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복합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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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eing Properties of PU-impregnated Nylon Fibers (폴리우레탄과 나일론 복합소재의 염색성)

  • Lee, Seung-Kwan;Kim, Sung-Dong;Kim, Young-Tae;Kim, Byung-Yeol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yers and Finish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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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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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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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고급 스포츠웨어와 이너웨어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나일론/폴리우레탄 혼방제품은 염색에 있어서 Grin-through 현상, 인공피혁의 염료 이염 현상 등 많은 문제들이 존재한다. 본 연구의 나일론과 폴리우레탄 복합소재에서 나타나는 염색거동을 고찰하고 분석하여, 폴리우레탄 복합소재의 염색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폴리우레탄 복합소재는 해성분이 용출되지 않은 나일론 초극세사 소재에 폴리우레탄 수지를 함침하여 인공피혁과 같은 느낌을 주도록 직접 제조하였다. 제조된 폴리우레탄 함침 나일론 초극세사 소재의 해성분을 용출하였고, Red 색상의 밀링형 산성 염료, 함금속 염료와 반응성 염료에 따라 달라지는 염색특성 및 세탁 견뢰도 등을 고찰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실험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나일론 초극세사와 폴리우레탄 수지를 준비하여 습식공정을 통해 인공피혁을 제조한 함침 소재를 알칼리 감량하였고, 감량률은 15~17% 정도로서 대부분의 해성분이 용출됨을 확인하였다. PPG와 PTMG로 구성된 폴리올을 기반으로 한 폴리우레탄 함침 피혁과 PTMG를 단독으로 사용한 함침 피혁의 염색성을 비교한 결과, PPG+PTMG 타입이 더 우수한 염색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밀링 타입과 함금속 타입 염료의 경우는 거의 2배 이상의 흡진율과 겉보기 색농도를 나타내었다. 한편, 반응성 염료의 경우는 두 종류의 폴리우레탄 필름에 거의 염착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염색실험에서 제외하였다. 견뢰도 측면에서는 각각의 피염물의 등급은 거의 유사하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부터, 인공피혁 제조시 PPG+PTMG 타입의 폴리우레탄 수지를 사용하여 함침시 더 높은 색강도와 염착률을 얻을 수 있음을 알았다. 사용하는 염료의 종류를 좀 더 다양하게 하여 실험을 실시하고 폴리우레탄의 물성 및 분석 등의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된다면, 인공피혁의 염색시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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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reatment and Dyeing of PET/spandex Knit (폴리에스테르/스판덱스 편성물의 전처리 및 염색)

  • 이병선;이권선;김성동
    • Proceedings of the Korean Fiber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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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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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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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새로운 기능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여러 섬유를 사용하여 만든 복합소재 직물의 개발이 많아지고 있다. 복합소재의 염색가공에 있어서의 문제점은 복합소재를 구성하고 있는 섬유들의 물성과 염색성이 상이하여 동색성을 얻기가 힘들고 염료의 상대섬유 오염에 의해 견뢰도가 저하하는 것과, 구성섬유들의 수분과 열과 장력에 대한 반응이 틀려 구김이 발생하기 쉽다는 것 둥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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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eing and Finishing on Interior Textile of Shipping (선박 인테리어용 섬유제품 적용 난연/내광 복합기능성 가공 연구)

  • Kim, Mi-Kyung;Jung, Dae-Ho;Kim, Young-Kuk;Ahn, Seung-Kuk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yers and Finish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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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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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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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크루즈 페리 선박의 인테리어 섬유 내장부품은 고도의 난연성과 내구성, 그리고 높은 수준의 감성과 심미적 기능을 만족하는 고기능성 소재로 구성된 섬유 복합체이다. 이는 화재, 전복 등 돌발 사고에 대하여 탑승자를 보호하고, 쾌적한 실내 분위기를 제공함으로서 안전운행을 유도하며, 높은 수준의 감성과 심미적 기능을 부여함으로서 품위와 가치를 증가시키는 기능이 있다. 난연기능이 부가된 난연사의 경우 복합가공 즉, 방오, 항균, 소취 기능을 추가 부여하게 되면 난연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결정적인 단점이 있다. 이로 인해 가혹한 난연 성능이 요구되는 선박용 인테리어 섬유제품의 경우 그 규격을 만족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원사제조에서부터 염색공정, 가공공정에 걸쳐 각 단위 공정별로 복합적으로 난연, 방오, 항균소취 기능들의 추가 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최근 사용자 입장에서는 용도에 따라 여러 가지 기능이 복합된 원단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며, 많은 후가공 공정시 난연가공과 더불어 복합적으로 추가 가공시 난연성 저하 등의 문제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선박용 인테리어 섬유제품의 Spec.을 만족시키기 위해 난연 직물의 염색 후가공에 적용되는 염조제 성능을 조사하고 고견뢰 및 균염을 만족하는 난연 내광 등의 복합기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초기술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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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기관에 이식한 혈행성 연골막-구강점막 복합피판의 형태학적 연구

