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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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의 발아 중 이소플라본과 올리고당의 변화 (Changes in Isoflavone and Oligosaccharides of Soybeans during Germination)

  • 김주숙;김종군;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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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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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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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세 가지 품종의 한국산 콩을 발아시키면서 isoflavone과 올리고당, 건물량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콩은 명주 나물콩, 태광콩, 다원콩이었으며 콩의 발아는 $20^{\circ}C$의 항온기에서 10시간 수침 후 8일간 발아시켰다. 세 가지 품종 중 isoflavone 함량이 가장 높았던 품종은 명주나물콩(1.288mg/g)이었으며 그 다음은 태광콩(0.671 mg/g), 다원콩(0.661 mg/g)이었다. 총 isoflavone함량은 전반적으로 발아 초기에 증가하였고 그 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최고값에서의 증가율은 20-50%의 범위였으며 특히 daidzein과 genestein등 aglycone 형태의 증가가 더욱 현저하였다 올리고당인 stachyose와 raffinose의 함량은 발아 중 빠르게 감소하였으나 sucrose의 감소는 비교적 완만하였다. 건물량은 발아 중 서서히 감소하였고 뿌리의 성장은 발아 2일부터 시작하였다.

참당귀(當歸) 종자(種子)의 발아향상(發芽向上)에 관(關)한 연구(硏究) II. 층적(層積), 침종(浸種) 및 Gibberellin 처리(處理)가 발아(發芽)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ies on the Increase of Germination of Angelica gigas Nakai II. Effects of Stratification, Soaking and Gibberellin Treatment on Germination)

  • 조선행;김기준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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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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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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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89년(年)에 건국대학교(建國大學校) 실습농장(實習農場)에서 재배(栽培)하여 채종(採種)한 참당귀(當歸) 종자(種子)를 재료(材料)로 하여 층적(層積), 침종(浸種) 및 Gibberellin처리(處理)한 후(後) 발아상(發牙床)에 넣어 발아율(發芽率), 발아세(發芽勢) 및 발아계수(發芽係數)를 조사(調査)하여 발아율제고(發芽率提高)를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로 활용(活用)하고자 수행(遂行)한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층적처리(層積處理)에 의한 발아율(發芽率)은 무처리(無處理)보다 약(約) 30% 증가(增加)를 보였으며, 저온처리(低溫處理)의 효과(效果)는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2. 침종처리(浸種處理)에 의한 발아율(發芽率)은 $20^{\circ}C$, 4일(日) 침종구(浸種區)와 $10^{\circ}C$, 6일(日) 침종구(浸種區)에서 가장 높았으며 환수처리(換水處理)는 무처리(無處理)보다 발아억제물질(發牙抑制物質)의 추출효과(抽出效果)가 컸다. 3. Gibberellin처리(處理)에 의한 발아율(發芽率)은 무처리(無處理)보다 약(約) 20% 증가(增加)를 나타내었으며, 침종구(浸種區)에서 2ppm, 무침종구(無浸種區)에서 5ppm에서 발아율(發芽率)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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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産 산마늘 種子의 發芽와 種球의 休眠 特性 (Characteristics of Seed Germination and Bulb Dormancy in Korean- Native Allium victorialis L.)

  • 강치훈;홍정기;최병곤;방순배;박영학;한종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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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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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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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실험은 울릉도와 오대산 산마늘 자생종의 종자의 특성 및 물리·화학적 처리에 의한 종자의 발아 양상과 가온개시기에 따른 종구의 휴면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종자의 특성에 있어 모양, 색, 탈립성은 2개 자생종이 비슷하였으나 그 외의 형질에서는 달랐다. 천립중는 울릉도 자생종이 14.8g 으로 오대산 자생종에 비해 2.1배였다. 울릉도 자생종은 채종 즉시 파종한 처리에서만 발아하였으며 화학제 처리효과는 없었다. 또한 무처리 암장태에서 발아율이 86%, 평균발아일수 42일, 발아계수 2.05이었으며, 저온유수 및 저온습윤혼용처리에서는 발아율이 감소하였다. 오대산 자생종은 무처리 암장태에서 발아율이 70%, 평균발아일수 47일, 발아계수 1.0이었는데, 저온습윤 처리에서는 명장태에서 발아율 82%, 평균발아일수 47일, 발아계수 1.75로 광에 대한 반응이 달라졌다. 오대산 자생종 종구는 초상후 45일 이후가 되어야 휴면이 타파되어 가온개시시기로써 적합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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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관맥의 발아관련형질들의 품종간 차이 (Varietal Differences of Germinative Traits Related with Malting Barley Breeding)

