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one, an atmospheric pollutant, can damage similar UV and X-rays DNA and its components. It is possible then that the KNA damage produced by this gas are similar, to some extent, to those of radiations and that they could be repaired by the same DNA repair mechanisms. It has been observed in Escherichia coli that radiosensitive strains such as lex A, rec A and pol A, all deficient to some extent for DNA repair, are more sensitive to ozone than a wild type strain. We have thendetermined the ozone resistance and host-cell reactivation of ozone-damaged T3 phages for the E. coli double mutants pol A, lex A, uvr B, lex A, uvr A, rec A and rec A lox A. According to the results, the DNA polymerase 1 plays a key role in ozone resistance and Type 11 mechanism and/or shory patch excision repair are the most important for it. The interactions between the different DNA repair mechanisms are secondary. There is a strong correlation between ozone resistance and the capacity to reactivate T3 phages damaged by ozone.
Five species of food decay fungl, Aspergillus flavus, Asp. uiger, Penicillum sp., Botrytis cinerea, and Rhizopus stolonifer, were examined for their radio sensitivity in several suspension media. Asp. flavus, Asp. niger and Penicillum sp. have almost the same sensitivity toward gamma rays. with D value in the range of 30 to 35 K rad, whereas Botrytis cinerea has a D value of approximately 55K rad and Rhizopus stolonifer, the most re4sistant fungus studied, has a crease in their radioresistnace when compared with spores irradiated in water. Asp. flavus and penicillium sp. spores irradiated in citrate buffer at pH3-7 showed almost no change in their radisensitiity with pH, but Botryis cinerea spores showed a distinct decrease in their radioresistnace at pH 6 and 7. Penicillum sp. spores irradiated in sucrose solutions showed no sinificant change in their radioresistance. Botrytis cinerea spores displayed a higher radioresistance when they were irradiated in sucrose solution than in water.
We have used cDNA microarray hybridization to identify gene regulated in response to gamma-irradiation in U-937 cell. The cDNA-chip was composed entirely of 1,000 human cancer related gene including apoptosis and angiogenesis etc. In gamma-irradiated U-937 cell, highly charged protein, ribosomal protein L32, four and a half LIM domains 3, lipocalin 2 (oncogene 24p3) and interleukin 15, ataxia telangiectasia mutated (includes complementation groups A, C and D) genes showed increased level of its transcription, and cell division cycle 25A, dihydrofolate reductase, topoisomerase (DNA) II beta(180kD), kinase suppressor of ras and strarigin genes showed reduced level of its transcription compared to untreated U-937 cell. The significant change of level of transcription was not found in well-known ionizing radiation(IR)-responsive gene, such as transcription factor TP53 and p53 related gene, except ataxia telangiectasia mutated gene.
방사선 조사에 의한 발아 억제기작을 살펴보기 위하여 $4^{\circ}C$ 에서 저온 처리 한 감자에 0.12 kGy 감마선을 조사한 후 5주 동안 $20{\pm}2^{\circ}C$, 상대습도 $70{\sim}90%$에서 저장하였다. 이 기간 중 발아에 관여된다고 생각되는 ${\alpha}-amylase$, peroxidase, indole acetic acid (IAA) oxidase, IAA synthesizing enzyme의 활성 변화를 추적하였다. 시판 ${\alpha}-amylase$와 peroxidase의 방사선 감수성은 0.94와 0.36 kGy의 감마선 조사하여 $D_{37}$ 값을 얻었다. 감마선 조사를 행한 감자의 IAA oxidase 역가는 조사후 급격히 증가됐고 IAA 합성 효소의 역가는 조사직후 조금 증가하였으나 저장 기간에 따라 크게 감소하였다. 형태적인 변화에서 조사된 감자에서는 성장점의 고사와 변형된 눈이 관찰되었고 IAA 흑은 gibberellin 등의 처리에 의해 이들 자체로는 회복되지 않았고 그 주위로 새로운 눈의 성장이 관찰되었다. 결론으로 방사선 조사에 의해 야기된 감자의 호흡은 탄수화물이 ${\alpha}-amylase$등의 효소에 의한 분해로 이루어져 ATP를 공급하며 뒤이은 peroxidase 역가의 증가와 같은 효소의 합성은 방사선에 의한 손상을 치유하려는 과정에 속한다 할 수 있다. 또한 눈의 생장점에서의 고사 현상은 손상에 대한 방어 작용의 일종이라 해석되며 이로인한 발아 억제 현상을 페놀 대사와 관련지어 추측할 수 있었고 증가된 IAA oxidase와 IAA 합성계의 파괴에 의한 IAA의 고갈 역시 방사선 조사에 의한 발아 억제 현상의 원인이 됨을 알 수 있었다.
