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반상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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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암석학과 구조지질학에서 석류석 반상변정의 중합적인 의의: 조산운동의 온도-압력-변형-시간 경로 해석

  • Kim, Hyeong-Su
    • 한국지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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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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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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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석류석은 변성 온도와 압력을 계산하는 지온지압계에 널리 사용되며, 또한 이들 내부엽리와 외부엽리와의 접촉 관계를 이용하여 상대적인 변형작용의 시기를 밝히는 데 이용되어져 왔다. 석류석 반상변정 내의 내부 엽리 조직에 대한 정량적인 해석과 내부 미세 구조와 화학적 누대구조와의 관계에 대한 접근 방법은 석류석이 형성되는 동안에 온도-압력-변형작용의 진화 과정을 보다 정량적으로 해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절대 연령 자료와 결합은 조산 운동 동안 발생하는 다변성/다변형 작용의 특징 보여주는 온도-압력-변형-시간 경로를 규명할 수 있다. 미국 메사추세츠 주 북중부 지역에서 십자석, 남정석과 함께 산출되는 석류석 반상변정은 온도-압력이 증가(540-570 $^{\circ}C$, 4.0-5.0 kbar에서 620-637 $^{\circ}C$, 7.9-8.8 kbar 까지) 하면서 성장하였다. 또한 이와 같은 변성작용 동안 압축 변형 방향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NE-SW, NW-SE, N-S 그 다음 E-W 방향으로 변화하였다. 결론적으로 이와 같은 변성작용과 변형작용은 주로 고생대 중기 데본기 동안에 일어났던 아카디안 조산운동으로 특징 지워 지며, 후기 알레게니안 조산운동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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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net Zoning from the Devonian Littleton Formation, North-Central Massachusetts, USA (미국 메사추세츠 북중부의 데본기 리틀톤층에서 산출되는 석류석의 누대구조)

  • 김형수
    • Journal of the Minera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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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4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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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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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미국 메사추세츠 북중부에 산출되는 데본기 리틀톤층(Littleton Formation)의 남정석-십자석-석류석대에서 채취한 석류석 반상변정의 화학적 누대구조는 여러 번의 성장 단계를 경험했음을 보여준다. 석류석 반상변정들은 비대칭적이고 불규칙적인 Mn, Mg, Ca의 누대구조를 보인다. 조직대 경계부에서 석류석 성분들은 단면선에 따라 그 형태가 다르게 나타나고, $X_{Mn}$ 과 Fe/(Fe+Mg)비의 역전 누대구조는 석류석내의 내부엽리의 발달과 밀접한 관계를 보여준다. 이런 관찰 사항들은 석류석 누대구조가 석류석을 형성/소모시키는 반응뿐만 아니라, 용해작용과 침전작용과 관련된 기존의 미세구조에 의해 변화되었음을 의미한다. 화학적 그리고 조직적 잘림구조의 관계 그리고 저자가 제안한 석류석 성장모델은 석류석 누대구조가 엽리의 발달 동안 전단 응력대에서 일어나는 선택적 용해작용과 압축 운동대에서 발생하는 침전작용에 의해 조절되었음을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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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nulation of Ogcheon metasedimentary rocks near the Ogcheon granite and the Honam shearing, Korea (옥천화강암 부근 옥천 변성퇴적암류의 파랑습곡구조와 호남전단운동)

  • Kang, Ji-Hoon
    • The Journal of the Petr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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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9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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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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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age unknown Ogcheon metasedimentary rocks and the Jurassic Ogcheon granite (Jocgr) intruding it are distributed in the Ogcheon area, which is located in the central part of the Ogcheon Belt, Korea, This paper newly examines the timing of Honam shearing on the basis of the microstructural researches on time-relationship between the crenulation of Ogcheon metasedimentary rocks and the contact metamorphism by the intrusion of Jocgr. The D2 crenulation phase, which is defined by the microfolding of the S1 foliation in the metasedimentary rocks, is divided into two sub-phases. The one is a sub-phase of Early crenulation (D2a) which is included within old andalusite porphyroblasts, and the other is that of Late crenulation (D2b) which warps around the old andalusite. But they show the same dextral shear sense, the axial planes parallel to each other, and a single crenulation at outcrop scale. The contact metamorphism of andalusite-sillimanite type by the Jocgr occurred during the inter-phases of D2a and D2b, and crystallized the old andalusite masking the D2a crenulation and fibrous sillimanites replacing the D2a crenulation-forming muscovites. New andalusite porphyroblasts synkinematically grew in pressure shadows around the old andalusite or in its outermost mantles during the early stage of the D2b. The D2b occurred still continuously after the growth of the andalusite ceased (= later stage of the D2b). It indicates that the D2b occurred continuously during the period when the Ogcheon granite was still hot and cool. From this study, the crenulation history of Ogcheon metasedimentary rocks and the timing of Honam shearing would be newly established and reviewed as follows. (1) Early Honam shearing; formative period of Early crenulation, (2) main magmatic period of Jurassic granitoids; growth of the old andalusite and fibrous sillimanite by the intrusion of Jocgr, (3) main cooling period of Jurassic granitoids; formative period of Late crenulation related to Late Honam shearing, growth of the new andalusite in the early stage of D2b. Thus, this study proposes that the Honam shear movement would occur two times at least before and after the intertectonic phase which corresponds to the main magmatic period of Jurassic granitoids.

