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보리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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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로 프라이밍 된 보리(Hordeum vulgare L.)종자의 발아특성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PEG Priming Seed in Barley (Hordeum vulgare L.))

  • 이성춘;박문수;배창휴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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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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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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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노동력의 절약은 물론 농기계의 효율을 증진시키고 생산비를 절약하여 취약한 보리재배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일환으로 보리종자에 종자처리를 하여 발아시기와 유묘생장을 조정함으로서 벼·보리수확 동시파종재배를 실용화하기 위하여 보리종자에 프라이밍 처리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발아율은 대조구보다 PEG 처리구에서 더 높았는데 처 리 기간이 길어질수록 점차 감소하였다. 2. 평균발아율은 PEG 처리한 다음 수세하여 PEG를 제거한 종자가 수세하지 않은 종자에 비해, PEG처리 후 재건조 종자의 발아율은 건조하지 않은 종자보다 저조하였다. 3. 발아소요시간은 PEG 처리에 의해 크게 단축되었는데 처리기간이 길면 길수록 길었다. 4. 포장 출아율은 PEG 처리 종자가 대조구에 비해 훨씬 높았는데 처리기간이 지 연될수록, 처리 농도가 높아질수록 저조하였다. 6. 출아소요시간은 PEG처리한 다음 수세 하여 PEG를 제거한 종자가 수세하지 않은 종자에 비해 단축되었으며, PEG 처리 후 재건조 종자는 재 건조하지 않은 종자보다 지연되었다. 7. PEG 처리 종자의 포장 출아율은 모든 토양수분 함량에서 대조구 보다 훨씬 높았으며, 포장 용수량의 50%에서 70과 90%보다 높았다. 8. 토양수분함량별 출아소요시 간은 포장용수량의 50%토양수분함량에서 가장 단축되었으며, 이보다 높으면 지연되었다 9. PEG 처 종자의 유묘장은 D.W 프라이밍 종자가 대조구보다 컸으며, PEG처리 종자는 오히려 대조구보다 작았다. 유근장도 이와 비슷하였다.

보리 종자세 검정방법 비교 (Vigor Determination in Barley Seeds by the Multiple Criteria)

  • 김석현;최진용;강진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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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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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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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보리종자의 노화과정에서 일어나는 생리화학적인 활성을 비교 검토하여 종자세를 예측하기에 적합한 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새쌀보리, 부호보리 및 두산2002의 3품종을 ‘Wire-mesh tray’ 방법으로 41$^{\circ}C$, 상대습도 100%로 조절하여 1일에서 8일간 인위노화시켰다. 종자세의 지표로서 발아율$\times$유아의 길이로 표시한 값과 각종 매개면수와의 관계를 비교하였다. 발아시험에 의한 방법이 보리종자의 퇴화진전을 확실히 반영해 주고 있으며, ATP 검정과 GADA 검정방법을 제외한 저온발아시험, 전기전도검정 및 테트라조리움 검정방법은 보리 종자세평가에 적합한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저온발아시험에 의한 유아장과 데트라조리움 검정법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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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보리, 밀 종자의 PEG 처리가 종자활력과 포장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EG Treatment on Seed Viability and Seedling Emergence in Rice, Barley and Wheat)

