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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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조골 소실로 발치하게 된 치아의 심미적인 임플란트 수복을 위한 granulation tissue의 활용 (The use of granulation tissue for the esthetic implant restoration for missing tooth due to alveolar bone loss)

  • 이창균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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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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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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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상악 전치부 치아가 치조골 소실로 인해 상실되었을 때 심미적인 수복을 위해 소실된 치조골을 골재생 술식을 통해 회복 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발치와 동시에 치조골의 소실이 진행되기 때문에 발치 직후 치조제 보존술을 시행하는 것은 심미적인 수복을 위해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primary closure를 하지 못하는 것이 골재생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발치와 내의 granulation tissue를 이용해 primary closure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할 경우 open wound에 비해 골재생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치조제가 잘 보존됨을 넘어 잘 증강되는 것을 증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모형과 방사선 사진을 이용한 하악 전치 발치 치료의 안정성 평가 - 미국교정학회에서 제시한 방법 (Postretention stability after mandibular incisor extractions assessed by cast and radiograph - The 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 cast and radiographic evaluation)

  • 이진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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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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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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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하악 절치 발치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치료로 인한 향상과 유지기간 후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하악 절치를 발치한 환자 총 20명을 대상으로 치료 전, 치료 직후, 2년의 유지기간 후의 모형 및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분석하였다. Irregularity index, overjet, overbite, 치아 크기와 악궁 길이의 차이, 견치간 폭경, 제1 대구치간 폭경 및 미국교정학회에서 제시한 방법(ABO-CRE)을 평가하였다. 통계분석은 Wilcoxon signed-rank test를 이용하였다. 결과: 치료 전후 irregularity index가 유의하게 감소되었고(P = 0.000), 치아 크기와 악궁 길이의 차이는 유의하게 증가 하였다(P = 0.028). 유지기간 동안에 irregularity index는 유의하게 악화 되었다(P = 0.001). ABO-CRE 전체값의 변화는 치료 전후에 유의한 감소를 보이고(P = 0.000), 유지 전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 = 0.053). 결론: 모형과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치료의 안정성 평가 결과, 하악 절치 발치 치료는 2년간의 유지기간 동안 치료 결과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고 할 수 있다.

교정환자의 교정치료 후 상·하악 전치의 치근흡수에 관한 연구 (A Study of Root Resorption in Upper and Lower Incisor in Patients following Orthodontic Treatment)

  • 심연수;김아현;안소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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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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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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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치근흡수의 경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교정치료 기간, 성인과 청소년, 성별, 발치와 비발치 등으로 분류 하였으며, 서울 경기 소재의 3개 교정 전문치과 병의원에서 140명을 교정치료 6개월 전과 교정치료 완료 후 6개월 이내에 촬영된 치근단 방사선 사진에서 상 하악 6전치의 치근흡수를 치아별로 평가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교정치료 기간에서 성인군은 24.7개월이고 청소년군은 33.5개월로 성인군과 청소년군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2. 성인 환자는 청소년 환자에 비해 치근 흡수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3. 여자 환자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치근 흡수도를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4. 발치가 비발치 환자보다 높은 치근 흡수도를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5. 상악 중절치와 측절치에서는 발치군이 비발치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높은 치근 흡수도가 나타났다(<0.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성인 환자에서 치근 흡수가 많이 나타나고, 특히 상악 중절치, 측절치에서 치근흡수가 나타나므로 교정 치료시 주의가 필요하며 더 많은 연구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인에서의 교정치료로 인한 상악 중절치 치근 흡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Factors affecting orthodontically induced root resorption of maxillary central incisors in the Korean population)

  • 정동화;박영국;김광원;차경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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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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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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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치근 흡수는 백악질과 상아질의 부분적인 상실로 특징되어지는 상황이며, 치근의 길이 감소를 야기하고 치아의 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반적인 병리적인 치근 흡수와 구별하여 교정치료와 관계된 치근 흡수를 orthodontically induced root resorption (OIRR)이라고 부른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여 교정 치료 후에 나타나는 치근 흡수와 관련된 환자 요인과 교정치료 요인을 찾고, 그 양상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판별될 요소들은 발치 치료 여부, 성별, 나이, 치근첨의 변위량과 방향, 총 치료 기간, 치아 길이, 치근의 형태였다. 이번 연구는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교정과에서 2007년 11월부터 2008년 12월 사이에 포괄적인 교정치료가 종결된 환자의 상악 중절치를 대상으로 하였다. 선정된 대상자 수는 137명이었다. 각각의 기록은 치근단 사진과 측모 두부 방사선사진으로 구성되어졌다. 전체 대상치아에 대한 평균 치근 흡수량은 1.63 mm였으며 표준편차는 1.58 mm였다. 이변량적인 비교에서 발치 치료군에서는 $2.10{\pm}1.64mm$, 비발치 치료군에서는 $1.18{\pm}1.39mm$로 나타났다. 발치 치료 군에서 흡수량이 0.92 mm 컸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초기 치아의 길이가 길수록 흡수량이 컸으며, 4 mm 이상의 심한 치근 흡수를 보이는 그룹에서 blunt, pointed, eroded 형태의 비정상적인 치근 형태의 비율이 높았다. OIRR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로 발치 여부, 초기 치아의 길이, 치근의 형태가 있었다.

