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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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 병아리 육추기간에 균일도를 향상시키는 방법

  • Yu, Jae-Seok
    • Monthly Korean Chi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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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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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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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해마다 2~3월은 복 물량 대비 병아리 발생이 시작되는 시기로써 이른바 초산병아리가 부화장마다 분양되고 있다. 올해도 역시 초산병아리가 현장에 많이 분양되면서 2~3월에 생산성이 극히 낮아지는 현상이 반복되었다. 물론 극히 일부 초산을 제외하고 초산이든 노계든 그에 맞는 사양관리를 정상적으로 해 준다면 큰 문제가 없으나 생산성이 낮은 농장에서는 초산병아리가 입실되어도 피크병아리가 입식됐을 때와 마찬가지로 사양관리를 해 주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육추관리는 모든 것을 잘해줘야 하지만 특히 초산병아리가 입식 됐을 때는 피크 병아리가 입식됐을 때보다 두 배의 관리를 해줘야 정상관리를 할 수 있다. 그런 관리를 하지 못했을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층아리가 발생하여 계군 균일도를 떨어뜨리는 문제이다. 2~3월달 농장을 방문하면서 이점이 가장안타까웠기에 필자가 다시 한번 펜을 들게 되었다. 육계는 마라톤이 아니라 단거리인 100m달리기와 같아서 입추기간동안은 육추관리는 100m에서의 '스타트'와 같아서 그 기간이 바로 사육성적을 결정하고 후에 회복할 시간이 없다. 문제된 병아리가 입식되어도 정상적인 육추관리를 해 준다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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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탐방 - 보령축산

  • Im, Seol-Hui
    • KOREAN POULT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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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3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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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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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육계산업의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병아리다. 품질 좋은 병아리를 받아 사육하는 것이 생산성 향상의 가장 큰 요인 중에 하나다. 그리고 그 좋은 병아리를 제공하는 것이 종계부화업이다. 이에 본지는 깨끗한 병아리 생산을 위해 최첨단 부화장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충남 보령의 보령축산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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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D 모체이행항체가 있는 병아리의 생독백신 사용법

  • 서창희
    • KOREAN POULT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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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7 no.8 s.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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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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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모체이행항체를 가지고 있는 병아리에 IBD백신을 접종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하여 실시한다. -1일령 병아리에 백신을 접종할 때에는 최소한 2번 접종한다. 2차접종은 2-3주령에 실시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병아리의 모체이행할체 수준이 높기 때문에 2주령에 1차접종을 하고 4주령에 2차접종을 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백신제조용 바이러스는 약독이나 중간독주를 사용해야 한다. 미국의 경우 모체이행항체가가 높은 병아리에 강독으로 제조한 백신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농장의 실질적인 위생상태가 백신프로그램의 효과를 증대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항원성이 다른 IBD변이주가 입증된 지역에서는 약독화 시킨 변이주 바이러스를 혼합한 백신의 사용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는 IBD변이주 바이러스는 입증된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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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일러의 계병 - 그 기초와 실제 -

  • 관령이
    • Korean Journal of Poultry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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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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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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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일본의 부로일러 산업은 생산성은 높으나 사료, 병아리 값이 높다. 일본의 대표적인 부로일러 계열D사의 과거 5년간의 생산실적으로부터 부로일러 산업성공의 비결을 생각해 본다. 1. 병아리의 자질의 좋고 나쁨이 경영을 좌우한다. 좋은 병아리의 조건은 동일종계군에서 계종부화한 동일한 유전형질과 면역수준을 갖는 병아리를 뜻한다. 특히 각종 바이러스병에 대한 어미닭으로부터 얻어진 면역(모자이행항체)의 육추초기의 감염초기에 효과적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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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개량과 번식 (III)

  • 정선부
    • KOREAN POULT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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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4 s.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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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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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병아리 구입시 큰 병아리나 일찍 발생한 병아리를 구입하여 사육하는 것이 난중이 무겁고 산란 능력이 우수한 개체를 선택하는 지름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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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Breed, Laying Age, and Egg Storage Period on the Vitality of Hatched Chicks in Korean Native Chickens (한국토종닭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병아리의 강건성에 미치는 영향)

  • Choi, Eun Sik;Sohn, Sea Hwan
    • Korean Journal of Poultry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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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8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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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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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breed, laying age, and egg storage period on the vitality of chicks using the Hwanggalsaek Jaeraejong, Korean Rhode Island Red, and Korean White Leghorn chicken breeds. Their eggs were collected during the early laying period (27~29 weeks) and late laying period (50~52 weeks) and were stored for 3 days, 7 days and 14 days. After the eggs hatched, the hatching time, production performance, and organ weight of chicks were investigated. IL-6 gene expression level and relative length of telomeres were analyzed to determine the physiological activity of the chicks. HSP gene expression level and heterophil to lymphocytes ratio were also analyzed to examine the degree of stress response in the chicks. The results showed that breed and laying age influenced the vitality of chicks, but the egg storage period did not. Korean Leghorn chicks were considered the weakest breed in terms of vitality owing to their low survival rate, small heart size, low physiological activity, and high stress response level. Although the survival rate of chicks produced in the early laying period was low, their high physiological activity and low stress response indicated that they had a high vitality than the chicks produced in the late laying period. In conclusion, to obtain chicks with high vitality, it would be desirable to select a high vitality breed and avoid the use of chicks produced in the late laying period.