소아는 방사선 감수성이 어른에 비해 높고 몸의 크기가 작아 어른과 같은 양의 방사선에 노출 되더라도 유효선량은 어른에 비해 더 높기 때문에 불필요한 피폭 방사선량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아 두부 CT 검사에 있어서 피폭 방사선량을 경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부산지역 병원들에서 시행된 년 간 소아 두부 CT 검사에 대한 CT 선량지표(CTDI)를 국내 진단참고준위와 비교하여 분석함으로써 제안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부산시내에 설치된 CT 장비 중 소아 두부 CT 검사를 시행하며, 선량보고서를 PACS로 전송하는 24개 병원 28대 CT 장비를 대상으로 하여 소아 두부 CT 검사를 의뢰받은 10세 미만의 소아 2,043명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적으로 전체병원의 소아 두부 CT의 선량지표 CTDIvol의 평균값은 31.18 mGy, DLP는 $444.73mGy{\cdot}cm$로 나타나 진단참고준위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이 낮을수록 방사선에 대한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연구결과 6-10세 이하의 연령에 비해 더 낮은 다른 두 연령별에서 진단참고준위를 초과하는 환자수와 초과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을 줄이고 선량관리를 위한 노력들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진단참고준위를 벗어나는 선량의 정도를 파악하고 초과되는 선량지표의 원인을 분석하여 선량감소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소아 두부 CT 검사 시 방사선 피폭 최소화와 진단적 가치가 높은 영상을 확보하기 위하여 Volume Axial Mode, High Pitch Mode, Helical Mode 간 피폭 선량과 영상의 비교 분석을 통하여 Volume Axial Mode의 유용성을 평가하였다. 1세 미만의 소아 두부 CT Helical Mode, High Pitch Mode, Volume Axial Mode에서 70, 80, 100 kVp의 관전압에 따라 영상평가와 선량평가를 시행하였다. 영상평가는 각 영상에 ROI를 설정해 SNR과 CNR을 산출하여 영상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사용하여 통계적 유의성을 평가하였고, 선량평가는 검사 후 장비에서 직접 제공하는 Dose Report에 표시되는 DLP값을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Volume Axial Mode를 사용하여 검사하였을 때, DLP 값은 전체적으로 낮게 나왔고, SNR과 CNR은 각각 ROI와 kVp별 차이를 가졌다. Volume Axial Mode가 다른 Scan Mode와 비교하여 영상의 질을 평가하였을 때, 그 차이 값이 균일하지 않아 특정 Mode가 우수하다고 볼 수 없었으나 선량 측면에서는 가장 피폭선량을 줄일 수 있었다. 또한 Volume Axial Mode의 짧은 스캔 시간과 Table의 이동 없이 제자리에서 검사 할 수 있는 점은 방사선 감수성이 높은 1세 미만 소아 CT검사에서 유용하게 적용된다.
