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복부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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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유·무에 따른 VO2peak가 복부둘레, 혈중지질 및 혈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bdominal Circumference, Blood Lipids and Blood Pressure according to Diabetes with VO2peak)

  • 남상남;박정범;이형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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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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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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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당뇨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VO_2peak$가 복부둘레, 혈중지질 및 혈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 결과 당뇨환자인 경우 $VO_2peak$와 복부둘레에서 부적상관을 나타냈으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정적상관을 보였으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일반인의 $VO_2peak$와 이완기혈압에서는 정적상관을 보였으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당뇨환자의 복부둘레에서 $VO_2peak$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인의 이완기 혈압에서 $VO_2peak$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집단 간 복부둘레, $VO_2peak$,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압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유산소능력($VO_2peak$) 지표들을 모니터링 함으로써 당뇨 환자들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인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산소능력을 향상시키는 운동을 실시하는 것 역시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낮추기 위한 좋은 방안이라고 사료된다.

줄이자, 허리둘레 - 출렁출렁 토실토실 배둘레햄, 당뇨 위험 높다

  • 정희경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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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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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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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흔히 뱃살이 나오는 것으로 표현되는 복부비만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 한국인의 허리둘레 기준으로는 남자 35.4인치(90cm), 여자 33.5인치(85cm)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 지금까지 복부비만은 대사증후군의 일환으로서 당뇨병 발생 위험이나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독립적으로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과 밀접하게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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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성장평가에서 소뇌횡직경과 복부둘레비의 유용성 (Usefulness of Cerebellar Transverse Diameter and Abdominal Circumference Ratio in Fetal Growth Evaluation)

  • 양성희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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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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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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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태아의 자궁 내 성장제한을 평가하는 변수로 소뇌횡직경과 복부둘레비(TCD/AC ratio)의 적절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2019년 4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부산소재 I 병원에서 정기검진으로 초음파를 실시한 784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소뇌횡직경과 복부둘레 측정값을 통해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단순회귀분석에서 임신주수에 소뇌횡직경은 97.2%, 복부둘레는 97.5%의 영향력을 보였으며(p<0.001) 정상태아의 TCD/AC ratio는 임신주수에 상관없이 13.2로 결정되었다. 또한 빈도분석을 통해 임신주수 그룹별 TCD/AC ratio의 백분위수를 산출하였으며 자궁 내 성장제한 예측의 95 백분위수는 14.2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TCD/AC ratio는 태아의 정상적인 성장을 평가하고 IUGR을 예측하는 유용한 변수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임산부의 체형에 관한 인식 유형 (Types of perception on the body shape of the pregnant women)

  • 차수정;주민경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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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9년도 제60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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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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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현재 임신 중인 임산부 중 6개월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스스로가 본인의 체형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하는 주관적 평가를 유형화하고 유형별 특성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임산부의 체형에 적합한 의복디자인 및 패턴설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Q방법론을 사용하였으며, Q분석은 쿼넬 프로그램(QuANL pc program)을 사용하였다. 임산부의 체형에 대한 인식 유형은 가는 팔다리 중앙 반구형 복부 체형, 처진 복부 돌출 체형, 굵은 윗팔 중앙 돌출 복부 체형의 3가지 유형으로 분석되었다. 가는 팔다리 중앙반구형 복부 체형은 임신 전 BMI지수가 가장 낮아 정상에 속하였으며 팔다리는 가늘고 다른 부위는 거의 살이 찌지 않았으며 배만 나왔다고 인식하였다. 처진 복부 돌출 체형은 임신 전 BMI 지수가 가장 높아 과체중에 속한 유형으로 가슴둘레, 엉덩이둘레뿐만 아니라 몸에 전체적으로 살이 쪘으며, 배가 아래로 처진 체형으로 인식되었다. 굵은 윗팔 중앙 돌출 복부 체형은 제1유형과 같이 복부의 중앙부분이 돌출되어 있다고 인식하였으나 윗팔둘레가 굵어졌다고 인식하여 제1유형과는 차이를 나타냈다. 임신 전 BMI 지수는 중간인 그룹으로 정상에 속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임산부의 실제 체형 분석을 통하여 본 연구의 인식체형과의 차이를 비교 분석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연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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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부위에 대한 기계적 마사지 처치가 중년여성의 체성분, 허리둘레 및 복부지방면적 감소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Mechanical Massage on Body Composition, Waist Circumference and Abdominal Fat Area in Middle-aged Obese Women)

