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보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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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ty 통합운영센터 구축을 위한 서비스 분류 및 정의에 관한 연구 (U-City Service Taxonomy and Define for Construction of U-City Management Center)

  • 백남석;김병건;임춘성
    • 한국IT서비스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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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IT서비스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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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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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정보기술과 유비쿼터스기술을 바탕으로 도시를 미래화하는 유비쿼터스도시(U-City)구축이 범 국가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2008년 9월 25일 유비쿼터스도시의 건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발표하였으며, 유비쿼터스도시서비스(U-City Service)를 크게 행정, 교통, 보건 의료 복지, 환경, 방범 방재, 시설물 관리, 교육, 문화 관광 스포츠, 물류, 근로 고용 등의 분야로 구분하였다. 이러한 유비쿼터스도시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 및 관리하는 시설로 유비쿼터스도시 통합운영센터(U-City Management Center)는 다양한 유비쿼터스도시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서비스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도시정보를 통합, 분석하고 제공하는 유비쿼터스도시 핵심기능을 담당한다. 하지만 이러한 유비쿼터스도시 통합운영센터의 구축은 운영조직구성, 운영비용확보, 통합서비스 제공방안, 법 제도 정비 등의 해결과제를 가지고 있어 구현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유비쿼터스도시 통합운영센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유비쿼터스도시서비스 유형을 제시하고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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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의 편익 분석 (Benefit analysis of visiting healthcare in public health centers)

  • 고숙자;정영호;이재용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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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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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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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is study is aimed to analyze service user's benefit and perceived-outcomes of visiting healthcare. Methods: Using a questionnaire survey we analyzed the subjective service quality and satisfaction of survey respondents. The sampling was designed with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age, sex, user group et al.), and each respondent (N=1,000) was presented with double-bounded dichotomous choice questions. To measure the value of visiting healthcare, we employed a contingent valuation method. Results: The respondents were satisfied with service and quality on visiting healthcare. And the acceptance-to-pay of respondent's benefit was 50,458 won for each visit and in totality, service user's benefit was 185.9 billion won. Conclusions: It is necessary to invest in visiting healthcare in public health centers.

정부의 건강증진사업 목표 및 추진방향 (Objectives and Strategies of Government Health Promotion Policy)

  • 이종구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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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2005년도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10주년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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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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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정부의 건강증진사업은 국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이는 건강 지지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질병을 예방${\cdot}$관리하며 평생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양식을 형성하도록 함으로써 달성될 수 있는 것이다. 건강증진사업을 위한 기반으로 연구와 개발 강화, 법과 규칙의 조정, 기금과 인력과 같은 자원 확보는 필수적이다. 정부의 건강증진전략은 첫째 자원할당의 우선순위를 확보하는 것으로 건강증진, 질병 및 손상의 예방, 재활관련 사업에 더욱 많은 자원을 할당하는 것이며, 둘째로 국가차원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행하는 것이다. 포괄적인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프로그램(건강증진종합계획)과 모아보건, 학교보건, 산업보건, 그리고 만성질환예방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행하는 것이다. 셋째로, 건강증진기금을 공공보건을 위한 하부기반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투자함으로써 사업의 하부기반을 정비하는 것이다. 건강증진사업을 위한 하부기반으로는 정책과 위임사항을 들 수 있는데, 국민건강증진법과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2005년 6월에 서울시 의회를 통과한 건강도시추진위원회를 들 수 있다. 정부의 건강증진사업의 법적 기반은 1995년에 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이다. 국민건강증진법은 국민들이 건강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고 책임의식을 함양하며, 올바른 건강지식을 갖고, 국민들이 건강한 생활양식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건강증진사업은 대중을 위한 보건교육과 건강상담, 영양관리, 구강보건관리,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 지역사회 건강문제에 관한 조사와 연구, 담배소비 감소와 건강증진부담금 부과를 통한 국민건강상태의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훈련과정으로는 보건복지부에서 2005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시와 지역을 위한 현장관리 프로그램과 서울시가 수행예정인 지역수준의 지도자 훈련과정이 있다. 건강증진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기금조성은 건강증진기금이 담배세로부터 조성되고 있으며 2004년 12월 31일 현재 담배 한 갑 당 500원으로 인상되어 부과되고 있다. 기금의 관리와 운용은 보건복지부가 담당하며, 기금은 건강한 생활양식형성에 대한 지원활동, 국민을 위한 보건교육과 교육자료 개발, 건강증진과 만성질환에 대한 연구,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 구강보건관리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향후 건강증진사업 투자계획은 1단계 (98-02년)에는 사업기반조성기, 2단계(03-06년) 보건소사업발전기, 3단계(07-11년)통합사업정착기로 구성되고 2단계의 인프라구축에 사용될 투자 비율은 30%에서 3단계에 15%로 감소될 예정이며, 사업실행 영역은 50%에서 65%로 확대될 계획이다. 2005년 건강증진사업의 중점목표는 건강증진사업의 지방 분산화, 건강증진사업의 근거마련, 사회적 형평성의 달성에 있다. 건강증진사업의 지방분산화를 위해서는 중앙에 관리센터가 설치되어 기획과 평가, 연구와 개발, 현장관리 훈련을 담당하게 되고, 지역관리센터에서는 자치적인 보건소 중심 건강증진사업의 수행과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건강증진사업의 근거마련을 위해서 효과가 입증된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며, 기획과 평가위원회를 설치하고, 건강증진사업의 평가결과를 환류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또한 건강증진포럼을 구성하며 현 건강조사 체계를 수정한다. 한편 형평성 제고의 측면에서는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들과 같은 취약계층의 건강상태 향상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간${\cdot}$사회적 집단 간의 건강증진사업관련 형평성을 제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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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을 위한 유산균의 효과

