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벌개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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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녹화를 위한 무기질계 토양 및 야생초화류별 식물 생육특성

  • 문석기;이은엽;신병철;곽문기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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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2년도 봄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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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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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옥상지반의 무기질계 토양종류와 야생초화류별 식물생육생태를 파악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한 결과 초기 발아정도는 버미큘라이트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장과 피복율의 경우도 1, 2차 실험기간동안에는 버미큘라이트가 우수했으나 3차 이후부터는 오히려 펄리아트 처리구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야생초화류의 토양종류별 생육특성을 실험한 결과 대체적으로 민들레, 벌개미취, 마타리, 큰달맞이의 생육상태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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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밍과 펠렛코팅 소재가 벌개미취 종자의 유묘 출현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 Priming and Pellet Coating Materials on Seedling Emergence of Aster koraiensis)

  • 강원식;김민근;김수영;한심희;김두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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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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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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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벌개미취 종자의 대면적 파종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적절한 종자 전처리 조건과 펠렛코팅 소재를 선정하고자 실시하였다. 벌개미취 종자는 충실종자를 사용하기 위해 1일간 침지처리 후 침강 종자만을 사용하였다. 종자 전처리는 GA3(200, 500 ppm), 24-epibrassinolide(10-6, 10-7, 10-8 M) 호르몬 처리와 염류삼투프라이밍(100 mM KNO3) 처리로 구분하였다. 펠렛코팅은 무처리와 프라이밍 처리 종자에 피복물질(DTCS와 DTK)과 접착제(PVA와 CMC)를 적용하여 제작하였다. 종자들은 필터페이퍼, 상토, 사양토 환경에서 파종하여 파종상에 따른 종자 처리 효과를 비교하였다. 필터페이퍼에 파종한 종자의 발아율은 무처리 종자가 41%, 프라이밍 종자가 65%로 가장 높았으며, 호르몬 처리 간 차이는 없었다. 프라이밍과 DTCS/PVA 펠렛 혼용 종자의 발아율은 71%로 가장 높았으며, 프라이밍과 DTK/CMC 펠렛 혼용 종자의 발아율은 42%로 가장 낮았다. 프라이밍 처리 후 펠렛코팅한 종자는 무처리 펠렛코팅 종자보다 발아율, 평균발아일수, 발아속도가 향상되었다. 온실의 상토에 파종한 프라이밍 종자의 발아율은 58%로 가장 높았으며, 평균발아일수는 9.4일, 발아속도는 7.0%·day로 27% 발아율의 무처리 종자보다 높았다. 또한 DTK/PVA 코팅 종자의 발아율(40%)은 무처리 종자의 발아율(27%) 보다 높았으며, 무처리 펠렛코팅한 종자의 평균발아일수는 15.0-27.0일로 프라이밍 처리 후 펠렛코팅한 종자보다 길었다. 온실의 사양토에 파종한 무처리 펠렛코팅 종자와 프라이밍 처리 후 펠렛코팅한 종자의 발아율은 모두 1-39%의 범위로 무처리 종자보다 낮았다. 펠렛 소재인 DTK는 DTCS보다 높은 발아율을 보였으며, 무처리 펠렛코팅 종자의 평균발아일수는 15.0-19.8일로 프라이밍 후 펠렛코팅한 종자보다 느렸다. 본 연구 결과를 기준으로, 벌개미취 종자의 프라이밍 전 처리는 유묘 출현율에 매우 효과적이며, 프라이밍과 펠렛코팅을 병행할 경우, 펠렛 소재로는 DTK가 더 적합하였고, 접착제는 PVA와 CMC 간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조성 후 15년이 경과한 인공습지의 식물상과 식생구조 (Flora and Vegetation Structure in a 15-Year-Old Artificial Wetland)

  • 손덕주;이효혜미;이은주;조강현;권동민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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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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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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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총 면적 $3,000m^2$ 인 수질정화용 인공습지에서 조성 15년 후의 식물상과 식생구조를 파악하였다. 이곳 인공습지에서는 총 93종의 식물종이 출현하였고, 절대습지식물과 임의습지식물의 비율이 40%, 절대육상식물과 임의육상식물의 비율은 57%로 나타나 천이에 의하여 인공습지가 점차 육상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천이가 진행됨에 따라 천이 선구자 종인 1, 2년생 식물보다 다년생 식물의 종수 비율이 높아졌다. DCA (detrended correspondence analysis) 결과, 습지 군집 구조를 결정하는 중요한 환경요인은 수심이었다. 군집별 종다양성은 노랑꽃창포 군집, 벌개미취 군집 등의 육상화된 군집에서 높았다. 식물 군집별 습지지수는 벌개미취 군집은 육상, 삿갓사초 및 노랑꽃창포 군집은 임의습지, 노랑어리연꽃, 수련, 갈대, 새우가래 및 애기부들 군집은 절대습지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인공습지에서는 천이에 의하여 식물 군집의 육상화가 진행되므로 퇴적과 수문 체계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습지식생을 유지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서부 민통선 일원의 관속식물상 (Flora of Western part in Korea Civilian Control Zone (CCZ).)