Interpretations of Staurolite Porphyroblast and Pseudomorph Formed During Polymetamorphism Using THERMOCALC (THERMOCALC를 이용한 다변성작용 동안 성장한 십자석 반상변정과 가상의 해석)

  • Kim Hyeong-Soo
    • The Journal of the Petr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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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5 no.1 s.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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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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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Staurolite grains in staurolite, kyanite and sillimanite zones occurred in the Littleton Formation, Northcentral Massachusetts have interpreted to form by Barrovian-type metamorphism during Acadian orogeny. However, various occurrence of staurolite in the three zones, (a) porphyroblast, (b) randomly oriented and coarse-grained muscovite pseudomorph after staurolite, (c) recrystallized staurolite at the margin of garnet porphyroblast and within the pseudomorph, indicates that they have resulted from polymetamorphism. Staurolite in these three metamorphic zones can be formed by demise of chlorite or chloritoid that depends on difference of bulk-rock compositions and changes of P-T conditions. Staurolite modal proportion calculated in MnNCKFHASH system using THERMOCALC program reveals that staurolite could have grown with garnet with increasing pressure and temperature, if it coexist with chlorite. After demise of chlorite and appearance of biotite, staurolite mode decrease with increasing pressure and temperature. Therefore, based on the previous P-T paths for the Acadian metamorhism, staurolite porphyroblast grew with garnet during 400-370 Ma. Randomly oriented and coarse-grained muscovite pseudomorphs after staurolite probably have grown due to heating with appearance of kyanite and sillimanite. Consequently, pseudomorphisrn of staurolite occurred by heating derived from locally intense Alleghanian shearing (ca. 320-300 Ma) overprinted the Acadian metamorphism. Recrystallized fine-grained staurolite in sillimanite zone observed between the grain boundaries of muscovite in the pseudomorphs and at the edge of garnet porphyrobasts has formed during decreasing temperature and pressure (ca. 300-280 Ma) after peak temperature (ca. $700^{\circ}C$) of the Allegllanian metamorphism.