초심자를 위한 육추관리

  • 김재현
    • KOREAN POULT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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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0 no.3 s.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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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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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좋은 병아리에 좋은 사료와 계사를 갖추고 있더라도 육추관리 기술에 따라 사육성적은 달라진다. 병아리는 구입부화장의 위생관리를 고려할 것이며 사료는 양질의 사료를 생산하는 메이커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나 육추관리만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문제 하나하나를 경우마다 적절하게 해결해 나아가는 기술이 양계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자본이다. 즉 훌륭한 관리란 작은 문제를 미리 발견하여 큰 화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있으므로 관리자의 세심한 작은 문제를 미리 발견하여 세심한 주의와 날카로운 판단이 병아리의 생육을 좌우한다. 병아리의 성장률이나 성계시 산란율은 육추관리에 따라 좌우되므로 결국 육추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작업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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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Feather Developing Pattern and Morphology in Early- and Late-Feathering Korean Native Chickens (한국재래닭에 있어 조우성과 만우성 깃털의 발생 양상 및 형태적 특성 고찰)

  • Bang, Min Hee;Cho, Eun Jung;Cho, Chang Yeon;Sohn, Sea Hwan
    • Korean Journal of Poultry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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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5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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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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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Chicken feathers could be classified into early-feathering (EF) and late-feathering (LF) depending on the development and patterns of the wing and tail feathers. Currently, feather-sexing is a widely used chick sexing method in the industry.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suggest the method of classifying of EF and LF chicks to establish auto-sexing Korean native chicken (KNC) strains. The development and morphology of wing feathers and tail feathers in 856 KNCs from hatching to 55-days old were analyzed to classify EF and LF chicks. We also performed PCR analysis using K-specific gene primers to confirm the agreement between the phenotypes and genotypes of EF and LF chickens. In the results, the EF chicks had long primaries and coverts,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length between primaries and coverts. The LF chicks had shorter primaries and coverts than the EF chicks, and showed little difference in the length between primaries and coverts. LF chicks could be classified into four groups: LF-Less, LF-Scant, LF-Equal and LF-Reverse according to their wing feather patterns. EF chicks had 1.5 times longer primaries than LF chicks until they were 15-days old, but the lengths were almost the same at 50-days old. The tail feathers of the EF chicks were apparent at 5-days old, but those of the LF chicks were short and indefinite at that time. When EF and LF chicks were classified by the length of primaries being more or less than 9 mm, the classification accuracies for EF and LF chicks were 96.2% and 85.4%, respectively, compared to the PCR results. In conclusion, juvenile EF and LF KNC showed distinct differences in feather development and morphology, and could be easily distinguished at one day-old.

병아리의 첫번째 환우와 체력

  • 김종택
    • KOREAN POULT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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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5 no.9 s.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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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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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요즈음 날씨같이 낮에는 전형적인 혹서기를 나타내나 밤이되면 썰렁해져서 자다가도 이불을 찾게 되는데 이런 경우 병아리는 어떤 영향을 받게될까? 병아리날개는 피부보다도 더 예민하여 저온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금방 흉터가 생기게 되며 이는 환우를 할때까지 없어지지 않는다. 또한 복부를 덮고 있는 피부는 종이같이 얇으며, 자체 체온조절기능이 미숙하여 외부의 기온영향을 장기에 바로 받게된다. 번개가 치고 난 이후 변압기 등이 손상되었을때 폐사가 많이 나는 이유도 이런데 있는 것이다. 온도관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이며 성장과도 직결되는 문제이다. 그러나 계절차이, 일교차, 수용시설, 수용수수 과다 등으로 실제 온도관리는 어려움도 많이 따르며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많이 볼 수가 있다. 더군다나 요즘같은 날씨에서는 더욱더 그러하다. 병아리는 입추 후 어느 일령에 다다르면 원래 가지고 있던 솜털을 벗으면서 첫번째 환우를 하게되는데 이것으로 병아리 상태파악과 관리에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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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질 저하 원인 분석

  • 홍광표
    • KOREAN POULT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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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6 no.8 s.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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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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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육계사업의 성공 3요소는 적당한 시기선택, 장소, 병아리 확보이며, 육계사육 농가는 3가지 선택을 잘해야 사육에 성공할 수 있다. 종자(품종), 적절한 사육환경(관리), 병아리 선택 등이다. 제품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되어진다. 그러나 병아리에서는 예외의 경우가 빈번하다.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 종계의 질병 발생에 의한 생산차질로 생긴 품귀현상 때문이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문제발생 이면에는 반드시 보이거나 또는 전혀 보지 못한 원인이 있게 마련이다. 불량추(일명 약추) 발생은 자연적 현상이 아닌 종계과정과 부화 전 과정 어디에선가에 문제요인이 생성되어 나타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적게는 수백에서 부화 전 과정 어디에선가에 문제요인이 생성되어 나타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적게는 수백에서 많게는 수만, 수십만의 생명체인 병아리 생산에 뒤따르는 부작용이 질적 시비는 그 발생 빈도와 양을 줄일 수 있어도 이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부화업자의 간절한 요망사항에 그칠지 모른다. 부화업 경영자와 전문부화기술자를 가장 곤혹스럽게 만드는 양계 육추$\cdot$육성농가의 한결같은 항의와 분노는 대개 아래와 같은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데, 이들 요인을 요약,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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