  • 김경훈;강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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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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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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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서부 민통지역은 육군 제 1사단, 육군 제 25사단, 육군 제 28사단 관할지역에 걸쳐있다. 경기도 파주시 민통지역은 육군 제1사단 관할지역으로 장단면, 군내면, 진동면을 포함한다. 연천군 반정리는 육군 제 25사단 관할 지역 내에 있다. 본 조사에서는 장단면 일대와 군내면 정자리 덕진산성, 진동면 동파리 일월봉, 임진강변, 수내천, 세월천을 중심으로 세 개 면과 연천군 장남면 반정리의 식물상을 조사하여, 서부 민통지역의 주요 식물들의 분포를 자세히 파악하고자 하였다. 2012년 4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조사를 통해 463점의 표본을 확보하였고, 총 96과 307속 415종, 3아종, 45변종 6품종의 469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조사 시기 중 멸종위기종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우리나라 특산식물로는 고려엉겅퀴, 벌개미취, 키버들 등 7분류군이 확인 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종으로는 Ⅴ등급 통발을 비롯, IV등급 8종, III등급 11종, II등급 11종, I등급 16종이 발견되었다. 서부 민통지역에서 확인된 외래 및 귀화식물은 단풍잎돼지풀을 포함한 35분류군으로 전체 식물의 7.5%에 해당한다. 최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민통지역 자연자원의 보전대책 수립도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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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도입 초지의 생육특성, 식생비율 및 동물상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Botanical Composition and Fauna Distribution of Wildflower Pasture)

  • 김득수;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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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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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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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국산 야생화초지(Native wildflower p pasture: NWP, turf grass 6종 + 국산야생화 11종) 및 외국산 야생화초지(Introduced wildflower pasture; IWP, turf grass 6종 + 외국산야생화 9종)를 조성하여 계절별 개화시간, 개화지속 정도, 꽃의 색깔, 식생변화 및 초지에서의 동물상 등을 조사 분석하여 야생화초지의 개발에 필요한 초종 선발 및 구성, 혼파조합 등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시험은 충남대학교 농과대학 초지 시험포장에서 1997년 8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수행하였으며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야생화의 개화는 5월에서 9월까지 연속적으로 유지되었으며 꽃색깔은 비교적 다양하게 유지 되었다. 국내산 야생화의 경우 개화기간이 가장 긴 것은 벌노랑(Lotus corniculatus var. Japonicus)이었고, 원추리(Hemerocallis fulva), 범부채(Belamcanda chinenis), 벌개미취(Aster koraiensis) 등은 발아 및 정착이 느려 문제가 있었다. 외국산 야생화의 경우 국내산 야생화에 비해 초기생육 및 정착이 양호했으며, 꽃색깔도 화려하게 유지되었으나 기생초(Coreopsis tinctoria), 서양톱풀(Achillea millefolium), 원추천인국(Rudbeckia bicolor) 등은 초고가 크거나 강력한 지하경으로 우정되는 경향이었다. 2) 야생화 초지(NWP, IWP)의 적합한 turf grasses 는 계절별로 고른 식생을 유지한 tall fescue, perennial ryegrass, Kentucky bluegrass라 생각된다. 3) 국산 야생화초지의 식생분포는 톱풀(Achillea sibirica) > 벌노랑이(Lotus corniculatus var. Japonicus) > 패랭이꽃(Dianthus chinensis) > 질경이 (Plantago a asiatica) > 민들레(Taraxacum platycarpum) > 제비꽃(Viola mandshurica) > 벌개미취(Aster koraiensis) > 얼치기완두(Vicia tetasperma) > 매듭풀(Lespedeza s st$\psi$ulacea) > 원추리(Hemerocallis fulva) 순이었다. 봄철과 여름철에는 톱풀이, 가을철에는 벌노랑이가 가장 높은 분포를 나타냈으며 계절별로 일정한 분포를 유지한 것은 민들레였다. 한편, 외국산 야생화초지는 서양톱풀(Achillea millefolium) > 기생초(Coreopsis tinctoria) > 끈끈이대나물(Silene armeria) > 금계국(Coreopsis lanceolata) > 원추천인국(Rudbeckia bicolor) > 서양오이풀(Sanguisorba officinalis) > 수레국화(Centaurea cyanus) > 데이지( (Chrysanthemum leucanthemum) > 서양패랭이꽃(Dianthus petraeus) 순 이었다. 봄철에는 끈끈이대나물이, 여름철에는 서양톱풀이 가을철에는 기생초가 가장 높은 식생분포를 나타내었다. 3년 평균 총 야생화의 식생분포는 외국산 야생화초지가 국 산 야생화초지에 비해 2.27배 정도 높은 분포를 보여 다양한 국산야생화 초종도입과 선발 및 순도 높은 종자의 확보가 국산 야생화초지를 보급을 위해 우선적으로 선결해야할 과제라 하겠다. 4) 야생화 초지(NWP, IWP)는 관행 혼파초지나 하번초 혼파초지에 비하여 동물상이 다양하고 많게 분포되었으며 그중 외국산 야생화초지의 동물 개체수가 가장 많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야생화 초지는 봄부터 가을까지 야생화가 지속되었고, 양서류 및 곤충의 개체 수가 증가되었던 것으로 보아 야생화 초지의 공익적인 측면에서의 활용 가능성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겠다. 그러나 국산 야생화초지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생 야생화의 생육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하게 선발해야하고 재배증식을 통한 순도 높은 총자의 확보와 보급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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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에 따른 한국특산식물 벌개미취의 광합성 특성 (Photosynthetic Characteristics of Korean Endemic Plant, Aster koraiensis Nakai According to Growth and Development Conditions)

