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병원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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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reshaping the prospect of a leading hospital in Korea - a case study :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Master Plan - (한국의 선도병원으로서의 위상 재구축에 관한 연구 - 서울대학교 병원 마스터 플랜 사례 -)

  • Lee, Jung Man;Kim, Kevin
    • Journal of The Korea Institute of Healthcare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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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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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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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서울대학병원의 마스터플랜 재구성에 대한 프로젝트로서 기존의 환경에 대한 조사와 분석 그리고 외국사례와의 비교를 통해 앞으로 서울대학병원이 나아가야 할 목표 및 방향을 단기(1-2년), 중기(2-5년), 장기(10년 이상)계획으로 나누어 각 단계별 항목들을 분석, 구체화하였다. 단계계획에서는 응급실의 확장과 어린이 병원증축에 대한 내용을 제시하였고, 중기계획에서는 외래진료센타(ambulatory care center)에 대한 공간구성을 통하여 기존 마스터플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장기계획에서는 어린이 병원의 이전, 캠퍼스 기능구획을 연구, 교육, 병원으로의 분류, 공급시설의 개선과정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를 통하여, 한국의 병원시장에 대한 경향을 다음과 같이 분석할 수 있었다. 1) 증축공간이 부족한 도심에 밀집한 한국병원의 경우, 리노베이션을 통한 마스터플랜은 다양한 시설물을 개선, 관리, 통합할 수 있는 방법이다. 2) 편리성, 환자의 프라이버시, 전문성, 방문자 오락시설, 통합적인 치료환경의 구축이다. 3) 예방 의약품의 증가, 건강센타, 건강중심의 프로그램, 확장된 진료시설 등 건강유지분야의 개발이다. 마스터 플랜은 계속 진행되는 과정의 일부분이며, 변화하는 조건 속에서 적용되어, 수정되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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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 rotational schedule in integrated residency training program for medical staff (병원군별 전공의 총정원제에서의 인턴 순환근무 수련일정계획)

  • 강성민
    • Proceedings of the Korean Operations and Management Scienc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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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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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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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다수의 수련병원이 단일 병원군을 형성하려 전공의를 공동으로 모집선발하고, 또한 공동 책임에 수련시키는 전공의 통합수련프로그램인 "병원군별 전공의 총정원제"에서 인턴 순환근무 수련일정 계획은 순환교육과 임상경험을 위란 인턴의 일년간 수련일정을 수립하는 의사결정문제이다. 전공의의 순환배치와 관련하여 병원간의 갈등 또는 인턴의 불만 등이 발생할 수 있기에 병원군별 전공의 총정원제는 질적으로 우수하면 객관적인 인턴수련일정을 필요로 한다. 본 논문은 인턴일정계획의 수리모형을 제시하고, 면실의 데이터를 사용해 산출된 순환일정을 다각도로 분석한 결과를 제시한다. 작성된 수련일정은 9개병원이 참여한 CMC병원군에서 2003년 현재 263명 인턴의 일년수련 순환배지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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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of a Comprehensive Model of Disaster Management in Korea Based on the Result of Response to Sampung Building Collapse (1995), - Disaster Law, and 98 Disaster Preparedness Plan of Seoul City - (우리나라 사고예방과 재난관리 모형 개발을 위한 연구)

