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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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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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6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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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지진은 인간의 통제가 불가능한 자연재해의 하나로 중요한 사회기반시설인 상수관망 시스템에 큰 피해를 유발하여 사회기능의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피해를 경감하기 위해서는 재해발생 이전에 시스템의 사전 보강을 통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재해피해 상황을 사전에 모의하여 필요한 복구전략, 복구자원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실제 지진이 발생한 상황에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재해발생 상황을 고려하여 상수관망시스템의 지진피해를 모의하고 복구전략을 수립함으로써 복구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재해가 발생한 이후의 비상상황을 모의한 후, 시스템의 취약도 및 수리분석을 통해 최적의 복구대책 및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컴퓨터 기반의 시뮬레이션 모형을 개발하였다. 먼저, 지진발생 시 발생 가능한 상수관망시스템의 관 파손, 누수, 배수지(정수지) 파손, 펌프시설 파손 및 전력차단으로 인한 펌프운영 중단, 기타 구조물의 파손 등의 취약도 분석을 통해 시스템 파괴 모의를 한 후, 복구 우선순위와 복구에 필요한 소요인력, 장비 등을 결정한다. 시스템의 피해상황을 관망 수리해석 모형인 EPANET 모형에 반영하여 정밀한 수리해석을 실시함으로써 재해 상황에서의 용수공급 상황을 실제와 가깝게 재현하도록 한다. 다음으로, 복구전략에 따른 실제 복구진행상황(파손관의 수리, 전력회복에 따른 펌프재가동 등)을 시간별로 모의하여 절점별 공급 가능량을 계산한다. 효율적인 복구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민감도분석을 실시하여, 가장 효과적인 복구전략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컴퓨터 기반의 시뮬레이션 모형은 복구 소요시간 예측, 복구 소요자원 산출, 시 공간적 복구 진행상황 등을 정량화한 의사결정 시스템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 또한, 상수관망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진피해를 모의하여, 해당 시스템에 가장 효과적인 복구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Proceedings of the Korea Information Processing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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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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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5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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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001년 세계무역센터의 테러사건을 계기로 구축되기 시작한 국내 재해복구시스템(DRS)은 재해가 발생할 상황에서만 활용되고, 그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시스템 활용률이 낮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본 연구에서는 재해복구시스템의 가용성 및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재해복구시스템은 재해가 발생했을 때뿐만 아니라 시스템 장애나 테스트시스템, 웹 서버 및 재해복구 네트워크의 활용 용도로 확대 운영할 수 있음을 본 연구에서 보여준다. 또한 이미 구축된 재해복구시스템의 사용 현황을 분석하고, 재해복구시스템의 용도 개선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재해복구시스템의 가용성 및 활용도를 높이고자 한다.
1998년 A. Young등은 공개키 기반구조(PKI)를 이용한 키 복구 시스템인 ARC를 제안하였다. 그리고 1999년 P.Paillier 등은 ARC를 개선하여 사용자의 증명서 저장공간이 필요 없는 SE-PKI 키 복구 시스템을 제안하였다. 또한 2001년 유희종 등은 Paillier가 제안한 SE-PKI 키 복구 시스템에 비밀분산 개념을 추가하여 다수의 키 위탁 기관이 참여하는 키 복구 시스템을 제안했다. 본 논문에서는 새로운 scheme을 추가하여 사용자의 비밀키를 사용자만이 인증기관의 도움을 받아 키 위탁 기관으로부터 온 라인 상에서 안전하게 복구할 수 있는 키 복구 시스템을 제안한다. 이 키 복구 시스템에서는 사용자가 비밀키를 자주 변경하는 경우 이전 암호문을 복호화하기 위해 필요한 비밀키 관리가 용이하다.
Proceedings of the Korea Information Processing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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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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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6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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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키 복구 시스템은 1994년 미국 NIST의 키 복구 제품 EES 개발이후 많은 나라에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이다. 국내에서도 단일 키 복구 시스템부터 다중 키 복구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키 복구 방식들이 제안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 방식은 단일, 다중 기관시스템에 있어서 낮은 안전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키 복구 시스템을 분석하고 다중 키 복구 기관을 기반으로 키를 N개로 나누어서 분산 보관하며, 키 복구 기관의 기능 상실, 결탁 등 문제에도 키 복구가 가능하도록 설계 하였다. 또한 ElGamal 방식을 이용하여 키 위탁, 키 복구, 합법적인 감청 절차를 제안하였다.