  • 이성춘;김진희;정춘화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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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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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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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종자에 osmoconditioning처리하여 포장 입묘율을 안정화함으로써 생력재배의 기초로 활용하 기 위하여 벼, 보리 및 밀 종자에 PEG를 처리하여 발아, 유묘생장성 및 포장 입묘율에 미치는영향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분흡수율은 보리가 가장 높았고 벼가 가장 낮았으며 보리에서는 PEG 처리 종자가 무처리 종자보다 훨씬 높았으나 벼와 밀은 농도간 큰 차이가 없었다. 2. 종자호흡량은 PEG 처리 종자가 무처리 종자 에 비하여 낮았고 보리와 밀의 호흡량이 벼 보다 훨씬 높았으나 PEG 처리 농도가 높아질수로 벼는 점차 증가하였다. 3. 전체 평균 발아율은 PEG 처리 종자가 무처리 종자보다도 높았으나, 무처리 종자의 발아율이 원래 높았던 벼에서는 PEG처리 효과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무처리 종자의 발아율이 낮았던 보리 에서는 효과가 컸다. 4. 노후화 처리로 종자의 발아율은 낮아 졌으나 재 PEG 처리할 때는 발아율이 급속히 회복되었다. 5. PEG 처리 후 PVP와 waterlock를 재 coating한 종자에서는 coating polymer의 영향이 PEG처리보다도 더 크게 나타났고, 보리 밀과는 달리 벼에서는 polymer에 따라 품종간 특이 한 발아양상을 보였다. 6. PEG처리로 발아소요시간은 벼, 보리 및 밀에서 크게 단축되었고 PEG처리 농도간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7. PEG 처리로 초장은 벼에서는 더 커졌지만 보리와 밀에서는 품종간 각각 다양한 결과를 보였고, PEG 처리 후 polymercoating 종자에서도 polymer에 따라 각각 달랐다. 8. 건물중은 작물별로 각각 달랐는데 벼와 밀에서는 PEG 농도 차이가 없었고 보리 에서는 PEG 처리 농도가 점차 높아질수록 증가하였다. 9. 포장출아율은 PEG처리 종자가 훨씬 높았는데 농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하였고, 벼는 토양수분함량 90%에서, 보리 와 밀은 각각 50, 70%에서 가장 높았다. 10. 포장 출아 소요시간은 벼가 보리와 밀보다도 훨씬 길었고 벼에서는 도장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보리와 밀에서는 낮을수록 단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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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장을 이용한 보리종자의 효율적 발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icient Germination of Barley Seed using Electrostatic Field)

  • 박동희
    • Journal of Platform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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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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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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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논문은 110V 이하의 낮은 직류 및 교류전원을 이용하여 보리종자의 발아율을 높이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여기서 사용된 실험장치는 평행평판이며, 정전기장의 크기를 키우기 위하여 평판의 밑면을 위면 크기보다 더 넓도록 설계하였다. 결과적으로 평판에 공급된 정전기장의 크기는 3종류로 첫 번째 400V/cm에서 600V/cm까지, 두 번째 600V/cm에서 900V/cm까지, 그리고 세 번째 2200V/cm에서 2400V/cm까지 만들었다. 평행평판의 내부에서 정전기장을 해석하기 위한 방법으로 유한차분법을 적용하였다. 본 논문에서 실험에 사용된 식물종자는 국내에서 생산된 보리종자를 사용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시된 정전기장을 이용한 보리종자의 평균 발아율은 57%이고, 2.45GHz의 마이크로파를 이용한 경우는 65%이며, 대조군의 경우는 31%의 결과가 나왔다. 정전기장을 이용한 경우와 2.45GHz의 마이크로파를 이용한 경우의 중요한 차이점은 건식방법과 습식방법이다. 이 두 방법을 실질적인 종자발아에 적용할 경우는 각각 실험방법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적합한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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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 발효추출물과 허브 정유가 보리 종자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ild Plant's Fermented Extracts and Herbal Essential Oil on Barley Seed Germination)

