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복막암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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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복막암종증의 치료 전략에 대한 고찰 (Treatment Strategy of Intractable Peritoneal Carcinomatosis)

  • 정재규;임윤정
    • Journal of Digestive Canc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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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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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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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복막암종증(Peritoneal carcinomatosis)은 복강내에 암세포가 파종되어 벽쪽 복막과 내장쪽 복막 표면에 악성세포가 축적되는 상태로 정의할 수 있으며, 이것은 암성복수와도 관련 있다. 일반적으로 복막암종증은 원발암의 전이성 암과 유사하게 치료하나 같은 원발암의 다른 장기로의 전이암과는 달리 예후가 좋지 않다. 보존적 치료만 했을 경우 복막암종증 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은 3-6개월이다. 복막암종증은 예후가 좋지 않고 치료 방법이 제한적이어서 일선에서 치료하는 내과 의사에겐 여전히 어려운 과제이기도 하다. 최근에 이와 관련된 치료 방법이 많이 연구되어 육안적 병소제거술 및 복막절제술(cytoreductive surgery with peritonectomy)과 함께 조기 수술 후 복강내 화학요법(early postoperative intraperitoneal chemotherapy, EPIC) 또는 수술 중 복강내 온열화학요법(hyperthermic intraperitoneal chemotherapy, HIPEC)을 시행하여 생존율을 향상시키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복막암종증의 전반적인 특징, 증상, 예후 및 진단과 수술적 방법, 항암 화학요법 등의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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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 전이가 의심되는 위암 환자에서 진단적 복강경 검사의 의의와 역할 (The Role and Efficacy of Diagnostic Laparoscopy to Detect the Peritoneal Recurrence of Gastric Cancer)

  • 송선춘;이상림;조용관;한상욱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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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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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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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위암의 복막재발 또는 암종증을 확진하기 위해서는 개복 수술 및 생검이 필요하다. 최근 시험적 개복술 대신 진단적 복강경 검사가 많이 시행되고 있으나 위암 환자에서 복막재발을 진단하기 위해 시험적 개복술 대신 진단적 복강경 검사로 대체한 것에 관한 연구는 아직 보고된 바가 적다. 이에 복막전이가 의심되는 위암환자에서 시행된 진단적 복강경 검사를 분석하여 그 역할과 유용성에 대해 검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2월부터 2009년 3월까지 복막전이가 의심되어 진단적 복강경 검사를 시행 받은 총 45명의 위암 환자들에 대해 안전성과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결과: 총 45명의 연구 대상 환자들에서 남자는 26명(57.8%), 여자는 19명(42.2%)이었고 전체 평균 연령은 49.3세(25~74세)였다. 총 검사시간은 평균 $44.1\pm26.9$분, 술 후 재원기간은 평균 $2.7\pm2.8$일이었다. 45명 중 검사상 양성으로 나온 사람은 35명이었으며, 음성으로 나온 10명 중 위음성은 3명이었다. 검사 관련 합병증은 1건이었으며, 검사 관련 사망자는 없었다. 민감도는 진단적 복강경 검사의 경우 92.1%, 이학적 검사 29.7%, 복부 CT 86.5%, PET CT 69.2%. CEA 검사는 18.8%였다. 결론: 진단적 복강경 검사는 비교적 짧은 시술 시간과 재원기간, 낮은 합병증 발생율을 보여 시험적 개복술에 비해 안전한 검사이다. 또한 다른 검사에 비해 민감도가 높아 위암환자에서 복막 재발 및 암종증 여부를 확인하는데 효과적인 검사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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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8 FDG PET/CT에서 복막암종증 양상을 보인 결핵성 복막염 2예 (Two Cases of Peritoneal Tuberculosis Mimicking Peritoneal Carcinomatosis on F-18 FDG PET/CT)

  • 최순욱;김은실;김소연;유창민;이세한;현희재;이효진;김승엽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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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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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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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F-18 fluorodeoxyglucose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F-18 FDG PET/CT) plays an important role in diagnosis of malignant tumors and adds to conventional imaging in the staging of pertoneal carcinomatosis. However, false positive cases resulting from benign disease such as tuberculosis may occur. We report two cases of peritoneal tuberculosis on F-18 FDG PET/CT which showed multiple hypermetabolic foci in the mesentery and peritoneum with increased serum cancer antigen 125 (CA 125). Subsequent F-18 FDG PET/CT showed a disappearance of pathologic uptake following treatment with anti-tuberculosis drugs.

F-18 FDG PET/CT에서 복막 암종증과 유사한 원발성 복막 악성 중피종 (Primary Malignant Peritoneal Mesothelioma Mimicking Peritoneal Carcinomatosis on F-18 FDG PET/CT)

  • 김진숙;임석태;정영진;김동욱;정환정;손명희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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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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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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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Malignant mesothelioma of the peritoneum is a rare neoplasm with a rapidly fatal course. The tumour arises from the mesothelial cells lining the pleura and peritoneum or, rarely, in the pericardium or tunica vaginalis. This neoplasm is characterized by being difficult to diagnose, having a rapid evolution and a poor response to therapy. Mesothelioma is very glucose avid, and malignant pleural mesothelioma has been reported concerning the utility of F-18 FDG PET or PET/CT. But little has been known about the imaging finding of malignant peritoneal mesothelioma on F-18 FDG PET/CT. We report a case of malignant peritoneal mesothelioma mimicking peritoneal carcinomatosis of F-18 FDG PET/CT.

진행된 위암 환자에게 발생한 범복막염 치료의 완화의학적 접근 - 대한가정의학회 완화의학연구회 세미나를 기초로 하여 - (Panperitonitis with Advanced Gastric Cancer - Based on Seminar of Korean Family Medicine Palliative Medicine Research Group -)

  • 정윤주;김대균;최윤선;대한가정의학회 완화의학연구회;심재용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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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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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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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진행된 암에서 발생하는 범복막염은 치료하지 않으면 탈수와 패혈증으로 사망할 것이 예측되고 수술적 치료 또한 높은 사망률과 합병증을 가져오며, 적극적인 수액요법과 비위관삽입, 항생제 치료 등도 아직까지 효과가 불분명하고 오히려 증상의 악화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한가정의학과 완화의학 연구회 세미나에서는 77세 여자 환자로 진행된 위암과 암종증으로 완화의료를 받던 중 발생한 범복막염을 수술적 치료 대신 통증조절 및 증상 완화 위중의 치료를 하여 범복막염 발생 4일 후 평화롭게 임종을 맞이하였던 증례를 보고하였고, 이 증례를 계기로 암환자에서 발생한 복막염의 치료 및 관리에 대한 문헌 고찰과 토론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환자의 여명, 환자의 임상적 상태, 수술적 위험성 등을 고려 한 후 비수술적 완화요법을 선택할 수 있다. 통증조절을 위해서는 비경구용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일시적인 비위 영양관을 삽입할 수 있고 분비물이 적어지면 제거한다. 초기에 충분한 양의 비경구 수액요법이 시도될 수 있으나,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오히려 이로 인한 부종과 호흡곤란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소한의 용량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항생제 사용 및 중단 여부는 환자의 자기의사결정 및 보호자와의 논의 후 임상 상태와 여명을 고려하여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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