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보험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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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암'진단보험금 지급발생건에 대한 고찰 (Consideration of the Cancer Claims in 1996)

  • 이신휘;송혜경
    • 보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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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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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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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암에 의한 보험금 지급의 증가와 관련하여 1996년, 1년 동안 당사에서 암진단보험금 수혜자에 대한 고찰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96년 암진단보험금 지급은 2,720건 발생하였고, 남자 777명(28.6%), 여자 1,943명(71.4%)였다. 2. 남녀별로 40대, 30대, 50대 순으로 암진단보험금이 지급되었으며, 남자에서는 각각 38.6%, 28.8%, 24.2%였고, 여자에서는 각각 31.8%, 30.3%, 26.6%였다. 3. 남자의 경우 위장계통 암이 323명(41.6%), 여자의 경우 생식기계통 암(유방암 포함)이 968명(52.4%)으로 가장 많았다. 4. 장기별 발생률은 남자는 위(27.5%), 간(22.0%), 폐(8.1%), 여자는 유방(21.2%), 위(14.9%), 자궁경부(13.2%)순으로 나타났다. 5. 경과기간별 암진단보험금 지급 양상은 가입 후 1년 이내 25.1%, 1년에서 2년 이하 18.9%, 1년 후 55.9% 발생하였다. 6. 6개월 이내 암진단보험금은 폐암(15.0%), 갑상선암(14.5%), 자궁경암(13.6%), 유방암(13.1%) 순으로 지급되었다. 7. '96년 암진단보험금 수혜자 중 사망은 '98년 10월 현재 805건(29.6%) 발생하였고, 암종류별 사망률은 간암(76.9%), 폐암(74.0%), 위암(36.3%)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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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자료를 이용한 계약유지기간에 대한 생존분석 (Survival analysis for contract maintenance period using life insurance data)

  • 양대건;하일도;조건호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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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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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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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에 생명보험 산업은 보험계약의 장기 연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에 관심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모집 설계사의 장기간 고객관리의 필요성, 상품상담, 투자측면의 개선 등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생명보험사의 장기계약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인들을 조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의 모 생명보험사의 2011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의 계약건의 내용에 대한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벌점화 콕스 비례위험모형 접근법을 통해 계약유지기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선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분석결과 설계사의 변경 유무, 연금 상품군, 그리고 안정적 투자성향과 같은 세 가지 변수가 계약건 유지에 주요한 요인으로 선택되었다.

소급보험에 관한 연구 -해상적하보험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troactive Insurance - Focusing on Marine Cargo Insurance -)

  • 김희길
    • 무역상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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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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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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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retroactive insurance is the system that the Assured, the principal of insurance contract shall be entitled to recover for insured(beneficiary in insurance of persons) loss during the period of insurance covered by this insurance, not withstanding that the loss had occurred before the contract of insurance concluded. The retroactive insurance is applicable to both property insurance and insurance of persons. The commercial law of Korea stipulates its rules in the insurance volume. The ultimate and definite articles of cargo insurance about the retroactive insurance are stipulated in MIA and ICC. In general insurance of persons stipulates relevant articles in the clause. Even though articles pertinent to the retroactive insurance are written explicitly in relevant law, it is difficult to settle the claim just by using specified rules of related regulations. Therefore, a claim is settled down based on the actual facts. After studying some of the actual dispute facts connected with the retroactive insurance having properties mentioned, this paper suggests controversial points and alternative id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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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근로자의 직업탐색과 재취업-광주지역 근로자를 중심으로-