  • 김연복;허정원;;성인제;장광진;왕명현;박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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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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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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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4종의 산야초 추출물(개느삼, 엄나무, 참취, 60가지 산야초혼합 - 모두 원 식물재료를 설탕과 혼합하여 추출한 발효추출물을 15년 숙성시킨 원액의 3% 수용액으로 처리)과 8종의 허브 정유(베르가모트, 클라리세이지, 휀넬, 제라니움, 마조람, 타임, 로즈우드, 스페어민트 원액의 0.3% 농도로 처리) 및 2종의 호르몬(지베렐린, 카이네틴, 0.3%)을 2종의 보리종자(1998년산 새올보리, 2016년산 찰쌀보리) 발아율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특히 새올보리 묵은 종자의 발아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볼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묵은 종자 새올보리의 무처리구에서 8%와 43%의 낮은 발아세와 발아율을 보인 반면, 산야초 추출물 처리구에서 84~93%와 86~100%의 높은 발아세와 발아율을 보였다. 호르몬처리구는 새올보리에서 발아세와 발아율은 각각 43~87%와 55~95%였다. 또한, 찰쌀보리의 경우 무처리의 발아세와 발아율은 각각 54%와 91%였다. 반면, 산야초 추출물 처리구에서 92~100%의 발아세와 95~100%의 높은 발아율을 보였고, 호르몬 처리구에서는 각각 77~85%와 87%의 발아세와 발아율을 보였다. 무처리(증류수)와 2종의 호르몬 및 8종의 허브 정유에 비해 산야초 추출물의 발아 증진 효과가 현저하게 높았다. 특히 냉장고($4^{\circ}C$)에서 20년 보관한 묵은 보리종자에 대해서도 유의한 발아율 향상을 보였다. 정유는 대체로 발아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나 잡초 종자에 대한 발아억제(제초제 대용)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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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청학적방법에 의한 보리와 밀종자의 보리${\cdot}$줄무늬 모자이크 바이러스 감염상조사 (Serological detection of barley stripe mosaic virus infection in the seeds of barley and wheat cultivars grown in Korea)

  • 나용준;박양교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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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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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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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우리나라의 보리와 밀품종에 보리${\cdot}$줄무늬 모자이크 바이러스(Barley Stripe Mosaic Virus)병이 발생하는지의 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수집한 겉보리 쌀보리, 맥주맥, 밀등 51개 품종 또는 계통을 공시하여 Hamilton과 Carroll의 혈청학적배아검정법으로 이들의 BSMV검정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겉보리, 쌀보리, 맥주맥 그리고 밀을 포함한 34개 수집종에서 BSMV가 검출되므로서, 우리나라의 보리와 밀품종에 BSMV가 발생하고 있음이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2. BSMV가 검출된 품종의 종자감염율은 최저 $2\%$에서 최고 $35\%$를 나타낸다. 전체적으로는 총검정립수 2448립중 157립에서 BSMV가 검출됨으로서 감염율은 약 $6.4\%$를 나타낸다. 3. 혈청학적배아검정시 비특이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4. 혈청학적배아검정법은 사용하기에 간편하고 결과 판정을 신속, 정확하게 할수있어 대량의 종자와 유묘를 대상으로 BSMV를 검정하는데 매우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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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atellite 마커를 이용한 한국 보리 품종의 유전적 다양성 (Genetic Diversity of Korean Barley (Hordeum vulgare L.) Varieties Using Microsatellite Markers)

  • 권용삼;홍지화;최근진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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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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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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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 육성된 보리 품종의 유전적 다양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microsatellite marker의 이용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보리 70품종을 20개의 microsatellite marker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을 때 대립유전자의 수는 2~9개로 비교적 다양한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전체 124개의 대립유전자가 분석되었다. PIC 값은 0.498~0.882 범위에 속하였으며 평균값은 0.734로 나타났다. microsatellite marker를 이용하여 작성된 보리70품종의 품종간 유전적 거리는 0.10~0.91의 범위로 나타났고, 유사도 지수 0.15를 기준으로 할 때 70개 품종은 2조 보리 그룹과 6조 보리 그룹으로 나눌 수 있었으며, 공시 품종 모두 microsatellite marker의 genotype에 의해 뚜렷이 구분되었다. 이 연구결과는 보리의 유전적 다양성 및 품종식별을 위한 기초 자료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초미세버블이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anobubbles on the Seed Germination)

  • 황민섭;오승훈;이정일;한정우;김종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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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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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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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식량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작물 생산량의 확대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많은 연구자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곡물류 식용 작물의 수확량, 품질, 파종 시기, 환경 적응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초미세버블이 보리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증류수 내에 생성된 초미세버블의 평균 직경과 개체수는 각각 133 ㎚, 8.59✕108 particles/㎖였으며, 초미세버블 혼합 증류수는 일반 증류수에 비해 보리종자 발아율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밀과 보리에 있어서 탄소동위원소차별, 수분이용효율, 질소영양간의 상호작용 (Interactions among Carbon Isotope Discrimination, Water Use Efficiency and Nitrogen Nutrition in Wheat and Barley)