  • 남효훈;손창기;이중환;권중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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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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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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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한국특산식물 벌개미취의 재배환경에 따른 생리적 반응과 최적 재배조건의 설정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하여 연구를 수행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생육시기별 광합성률은 정식 후부터 급격히 증가하였다가 7월 이후 감소하였으며 정식 2년차에서는 생육 후기로 갈수록 저하되는 경향이었고 광보상점은 생육 초기에 높았다가 후기에 감소하였다. 세포내 CO2 농도가 증가할수록 광합성률은 증가하였으나 일정 수준 이상에서는 정체 혹은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생육시기별 CO2 보상점은 5월에 가장 낮았다. 차광처리에서 엽록소 함량은 무처리에 비해 높았으며 잎 형태의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었다. 무차광 또는 50% 차광수준에서 광합성률이 높았다.  토양수분 조건에 따라서 잎의 형태적 변화는 거의 없었으나 엽충실도가 변화하였고 −25 kPa 이상의 토양수분조건에서는 광합성률, 순양자 수율은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라 암호흡속도도 증가하였고 수분 이용효율은 감소하였다.

저온습윤 및 변온처리가 자생식물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chilling and Alternating Temperature on Seed Germination of Native Plants)

  • 강치훈;김두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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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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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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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자생식물 16종의 종자형질 특성 및 저온습윤 및 변온 처리에 의한 발아양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본실험은 수행되었다. 종에 따라 종자의 길이, 넓이, 폭은 각각 1.1∼8.9, 0.7∼7.5, 0.4∼l.7mm의 범위였으며 천립중은 0.1∼8.8g의 범위였다. 무처리에서 발아율이 가장 높은 종에 있어 냉이와 익모초는 암조건에서 각각 16, 36%이었으며 장구채와 각시취는 명조건에서 각각 69, 81%이었다. 참취, 고려엉겅퀴, 곰취, 질경이, 청옥취는 저온습윤처리 명조건에서 각각 84, 29, 57, 78, 95%로 물엉겅퀴는 암조건에서 30%로 발아율이 가장 높았다. 변온처리에서 발아율이 높은 종에 있어 두릅나무와 벌개미취는 명조건에서 각각 2,57%로, 수리취는 암조건에서 52%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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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개미취 에탄올추출물의 STZ-유도 당뇨 모델에서의 최종당화산물의 생성 및 교차결합에 미치는 효과 (Inhibitory Effects of the EtOH Extract of Aster koraiensis on AGEs formation in STZ-induced diabetic rats and AGEs-induced Protein Cross-linking in vitro)