  • 임용택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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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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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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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년여성들의 복부지방 과다 축적에 의해 발생하는 건강상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복부부위에 대한 기계적인 마사지 처치가 체성분, 허리둘레 및 복부지방면적의 감소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WHR 0.85 이상의 복부비만 중년여성 10명을 대상으로 1회 20~30분씩 1일 2회, 주 5일, 4주간 총 40회의 기계적 마사지 처치를 시행하였으며, 처치 전·후 각 변인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체중, 체지방율, 허리둘레, 내장지방 면적, 복부 피하지방 면적, 복부 총지방 면적 등 모든 측정항목에서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고려할 때 복부부위에 대한 기계적 마사지 처치는 복부비만 중년여성들의 복부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효율적인 방법이며, 나아가 복부지방으로 인해 야기되는 다양한 심혈관계 질환 및 대사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줄이자, 허리둘레 - 복부비만이 위식도역류 질환을 일으킨다

  • 박민수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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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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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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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복부비만은 어떻게 위식도역류질환을 일으키는가? 복부비만과 수면무호흡증이 쌍둥이 질환이듯 복부비만과 위식도역류질환도 함께 다니는 형제 질환이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우리나라에서도 증가하는 추세로 40세 이후 성인에서 흔하게 발견되며, 위로 들어간 음식이나 위산이 식도로 다시 올라오는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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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비만 남성의 복부지방조직 분포와 건강관련 위험지표의 관련성 분석 (The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Abdominal Adipose Tissue Distribution and Health Risk Factors in Adolescent Obese Man)

  • 조창모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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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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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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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비만 청소년기 남성을 대상으로 복부지방면적과 피하지방두께, 신체둘레, 신체구성, 혈중 지질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복부지방면적과 피하지방두께 간의 관련성과 관련하여 전체지방면적과 피하지방면적은 피하지방두께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변인과 관련성이 있었으며 특히 견갑골 아래 피부두께는 전체지방면적을 포한한 피하지방면적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피하지방 두께 변인들 중 가슴 부위 피하지방두께는 내장지방면적을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변수로 조사되었다. 둘째, 신체둘레 및 신체구성 변수는 내장지방면적과는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전체 및 피하지방면적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둘레와 전체 및 피하지방면적과의 관련성에 있어서 허리둘레는 엉덩이 둘레 및 허리와 엉덩이 둘레를 더한 값보다 상관계수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전체 및 피하지방면적의 예측에 있어서 체지방량은 체지방율 및 근육량 보다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혈중 중성지방과 수축기 혈압은 각각 내장지방면적 및 피하지방면적을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변수로 조사되었다.

한국인 성인남녀에서 신경통과 혈액정보 및 체형정보와의 연관성 연구 (Study of association of neuralgia with blood parameters and anthropometric indices in Korean adult men and women)

  • 이범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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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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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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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신경통은 중증의 고통을 수반하는 질병으로써 인간의 삶의 질에 매우 강한 영향을 주는 질병이며, 국내에서도 노화에 따라 유병율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동안 신경통에 대한 국내외연구들은 주로 신경통과 연관성이 있는 정신질환, 인구학정 정보, 영양성분 등 과의 연관성 분석이 대부분이고, 혈액정보와의 연관성 연구는 매우 드물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신경통과 혈액 파라미터들과의 연관성을 도출하고 신경통과 연관성이 있는 임상지표를 도출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해 질병관리본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binary logistic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남녀 모두에서 나이가 신경통과 가장 연관성이 높은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에서는 복부둘레와 헤마토크리트 수치가 신경통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남성에서는 공복시혈당과 헤모글로빈이 신경통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부둘레 및 혈액정보들과 신경통사이에서의 연관성이 남녀에서 차이가 있는 것을 밝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