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Emotion and Sensibili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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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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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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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정상 성인의 경우, 감성 개념의 내적 차원 구조는 쾌/불쾌 차원과 각성 차원이라는 2차원 구조에 원형의 체계적인 분포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2차원 구조가 얼마나 보편적이고 일관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연구1에서는 아동 및 청소년에게 15개의 정서 관련 어휘로 이루어진 10i개의 단어 쌍에 대한 7점 척도의 유사성 평정을 시행하였으며, 연구 2에서는 정신분열증 환자에게 통일한 절차를 시행하였다 다차원 분석 결과, 1차원(초등5년:74%, 중등2 년:72%, 정신분열증 환자: 60%)과 2차원(초등5년: 18%, 중등2년16%, 정신분열증 환자: 11%)이 도출되었다 정상 성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1차원은 쾌/불쾌 차원, 2차원은 각성 차원으로 해석될 수 있었다. 따라서, 감성 개념의 구조에 있어서 쾌/불쾌 및 각성은 인지적 성숙의 단계나 인지, 정서적 손상에 관계 없이 매우 일관되게 나타나는 비교적 안정적인 차원 구조인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발달 단계나 병리적 속성에 따라 각 차원의 비중치는 다소 차이를 보이는데, 아동 및 청소년의 경우, 주로 쾌/불쾌 차원을 통해 감성을 개념화 하는 특징을 보이며, 정신분열증 환자 집단의 경우, 1,2차원 모두 상대적으로 설명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의 경우, 비중치가 더욱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내적 차원 구조의 타당성 및 제한점에 관해 논의하였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Cognitive Scienc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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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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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5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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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동사의 애매성 해소는 언어학의 여러 부문 중에서도 가장 실체가 불명확한 의미를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언어학뿐만 아니라 자연언어처리에 있어서도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중에 하나이다. 애매성은 언어학에서 말하는 동음이의어와 다의어를 동시에 포괄하는 개념으로 정의된다. 단일어를 대상으로 한 이와 같은 분류는 비교적 명확한 반면 두 개의 언어 이상의 다국어를 대상으로 하는 기계번역용 사전과 같은 대역사전에 있어서는 동음이의어와 다의어의 구별은 경계가 불명확하여 의미에 기반한 대역어의 작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 원인은 의미를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인 [실체], [개념], [표현]의 관점에서 [실체]와 [개념]은 어느 언어를 막론하고 보편적인 반면 [실체]와 [개념]을 최종적으로 실현하는 형태인 [표현]의 경우 각각의 언어에 따라 그 형태가 다르게 표출된다고 하는 사실 때문이다. [나무]라는 [실체]가 있다고 할 때 [나무]에 대한 [실체]와 [개념]은 언어를 초월해서 공통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개념]을 표현하는 실체인 [표현]은 언어에 따라 [namu](한국어_, [ki](일본어),[tree](영어) 등과 같이 언어에 따라 자의적으로 [개념]을 표현하고 있다. [namu], [ki], [tree]가 같은 뜻을 나타낸다고 인식할 수 있는 것은 [개념]이 같기 때문이지 이들 각각의 [표현]이 의미적 연관성을 갖고 있기 때문은 아니다. 지금까지 의미를 다루는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관점이 결여됨으로 인해 의미의 다양성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으며 애매성 해소에 관한 연구도 부분적 시도에 그친 면이 적지 않다. 본고에서는 다국어를 대상으로 한 대역사전의 구축에 있어서 다의어와 동음이의어에 대한 종래의 분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아가 애매성 해소의 한 방법론으로 활발히 이용되고 있는 시소러스의 분류체계의 한계를 지적한다. 나아가 이의 해결책을 한국어와 일본어의 대역사전의 구축에서 얻어진 경험을 바탕으로 제시한다.
Annual Conference on Human and Languag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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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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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5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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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동사의 애매성 해소는 언어학의 여러 부문 중에서도 가장 실체가 불명확한 의미를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언어학뿐만 아니라 자연언어처리에 있어서도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중에 하나이다. 애매성은 언어학에서 말하는 동음이의어와 다의어를 동시에 포괄하는 개념으로 정의된다. 단일어를 대상으로 한 이와 같은 분류는 비교적 명확한 반면 두 개의 언어 이상의 다국어를 대상으로 하는 기계번역용 사전과 같은 대역사전에 있어서는 동음이의어와 다의어의 구변은 경계가 불명확하여 의미에 기반한 대역어의 작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 원인은 의미를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인 [실체], [개념], [표현]의 관점에서 [실체]와 [개념]은 어느 언어를 막론하고 보편적인 반면 [실체]와 [개념]을 최종적으로 실현하는 형대인 [표현]의 경우 각각의 언어에 따라 그 형태가 다르게 표출된다고 하는 사실 때문이다. [나무]라는 [실체]가 있다고 할 때 [나무]에 대한 [실체]와 [개념]은 언어를 초월해서 공통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개념]을 표현하는 실체인 [표현]은 언어에 따라 [namu](한국어), [ki](일본어), [tree](영어) 등과 같이 언어에 따라 자의적으로 [개념]을 표현하고 있다. [namu], [ki], [tree]가 같은 뜻을 나타낸다고 인식할 수 있는 것은 [개념]이 같기 때문이지 이들 각각의 [표현]이 의미적 연관성을 갖고 있기 때문은 아니다. 지금까지 의미를 다루는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관점이 결여됨으로 인해 의미의 다양성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으며 애매성 해소에 관한 연구도 부분적 시도에 그친 면이 적지 않다. 본고에서는 다국어를 대상으로 한 대역사전의 구축에 있어서 다의어와 동음이의어에 대한 종래의 분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아가 애매성 해소의 한 방법론으로 활발히 이용되고 있는 시소러스의 분류체계의 한계를 지적한다. 나아가 이의 해결책을 한국어와 일본어의 대역사전의 구축에서 얻어진 경험을 바탕으로 제시한다.