  • 김은서;홍원표;이정권;정유삼;최영준
    • Proceedings of the KOR-BRONCHOESO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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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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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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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선천성 또는 외상등에 의한 후천성 기도 협착의 치료는 아직도 어려운 문제중 하나로서 해결하여야 할 많은 과제를 내포하고 있다. 특히 안정되고 유연한 구조적인 골격과 함께 호흡성상피로 피복되는 기관점막은 기관기능 보존에 있어 필수적 조건이다. 저자들은 현재까지 보고자에 따라 견해 차이가 있는, 이식연골막 및 이식점막의 운명에 대하여 시기에 따른 형태학적 변화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즉 저자들은 혈행성 복합피판의 형태로 이식한 점막에 일어나는 변화를 형태학적으로 연구하였으며, 대조군으로는 혈행이 유지되지 않는 유리이식(free graft)으로 구성된 복합피판을 이용하였다. 또한 면역조직화학적 염색을 통해 이식 초기에 일어나는, 이식점막과 결손부 주변조직사이의 재생능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토끼 40마리를 두 군으로 나누어 각 군당 20마리씩으로 하였으며 술후 각각 2주, 4주, 6주 및 8주에 기관에 이식한 피판을 조직학적으로 분석하였다. 섬모의 재생상태는 주사현미경을 통해 관찰하였으며 각 군당 4마리의 토끼를 술 후 1일과 2일에 Brdu-Anti Brdu로 염색하여 결손된 점막의 주변부와 이식한 점막사이의 재생능이 복합피판의 구성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1. 혈행성의 복합피판으로 구성된 구강점막은 원주상피로 화생(metaplasia)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리 연골막에 부착한 구강점막에서는 괴사가 진행되면서 주위의 점막에서 성장해 들어가는 양상을 보였다. 2. Brdu-Anti Brdu 염색의 결과, 복합피판의 구성에 따라 이식점막과 주위 기관상피의 염색양상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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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aring Bi-component Dye of Unripe Diospyros kaki THUNB. Fruit and Ecklonia cava and Investigating Its Dyeing Propeties on Fabric (풋감과 감태의 이성분 복합염료 제조와 섬유 염색성 고찰)

  • Sarmandakh, Badmaanyambuu;Kim, Chunjeong;Yi, Eunjou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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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9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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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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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paper proposes a bi-component dye, including the unripe fruit of Diospyros kaki THUNB and Ecklonia cava, to substitute for traditional persimmon dyeing because fabrics dyed with persimmon juice become stiffer and natural persimmon is insufficient for dyeing. This study examined the color difference and fabric stiffness depending on the ratio of Ecklonia cava for in a one-bath dye solution with Diospyros kaki THUNB and showed that 6% of Ecklonia cava in the bi-component dye was the optimum for decreasing the fabric stiffness. Based on these results, a bi-component dye constituting of 94% Diospyros kaki THUNB and 6% Ecklonia cava was prepared. The particle size was found to be smaller than both single dyes and it maintained a similar amount of Catechin to Diospyros kaki THUNB dye. Finally, cotton fabric dyed with a bi-component dye was much improved in terms of the fabric hand and the surface color was similar to that of the traditional persimmon-dyed fabric. These results could help to develop the natural persimmon dyeing industry.

Dyeing Properties of Reactive Disperse Dyes on Nylon, PET, Cotton and Mixture Fabrics (반응성분산염료의 나일론, PET, 면 및 복합소재에 대한 염색성)