연구배경: 다제 내성 폐결핵 환자의 임상적 특성과 약제별 내성률,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이차 약제로 인한부작용, 치료내용 및 차료성적 등을 살펴 보고자 하였다. 대상: 약제 감수성 검사상 두가지 이상의 일차 약제에 동시 내성을 보이는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성 연구를 시행하였다. 치료 결과의 판정은 정기적으로 6개월 이상 추적 관찰이 가능했던 환자만을 대상으로 치료후 호전을 1개월 이상의 간격으로 시행한 가래 검사상 3회 이상 음성이고 방사선 소견이 호전되거나 6개월 이상 변화가 없는 경우로, 치료 실패를 6개월간의 치료에도 균 음전화가 되지 않거나 방사선 소견상 악화를 보이는 경우로 정의하였다. 대상 환자들은 감수성 검사 결과에 따라 감수성 약제를 4제 이상 투여하여 치료받았다. 결과: 1) 총 71예와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5예(49%)에서 방사선상 공동을 관찰할 수 있었고 평균 4.1개의 약물에 내성을 지니고 있었는데 90%가 INH, RFP 동시 내성을 보였다. 2) 치료 결과의 판정이 가능하였던 55예중 35예(67%)의 환자가 치료후 호전을 보였으며 치료 실패는 18예(33%)이었다. 일차 내성 환자가 5예이었는데 치료 결과 판정이 가능하였던 4예는 모두 치료에 성공하였다. 3) 약제 부작용은 14예(20%)에서 나타났는데 간기능 악화가 6예로 가장 많았고 어지러움증 5예, 고요산 혈증을 동반한 관절통이 3예, 이명 3예 등의 순이었다. 이들 부작용의 절반 이상이 투약후 3개월 이내에 발생 하였다. 4) 약제 감수성 검사를 반복했을 때 INH, RFP의 경우 100% 가까운 일치율을 보였고 EMB, PZA 80% 정도 나머지 약물은 50% 미만이었다. 5) 5예의 환자가 수출을 받았고 이 중 1예는 항결핵 화학 요법의 보조적 치료로 수술을 했는데 균 음전화에 성공하였다. 결론: 다제 내성 폐결핵 환자에서도 규칙적인 약물 복용과 적절한 처방으로 약 2/3 정도에서 호전이 관찰되어 적극적인 항결핵 화학 요법을 시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치료와 예후 판정에 도움이 되는 인자를 찾지는 못하였다.
영구치의 치근흡수는 대개 특별한 상황, 즉 외상, 감염, 교정적 치아이동, 또는 전신질환의 경우에만 일어난다고 생각되어 왔지만,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영구치의 치근흡수를 나타낼 수 있음이 보고된 이래로 치근흡수의 원인을 밝히려는 많은 연구가 있었다. 특히, 교정치료와 연관된 치근흡수의 빈도 및 심각도에 관한 많은 연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교정치료를 위해 내원한 영구치열기의 부정교합 환자에서 교정치료전 치근흡수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 이에 본 연구는 교정치료를 위해 내원한 부정교합 환자 중에서 제 3대구치를 제외한 모든 영구치의 치근 형성이 완료된 사람을 대상으로 전치부는 평행촬영법으로 촬영한 구강내 치근단 방사선 사진을, 구치부는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교정치료전 치근흡수의 빈도 및 심각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개개 치아에서 치근흡수의 빈도 및 심각도와 나이, 성별, Angle씨 분류법에 따른 부정교합 분류, 수평피개 및 수직피개, 상하악 전치부 치축각도 등의 분류에 따른 치근흡수의 빈도 및 심각도,그리고 개개 치아에서 나타나는 부정교합의 특징 및 뚜렷한 교합마모면과 치근흡수의 빈도에 대해서 분석해 보아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본 연구에서 조사된 모든 사람에서 하나 이상의 치아에서 치근흡수를 나타내었고, 총 22,099개의 치아 중에서 7,920 개의 치아, 즉 $35.84\%$에서, 또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빈도가 높았다(p<0.01). 2. 개개 치아에서의 치근흡수 감수성은 전체적인 이환치아에 대해서는 하악 전치, 상악 전치 순으로 감수성이 높았지만, 뚜렷한 치근흡수에 대해서는 상악 중절치, 상악 제 1 소구치, 상악 측절치 순으로 감수성이 높았다. 3. 상하악 전치의 치축 각도에 대해서는 상악 전치 치축 각도가 클수록 상악4전치의 치근흡수에 미치는 영향이 컸고, 하악 전치 치축 각도가 클수록 하악 4 전치의 치근흡수에 미치는 영향이 컸다. 4. 수평피개보다는 수직피개가 치근흡수에 미치는 영향이 컸으며 개방교합의 경향이 커질수록 치근흡수의 빈도가 높았다. 5. 개개 치아에서 나타나는 부정교합의 특징에 대해서는 반대교합과 개방교합을 함께 나타내는 치아에서 치근흡수의 빈도가 가장 높았다.