  • Young Kil, Kang;Richard A., Richards;Anthony G., Condon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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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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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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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밀과 보리에 있어서 종자크기와 질소영양이 수분리용효율과 탄소동위원소차별에 미치는 영 향을 조사하여 탄소동위원소차별, 수분이용효율, 질소영양간의 상호작용를 구명하고저 종자크기가 영과당 각각 44mg과 22mg인 춘파형 밀과 보리 한 품종을 직경이 15.3cm인 폿트에서 2본씩 재식, m$^2$당 질소 10g과 32g 비율로 시용하여 수분이용효율에 관련된 형질과 탄소동위원소차별을 조사하였다. 두 종자크기와 두 질소 시비량을 평균한 건물중은 절간신장기에는 보리가 밀보다 105% 컸던 반면 개화기에는 보리보다 출수가 3일 늦은 밀이 보리보다 16% 많았다. 절간신장기과 개화기에 있어서 보리에 비하여 밀에서 건물중에 미치는 대립종자의 영향이 컸었다. 다질소구가 소질소구에 비하여 개화기에 있어서 밀과 보리의 건물중이 각각 40%와 31% 높았다. 절간신장기와 개화기에 있어서 수분이용효율은 보리가 밀보다 각각 35%와 20% 많았고, 지상부의 탄소동위원소차별은 밀보다 보리가 생육기와 식물체 부위에 따라 2.0~3.6% 적었다. 종자크기가 수분이용효율에 미치는 영향은 뚜렷한 경향이 없었고 탄소동위원소차별에도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절간신장기에 있어서 수분이용효율은 질소영양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개화기에 있어서는 소질소구에 비하여 다질소구에서 밀과 보리가 각각 2%와 7% 컸었다. 두 맥종과 두 종자크기를 평균한 탄소동위원소차별은 생육시기에 관계없이 다질소구에서 소질소구보다 약 2.5% 낮았다. 탄소동위원소차별은 절간신장기에는 수분이용효율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개화기에 있어서는 부의 상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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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맥종별 재배실태와 보급종 보급지역에 의한 재배한계지 평가 (Evaluation of Cultivation Limit Area for Different Types of Barley owing to Climate Change based on Cultivation Status and Area of Certified Seed Request)

  • 박현화;이효진;노석원;황보훈;국용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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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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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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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전국 맥종별(겉보리, 쌀보리 등) 생육 및 수확량, 보급종자 지역 등을 2019년과 2020년에 조사하여 재배한계지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2019년과 2020년에 쌀보리 및 겉보리 보급 종자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보급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맥류 재배시 품종과 보급종자 사용율은 맥종 및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즉 2020년과 2021년에 지역별로 겉보리 보급종자는 0~100% 사용되었다. 2019년과 2020년 전국 쌀보리 평균 파종일은 10월 17일~11월 9일이었고, 겉보리 경우 10월 26일~11월 13일이었고, 맥주보리 10월 19일~11월 5일이었고, 쌀귀리는 10월 3일~11월 1일이었다. 즉 맥류 파종일은 연도 및 지역별 차이를 보였다. 즉 쌀보리의 경우 전남에서는 12월 12일까지도 파종한 농가가 있었다. 전국 맥종별 재배지역의 10a당 수량은 주산지와 재배한계지간에 차이를 보였다. 일부 재배한계지인 강원도 재배지역에서는 수확이 불가능하였다.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의해 1월 최저온도에 의해 -10℃ 이하로 겉보리, -8℃ 이하로 쌀보리, -4℃이하로 맥주귀리와 쌀귀리 맥류 안전지대로 본 경우 한국의 최근 20년(2002-2021) 1월 최저평균 온도에 의하면 이들 온도지역에서 맥류가 재배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별로 맥류 보급 종자로 볼 때 우리나라 전역에 맥류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나 실제로 맥류 생육과 수확량에 관한 실태 조사의 경우에서 일부 강원 지역 등에서는 작황불량으로 수확이 불가능한 지역도 있었다. 따라서 기후변화에 따른 맥종별 재배한계지 설정은 재배지의 생육 및 수량 등의 영향평가 등에 의해 재추정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