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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eon-Su
- 식품문화 한맛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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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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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7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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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대지의 기운을 가득 머금은 봄나물의 향연이 시작됐다. 봄이 오는 길목 삼월이면 벌써부터 양지바른 땅에서는 냉이와 달래, 쑥 등이 목을 내밀고 봄을 맞는다. 흔히 음식이 보약이라지만 그 중에서도 봄에 다양한 종류로 축제를 펼치는 봄나물만큼이나 제출 최고의 보약이 또 있을까 싶다. 더욱이 봄이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고질병인 춘곤증, 따뜻한 봄햇살에 나른해진 몸을 북돋는데 봄나물은 향긋한 입맛을 돋우고 겨우내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까지 보충해주어 생활에 활기를 되찾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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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in-Hwa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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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24 no.6 s.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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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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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보약은 아무 때나, 누구에게나 써도 좋은 것이 아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오장육부의 허실을 찾아내어 사용하면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줄수있는 훌륭한 치료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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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 Gyeong
- Food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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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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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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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사람은 누구나 무병장수하길 바란다. 그것이 곧 최상의 행복이기 때문이다. 무병장수의 길은 뭐니 뭐니 해도 우리 몸의 활력을 지탱해 주는 식생활에서 찾아야 한다. 몸에 약이 되는 먹거리는 우리 주변에 무제한으로 널려 있다. 자신의 몸에 맞는 음식을 잘 섭취한다면 보약을 먹지 않아도 건강을 충분히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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