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병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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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의 면역 발병 기전 (Immunopathogenesis of Non-Tuberculous Mycobacteria Lung Disease)

  • 류지원
    • The Korean Journal of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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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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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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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In recent years, the incidence and prevalence of non-tuberculous mycobacteria lung disease (NTM-LD) has been increasing worldwide. In Korea, Mycobacterium avium complex (MAC) and Mycobacterium abscessus complex account for most common cause of NTM-LD. It is essential to elucidate the pathophysiology of NTM-LD. The pathophysiology of NTM-LD has not been fully understood, however, it can be divided into bacterial and host-side factor. Among the host factor, innate immunity plays an essential role in the initial host immune response against intracellular non-tuberculous mycobacteria (NTM), and adaptive immunity also has a role. However, the role of these immunity in mycobacterial disease has been mainly studied in tuberculosis, but studies on its role in NTM are limited. In this review, I focus on NTM innate and adaptive immunity, the role of macrophages and neutrophils, and host interaction in NTM infection.

이달의 방역관리 -전염병 예방약 의체내에서 방어작용

  • 유일웅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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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통권1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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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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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30$^{circ}C$를 오르내리는 여름철이 되면 무서운 전염병이 창궐한다. 이 때 예방접종을 필하였는데도 발병하는 예가 많다. 이런 경우 어디가 잘못된 것인지 우리는 알아야하며 그중 예방약이 체내에 접종되어 어떤 기전에 의하여 전염병을 방어 하는지를 기초로 알면서 방역계획에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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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의 장출혈증후군 (Hemorrhagic Bowel Syndrome)

  • 이창우
    • 한국임상수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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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상수의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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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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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장출혈증후군은 성숙한 젖소의 치명적인 질환으로서 급성으로 진행하는 복부팽창, 쇼크, 장폐쇄, 흑변, 대변 속에 소화된 혈액응괴 또는 응괴쪼가리 등을 나타내는 것이 특정이다. 가능성이 있는 소인으로서 비유로 인한 신체적 스트레스, 곰팡이 핀 사료 및/또는 Clostridium perfringens 의 증식을 촉진하는 관리, 식이 및 환경 요인 등이 있다. 장출혈증후군의 발병기전에 대해 더 많이 밝혀질 때까지 예방대책은 위에 설명한 추정적인 요인들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개개의 목장에 필요에 맞게 계획되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의사결정 과정에 예산에 대한 세심한 분석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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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B를 조사한 hairless mouse 피부 단백질의 2차 전기영동과 유도된 단백질

  • 안령미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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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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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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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지구 환경문제의 하나인 오존충의 파괴는 지구상에 분포되어있는 자외선량을 증가시키는 외에 지금까지 지상에 도달하지 않았던 단파장역의 자외선량의 증가를 초래하여, 이것에 피부암, 백내장등의 발병율 증가등의 건강 피해가 염려된다. 이들 발병기전은 아직 확실치 않으나 에너지가 큰 단파영역의 자외선에 폭로되면 세포내의 물분자의 이온화에 기인되어 발생하는 활성산소종이 막지질, 핵산. 단백질등에 산화적 손상을 가져와 이것에 돌연변이, 세포사를 초래하는 것이 그 원인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자외선 중 UVB의 조사로 인한 장해와 유도단백질을 찾아내어, 자외선의 유해성을 밝히는데 목적을 두었다. UVB를 농도별로 1회 hairless mouse에게 조사하여, 경시적으로 피부를 채취하여, UVB 조사로 인해 유도되는 단백질을 2차 전기영동법을 이용해 관찰하고. 유도단백질이 HSP인지를 면역염색을 통해 밝히고, 유도된 단백질을 protein sequence를 하여, 어떤 단백질인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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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 여아환자에서 Fluoxetine 투여후 발생한 조증 증례보고 및 문헌고찰 (CASE STUDY : FLUOXETINE INDUCED MANIA IN A SCHIZOPHRENIC PATIENCT AND REVIEW OF LITERATURES)

