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배뇨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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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뇨중재 프로그램이 뇌졸중 재활대상자의 잔뇨량, 도뇨횟수, 배뇨불편감, 요로감염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Urinary Elimination Facilitation Program for Stroke Patients During Rehabilitation: Residual Urine, the Number of Urinary Catheterization, Urinary Discomfort, and Urinary Tract Infections)

  • 송영애;이정희;정지영;김난지;양이은;신채원;조문숙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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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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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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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develop and apply the urinary elimination facilitation program for stroke patients with urinary disorders and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using the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 posttest design. The participants included 23 patients in the control group and 22 in the experimental group. Data were collected from Nov. 25, 2013 to Nov. 25, 2014 in acute rehabilitation inpatient wards. For the final analysis, 35 patients' data were utilized 17 in the control group and 18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 developed urinary elimination facilitation program was continued for 7 days and the program consisted of logging urination, monitoring timely voiding, assisting urinary elimination, and stimulating urination using sound. The data were analyized using the SPSS-win (version 21). Results: The number of urinary catheterization and the urinary discomfort were significantly improved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However residual urine and the occurrence of urinary tract infection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the urinary elimination intervention program for stroke patients with urination disorder could be useful in decreasing the number of urinary catheterization and the urinary discomfort.

배뇨곤란 대상자 사례기반 교육이 간호 대학생의 단순도뇨 지식, 단순도뇨 자신감 및 단순도뇨 술기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Scenario-Based Education for Patients with Difficulty Urination on Nelaton Knowledge, Nelaton Confidence and Nelaton Catheterization Skill Ability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안준희;황은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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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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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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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배뇨곤란 환자 사례기반 교육이 간호 대학생의 단순도뇨 지식, 단순도뇨 자신감 및 단순도뇨 술기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이다. 본 연구의 자료는 2019년 5월에서 6월까지 수집하였으며 J시내에 위치한 간호대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간호 대학생 75명을 실험군 37명과 대조군 38명으로 구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2-test, independent t-test와 paired-test를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단순도뇨 자신감(t=4.60, p<.001)과 단순도뇨 술기능력(t=3.46, p=.001)에서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사례기반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단순도뇨 지식에서는 유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뇨곤란 사례기반 교육은 단순도뇨 자신감, 단순도뇨 술기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교육 중재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지만 단순도뇨 지식에서는 추가적인 연구를 통하여 교육의 효과에 대한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요통예방 중재 프로그램이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후 환자의 요통완화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Back Pain Prevention Intervention Program on Back Pain Relief in Patients Following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 이혜경;박연숙
    • 재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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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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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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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iveness of back pain prevention intervention program on reducing back pain of patients undergoing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 Methods: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s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 participants took bedrest for 4 hours after PCI and then received back pain prevention intervention program (BPPIP). Total of 5 times BPPIP with 1 hour interval for 5-10 minutes per each intervention was administered to the patients taking bedrest for 4 hours after PCI. In the control group, total of 5 times routine nursing care with 1 hour interval was administered to the patients taking bedrest for 4 hours after PCI. The data were collected on admission in the ICU and after the 5 exercise session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WIN program. Results: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occurrence of hemorrhage after the BPPIP were observed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After the BPPIP, back pain outcomes were significantly low in the experimental group. However, urination disorder and cortisol level did not show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Conclusion: It is clear that BPPIP is a useful nursing intervention for reducing back pain of patients undergoing PCI.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후 운동요법이 요통, 배뇨장애와 출혈 및 혈종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xercise Therapy on Low Back Pain, Self-Urination Disorder, Bleeding, and Hematoma in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atients)

  • 이혜경;강성례;이충옥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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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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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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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 of exercise therapy on low back pain, self-urination disorder, bleeding, and hematoma in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 patients. Methods: A total of 64 PCI patients were recruited from C hospital located in C city, from June until August of 2010.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s the exercise and control group. Thirty-two participants in the exercise group took bedrest for two hours after PCI, and then received excise therapy. The other 32 participants in the control group took the usual 8-hour bedrest with intermittent back care by the unit nurses. Results: In the relieving effect of low back pain, exercise group reported pain reduced faster than the control group. On the other h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in alleviant of self-urination disorder, bleeding, and hematoma. Conclusion: Exercise therapy for reducing patients' low back pain showed to be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Since there was no bleeding or hematoma after PCI in the exercise group, this study provided the ground suggesting that it might be possible to reduce the bedrest time after PCI without increased risk of bleeding or hematoma.