오늘날 인터넷 등 정보통신망의 이용이 보편화 되면서 우리는 바야흐로 정보 및 정보시스템이 없는 생활을 생각할 수 없는 이른바 정보사회에 살고 있다. 정보사회에서는 정보가 중요한 생산수단이 되며 또 경제적 가치를 갖는다. 따라서 정보를 제대로 보호하고 또 정보가 안전하게 처리, 이용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국가, 사회적 과제가 된다. 이에 각 정보주체가 자신의 정보와 시스템을 내,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일차적 책임을 진다. 그러나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는 자신의 정보와 시스템을 보호하는 정보주체로서의 일차적 책임 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개인과 같이 타인의 정보통신을 매개하는 사업자로서 송수신 또는 처리되는 타인의 정보를 적절히 보호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 현행 법률을 중심으로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의 정보보호의무의 개념과 성격 그리고 그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았다.
폰카메라는 1998년 일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발전하여 왔다. 초기에는 화상통신용 개념으로 시작했지만 디지털카메라가 부각되면서 디지털카메라 대체용으로 폰카메라가 대량생산 되었고 경쟁적인 고화소 경쟁으로 최고 1,400만 화소까지 기획되고 있다. 현재 자동초점 카메라모듈에서 300만 화소 이상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자동초점은 기본 사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폰카메라에서의 렌즈도 필름 카메라나 디지털 카메라처럼 actuator가 기본적으로 장착된 제품으로 인식되어 질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모바일폰의 동영상 기능 강화로 줌 렌즈의 요구는 커질 것으로 보여 2011년 쯤에 보편화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가정의 전자레인지, 병원의 X-ray 영상, 그리고 군의 레이더 장비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에는 이미 오래 전부터 전자빔을 이용한 장비들이 무수히 많이 쓰이고 있다. 이런 장비들에는 대부분 고온으로 가열해서 전자를 방출시키는 열전자원이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높은 소비전력 그리고 빠른 스위칭의 어려움 등의 단점 또한 존재한다.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계방출원 기술, 특히 나노미터 크기의 나노전자원 기술의 연구가 오래 전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본고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나노전자원의 기본 개념 및 응용 분야 그리고 ETRI에서 개발 중인 나노전자원 응용 기술들을 소개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 Association of Information System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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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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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88-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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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본 연구에서는 인터넷이 등장한 이후 인터넷의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사이버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과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의 숫자가 급증하였다. 그러므로 사이버 커뮤니티의 시${\cdot}$공간의 제약 초월, 인터넷 공동체, 수평적 구조, 인터넷 방송, 인터넷 비즈니스 등의 다양한 순기능과 인터넷 상의 윤리적 문제, 익명성, 비대면성 등에서 발생되는 역기능의 실태, 사이버 커뮤니티의 활용에 대해서 조사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사이버 커뮤니티의 개념부터 사이버 커뮤니티의 특징, 사이버 커뮤니티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살펴본 후, 주 대상자 20대의 대학생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사이버 커뮤니티의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한 생각에 대해 알아보았다.
멀티미디어란 용어는 1970년대에는 주로 컴퓨터나 통신 전문가들 사이에서만 사용되는 전문용어로 여겨졌으나, 1980년대 말부터는 사용이 본격화 되어서 최근에는 사회 각 분야에서 보편적인 용어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멀티미디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정의하지 않고 사용함으로써 개념상의 혼란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는 멀티(multi)라는 단어가 의미하듯이 여러 미디어가 디지틀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관련 기술의 발전으로 융합화된 결과로서 관련 미디어에 따라 이에 대한 이해의 관점이 다르고, 또한 계속되는 기술 발전으로 아직 최종 완결이 되지 않은 진행형적 현상이기 때문이다.
Proceedings of the Korea Multimedia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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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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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5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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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WWW(World Wide Web)은 플랫폼에 독립적인 특성과 인터넷의 보편화로 가장 일반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특징을 가지는 웹과 새로운 분산 기술인 지니 기술을 접목시켜 웹 기반의 프린팅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이 시스템은 Local Area Network 내에서 프린트 서비스가 네트웍에 접속되어 있으면 프린터 드라이버를 추가하지 않고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며, 지니 기술의 Plug&Work 개념을 적용하여 웹 브라우저를 통해 네트웍에 연결된 각 서비스들을 검색,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Information Scienc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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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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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2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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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최근 인터넷의 보급이 대중화되면서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또한 무선 이동장비의 보급이 증가하고 무선장비의 인터넷 접속 지원이 보편화되면서 기존의 유선망 전자상거래 개념이 무선망에R지 확장되고 이다. 무선 단말기를 전자상거래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음성인식에 관한 연구가 절대적이다. 본 논문에서는 전자상거래 응용에 꼭 필요한 음성 숫자인식 시스템에 대해 다루었다. 제안한 알고리즘은 입력 음성 신호를 주파수와 진폭을 이용하여 몇 개의 그룹으로 나눈 후, 그 그룹 내에서 패턴 비교를 통해 숫자 인식 확률을 높이는 다단계 인식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개발된 시스템은 대부분의 개인 정보를 담고 있는 숫자 정보의 음성 입력이 가능하게 하므로 많은 전자상거래 시장에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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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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