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배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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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매립지 토사계 혼합 차수재의 공학적 특성에 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Engineering Characteristic of the Waste Landfill Soil Admixed Linear)

  • 장용채;김진춘;정옥기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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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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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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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폐기물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침출수는 주변 환경오염은 물론 지하수 오염등 2차적 환경오염을 발생시킬 우려가 매우 크다. 따라서, 쓰레기 매립지에서는 차수층을 설치하여 침출수를 차단 정화시켜서 2차적인 환경오염을 막고 있다. 차수층으로 사용되는 재료는 불투수성재료로서 일반적으로 투수계수가 $1{\times}10^{-7}$ cm/sec 이하가 되는 재료를 사용한다. 이러한 저 투수성을 갖는 자연상태의 점성토를 현장 부근에서 대량으로 확보하기는 매우 힘들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저투수성 재료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수밀성이 좋은 혼화재를 현장에 분포하는 현장토에 혼합하여 사용한다. 즉 벤토나이트와 MCG 고화재를 이용한 혼합토는 폐기물매립지에서 차수층으로 널리 이용되는 재료로서 차수효과와 내구성에서 크게 인정받고 있는 재료이다. 본 연구는 배합재료(혼합토)에 따른 폐기물매립지 차수층의 변화를 벤토나이트, MCG 고화재를 이용하여 실험하였다. 이들 재료의 혼합비가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공학적 실험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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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액형 복합 소핑유연제의 제조 및 성능 고찰 (Study on Manufacture & Performance of Mixed Soaping & Softening Agent)

  • 이인열;이정호;황창순;김동수
    • 한국염색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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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염색가공학회 2011년도 제45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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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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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 염색가공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은 약 1,700여개 업체로써, 평균 50억/년 매출을 하고 있으며, 생산의 대부분을 임가공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염색가공업체들은 섬유제품의 품질 향상 등을 위해 전처리, 염색, 가공이라는 섬유습식공정을 행하게 되는데 그 공정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 임가공 업체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 차원에서 비효율적인 면이 존재하여 왔다. 따라서 공정합리화, 원가합리화를 위해 따로 분리되어 있는 위 공정을 통합하려는 시도를 많이 했지만 전처리/염색 공정의 통합에서 일부 성과가 있었을 뿐 효과면에서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가공이란 공정은 그사용 약제의 특수성에 따라 기존 Padding-Drying-Curing이라는 3 step process를 반드시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가공 공정의 통합은 시도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염색공정과 가공공정의 통합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관련 약제 개발이 출발이라 할 수 있으며 그 첫 대상은 염색 공정의 소핑과 가공공정의 유연처리를 동시에 행할 수 있는 소핑유연제로 선정하려 한다. 즉 셀룰로오스계 섬유의 반응성 염색 후 소핑 공정에서 일액형 소핑유연제, 한가지 제품만을 간편하게 사용해도 소핑효과와 유연효과를 동시에 얻어 후속 유연처리 공정을 생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 큰 절감 효과를 가져와 임가공 업체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정 통합을 통해 배출되는 폐수의 양도 상당량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 결과, 폴리옥시에틸렌 트리데실 에테르 타입의 계면활성제와 개질된 디메틸폴리실록산 계열의 실리콘 오일, 그리고 이들의 상용성을 확보하기 위한 특수 용제 및 첨가제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여 안정한 일액형 복합 소핑유연제를 제조할 수 있었다. 제조된 소핑유연제는 유백색 반투명 액상의 외관을 가지며 pH(10%solution)는 $7{\pm}1$, 고형분은 $13.5{\pm}0.5%$이었다. 이 소핑유연제의 성능 평가결과, 소핑력은 기존의 소핑제와 동등 수준으로 세탁견뢰도 4급이상의 성능을 보였고, 유연성 면에서도 기존의 유연제와 동등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이로써 기존의 분리된 소핑 공정과 유연공정을 개발된 제품을 이용하여 통합할 수 있어 염색현장의 비용절감, 공정단축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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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건설된 해양 콘크리트구조물의 물성 평가(영도대교) (The Property Evaluation of the Marine Concrete Structure Constructed in the Period of Japanese Occupancy (YoungDo Bridge))