  • Lee, In-Sook
    • Research in Community and Public Health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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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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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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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나라의 경우 지역사회 재난 관리계획과 훈련이 보건의료적 모형이라기 보다는 민방위 모형에 입각하기 때문에 사고 현장에서의 환자 중증도 분류, 합리적 환자배분 및 이송, 병원 응급실에서의 대처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이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없다. 본 연구는 삼풍 붕괴사고 시에 대응방식과 그 후의 우리나라 응급의료 체계를 분석함으로써 대형사고 예방과 재난관리를 위한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개선방안과 간호교육에서의 준비부분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삼풍 사고 발생시에는 이를 관장할 만한 법적 근거인 인위적 재해에 관한 재난관리법이 없었다. 따라서 현장에서는 의학적 명령체계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응급 처치는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현장에서의 중증도 분류. 응급조치와 의뢰, 병원과 현장본부 그리고 구급차간의 통신 체계 두절, 환자 운송 중 의료지시를 받을 수 있도록 인력, 장비, 통신 체계가 준비되지 못하였던 점이 주요한 문제였다. 또한 병원 응급실에서는 재난 계획이 없거나 있었더라도 이를 활성화하여 병원의 운영 체계를 변환해가지 못하였다. 2.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한달 후에는 인위적 재해에 대한 재난관리법이 제정되고, 행정부 수준별로 매년 지역요구에 합당한 재난관리 계획을 세우도록 법으로 규정하였다. 재난 관리법에는 보건의료 측면에서의 현장대응, 주민 참여, 응급 의료적 대처, 정보의 배된. 교육/훈련 등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법적 기반이 마련된 이후에도 한국 재난 계획 내에는 응급의료 측면의 대응 영역은 부처간 역할의 명시가 미흡하며, 현장에서의 응급 대응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운영 지침이 없이 명목상 언급으로 그치고 있기 때문에 계획을 활성화시켜 지역사회에서 운영하기는 어렵다. 즉 이 내용 속에는 사고의 확인 /공고, 응급 사고 지령, 요구 평가, 사상자의 중증도 분류와 안정화, 사상자 수집, 현장 처치 생명보존과 내과 외과적 응급처치가 수반된 이송, 사고 후 정신적 스트레스 관리, 사고의 총괄적 평가 부분에 대한 인력간 부처간 역할과 업무가 분명히 제시되어 있지 못하여, 사고 발생시 가장 중요한 연계적 업무 처리나 부문간 협조를 하기 어렵다. 의료 기관과 응급실/중환자실, 시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들과의 상호 협력의 연계는 부족하다. 즉 현재의 재난 대비 계획 속에는 부처별 분명한 업무 분장, 재난 상황에 따른 시나리오적 대비 계획과 이를 훈련할 틀을 확보하고 있지 못하다. 3. 지방 정부 수준의 재난 계획서에는 재난 발생시 보건의료에 관한 사항 전반을 공공 보건소가 핵심적 역할을 하며 재난 관리에 대처해야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의 재난 관리 계획을 구성하고 이를 운영하며, 재난 현장에서의 응급 치료 대응 과정은 구조/ 구명을 책임지고 있는 공공기관인 소방서와 지역의 응급의료병원에게 위임한다. 즉 지역사회 재난 관리 계획이 보건소 주도하에 관내 병원과 관련기관(소방서. 경찰서)이 협동하여 만들고 업무를 명확히 분담하여 연계방안을 만든다. 이는 재난관리 대처에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다. 4 대한 적십자사의 지역사회 주민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은 연중 열리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육주제는 건강증진 영역이며. 응급의료 관리는 전체 교육시간의 8%를 차지하며 이중 재난 준비를 위한 주민 교육 프로그램은 없다. 또한 특정 연령층이 모여있는 학교의 경우도 정규 보건교육 시간이 없기 때문에 생명구조나 응급처치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연습할 기회가 없으면서 국민의 재난 준비의 기반확대가 되고 있지 못하다. 5. 병원은 재난 관리 위원회를 군성하여 병원의 진료권역 내에 있는 여러 자원을 감안한 포괄적인 재난관리계획을 세우고, 지역사회를 포함한 훈련을 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병원은 명목상의 재난 관리 계획을 갖고 있을 뿐이다. 6. 재난관리 준비도를 평가할 때 병원응급실 치료 팀의 인력과 장비 등은 비교적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었으나 병원의 재난 관리 계획은 전혀 훈련되고 있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재난 관리의 준비를 위해서는 현장의 응급의료체계, 재난 대응 계획, 이의 훈련을 통한 주민교육이 선행되어야만 개선될 수 있다. 즉 민방위 훈련 모델이 아닌 응급의료 서비스 모델에 입각한 장기적 노력과 재원의 투입이 필요하며,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대응 준비와 이의 활성화 전략 개발, 훈련과 연습. 교육에 노력을 부여해야 한다. 7. 현장의 1차 응급처치자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명시하고 있는 역할이 없다. 한국에서는 응급구조사 1급과 2급에 대한 교육과 규정을 1995년 이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미국이 정하고 있는 응급구조사 과정 기준과 유사하지만 실습실이나 현장에서의 실습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덧붙여 승인된 응급구조사 교육 기관의 강사는 강사로서의 자격기준을 충족할 뿐 아니라 실습강사는 대체적으로 1주일의 1/2은 응급 구조차를 탑승하여 현장 활동을 끊임없이 하고 있으며, 실습은 시나리오 유형으로 진행된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경우 응급 구조사가 현장 기술 인력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 내에서 실습을 강화 시켜야하며, 졸업생은 인턴쉽을 통한 현장 능력을 배양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8. 간호사의 경우 응급전문간호사의 자격을 부여받게 됨에 따라, 이를 위한 표준 교육 지침을 개발함으로써 병원 전 처치와 재난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완해야 한다. 또한 현 자격 부여 프로그램 내용을 고려하여 정규자격 간호사가 현장 1차 치료자(first responder)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간호학 교과과정을 부분 보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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