목 적 : 소아 요로 감염은 가장 흔한 세균성 질환의 하나로, 특히 요로계의 해부학적 기형이 동반되면 재발하기 쉽고,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 고혈압, 신부전, 말기 신질환 등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 및 반복 감염의 예방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원인 균주의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에 저자들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2차 병원에서 진단되는 소아요로감염의 원인균 및 항생제 감수성을 조사하여 적절한 항생제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2005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 관동대 명지병원 소아과에 입원하여 농뇨(WBC>5/HPF)와 요배양검사 상 $1.0{\times}10^5CFU/mL$ 이상의 배양검사결과를 보인 환아를 대상으로 소변 검사, 소변 배양 검사소견, 항생제 감수성 결과, 방사선 소견 등의 검사 결과를 의무 기록을 통해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국내 3차 기관 등에서의 보고와는 다르게 대부분의 요로감염은 E. coli에 의한 것이었으며 ESBL 생성균주 또한 낮게 나타났다. 1) 전체 환아 62명의 평균 연령은 20개월이었으며, 1세 미만에서 호발(50명, 78.1%)하였다. 전체 환아 62명의 남녀 비는 1.6:1이었고, 1세 미만에서는 2.6:1, 1세 이상에서는 1:3.7이었다. 2) 전체 62명의 소변 배양 검사에서 분리된 균주는 E.coli가 가장 많았고(53명, 82.8%), K. pneumoniae (5명, 8.1%), Enterobacter (4명, 6.5%) Enterococcus, $\beta$-streptococcus, diphtheroides 각각 (1명, 1.6%)순이었다. 3) E. coli의 항생제에 대한 감수성은 ampicillin 30.2%, cefotaxime 98.1%, gentamicin 94.9%, amikacin100%, levofloxacin 98.1%,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73.6%의 결과를 보였으며, 이 중 ESBL 생성균주는 1주가 검출되었다. 최근 3차 병원에서 실시한 감수성 결과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의료기관에 따라 항생제 내성율의 차이가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로 생각되며, 이는 일차 항생제 선택에 있어 지역별, 병원별 차이를 시사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결 론 : 향후 요로 감염 원인균 및 항생제 감수성에 대한 기관별, 지역별 지속적인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이에 기반한 적절한 항생제 사용이 요구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양념갈비의 식품매개 병원성 미생물의 오염정도를 확인하였으며, 포장방법을 달리하여 포장하여 감마선 조사한 후 저장기간에 따른 갈비의 미생물 안전성 및 조사선량에 따른 소비자 기호도를 조사하였다. 식품매개 병원성 미생물의 오염은 B. cereus, S. typhimurium, E. coli 및 S. aureus는 모두 3-4 log cycle정도로 검출되어 시중에서 판매되는 갈비의 식품매개 병원성 미생물의 오염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갈비의 조사선량에 따른 변화는 7.5 kGy로 감마선 조사할 경우 B. cereus를 제외하고 S. typhimurium 및 S. aureus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E. coli는 0일째에 1.47 log cycle정도 검출되었으나 $4^{\circ}C$ 저장 중에는 검출되지 않았다. 멸균된 갈비와 양념갈비의 방사선 감수성은 B. cereus가 방사선 조사에 대한 내성이 가장 강한 균주로 나타났다. 감마선 조사에 따른 갈비의 관능 특성은 조리되지 않은 갈비의 경우 항은 비조사구가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색은 조사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리된 갈비의 경우 함기포장한 갈비는 조직감, 맛 및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유의차를 나타내지 않았고, 진공포장한 시료의 경우 맛은 7.5kGy로 조사한 갈비를 제외한 0. 2.5 및 5.0kGy로 조사된 갈비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전체적인 기호도는 0 및 2.5kGy로 조사된 갈비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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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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