  • 박동천;안재철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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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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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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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영도대교는 부산 최초의 연륙교로서 1934년 준공된 이후, 수차례의 보수보강 공사를 거쳤으며 2011년 이후 현재까지 확장 복원을 위하여 철거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본 조사연구의 목적은 영도대교 건설 당시의 교량 기술 및 재료적 특성 분석 함으로써 근대 구조에 사용된 콘크리트의 당시 재료적 특성을 파악하고 근대 교량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한 기초적 자료를 구축하는 데 있다. 일련의 실험을 통하여 콘크리트 구성재료는 시멘트 : 세골재 : 굵은골재 비율이 부위에 따라 1 : 2 : 4 또는 1 : 3 : 6 인 것으로 밝혀졌고, 압축강도는 50~55MPa, 탄성계수는 25~35GPa의 범위로 나타났다. 역학적 물성의 편차가 10%이하인 점을 미뤄봐서 당시의 품질관리가 비교적 우수했던 것을 알 수 있었다. 중성화 깊이는 높은 상대습도로 상당히 낮은 값을 나타내었고, 염소이온 확산계수는 1.052e-12($m^2/s$)로서 현대 콘크리트와 비교하면 물시멘트비 35%에 상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강도수준별 순환골재 콘크리트의 염화물 확산특성 (Chloride Diffusivity of Concrete using Recycled Aggregate by Strength Levels)

  • 이준;이봉춘;조영근;정상화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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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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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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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콘크리트용 순환 굵은골재를 사용하여 콘크리트의 압축강도 수준(20, 35, 50 MPa)에 따라 순환 굵은골재의 혼입률 변화가 콘크리트의 염화물 확산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순환 굵은 골재의 치환율 변화에 따른 유동성(슬럼프)은 순환골재를 혼입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동등하거나 양호한 유동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영향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순환골재의 양호한 입형이 유동성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순환 ?은 골재의 치환율 변화에 따른 압축강도는 순환골재 혼입률이 증가할수록 약 9~1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염화물 확산계수는 순환골재 혼입률이 증가함에 따라 최대 144%까지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냈으며 낮은 강도 수준의 콘크리트 일수록 순환골재 활용에 따른 내염성 저하 정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강도가 증가할수록 순환골재 혼입에 따른 영향은 감소되어, 고강도 영역에서는 일반 콘크리트와 유사한 염화물 확산 특성을 발현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순환골재를 콘크리트용 재료로 대량 활용하기 위해서는 콘크리트의 내염성 개선을 위한 혼화재료의 적용 또는 배합설계상 조정을 통한 강도의 개선 등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성분계 고유동 모르타르의 특성 (The Properties of Multi-Component Blended High Fluidity Mortar)

  • 김태완;강충현;배주룡;김인태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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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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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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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다성분계 고유동 모르타르의 특성에 관한 연구이다. 보통 포틀랜드 시멘트(OPC), 고로슬래그 미분말(GGBFS), 칼슘설포알루미네이트(CSA) 그리고 초속경시멘트(URSC)를 혼합한 결합재이다. GGBFS는 OPC 질량에 대해 30%(P7 series), 50%(P5 series) 그리고 70%(P3 series)치환하였고, CSA와 URSC는 10%와 20%를 치환하였다. 혼화제는 폴리카르복실계를 사용하였다. 모든 배합의 물-결합재 비(w/b)는 0.35로 일정하다. 실험은 미니슬럼프, V-funnel, 압축강도 그리고 건조수축을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CSA와 URSC의 치환율이 증가하면 혼화제 사용량, V-funnel 시간 그리고 압축강도는 증가하였다. 또한 응결시간과 건조수축은 CSA와 URSC의 치환율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CSA는 건조수축을 감소시키지만 URSC는 효과가 미미하다. CSA와 URSC를 혼합한 결합제는 상호보완 작용에 의해 건조수축 감소 효과가 컸다. 이는 URSC의 초기강도 향상효과와 CSA의 팽창과 장기강도 향상효과 때문이다.