  • Reddy Bandaru S.
    •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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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4호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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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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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한국야쿠르트유업은 지난 8월27일 롯데호텔에서 ‘유산균과 건강’이란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암예방을 위한 유산균의 효과(Bandaru S. Reddy 미국 보건연구재단 영양 · 암연구부장), 비피더스균을 이용한 유산균제품의 개발(Denis Roy 캐나다 농업연구소 식품연구개발센터 낙농부장), 유산균의 항암작용에 대한 실험연구(Wilhelm H · Holzapfel 독일 국립 영양연구센터 위생 및 독성연구소장)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본지는 이중 ‘암예방을 위한 유산균의 효과’를 전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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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 영향권 주민 거주지의 이격 거리별 중금속 및 휘발성유기화합물 대사체 노출 농도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Heavy Metal Exposure Concentrations and Volatile Organic Compound Metabolites among Residents in the Affected Area According to Residential Distance from a Coal-fired Power Plant)

  • 노지현;김병권;권정연;주현지;김나영;임현주;이승호;유병철;김수진;홍영습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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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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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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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There are concerns about the health effects of various environmental pollution exposures among residents living near coal-fired power plants (CFPP). Objectives: This study attempted to compare the concentrations of heavy metals in blood and urine and those of urinary volatile organic compound (VOC) metabolites according to the residential separation distance. Methods: Participants in the study totaled 334 people who have lived for more than 10 years in areas within 10 km of a CFPP. The separation distance was analyzed in quartiles by dividing it into Q1 (88 people), Q2 (89 people), Q3 (89 people), and Q4 (68 people). We explained the purpose of this study to the participants and collected blood and urine after obtaining signatures on a participation agreement. Results: The study participants were 102 males (30.5%) and 232 females (69.5%), with an average age of 71. The average length of residence and distance were 43.8 years and 4,800 meters. The geometric mean concentrations of Pb, Cd, and Hg in blood and As and Cd in urine were respective 1.35 ㎍/dL, 1.43 ㎍/L, 3.16 ㎍/L. They were 167.88 ㎍/g for creatinine and 1.58 ㎍/g creatinine. The metabolite concentrations of VOCs were 50.67 ㎍/g creatinine in t, t-muconic acid (t, t-MA), 10.73 ㎍/g creatinine in benzyl mercapturic acid, 317.05 ㎍/g creatinine in phenylglyoxylic acid, 123.55 ㎍/g creatinine in methylhippuric acid, and 190.82 ㎍/g creatinine in mandelic acid. The concentration of Pb in the blood and Cd and t, t-MA in the urine of residents within affected area of the CFPP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distance groups. Conclusions: The concentration of urinary VOCs metabolites, especially t, t-MA, differed according to the distance groups of residents within the affected area of CFPP (p<0.05).

중소규모 제조업의 건강·안전·실천에 대한 화학물질 인식도 비교 (Comparison of Recognition of Chemical Substances about Health·Safety·Practice in Small and Medium-Sized Maunfacturing Industries)

