치주질환 위험요인으로 중요한 변수라 사료된다. 이에 복합적인 만성질환과 치주질환의 위험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향후 여성의 치주질환을 위한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확대 및 구강보건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한국 성인의 흡연 행태가 만성질환 유병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moking Behavior on Chronic Diseases in Korean Adults)

  • 박지연;구혜자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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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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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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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흡연 행태가 만성질환 유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6,193명, 자료는 SPSS 25 프로그램으로 복합표본 빈도분석, 교차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로 흡연 행태 및 건강 행태만을 고려하였을때 흡연 시작 연령이 빠를수록, 현재 담배를 피우지 않으나 과거에 피운 경우에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각 각 1.30배, 2.75배 유의하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건강 행태와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동시에 보정하였을 때 연령이 높을수록 0.25배, 교육수준 대졸 이상에서 0.34배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유의하게 낮추며, 비만일 경우 4.04배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우리나라 성인의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흡연을 포함한 비만, 운동 부족 등의 생활습관 개선과 젊은 연령층에의 관심이 필요하고 금연을 포함한 건강관리를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학제간 적극적인 융합적 노력이 필요하다.

정신질환 전문 교정시설에 대한 교도관의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Examining the Factors Affecting the Correctional Officer's Preference toward the Institute for Forensic Psychiatry)

  • 홍문기;박종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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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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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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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교정시설 내 정신질환 수용자 수 급증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다양한 전문 수용시설의 확충 방안이 제시되고 있지만, 관계자의 선호도에 관한 연구는 미진한 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정신질환 전문 수용시설에 대한 교도관의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탐색한다. 2019년 국내 교정기관 6곳에서 근무 중인 교도관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정신질환 전문 교도소, 정신질환 전문 구치소, 정신질환 전문 수용동, 종합의료 교도소에 대한 교도관의 선호도와 다양한 변수들의 인과관계를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적용해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교도관들은 정신질환 전문 교도소 확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도관 나이, 정신질환 수용자의 교정위반 행동, 치료 또는 약물 거부, 관련 법령 미비, 교도관의 정신질환센터 근무 경험이 정신질환 전문 교도소의 선호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교도관 직급은 이런 선호도를 낮추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이를 통한 정책대안으로는 정신질환 전문수용시설 확충 과정에서 교정현장의 목소리 반영과 치료를 거부하는 정신질환 수용자들에 대한 법령의 마련을 제안한다. 후속연구에서는 보다 많은 교도관들의 특성 및 의견이 반영된 자료를 수집하여 다양한 변수들이 활용된 좀 더 분석적인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COFS 증후군 1례 (Cerebro-oculo-facio-skeletal syndrome : A case report)

  • 이소희;홍성진;이정화;오수연;김순흠;고덕환;김교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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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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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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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Cerebro-Oculo-Facio-Skeletal (COFS) syndrome은 뇌, 안면, 안구 및 사지의 기형을 특징으로 하는 상염색체 열성 유전 질환이다. COFS 증후군은 DNA-repair gene의 돌연변이로 인한 뇌와 척수의 퇴행성 질환으로 여겨지며, 대뇌, 안구, 안면 및 사지의 복합 기형을 보인다. 국내에서는 신생아기에 진단되어 생후 1개월에 사망한 1례만이 보고 되어 있다. 저자들은 뇌, 안면, 안구, 그리고 사지의 복합 기형을 보여 COFS 증후군으로 진단된 환아를 경험하였으며, 이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복합만성질환을 가진 고령근로자 직업건강간호의 과제 (A Challenge in Occupational Health Nursing among Elderly Workers with Multimorbidity)

  • 서수경;최성주;연승욱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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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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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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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Multimorbidity is defined as the coexistence of multiple chronic diseases within a person. This study explores the burden of multimorbidity in the working population, focusing on the recent increase in elderly workers in Korea. Methods: We summarized past empirical or theoretical literature. Results: Previous literature shows that about 80% of the elderly are multimorbid, and more than half of people with chronic disease have two or more chronic conditions. Multimorbidity is a common phenomenon in the elderly working population. However, little is known about its prevalence, the factors related to its unequal distribution among workers, and its effects on health outcome measures such as mortality, medical use, and employment decisions. Conclusion: This study asks researchers to focus on a subgroup analysis employing data on the working population. Health professionals need to develop clinical guidelines for multimorbid patients. As multimorbidity is a major health concern in the working elderly, prevention and control should be promoted in the work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