  • 남중현;이은섭;박문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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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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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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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맥관맥 품종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보리 장려품종 16품종을 공시하여 발아관련형질들의 품종간 차이를 구명코자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물의 양에 따른 발아율 비교에서 대체로 4.5 cc에서 가장 발아율과 발아세가 높았으며, 2. 저장조건 및 물의 양에 따른 발아세, 발아율, PI 및 수감수성의 차이는 품종간 유의성을 보였고, 3. 저장조건 및 물의 양에 따른 발아세, 발아율 및 수감수성간의 상관은 발아세, 발아율, PI들 간에는 정의 상관을 보였고 이들 형질과 수감수성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4. 수감수성에 대한 비교에서 피맥<과맥<맥주맥 순으로 큰 차이를 보였으며, 5. 발아세, 발아율, PI 및 수감수성에 대한 유전력은 높아 맥주맥 품종육성을 위한 고려 형질로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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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케어 증진을 위한 발내재근 훈련과 발배뼈 가동술이 유연성 편평발에 미치는 효과 (Impact of Intrinsinc Foot Muscle Training and Navicular Mobilization on Flexible Flatfeet to Improve Life-care)

  • 이은상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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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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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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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연구의 목적은 발내재근 훈련과 새로운 접근 방법인 발배뼈 가동술 중 유연성 편평발에 효과적인 중재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32명의 대상자를 발내재근 훈련과 발배뼈 가동술군 두 그룹으로 설정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발배뼈 높이 검사에서 두군 모두 유의한 샹항을 보였고(p<.01), 발내재근 훈련군이 발배뼈가동술군보다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p<.01, 95% CI: .768-4.607). 족저압 압력분포의 변화에서도 두군 모두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며(p<.01), 발내재근 훈련군이 발배뼈 가동술보다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01, 95% CI: 3.404-14.90 8). 본 연구결과 유연성 편평발에 발배뼈 가동술보다 발내재근 훈련이 더욱 효과적이었다. 편평발을 경험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더욱더 효과적인 중재방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편평발로 인한 2차적인 근골격계 질환 또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홍수퇴적토의 식재토양 재활용 연구 (Utilization of Flood Sediments as Plant Soil)

  • 조재범;현재혁;김민길;정진홍;김갑수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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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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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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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홍수퇴적토에 대한 토양 특성 분석과 75일 동안의 발아/생장 실험을 통하여 식재 토양으로서의 적용 가능성 여부를 관찰하고자 한다. 또한 각 시료의 입도 분포, 유기물 함량 등이 다르므로 원퇴적토와 탄천 모래의 적절한 혼합(2 : 1, 3 : 1)을 통하여 식물의 발아/생장 최적화를 비교하고자 한다. 결과를 살펴보면, 팬지의 경우 조성비(탄천모래 : 원퇴적토) 3: 1에서 발아/생장이 가장 잘 나타났고 금잔화의 경우 실트와 점토를 충분히 함유하는 원퇴적토에서 발아/생장이 가장 잘 나타남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홍수퇴적토는 식물에 따라 적절한 배합이 이루어지면 식재 토양으로서의 가치가 높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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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 구조를 기반으로 한 로봇 발 메커니즘 모델링 및 특성 분석 (Modeling and Analysis of Robotic Foot Mechanism Based on Truss Structure)

  • 김병호
    • 한국지능시스템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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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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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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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에서는 보행 로봇을위한 트러스 구조의 로봇 발 메커니즘을 제시한 후, 제시된 로봇 발 메커니즘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제시된 로봇 발 메커니즘은인간의 발의 구조적인 특징을 관찰하여 모델링 되었다. 특히, 인간의 발에 사용되고 있는 뼈대는 트러스로 나타내었고, 뼈대에 연결되어 있는 다양한 인대는 간단한 강성 요소로서 나타내었다. 따라서 이러한 로봇 발은 보행 로봇이 발걸음을 옮기는 과정에서 발에 작용되는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결과적으로, 제안된 로봇 발 메커니즘은 보행로봇의 보행피로를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

들깨 유전자원의 보존 기간, 방법에 따른 종자 활력 변화

  • 노나영;성필모;조규택;이정로;남성희;윤문섭;메스핀 K. 헤일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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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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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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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들깨는 잎은 채소, 종자는 기름과 향신료로 이용하는 특용작물로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에는 국가등록 3,066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들깨 유전자원의 보존기간과 방법에 따라 종자 활력의 차이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농업유전자원센터 보존 중인 들깨 유전자원의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온도는 4도, -18도, 밀폐용기 보관하여 보존한 들깨 종자를 10년 보존 후 발아조사를 수행하였다. 발아환경은 페트리디쉬에 거름종이를 깔아 멸균수로 수분을 공급하고, 종자를 50립씩 2반복 치상 후 20도에서 7일, 14일에 조사하였다. 4도에서 보존한 들깨 577자원은 발아율이 85%이상인 자원이 184자원으로 나타났다. -18도에서 보존한 들깨 725자원은 발아율이 85%이상이 자원이 329자원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으로 식물유전자원은행에서 양호한 발아율의 기준으로 85%를 사용하는데, 4도 보존 들깨 유전자원들은 조사한 자원의 32%가 양호하였고, -18도 보존 자원들은 45%가 발아 기준을 만족하였다. 들깨유전자원을 10년 주기로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18도 보존 종자의 발아율이 4도 보존 종자보다 기준발아율이 13% 우수하였으나 두 처리 모두 85% 기준발아율을 만족하는 자원이 50%이하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들깨유전자원을 4도, -18도에서 장기 보존할 때에 종자 활력 예측 및 활력 모니터링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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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실온 및 변온환경에서 퍼레니얼 라이그래스 신품종 8종류의 발아특성 및 일일 발아패턴 비교 (Comparison of Germination Characteristics and Daily Seed Germinating Pattern in 8 New Cultivars of Perennial Ryegrass Grown under Alternative and Natural Room Temperature Conditions)