대장암환자 치료와 신체기능과의 관련 요인 (Factors Influencing Physical Function and Treatment of Colorectal Cancer Patients)

  • 이성란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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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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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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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대장암환자 치료와 신체기능과의 관련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2009년 12월 15일부터 2010년 1월 30일까지 한 종합병원 외과에 내원한 대장암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자료분석은 치료시점과 신체기능과의 관련요인은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방사선치료 시기 및 장루유무 등과 신체기능과의 요인은 t-test로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치료시점은 성기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3.482, p<0.05), 둘째, 오심구토, 식욕저하, 치료부작용은 복원수술 전, 성기능은 복원수술 후에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셋째, 장루유무의 경우 성적만족은 장루가 없는 경우가 63.40점으로 장루가 있는 경우의 45.69점 보다 높은 반면 배뇨문제에서는 장루가 있는 경우가 28.17점으로 장루가 없는 경우의 14.69점보다 유의하게 높은 불편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t=1.548, p<0.05). 결론적으로 대장암 환자 치료의 신체기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기능상태와 증상불편감을 개선시킬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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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 수술 후 반좌위가 수술회복성과 통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mi-Fowler's position on Post-Operative Recovery and Pain for Patients with Laparoscopic Abdominal Surgery)

  • 최운정;하태욱;강지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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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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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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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본 연구는 전신마취 하에 복강경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후 반좌위가 수술 회복성과 통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향후 복강경 수술환자 간호에 대한 근거기반 간호중재의 기초자료로 사용되도록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전신마취하에 복강경 수술을 받은 비뇨기과 혹은 산부인과 환자를 대상 사전동의 후 진행되었으며, 실험처치로 실험군에게는 반좌위룰 대조군에게는 기존 앙와위를 수술직후부터 24시간까지 취하게 하였다. 수술후 회복성을 확인하기 위해 회복실저류시간, 장운동 회복기간, 자가배뇨 회복기간, 수술후 병동 체류기간을 측정하였고, 통증에 대한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수술일부터 수술 2일째 까지 VAS로 통증강도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Chi-square test, Independent t-test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로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수술회복성은 수술 후 회복실 체류시간(t=-0.284, p=.506), 수술 후 최초 가스배출시간(t=-0.837, p=.407), 수술 후 최초 대변배출시간(t=0.665, p=.509), 유치도뇨관 삽입시간(t=1.635, p=.109), 유치도뇨관 제거 후 자가배뇨시간(t=1.427, p=.165), 수술 후 병동체류시간(t=0.290, p=.773)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대상자의 통증은 주효과인 통증에서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F=4.851, p=.032), 세 시점간의 통증의 변화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F=24.200, p=<.001). 이상과 같이 본 연구에서 복강경 수술 후 반좌위는 수술회복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통증에는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복강경 수술환자에게 반좌위는 통증을 완화시키고 안위를 개선하는데 유용한 간호중재임이 확인되었다.

대장암환자 수술치료가 신체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Effect of Physical Function on Operative Treatment of Colorectal Cancer Patients)

  • 이성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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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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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2-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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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장암환자 수술치료가 신체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서울지역에 소재한 종합병원에 내원한 대장암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2009년 12월 15일부터 2010년 1월 30일까지 설문 및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수술치료 부작용은 복원술 후 보다 복원술 전 환자들에서 유의하게 높았다(t=5.284, p<0.001). 둘째, 성적만족은 수술 전이 수술 후 방사선 치료 환자들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1.946, p<0.05). 셋째, 배뇨문제는 장루가 있는 경우가 장루가 없는 경우보다 유의하게 높은 불편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t=1.537, p<0.05). 결론적으로 대장암환자 수술치료의 신체기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기능상태 및 증상 불편감을 개선시킬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성인 입원 환자의 낙상전후 건강상태 관련 특성의 차이 (Differences in Health Status-related Characteristics Before and After Falls in Adult Hospitalized Patients)