  • 김붕년;조수철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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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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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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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목적 : 다음과 같은 fluoxetine으로 유발된 조증 증례를 보고한다. 이와 함께 fluoxetine사용이후 보고된 조증 증례보고를 모아서 정리하고 함께 문헌고찰을 하였다. 증례요약 : 가족력상 기분장애의 병력이 없었으며, 다른 주요 정신과적 질환의 병력은 없었다. 환아는 개인력상 5세경에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의 양상을 보였던 병력이 있었고, 13세때에 피해 망상, 환청이 지속되어 haloperidol로 치료받기 시작하였다. 이후 피해 망상의 내용을 언급하거나 환청에 영향받는 행동은 없어졌고 간혹 우울감을 호소하였다. 이후 정신분열증의 진단 하에 haloperidol만으로 3년간 유지하였다. 1994년 환아는 18세때 고3이 되면서 대입에 대한 걱정과 신체적인 허약감을 자주 호소하며, 우울증상이 두드려져 fluoxetine 20mg를 3일간 투여하던 중 갑자기 조증의 임상적 양상을 보이기 시작하여 본원의 입원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입원당시 보인 임상양상은 앙양된 기분, 이자극성(irritability), 사고의 비약, 연상의 이완과 지리멸렬, 과대망상, 피해망상, 관계망상, 환청 등이었고 사람, 장소, 시간에 대한 지남력까지 일시적으로 상실되는 심헌 정신병적 조증상태였다. 토의 : fluoxetine 사용이후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문헌상 보고된 14개의 증례보고를 모아서 정리하였다. fluoxetine-induced mania의 병태생리학적인 기전은 명확하지 않지만 가능한 기전에 대해 토론하였다. 이 약물의 중대한 부작용중의 하나인 조증을 예방하기 위해, 이 약물을 다루는 의사는 가능한 조증 발병의 위험인자들에 대하여 인식하고, 약물의 용량조절시에도 주의를 하여야 한다. 가능한 발병 위험인자들에 관해서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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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진단을 위한 검사의 유용성 비교 (Comparison of the Usefulness of Diagnostic Tests for Rheumatoid Arthritis)

  • 박창은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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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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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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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류마티스 관절염은 주로 관절의 활막 세포의 증식, 병리학적 면역 반응과 관절의 진행성 파괴를 특징으로 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이 질환은 중요한 사회적 건강 문제로 대두된다. 이 논문을 통해 분자수준에서 변화와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단 또는 질병의 진행에 대한 발병 기전을 새로운 관점에서 발병기전을 제공한다. 또한 조기 진단과 류마티스 관절염의 예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혈청학적 및 면역학적 바이오마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넓게 질병 진행의 위험 환자를 식별하는 혈청학적, 생체 면역학적 요인 등을 규명하고 적용시키는 것을 도출할 수 있다. 진단 검사 의학을 기반으로 하는 증거는 환자에게 최선의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최근의 연구 데이터는 이 접근을 통해서 치료를 최적화하기 위해 조기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궁극적인 유용성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항동맥경화 활성 바이오소재 개발 연구 동향 및 활용 전망 (Current Status and Application Prospects of Anti-Atherosclerotic Active Biomaterials)

  • 김승희;이정호;유하영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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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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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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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전세계적으로 발병 및 사망률이 높은 동맥경화증은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의 주요 병증의 원인인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동맥경화증은 지질 침착으로 인해 죽종(atheroma)이 형성되고, 혈전증이 유발되면서 관련 증상이 발생한다. 동맥경화증의 합성 치료제의 부작용 우려로 인해 생물 유래 항동맥경화 소재 개발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동맥경화증의 개선 및 치료를 위한 바이오소재의 발굴 및 기전 규명 등 관련 연구가 활발히 수행되고 있다. 주로 동맥경화증 발병 관련 인자들을 조절하여 증상을 억제하거나 지연시키는 바이오소재들이 연구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다당류, 폴리페놀, 코엔자임 Q10이 해당된다. 우수한 활성을 가진 바이오소재의 경우에는 생체 내(동물 모델)에서의 항동맥경화증 활성이 확인되었다. 본고에서는 동맥경화증의 발병 기전을 살펴보고, 항동맥경화증 활성이 보고된 바이오소재의 연구 동향 및 활용 전망을 제시하고자 한다.