  • 홍성우;양채열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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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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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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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은 지난 1960년대 이후 실업률이 추세적으로 하락하여왔기 때문에 실업구조, 직업탐색에 대한 관심이 비교적 적었으나 최근의 고 실업률은 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고시키고 있다. 기존의 연구들은 저 실업률 시기의 자료를 사용한 것이므로 1998년의 고 실업률 자료를 활용한 연구는 다른 연구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 글은 고 실업률 시기로 진입한 지 1년이 되는 98년 11월말 광주광역시에서 실시된 상시고 실직자에 대한 설문조사자료를 이용하여 고 실업률 시기의 실직자의 직업탐색과 실업기간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기존의 연구결과와 많은 부분에서 일치하지만 한국에서 대량실업은 처음 겪는 상황이므로 이전의 연구결과와 다르거나 새로 확인된 사실들도 몇 가지 있다. 연구결과를 요약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비자발적 이유에 의한 실직자가 약 70%를 차지하고 구인배율이 아주 낮아 최근의 실업은 수요부족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임금을 낮추고 희망하지 않는 직종 산업 종사상 지위로 하향 구직을 하고 있었다. 둘째, 고실업률이 장기화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는 구직경로가 다양해졌고, 유보 임금 및 수락임금이 전직임금보다 약 20% 하락함으로써 임금이 신축적임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고실업 사태를 급작스럽게 맞이하면서 이전임금에 대한 집착이 강하여 하락폭은 충분히 신축적이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셋째, 실업보험수급자는 유보임금 하락률이 높았고 실업 탈출률도 높았다. 이것은 직업탐색이론과 상반된 결과로 노동수요부족사태를 처음 겪으면서 노동시장에 대한 정보가 모든 실업자에게 동일하지 않고, 실업보험수급자가 보다 완전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실업보험지급에 따른 구직독려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넷째, 기존 연구들과 마찬가지로 유보임금은 전직 임금에 크게 의존하였으며 실업기간에 대한 해자드 분석에 의하면 유보임금의 대리변수인 전직임금이 낮을수록, 구직을 적극적으로 할수록 탈출률일 높았다. 인적속성으로는 인적자본축적이 많고 다양한 취업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고학력자의 탈출률이 높았다. 다른 나라에 대한 기존 연구의 근속기간이 긴 남성 실업자는 실업기간이 길었지만 여기서는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그것은 기업의 도산 등에 따른 실직자의 경우 유용한 인적자본 보유자가 많고 축적된 자산으로 자영업으로 탈출할 확률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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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간 모형에서의 손실통제 노력 (The Efforts of Self-Insurance-cum-Protection Activity in a Two-Period Model)

  • 홍지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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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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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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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기존 연구에서 초점을 맞춘 1기간 모형과는 달리 2기간 모형에서 위험회피성향의 증가에 따라 노력의 투입에 따라 손실의 크기와 발생확률이 동시에 감소하는 손실통제 노력의 변화를 살펴보고 있다. 노력의 투입과 손실의 발생시점간의 시점 분리를 고려한 본 연구의 가정은 장기에서 위험회피성향의 영향을 관찰할 수 있게 해준다. 그 결과 첫째, 손실함수 및 비용함수에 추가적인 제약이 존재했던 단기 모형인 기존 연구와는 달리 장기에서는 위험회피성향의 증가가 손실통제 노력의 증가를 가져왔다. 둘째, 손실통제 노력을 자가보험 노력 및 자가보호 노력으로 세분화해 볼 때, 위험회피성향의 증가가 자가보험 노력은 증가시키나 자가보호에 미치는 영향이 불분명하던 기존 단기모형의 결과와는 달리, 장기에서는 위험회피성향의 증가로 인해 자가보험 노력 및 자가보호 노력이 모두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평균이 0인 배경위험이 존재하는 경우 2기간 모형에서 위험회피성향의 증가에 따라 손실통제 노력이 증가할 충분조건은 효용함수가 신중성 조건을 나타내는 것이다.

일부 노인층의 틀니, 임플란트 건강보험에 대한 인식도 연구 (A Study on the Recognition about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of Denture, Implant of Elderly People)

  • 오상환;이유정;이유진;이정미;이주희;김설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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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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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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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노인틀니와 임플란트 건강보험 지원사업에 대한 인식과 개선요구도를 조사하기 위해 2014년 6~7월 기간 동안 일부 지역사회의 60세 이상 238명을 대상으로 틀니와 임플란트 보험적용과 개선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대상자의 틀니 보험적용 인식은 76.9%였으나 틀니 적용시기와 보험 지원비용의 적절성, 임플란트 보험 적용 인식은 50% 미만으로 낮게 나타났다. 특히 틀니 사후관리 인식은 18.6%로 매우 낮게 조사되었다. 건강보험 급여화 개선요구 조사결과 틀니 적용시기는 60세 이상(42.5%), 임플란트 적용시기는 65세 이상(34.6%)이었고, 건강보험비 자부담은 50% (34.6%)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틀니 재제작 기간과 임플란트 지원은 무제한이 각각 32.0%, 47.8%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치과위생사의 구강(틀니) 관리의 참여희망은 94.1%로 높게 조사되었다. 결론적으로 틀니와 임플란트 인식은 높았으나 세부적인 운영사항은 인식하지 못하여 지속적인 정보제공이 필요하며, 건강보험 지원연령을 낮추는 방안이 고려되어 건강보험지원사업의 효율성을 높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변동예금보험료율의 부과에 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Variable Rate Deposit Insurance Premium in Korea)