  • 김정현;김찬식;김진숙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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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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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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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 (AGEs) such as $N^{\varepsilon}$-(carboxy-methyl)lysine (CML) have been implicated in the development of diabetic nephropathy.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hibitory effects of ethanolic extract of Aster koraiensis (AKE) on AGEs formation and AGEs-collagen cross-linking in vitro and CMLs formation in streptozotocin (STZ)-induced diabetic rats. AKE significantly inhibited AGEs formation ($IC_{50}$ value of $18.74{\mu}g/mL$) and AGEs-collagen cross-linking ($IC_{50}$ value of 0.274 mg/mL) in vitro than the well-known glycation inhibitor aminoguanidine ($IC_{50}$ value of $72.12{\mu}g/mL$ and 1.99 mg/mL, respectively). AKE (100 mg/kg per day) was given to diabetic rats for 9 weeks. In STZ-induced diabetic rats, severe hyperglycemia was developed, and urinary CMLs and plasma CMLs were markedly increased. Immunohistochemical stain revealed that CMLs were accumulated within renal glomerulus in STZ-induced diabetic rats. However, AKE significantly reduced urinary CMLs and plasma CMLs in diabetic rats. CMLs accumulation was inhibited by AKE treatment in the renal glomerulus. These results suggest that AKE had an inhibitory effect of AGE accumulation in the glomeruli of diabetic rat and could be an inhibitor of AGE-induced protein cross-linking. The oral administration of AKE may significantly help to prevent the progression of diabetic nephropathy in patients with diabetes.

알도즈 환원효소 활성억제와 소비톨 축적 억제로 인한 벌개미취 추출물의 당뇨병성 백내장 발병 지연 효능 (Slow Development of Diabetic Cataract in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s via Inhibition of Aldose Reductase Activity and Sorbitol Accumulation by Use of Aster koraiensis Extract)

  • 김찬식;김정현;정일하;김영숙;이준;장대식;김진숙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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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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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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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Diabetic cataract is a major complication of diabetes mellitus. Excess accumulation of sorbitol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pathogenesis of diabetic complications such as cataract formation.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inhibitory effect of the extract of the aerial parts of Aster koraiensis (AK) on diabetic cataractogenesis. To examine this further, we evaluated sorbitol accumulation during cataract development using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 an animal model of type 1 diabetes. Diabetic rats were treated orally with AK (100 mg/kg and 200 mg/kg body weight) once a day orally for 9 weeks. In vehicle-treated diabetic rats, lens opacity was increased, and lens fiber swelling and membrane rupture were observed. In addition, sorbitol accumulation in diabetic lens was markedly enhanced. However, AK treatment delayed the progression of diabetic cataract through the inhibition of sorbitol accumulation, and prevented lens fiber degeneration in a dose-dependent manner. These observations suggest that AK treatment can delay the progression of lens opacification in the diabetic rats during the early diabetic cataractogenesis.

수확 시기에 따른 벌개미취 정유의 주요 화합물 함량 변화 (The Quantitative Changes of Major Compounds from Aster koraiensis Nakai Essential Oil by Harvesting Time)

  • 최향숙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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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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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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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investigates the chemical compositions of Aster koraiensis Nakai essential oils and the quantitative changes of major terpene compounds according to various harvesting times. The essential oils obtained by hydrodistillation from the aerial parts of Aster koraiensis Nakai are being analyzed by GC and GC-MS. The essential oil compositions of Aster koraiensis Nakai are characterized byhigher contents of sesquiterpene compounds. Ninety-seven volatile flavor compounds are being identified in the essential oils from Aster koraiensis Nakai harvested in 2010, and caryophyllene oxide (8.38%), aristolene (7.08%), epiglobulol (5.57%), and ethyl furanone (4.73%) are the most abundant compounds. Ninety-five compounds are identified in the essential oils from the plants harvested in 2011, and aristolene (11.56%), calarene (9.33%), phytol (8.28%), ethyl furanone (7.63%), and epiglobulol (7.18%) are the most abundant compounds. Ninety-five compounds are being identified in the essential oils from the plants harvested in 2012, and calarene (15.3%), aristolene (14.24%), ethyl furanone (7.21%), phytol (6.98%) are the major compounds. The contents of aristolene, ${\alpha}$-caryophyllene, ${\alpha}$-muurolene, ${\alpha}$-calacorene, aromadendrene oxide, and calarene increase significantly from 2010 to 2012. The contents of ${\alpha}$-cubebene, isocaryophyllene, and diepi-${\alpha}$-cedrene epoxide decrease significantly from 2010 to 2012. The quantitative changes of aristolene and calarene according to harvesting time can be served as a quality index of the Aster koraiensis Nakai essential oi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