교정전문치과에 내원한 부정교합환자의 최근 경향 (Current trends in orthodontic patients in private orthodontic clinics)

  • 정민호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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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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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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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제력의 향상과 식생활의 서구화, 사회적 인식의 변화 등으로 인하여 교정치료의 수요는 증가하고 내원하는 환자들의 부정교합의 양상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본 연구는 개원한 교정치과에 내원하는 교정환자들의 역학적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교정환자들의 특성과 요구를 파악하고 전공의들의 교육과정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시내 교정전문치과 4곳에 내원하여 두부방사선계측사진과 모형분석 등 진단분석 과정을 거친 환자 1,620명을 대상으로 부정교합의 양상과 연령대, 발치빈도와 악교정 수술빈도 등을 조사 연구하였다. 조사 결과, 전체 교정환자들 중 남자는 26.9%, 여자는 73.1%로 여자가 많았다. 연령별 분포에서 만 13세 이후의 내원 환자는 78.9%, 만 19세 이후의 환자는 59.0%였으며, 평균연령은 20.5세였다. Angle 부정교합 분류별 분포는 Class I 부정교합이 38.9%, Class II div 1은 34.8%, Class II div 2는 2.3%, Class III 부정교합은 24.0%였다. 발치빈도의 경우 전체 교정환자들 중 발치환자가 60.9%, 비발치환자가 39.1%였으며, 발치를 시행한 환자 중 상하악 제1소구치를 발거한 경우가 46.0%를 차지하였다. 악교정수술환자의 비율은 10.2%였다. 교정치과에 내원하는 성인환자, II급 부정교합 환자와 악교정수술 환자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이에 따라 교정교육과정과 보건정책에도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인간의 발치와 내에서 골유도재생술 후의 치유양상 (Healing patterns after guided bone regeneration in human extraction sockets)

  • 장현선;염창엽;박주철;김수관;김흥중;국중기;김종관;김병옥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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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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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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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는 임플란트를 식립하기를 원하는 전신건강상태가 양호하며 구강위생상태가 좋은 14명 환자(남자:8명, 여자:6명, 평균나이 : 44세)의 20개의 발치와 내에 흡수성 차폐막(BioMesh. Sam Yang Corporation, Korea)과 함께 탈회냉동 건조동종 골(dem-ineralized freezedried bone allografts, $250-500{\mu}m$. Pacific Coast Tissue Bank, U.S.A.)과 이종골(Bovine-Bone, Bio-Oss 0.25-1.0 mm, Geistlich, Biomaterials and Osteohealth, Switzerland)을 1:1(부피)로 혼합하여 이식한 후 그 치유양상을 관찰하고자 조직학적 및 면역조직화학적으로 평가하였다. 이직재가 탈락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발치한 후 1개윌이 경과된 후에 이식재와 차폐막을 위치시켰다. 표본제작을 위하여 이식술을 시행한 지 약 6개윌 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직전 식립부위에서 trephine bur로 골을 채취하였는데, 20증례 중 7증례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전에 차폐막이 노출되었다. 차폐막이 노출되지 않은 것을 대조군으로, 노출된 것을 실험군으로 설정하였다. 조직학적인 관찰을 위하여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탈회 표본을 제작하였고, alkaline phosphotase(ALP)틀 이용하여 면역조직화학적 염색을 시행한 후 골 형성 상태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에서는 발치와내에서 골유도재생술 후 나타나는 치유 형태를 5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었다. Type I, II와 III는 새로운 골 형성을 나타내지 않았고, 면역조직화학적 검사 시 ALP 음성 소견을 나타내었다. Type V는 새로운 골 형성과 ALP 양성 소견을 나타내었으나 염증, 괴사, 결합조직의 증식 등은 없었다. Type IV와 Type V의 차이는 결합조직의 증식여부로 구분되었다. 막이 노출되지않은 증례들 중 7 증례에서는 Type V의 치유 형태를, 2증례에서는 Type IV의 치유 형태를 나타내었다. 막이 노출되었던 증례에서는 Type I, II, III의 다양한 치유 형태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 발치와 내에 골유도재생술을 시행한 후 차폐막의 노출 여부가 신생골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되며, 본 연구에서 분류한 치유 형태가 향후 골유도재생술 후의 결과 분석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발치

  • 김여갑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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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통권2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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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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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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