내독소로 유도되는 급성폐손상의 발병기전에서 내인성 히스타민의 역할 (Role of Endogenous Histamine on the Pathogenesis in the Endotoxin-Induced Acute Lung Injury)

  • 김태형;김은경;윤호주;김미정;최정은;오연목;심태선;임채만;이상도;김우성;김동순;김원동;고윤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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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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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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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배경 : 히스타민은 폐 내에 널리 분포하며 강력한 폐혈관수축 작용과 모세혈관 투과성 증가 작용이 있을 뿐만 아니라 폐포내피세포 표면에서 P-selectin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IL-8 분비를 촉진시켜 호중구의 조직 내 이동 및 활성화에 관여한다고 보고되고 있어. 호중구의 역할이 중요한 내독소로 유도되는 급성폐손상의 발병기전에 내인성 히스타민이 관여할 것으로 추정되나 자세한 역할은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본 연구는 내독소로 유도되는 급성폐손상의 발병기전에서 내독소는 폐장내에서 히스타민의 생성을 증가시키며, 이렇게 생성된 내인성 히스타민은 H2 수용체를 통하여 호중구의 폐내 침윤에 관여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이를 검증하려 하였다. 방법 : Sprague-Dawley 쥐를 이용하여 생리 식염수를 기도 내 투여한 대조군, 내독소를 기도 내 투여한 내독소군, H1 수용체 차단제(mepyramine) 및 H2 수용체 차단제(ranitidine)를 정주한 H1 처치군 및 H2 처치군, H3 수용체 차단제(thioperamide)를 복강내 투여한 H3 처치군 등 모두 다섯 군으로 나누어 내독소 투여 후 각각 1,2,6 시간에 시간대 별로 혈청 및 폐포세척액내에서 히스타민의 농도를 측정하였고, 각군에서 폐 염증 및 폐 손상 지표로써 폐포세척액 내 총세포 수, 호중구 수 및 폐포세척액 단백량를 측정하여 내독소 투여군과 비교하였다. 또한, 내독소 투여 후 6시간째에 폐 관류 후 얻은 폐 조직에서 폐 조직 내 호중구 침윤을 반영하는 myeloperoxidase 활성도를 비교하였다. 결과 : 내독소군에서 내독소 투여 2시간째 폐포세척액 히스타민 농도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폐포세척액 총 세포 수와 호중구 수는 내독소 투여 6시간째에 유의하게 높았다. 폐조직내 MPO 활성도 역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H2 처치군에서 폐포세척액 총 세포 수 및 호중구 수는 내독소 투여 후 6시간 째에 내독소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으며, 폐 조직 내 MPO 활성도 역시 내독소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폐포세척액 단백량은 각 군에서 내독소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내독소로 유도되는 급성 폐손상에서 내독소 투여 2시간 후 폐포세척액 히스타민 농도가 증가하며 내인성 히스타민은 주로 H2 수용체를 매개하여 호중구의 폐내 침윤 기전에 관여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난치성 질환의 병태모델실험

  • 허근;박종민;신억섭;이주희;이상일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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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2년도 제1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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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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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산소라디칼-질병모델을 보다 간편한 방법으로 만들어 생화학적 발병 기전을 추구하므로서 신약창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미세혈관의 혈류이상은 과잉의 활성산소를 생산하게되며 이로 인해 여러 종류의 난치성 질환 및 염증을 수반하는 많은 질병이 발병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흔히 이용되어지는 허혈-재관류모델이 아닌 환경독성물질을 활용한 병태모델을 만들어 이 모델조건에서 활성산소생성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잔틴 옥시데이즈(Xanthine Oxidase)의 변화와 과산화지질생성정도를 연관지어 검토하였다. 수은, 구리, 몰리브덴등의 금속이온들은 잔틴 디하이드로저네이즈(Xanthine dehydrogenase)로 부터 옥시데이즈(Oxidase)형으로의 전환을 촉진시켰으며 막독성의 지표로 이용되어지는 과산화지질의 생성도 현저히 증가시켰다. 또한 알데하이드류의 첨가실험에서도 잔틴산화효소의 형전환이 촉진되었으며 첨가한 알데하이드의 탄소수와 수소수 그리고 탄소와 탄소의 결합상태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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