  • 김대호
    • 재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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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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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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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예금보험료는 각 금융기관의 위험정도에 상응해서 부과되어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금융 업종별로만 차등화되어 있고 같은 업종 금융기관간에는 동일 예금보험료율이 적용되고 있다. 고정예금 보험료율 부과방식에 비하여 변동예금 보험료율 부과방식은 논리적 타당성을 지니고 있지만 실제 적용가능한 객관적이고 측정이 용이한 기준마련이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옵션평가모형(option pricing model)을 이용하여 1995년부터 2001년까지 개별금융기관 및 전체 금융업종별로 예금보험료율을 추정하고 분석하였다. 금융업종별로 상호비교한 다음 연도별 추세분석과 분포분석을 하였다. 다음으로 추정 예금보험료율과 은행의 자본적정성, 수익성 및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관련 변수들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개별 금융기관에 따라, 그리고 금융업종 및 표본기간에 따라 예금보험료율의 추정치가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금융업종에 따라 예금보험료율을 차등부과하고 개별은행의 위험을 반영하는 위험반영 차등 예금보험료율 제도의 타당성을 뒷받침한다고 할 수 있다. 은행보고자료와 감독기관의 검사자료가 지니고 있는 주관적 요소라는 단점을 극복하는 자료인 시장자료를 이용하는 본 연구의 추정결과는 예금보험료 부과에 보완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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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분할표에서 구조적 변화점 유무에 관한 검정 (Testing Structural Changes in Triangular Data)

  • 이성임
    • Communications for Statistical Applications and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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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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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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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보험분야에서 지급준비금(loss reserve)을 추정할 때에는 보험사고의 발생년도와 사건발생 이후의 경과년도에 따라 지급된 보험금을 자료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것은 흔히 삼각분할표(run-off triangular table)의 형태로 주어진다. 이러한 삼각분할표 자료에 대하여 지급준비금 추정에 주로 사용되는 방법으로 사다리법(chain-ladder method)이 있는데, 이것은 사고발생년도부터 보험금이 정산되는 시점까지의 경과기간동안 지급된 누적 보험금의 변화율(진전계수)을 추정함으로써 지급준비금을 추정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다리법은 보험사고의 발생년도에 따른 진전계수의 변화가 없다는 가정을 기본전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사회 환경적 요인으로 인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급보험금의 진전패턴이 달라질 수 있고, 본 논문에서는 사건의 변화에 따른 구조적 변화점 유무를 검정할 수 있는 검정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또한 이를 실제 예제에 적용 고찰해 보고자 한다.

통합실업보험제의 후생분석 (Integration of Unemployment Insurance with Retirement Insurance and Its Welfare Analysis)

  • 윤정열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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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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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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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고는 실업보험과 연금을 통합시켜 실직자가 실업급여 이외에 자신의 미래 연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게 되는 통합실업보험제의 후생효과를 분석하고 있다. 특히 본고에서는 통합실업보헙제가 기존 실업보험제에 비해 후생을 증가시키는 경우를 제시하고 구체적으로 이 제도하에서 실업급여와 연금담보대출의 적정수준을 결정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일반적으로 통합실업보험제가 기존 실업보험제에 비해 후생적으로우월하고 실업급여 수준은 근로자 위험기피도, 구직유인의 중요성 그리고 실업기간의 상대적 크기에 따라 달라짐을 보이고 있다. 그밖에 본고에서는 같은 원리에 의해 연금을 실업보험 뿐아니라 다른 사회보험과도 동시에 통합하는 것이 후생적으로 바람직함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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