지방산 조성 비율이 다른 유기농 사료 급여가 홀스타인 원유의 CLA 및 지방산 함량에 미치는 영양 (Effects of Feeding Organic Diets with Different Fatty Acid Composition Ratio on CLA and Fatty Acid Contents in Raw Milk of Holstein-Friesian Dairy Cows)

  • 남인식;임양천;남기택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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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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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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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지방산 함량 및 배합사료와 조사료 비율을 기초로 한 유기농 사료 급여가 홀스타인 착유우에서 생산된 원유의 CLA 및 지방산 함량에 미치는 연구를 조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총 290두의 홀스타인 착유우를 산차 및 유량에 따라 3개 group으로 나누었다. 대조구는 C16:00, C18:2 그리고 SFA를 높게 설계하였고, 처리구 1은 C18:1, C18:2 그리고 UFA 함량을 높게 설계하였으며 처리구 2는 MUFA, C18:3 그리고 PUFA 함량을 높게 설계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유기농 원유 내 C16:0 함량은 처리구 2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그 이유는 반추위 내 미생물의 de novo 생합성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처리구 2의 C18:0 함량은 7.92%로 대조구(11.39%)와 처리구 1(10.88%)보다 높았다(p<0.05). CLA 함량도 처리구 2가 처리구 1이나 대조구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원유 내에서 검출된 대부분의 CLA는 착유우 유선조직내의 ${\Delta}^9$-desaturase에 의하여 합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n-3/n-6 비율도 처리구 2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착유우에게 혼합 목건초 등을 급여하면 CLA, n-3 농도는 증가하며 C18:0 농도는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유기농 인증된 조사료 및 농후사료를 이용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그러나 유기농 사료를 사용할 경우에만 원유 내 CLA 및 n-3 농도는 증가한다고 볼 수 없다. 원유 내 고농도의 CLA 및 n-3 지방산 생산을 위해서는 반추위 미생물 및 유선세포의 지방 대사를 통한 CLA 생산 메커니즘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급여 사료 내 지방산 구성 등이 중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오지의 종류와 배합을 달리한 된장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Doenjang made from Different Material and Ratio of Koji)

  • 최경숙;이혜수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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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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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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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 각 된장의 총질소 함량은 고오지의 비율이 높을수록 낮아지나 콩 된장에서는 고오지의 비율과 무관했다. 아미노태 질소는 세 가지 된장에서 고오지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소량씩이나마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콩된장의 아미노태 질소의 함량은 다른 된장보다 높았다. 2. 된장의 맛 성분으로서의 환원당 함량은 쌀 된장과 밀 된장이 비슷하나 고오지의 비율이 높을수록 증가했다. 그러나 콩 된장은 고오지의 비율과 관계없이 다른 된장에 비해 함량이 낮았다. pH는 고오지의 비율이 높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고오지의 비율이 높을수록 쌀 된장과 밀 된장은 단맛을 내는 아미노산과 MSG 같은 맛을 내는 아미노산은 약간씩 증가하고 쓴맛을 내는 아미노산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콩 된장은 단맛과 쓴맛을 가진 아미노산의 합량에는 거의 변화가 없고 MSG 같은 맛을 내는 아미노산은 고오지의 비율이 25%, 37%, 50%일 때에는 13%의 약 2배로 함량이 증가했다. 밀 된장의 핵산 관련 물질의 합량은 다른 된장보다 특히 많았고, 모든 된장에서 고오지의 비율이 높을수록 핵산 관련 물질의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이다. 3. 관능검사 결과, 전체적인 맛은 밀 고오지 13%를 이용한 것이 가장 좋았고 다음으로 50%, 37%의 쌀 고오지를 이용한 것이 좋았다. 4. 관능검사 결과와 맛 성분과의 관계를 보면 전체적인 맛에 영향을 주는 주된 요인은 pH와 단 맛을 내는 아미노산이기는 하나 어느 한 성분치와 깊은 관계가 있다기보다는 모든 성분치가 고르게 관여한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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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밥의 조성 및 산유량과 유성분 조성에 미치는 영향 (Composition of Corn Taffy Residue and Its Dietary Effects on Milk Production and Composition of Holstein Cows)

  • 양시용;강창원;안규철;이강연;이중일;김정훈;박근규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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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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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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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전통당류식품인 엿 제조시 발생하는 엿밥에 대한 영양가치 평가와 착유우에서의 유량 및 유조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엿밥은 잔류하는 효소 및 당도 함량이 높고,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옥수수 글루텐에 필적 할 만큼 영양적 가치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착유우에게 완전배합사료 형태로 엿밥을 1, 3 및 6% 급여하였을 때 고능력우군(평균유량 31.3 kg)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유량 증진 효과가 인정되었으며, 엿밥 3% 군에서는 유지율도 증가하였다(p<0.05). 저능력우군(평균 유량 18.9 kg)에서도 엿밥 1 및 6% 첨가군에서 유량이 증가하였으며(p<0.05) 엿밥 3%군에서는 유단백질 함량도 증가하였다(p<0.05). 그러므로 우유 생산 시 엿밥의 적극적인 활용은 축산식품을 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된장의 쓴맛 펩타이드 특성 (Characteristics of bitter peptides from Doenjang)