  • Lee, Hyo-Young;Kim, Seung-Kwan;Kim, Sung-Dong;Lee, Jong-Lyel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yers and Finish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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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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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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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ET/면, 나일론/PET, 나일론/면 등 다양한 복합섬유소재를 염색하기 위해서는 복합섬유소재를 구성하는 각각의 섬유소재에 따라 적합한 염료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염색방법을 사용하여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색상과 견뢰도 등의 물성을 맞추기 위한 복잡한 염색공정 및 긴 염색시간에 의한 생산비용 상승 등 여러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의 염료를 이용하여 다양한 섬유를 염색하는 방법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새로운 염료합성의 경우 섬유와 결합할 수 있는 반응기를 분산염료구조에 도입하여 염색조건에 따라 다양한 섬유를 염색할 수 있는 universal dye의 개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반응성염료와 분산염료의 특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한 일환으로서 염료의 분자 구조 내에 상기의 염료특성을 동시에 발휘하는 소위 "반응성 분산염료"의 개발이 이에 속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화학구조가 다른 네 종류의 sulphatoethylsulphone기를 갖는 반응성분산염료들을 합성하고 이들의 나일론, PET, 면 및 교직물에 대한 염색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면 섬유에 대한 Dye 1~4의 염색온도에 따른 염색성을 살펴보면, 각 염료들의 염색성은 염색온도에 따라 큰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Dye 1, 4는 염색온도가 높을수록 K/S 값이 증가하고 Dye 2, 3은 염색온도가 낮을수록 K/S 값이 증가함을 알 수 있다. Nylon에 대한 Dye 1의 염색속도는 pH 4 > pH 5 > pH 8 > pH 7 > pH 6의 순서로 나타나 pH 6에서의 염착 평형이 pH 4보다 40분 정도 늦게 도달하였다. 나일론과 PET의 동욕염색에 있어 Dye 1은 나일론의 경우 초기부터 빠른 흡착을 보이며 $100^{\circ}C$가 되는 60분에는 K/S값이 16에 도달하여 염착 평형에 근접한 것을 알 수 있으며, PET는 $100-200^{\circ}C$ 사이에서 염색속도가 빨라지며 본격적으로 흡수하였다. N/C 교직물에 대한 Dye 2, 3의 빌드업성은 두 염료 모두 염료농도의 증가에 따라 K/S 값 역시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일론 섬유는 네 가지 염료로 우수하게 염색되었고, 면 섬유는 수용성기를 가진 Dye 2와 3, 그리고 PET 섬유는 소수성이 높은 Dye 1과 4가 적합하였다. N/P 및 N/C 교직물의 염색에 있어 나일론 성분으로 염료가 더 많이 흡착하여 나일론섬유가 더 진하게 염색되지만 교직물의 직물조직에 의하여 표면과 이면은 각각 거의 동색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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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eability of Low-melting Polyester at Low Temperature (LMP 복합사의 저온 염색성)

  • Hwang, Ji-Hyun;Kim, Chang-Nam;Ma, Jin-Suk;Yoon, Nam-Sik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yers and Finish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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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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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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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바닥재 자카드직물에 사용이 예상되는 LMP(low meltig polyester) 복합사는 사염 시 높은 수축율 및 열융착의 가능성 때문에 일반적인 폴리에스테르의 염색조건에서는 염색이 불가하다. 따라서 적정의 수축율 내에서 가능한 염색조건에 대해 고찰하였다. LMP 복합사는 웅진케미컬에서 생산된 Regular PET/LMP(75:25) 260d/48f 원사를 사용하였다. 수축율은 KS K 0215에 준하여 측정하였다. 염색은 E-type 및 S-type(Foron Dark Blue S-WF) 분산염료를 사용하였으며, E-type 중에서는 아조계(Lumacron Blue SERL 200%) 와 안트라퀴논계(Foron Blue E-BL 150)의 2 종류를 사용하였다. 염색된 시료는 현미경 단면사진을 이용하여 염료의 내부확산을 확인하였으며, 환원세정 전후의 K/S 값을 측정하였다. LMP원사의 수축율을 시험한 결과 $90^{\circ}C$에서 9% 정도의 수축율을 나타내어, $90^{\circ}C$ 이상에서는 사염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염색온도는 $80^{\circ}C$$90^{\circ}C$로 하였다. S-type의 염료를 이용한 경우 $90^{\circ}C$에서 4일 이상 염색해도 염착이 이루어지지 않아 대상 염료에서 제외하였다. E-type 염료인 경우 아조계는 흡진율은 높았으나 내부 regular PET에의 확산이 매우 느리고, 안트라퀴논계는 상대적으로 확산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안트라퀴논계 분산염료는 $80^{\circ}C$에서 내부로의 확산에 4일 이상이 소요되며, $90^{\circ}C$에서는 2일 이상이 소요되었다. 이 후 환원세정에 의한 K/S 값의 변화 및 마찰견뢰도를 시험하였으며, 환원세정 후의 섬유단면 사진을 통해 염료의 migration성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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