  • 어원석;이상민;박근섭
    • 한국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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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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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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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re was a difference in recognition of chemical substances according to cognitive level of GHS, knowledge level of organic solvents and each department of workers. they were showed higher recognition of chemical substances by research group, partially group and good group.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ypes of job classification(group of department, group of GHS cognitive level and group of organic solvents knowledge level) and the levels of recognition of chemical substances, a total of 153 workers in a small and medium business workplace. Descriptive statistics(SAS ver 9.2)was performed. the results of recognition of chemical substances were analyzed th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by t-test, and anova, (P=0.05). These results In general, small- and medium-sized workplaces have low levels of GHS awareness and organic solvents knowledge. The perception of chemical substances according to the departments. In general, the demand for chemical substances education was highly suggested regardless of the job typ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erception of health, safety and practice according to the level of GHS cognitive, and a high perception in the incomplete group. There was not much difference in average awareness of health, safety and practice according to organic solvents knowledge level, but there was a high perception in good group. It is very important to regularly check the worker's perception of the workplace and identify problems with the work environment and improve the work environment. In addition, each department presents appropriate safety and health education such as chemical process safety, toxicity of chemical substances and human exposure. We also propose a chemical substances assessment and management plan that integrates safety and health.

군위 및 합천군과 대구시 남구 모자보건 센터에서 관찰한 코호트 영아 사망률 (Cohort Infant Mortality Rate of Gunwee and Hapchun Counties and an MCH Center in Taegu)

  • 박정한;예민해;천병렬;송정흡;김귀연;김장락;조성억;김현;정한진;조재연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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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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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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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5년 4월 1일부터 1987년 3월 31일 사이에 경상북도 군위군에 거주하는 49세이하의 가임여성들과 1987년 3월 1일부터 1988년 2월 28일 사이에 경상남도 합천군에 거주하는 49세이하의 가임여성들 그리고 1985년 4월 1일부터 1987년 3월 31일 사이에 대구시 남구 모자보건센터에 분만을 위해 찾아온 모든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이들에게서 태어난 출생아들을 두 군지역에서는 생후 1년간 그리고 모자보건센터에서 출생한 경우는 생후 27일간 추적하여 영아사망률과 신생아 사망률을 각각 조사하였다. 조사기간중에 군위군과 합천군에서 출생한 1,359명의 영아들 가운데 생후 1년 동안에 17명이 사망하여 농촌지역의 영아사망률은 출생아 1,000명당 12.5이었다. 총 영아사망중 신생아사망이 82.4% 그리고 신생아 후기 사망이 17.6%를 차지하였다. 대구시 남구 모자보건센터에 내원한 산모들에게 태어난 6,001명의 출생아들 가운데 4,834명(80.6%)만이 생후 27일까지 추적되었는데 이들 중 36명이 사망하여 신생아 사망률은 출생아 1,000명당 7,4명이었다. 추적된 산모와 추적 안된 산모의 특성 및 신생아 체중을 비교한 결과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신생아 후기 사망률의 비를 6 : 4로 가정했을 때 모자보건센터에서 출생한 영아의 영아사망률은 출생아 1,000명당 12.3명으로 추정되었다. 군위군과 합천군의 영아사망률과 대구시 남구 모자보건센터에서 관찰된 신생아사망률, 영아사망의 사망시기별 분포와 영아사망원인 그리고 저체중아출생률을 고려할 때 1985년부터 1988년 사이의 한국의 영아사망률은 출생아 1,000명당 12에서 15명일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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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보건사회복지사들의 서비스 연계실태 및 연계관련 요인 (A Study of Influencing Factors on Linking Services among Mental Health Social Workers)

  • 박미은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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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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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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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정신보건기관에 근무하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 17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연계실태 및 연계관련요인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첫째로 연계정도는 정보교환과 클라이언트 의뢰에서 높았으며, 자금동원과 공동협의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기관유형별로는 정신의료기관과 정신보건센터 및 사회복귀시설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연계가 가장 빈번하였다. 또한 접촉은 전화로, 연계경로는 기관 홍보물과 친분에 의해, 접촉대상은 일선 담당자인 경우가 많았다. 둘째,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연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고, 그 주요 이유를 클라이언트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제공이라고 하였다. 또한 연계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보체계의 구축 및 연계대상기관의 확대, 기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셋째, 개인요인과 조직요인에 따른 연계의 차이에서는 여성보다 남성이, 학력이 높을수록, 관리자급인 경우, 정신보건경력이 높을수록, 자격증이 있는 경우(이상 개인요인), 그리고 소재지가 농어촌이고, 사회복귀시설과 정신보건센터인 경우, 주요대상이 만성 정신장애인인 경우(기관요인)에 연계가 높았다. 넷째, 연계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개인요인으로 정신보건경력 및 현 기관경력, 학력이, 그리고 조직요인으로 기관소재지 및 기관유형, 기관연도가 의미 있는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정신보건서비스 연계를 위한 공식적 협의체 및 정보망을 마련하고, 연계를 정신보건 사회복지사의 공식업무로 인정하며, 나아가 연계내용과 대상을 확대할 뿐 아니라, 정부지원 하에 시범적 연계사업을 계획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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