  • 홍혜정;이혜수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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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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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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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에서는 재래식 된장, Asp. oryzae를 이용한 고지와 소금의 배합을 달리한 개량식 된장 세가지(A; 쌀고지 :콩 :소금:53 : 100 : 33, B: 쌀고지 .콩 :소금=100 : 100 : 40, C: 쌀고지 :콩 :소금=200 : 100 : 40)를 만들어 일반 성분의 변화와 쓴맛 펩타이드의 특성을 살펴보고 쓴맛 펩타이드가 된장의 수응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았다. 1. 4가지 된장 모두 총질소는 발효기간 중 약간씩 증가하였으며 아미노산태 질소는 크게 증가하였다. 특히 재래식 된장의 아미노산태 질소는 다른 시료에 비해 큰폭의 증가를 보였다. 환원당은 쌀고지를 첨가한 된장의 경우 함량이 월등힌 많았으며 숙성됨에 따라 모든 된장이 증가 추세를 보였다. pH는 된장이 숙성됨에 따라 점차로 저하하였으며 고지가 첨가된 된장의 경우 더욱 산성을 띠었다. 2. 숙성시킨 된장에서 쓴맛 펩타이드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소수성 펩타이드를 2 : 1(v/v) Chloroform-me-thanol로 추출하였다. 추출된 추출물을 겔 크로마토그래피를 사용하여 분자량별로 분리하고 다시 TLC로 정제하였다. 정제된 펩타이드는 쓴맛 검사를 하여서 쓴맛을 나타내는 펩타이드를 얻었다. 쓴맛 펩타이드의 아미노산 조성은 다음과 같다. 재래식 된장 peak 1-1. Trp-(Asp, Arg, Thr, Ser, Glu, Pro)-Phe 개량식 된장 B peak 1 Trp-(lie, Pro, Asp, Lys, Val, Glu)-Trp 개량식 된장 B peak 1 Trp-(lie, Pro, Asp, Lys, Val, Glu)-Trp 개량식 된장 C peak 1-2 Trp-(tyr, Thr, Glu, Pro, Gly)-Phe. 3. 관능검사의 결과를 Pearson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쓴맛과 전체적인 수응도와의 상관관계는 높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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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스케일과 적점토를 원료로한 축열재에서 원료성분과 소성조선에 따른 특성 변화 (Property Change of Heat-reservoir Refractory Brick With Varying Compositions and Sintering Conditions Utilizing Mill-scale and Red-firing Clay As Raw Materials)

  • 김정석;김홍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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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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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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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적점토와 밀스케일, 물유리를 원료로한 축열용 난방재를 개발하기 위해 제반 기초적 실험을 수행하였다. 원료배합 및 소성 조건에 따른 축열재 시료의 소성특성, 열용량, 항절력, 미세조직 등을 분석하였다. 소성체의 수축은 적점토의 비율이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300^{\circ}C$까지는 건조수축이, $300~700^{\circ}C$ 영역에서는 산화철의 상변화에 의한 완만한 팽창, $1200^{\circ}C$ 이상에서는 급격한 팽창을 나타내었다. 항절력은 밀스케일 : 적점토 비가 1:1에서 3:1로 변함에 따라 5.6MPa에서 2.35MPa로 감소하였다. 열용량은 밀스케일 : 적점토의 비율이 1:1~3:1인 경우, $1.25~1.35J/g^{\circ}C$의 값을 나타내었다. 시험편과 공기와의 접촉을 제한함으로써, 시료 내 밀스케일 성분이 소성과정에서 용융하여 시편 표면으로 용출되는 현상을 억제시킬 수 있었고, 이에 따라 균일한 표면의 시료를 제작할 수 있다. 밀스케일의 첨가는 소성체를 다공질화시켜, 축열재의 축열 후 냉각속도를 낮추는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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