  • 김경남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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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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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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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자연실온 조건에서 퍼레니얼 라이그래스 신품종의 초기 발아특성 및 발아패턴을 파악하고, 변온 및 자연실온 환경에서 그 차이점을 비교 분석해서 잔디밭 조성 시 실무에 응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작되었다. 퍼레니얼 라이그래스 종자의 발아율, 발아패턴 및 발아특성은 생육환경 및 품종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자연실온 환경에서 발아력은 ISTA 변온과 약간 다르게 나타났고 최종 발아율은 66.25~93.50% 사이로 다양하였다. 최종 발아율이 66.25%인 'Brightstar SLT' 품종을 제외한 모든 품종의 발아율은 실무적으로 요구되는 최소 기준인 75% 이상으로 양호하였다. 자연실온 조건에서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의 발아패턴은 최초 발아의 경우 ISTA 변온에 비해 2~4일 정도 늦은 치상 후 6~8일 사이에 시작되었다. 최초 발아 시기는 공시 품종 간 1일 정도 차이가 있었으며, 'Sonata' 품종을 제외한 모든 품종은 6일과 7일 사이에 발아가 시작되었다. 발아율 50%에 도달한 기간은 최초 발아 후 2~5일 경과 후인 치상 후 8~12일 사 이로 ISTA 변온에 비해 4~5일 정도 늦게 나타났다. 또한 자연실온 조건에서 실무적으로 요구되는 발아율 75% 도달기간은 ISTA 변온에 비해 품종에 따라 2.07~5.70일 정도 늦은 치상 후 10.08~13.70일 사이로 나타났다. 공시 품종 중 75% 발아율 도달 기간이 가장 빠른 품종은 'Pennant II' 품종이었다. 반대로 가장 느린 품종은 'Catalina II' 품종으로 가장 빠른 'Pennant II' 품종에 비해 3.62일 정도 늦게 도달하였다. 퍼레니얼 라이그래스 품종 간 발아특성 및 발아패턴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자연실온 조건에 'Pennant II' 및 'Brightstar II' 품종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생리 생태적 특성 차이 및 비교 데이터는 골프장 등 잔디밭 조성 시 정확한 설계 및 양질의 식재관리 등에 실무적인 기초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자운영(紫雲英)(Astragalus sinicus L.) 종자(種字)의 발아(發芽)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Germination of Chinese Milk Vetch(Astragalus sinicus L.) Seed)

  • 김충수;이석영;조진웅;강래성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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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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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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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자운영(紫雲英)은 겨울 작물(作物)이라는 중요성과 함께 전작물(前作物)로서 후작(後作)에 의 실소(室素)의 급원 및 토괴(土塊) 유기물(有機物)의 급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록비작물(綠肥作物)이다. 이의 재배(栽培)에는 종자의 확보가 중요한 관건이며 이를 위해서는 채종원(採種園)를 설치하는 것이 요구된다. 본 실험은 밭에 자운영(紫雲英)의 채종고(採種固)를 설치하는 경우 야기되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운영(紫雲英)의 발아(發芽)는 $15^{\circ}C{\sim}35^{\circ}C$까지는 발아율이 71% 정도로서 온도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10^{\circ}C$의 경우 발아율은 65% 정도였으나 발아세는 8%로서 약하였고, 평균발아 소요일수는 8일로서 길어졌다. 2. 발아율 제고를 위해 사용된 화학물질(化學物質) 중에는 $KNO_3$, $H_2SO_4$, HCl, NaOCl(5%), NaOH, GA 등이 무처리에 비해 6~8% 발아율을 증가시켰다. 3. 복토깊이와 발아(發芽)의 관계에 있어서는 표면파종(表面播種)하는 것이 68% 의 발아율을 보였고, 복토깊이 4cm 이하에서는 약 60%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6cm 이상에서 는 50% 이하의 발아율을 보였다. 4. 발아(發芽)에 필요한 토괴수분함량(土壞水分含量)은 포장용수량의 70~80%에서 발아율이 65%로 가장 높았고 40% 이하에서는 발아율이 31% 이하였다. 5. 흡수(吸水) 및 건조회수와 발아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1일(日) 흡수(吸水)와 1일(日) 건조(乾燥)를 1회 처리로 할 경우 2회까지는 발아(發芽)에 문제가 없어 68%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3회 이상이면 크게 감소하기 시작하여 5회 이상 지속 할 경우 발아율(發芽率)이 31% 이하로 떨어졌다. 6. 종자(種子)의 대소에 따른 발아(發芽)는 큰종자 보다는 작은 종자(種子)에서 문제가 되는 것으로 나타나 자운영(紫雲英)의 종자는 별도의 채종포에서 충분히 등숙시킨 후 채종(採種)하는 것이 우량종자 확보에 유리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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