  • 김묘연;이미준;소혜은;윤병선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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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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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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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입원환자가 낙상사고 전후에 따라 건강상태 관련 특성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함이며, 2016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입원 후 낙상사고가 발생하여 환자안전보고시스템에 보고된 환자 328명의 데이터를 활용한 후향적 연구이다. 연구대상자의 연령은 평균 68.57±14.13세로서 70대가 30.49%로 가장 많았고, 입원 이후 평균 13.86±25.03일이 경과 시에 낙상사건이 발생하였고, 발생 시간대는 야간(22:30- 06:59)이 42.99%로 가장 많았다. 입원 후 낙상 전후에 배변문제(x2=314.0, p<.001), 배뇨문제(x2=284.0, p<.001), 정맥수액요법(x2=85.16, p<.001), 걸음걸이의 허약감(x2=69.77. p<.001), 와상(x2=51.60, p<.001), 의식이 불명하거나 자신의 기능을 과대평가한 경우(x2=17.52, p<.001) 비협조적 태도(x2=220.17,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낙상 전후 환자의 건강상태 관련 특성의 차이를 파악하여 환자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낙상예방 및 개별적인 교육중재활동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일부 농촌여성에서 요실금 및 과민성방광증후군의 실태에 관한 조사 (A Study on the Urinary Incontinence and Overactive Bladder Syndrome of Women in a Rural Region)

  • 이관;박병찬;임현술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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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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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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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요실금 또는 과민성방광증후군은 국내외적으로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건강문제의 하나이다. 본 연구는 경상북도 일부 농촌 여성들을 대상으로 요실금 빛 과민성방광증후군의 실태를 파악하여, 예방, 조기진단 및 건강증진 등의 중재적 방안 수립의 기초 자료로 이용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001년 8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주민 중 자발적으로 건강검진에 참여한 여성 322명이었다. 설문조사는 본 연구진이 개발한 설문지를 사전교육을 받은 의학과 학생들이 직접 일대일 면접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요실금 및 과민성방광증후군과 관련된 용어는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의 표준 용어를 사용하였으며, 요실금의 종류별 정의와 과민성방광증후군의 신 구 정의를 모두 이용하였다. 모든 자료는 Excel에 전산입력 하였고, 분석은 한글 SPSS 12.0 for Windows를 이용하였다. 조사대상자는 모두 여성으로 연령별 분포는 60대가 85명(26.4%)로 가장 많았다. 조사 대상자의 요실금 분율은 복압성요실금이 106명(32.9%)으로 가장 높았고, 절박성요실금 56명(17.4%), 혼합성요실금 48명(14.9%)의 순이었으며, 전체 요실금 분율은 114명(35.4%)이었다. 과민성방광증후군 및 요실금 관련 증상은 절박뇨 69명(21.4%), 빈뇨 77명(23.9%), 야간뇨 113명(35.1%), 절박성요실금 56명(17.4%) 등으로 과민성방광증후군 I의 분율은 36.0%이었으며, 과민성방광증후군 II의 분율은 14.0%이었다. 절박성요실금, 복압성요실금, 혼합성요실금 및 OABs와 연령과의 관련성에서는 요실금의 경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요실금의 분율이 유의하게 증가하지는 않았으나, 40대 미만에서는 요실금 분율이 가장 낮았고, 40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50대 이상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과민성방광증후군의 경우 OABs II의 경우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OABs II의 분율이 증가하였다(p<0.05). 요실금의 증상은 '약뇨'가 가장 많았고, 과민성방광증후군은 '절박뇨'가 가장 많았다. 요실금 또는 과민성방광증후군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문제는 '낯선 곳에서 제일 먼저 화장실을 찾음'이 가장 많았다. 본 연구는 여러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농촌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요실금 및 과민성방광증후군의 실태를 파악함으로서 앞으로 지역보건사업 또는 건강증진사업의 기초자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서 의의가 있다. 특히 본 연구를 통하여 이러한 질병들은 생명의 위중을 떠나 삶의 질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건강문제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으며, 국가적 차원의 제도화된 접근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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