현재 국내 배전자동화 시스템의 고장구간을 최소한으로 하는 불필요 정전구간 복구시스템은 고장발생 시 중앙에서 고장구간을 판단하고 Fuzzy Rule을 이용한 복구해를 통하여 계통의 Device들을 운영자가 직접 제어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은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하며 운영자가 직접 상황에 따라 적절한 판단을 하여 신뢰성이 크다는 장점이 있지만, 운영자의 실수에 의해서 계통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고, 정전복구시간 면에서 볼 때 오퍼레이터의 실수에 의해 생기는 복구지연시간은 소비자들에게는 경제적 손실 및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운영자의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고 정전복구 시간 또한 가급적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Multi-Agent 기반의 분산형 정전복구 시스템은 중앙의 제어를 통하지 않고 계통 내의 Device들이 Agent 개념의 지능을 가지고 상호 정보교환을 통하여 고장구간을 판단하고 정전을 복구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배전자동화 시스템의 복구시간을 1분 이내로 단축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하였다. 간단한 배전계통을 구성하고 전력계통의 현재 통신망중 유/무선의 대표적인 LAN 및 CDMA 통신을 이용한 사례연구를 통해 제안한 시스템에서의 정전구간 1분 이내의 복구시간을 입증하였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Information Scienc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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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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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17-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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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내장 시스템(Embedded System)기술은, 정부가 주도하는 기술과제로 여러 응용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내장 시스템이 가지는 한계상황 하에서 프로세스가 좀더 빠르게 복구하는 기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빠른 복구를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만족되어야 한다. 첫째 조건은 실제 프로세스의 이상이 발생 했는지를 빠르게 감지해야 한다. 기존에는 주기적으로 프로세스를 감시하는 방법들이 많이 사용되었으나 이런 방법들은 내장 시스템에서 빠른 프로세스 복구를 하는데 한계점들이 나타냈다. 따라서 시스템 레벨에서 프로세스 종료를 시키는 시그널(signal)을 훔치는(hooking) 방법[1]과 프로세스 스케줄 순서를 조정하는 방법을 토대로 프로세스의 이상을 빠르게 감지할 수 있다. 두 번째는 한정된 자원 아래서 효율적으로 복구 데이터를 관리 및 복구해야 한다. 기존의 복구 기법에 경우 다양한 자원을 대한 복구를 위해서 자원을 많이 사용하였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공유메모리 기법[1]은 자신의 필요한 정보만을 관리함으로써 한정된 자원 환경에서 복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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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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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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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최근 경주, 울산, 포항 등 경상도 지역에서 잇달아 발생한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사회기반시설물의 내진 안전성이 이슈가 되고 있다. 지진 안전 국가라고 여겨지던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지진에 대한 대비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며, 자칫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특히 상수관망의 경우, 지중에 매설되어 있는 특성상 지진에 취약하고, 그 피해를 발견하기 어려워 장기적인 피해가 불가피하다. 상수관로의 지진피해는 누수와 파손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파손관의 경우 용수공급능력을 크게 저하시키기 때문에 신속한 복구가 요구된다. 파손관의 복구는 부근에 위치한 차단밸브를 닫아 피해관로의 통수를 차단한 후에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때, 차단밸브의 위치에 따라 단수구역이 광범위하게 발생할 수 있어 시스템 전반의 용수공급능력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진 발생 후 피해관로의 효율적인 복구전략 마련을 위한 상수관망 지진피해 복구 시뮬레이션 모형을 개발하였다. 개발 모형은 피해복구에 따른 상수관망 시스템의 용수공급능력을 정량적으로 산정할 수 있으며, 지진 발생과 같은 비정상 상황의 시스템 용수공급능력을 수리학적으로 정확하게 해석하기 위해 압력기반의 해석(Pressure-driven analysis, PDA)을 적용하였다. 또한, 피해관로의 복구 시, 차단밸브에 의해 발생되는 단수구역을 탐색한 후, 수리해석 모의에 적용함으로써 현실적인 용수공급 상황을 모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개발모형을 활용하여 차단밸브의 위치 및 개수가 단수구역의 범위 및 지진복구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비교 분석하였으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지진피해 복구 전략을 제시하였다.
Proceedings of the Korea Information Processing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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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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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0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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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본 논문은 최근 많이 사용하기 시작한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축된 서비스 환경에서 재해를 극복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때 고려되어야 하는 점에 대해서 연구를 했으며, 일반적인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시 고려되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정리하고, 업무지속성관리에 포함되어있는 여러 프로세서를 정립하여, 업무연속계획 수립과정을 제시하고.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한 재해복구 서비스의 이점과 특징을 이용하여, 재해 상황 혹은 훈련 시 어떤 식으로 활용되는지 파악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기업들이 클라우드 재해복구환경을 구축한 후 생기는 훈련 혹은 실제상황 발생 후 보고서 작성방법 등을 제시하여 클라우드 재해복구환경을 통한 기업의 전반적인 업무연속계획 수립에 대하여 정의하여 전통적인 재해 복구 방법과 클라우드 환경이라는 특수성에서 갖게되는 이점은 극대화하고 기존 재해복구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한 재해복구 시스템구축 방법 및 클라우드 환경 구축 시 문제점에 대해서 기술하였습니다.
최근들어 암호의 사용이 민간 부문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암호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키 복구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많은 키 복구 기술들이 제시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기술로는 법 진행 기관의 암호문에 대한 접근권 보장과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 보호라는 키 복구의 두 가지 목적을 충족시키는데 어려움이 있다. 본 고에서는 일반적인 키 복구 시스템의 모델과 지금까지 제시된 대표적인 키 복구 시스템들을 분류하여 간단히 살펴보고, 각 시스템에 대한 공격 및 취약점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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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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