임진강대 석류석의 성장과 다변형작용의 시간적-공간적 관계

  • 김윤섭;조문섭;안진호
    • Proceedings of the Mineralogical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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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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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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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임진강대의 변성이질암은 전형적인 바로비안형 변성분대를 보이며, 남쪽으로 갈수록 변성도가 증가하여 석류석$\longrightarrow$십자석$\longrightarrow$남정석 대를 정의한다. 우리는 반상변정의 성장과 여러번에 걸친 광역변형작용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해 광물의 반응관계와 성장순서 그리고 미구조(microstructure)를 -특히 석류석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임진강대는 크게 세 번에 걸쳐 변형작용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1) 지각 두께의 증가에 수반된 압축변형작용 (D$_{n-1}$), (2) 주 엽리(Sn)를 만든 변형작용(Dn), 그리고 (3) 연성전단작용에 수반된 신장변형작용(D$_{n+1}$ ). 석류석대의 석류석 반상변정에서는 약간 휘어진 포유물 궤적(inclusion trail)이 주 엽리면에 대해 연속적이며, 이는 Dn과 동시기에 반상변정이 생성되었음을 지시한다. 이러한 석류석은 녹니석과 백운모로 구성된 주 엽리를 치환하면서 자라기 때문에, 녹니석+백운모+석영=석류석+흑운모+$H_2O$의 반응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석류석 자형변정(idioblast)이 주 엽리를 자르면서 성장하기도 하는데, 이는 Dn 이후에도 석류석이 후구조(post-tectonic) 광물로 성장했음을 지시한다. 또한, 이러한 석류석은 흑운모를 치환하기 때문에, 동구조(syn-tectonic) 석류석의 생성반응에서와는 달리 흑운모가 반응물임을 알 수 있다. 한편, 십자석대의 석류석은 포유물 궤적에 의해 정의되는 S$_{n-1}$면이 주 엽리면과 사각을 이루며 단속적이기 때문에, D$_{n-1}$과 Dn 사이에 자란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십자석은 주 엽리를 치환하면서 자라고 있어서 Dn과 동시기 혹은 Dn 이후에 자랐을 것으로 해석된다..의 환경문제를 발생하지 않으며, 공정액에 첨가제를 투입하지 않으므로 순환형 친환경공정으로 각광받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온, 고농도의 NaOH 수용액의 처리에 적합한 막소재와 발생될 수 있는 제반 문제점 등을 파악하였고, 장기간의 실험을 거쳐 최적 투과 압력(Trans membrane pressue), 세정 조건 및 주기, 막재질에 있어서 보강하여야 할 Point, 최적 운전 조건들을 토출해 내었고, 향후 실제 Plant에 적용할 계획이다.는 양적으로 다른 두 가지의 유사한 마그마가 수반된 것으로 추정된다. 것으로 추정된다.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효과적이고 만족할 만한 심근보호 효과를 보였다.를 보였다.4주까지에서는 비교적 폐포는 정상적 구조를 유지하면서 부분적으로 소폐동맥 중막의 비후와 간질에 호산구 침윤의 소견이 특징적으로 관찰되었다. 결론: 분리 폐 관류는 정맥주입 방법에 비해 고농도의 cisplatin 투여로 인한 다른 장기에서의 농도 증가 없이 폐 조직에 약 50배 정도의 고농도 cisplatin을 투여할 수 있었으며, 또한 분리 폐 관류 시 cisplatin에 의한 직접적 폐 독성은 발견되지 않았다이 낮았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10.0%(4/40) : 8.2%(20/244), p>0.05]. 결론: 비디오흉강경술에서 재발을 낮추기 위해 수술시 폐야 전체를 관찰하여 존재하는 폐기포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폐기포를 확인하지 못한 경우와 이차성 자연기흉에 대해서는 흉막유착술에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비디오흉강경수술은 통증이 적고, 입원기간이 짧고, 사회로의 복귀가 빠르며, 고위험군에 적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미용상의 이점이 크다는 면에서 자연기흉에 대해 유용한 치료방법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개흉술에 비해 재발율이 높고 비용이 비싸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더 세심한 주의와 장기 추적관찰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전 도부타민 심초음파는 관상동맥우회로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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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ogenesis of the Orbicular Gneiss in the Muju area (무주 구상편마암의 성인에 관한 연구)

  • 김용완;김형식;이설경
    • The Journal of the Petr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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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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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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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구상구조를 보이는무주 구상편마암은 전북 무주군 왕정리일대에 분포하는 정편마암인 함전기석 복운모 화강편마암내에 배태되어 있다. 구상구조는 구상편마암의 기원암인 화강암내에 포획된 이질암이 변성분화작용을 받아 생성된 것으로 사료된다. 구상편마암은 각의 발달이 없는 초생암구로 구성된 TypeI의 암구와 각의 발딜이 있는 TypeII로 구분이 가능하다. TypeII는 단각암구와 다각암구 그리고 핵의 구조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눌수 이TEk. 구성암은 내핵, 외학, 각, 그리고 기질부로 구성된다. 핵의 장경은 보통 5cm 내지 8cm이며 구형 또는 타원형의 행태로 암구으 중심부를 이루고 있다. 핵의 화학성분은 $Al_2O_3$, total $Fe_2O_3$, MgO, $K_2O$ LREE가 풍부하고 반대로 $Na_2O$, CaO, HREE가 결정된 것이 특징이며, 핵을 주로 구성하는 변성광물은 근청석-규선석-흑운모-올리고클레이스이다. 각은 운모류의 우혹질 각과 장석류의 우백질 각으로 구분되며 수mm내지 수cm의 두께를 이루며 단일각 내지 다각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들은 핵에 비하여 $Na_2O$, CaO가 상대적으로 부화되고 있으며 기질부를 이루는 화강편마암의 조성과 유사하다. 기지루는 반상변정질로 되어 있고 장석 반상변정의 크기는 대략 2내지 3 mm의 크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수적으로 운모류와 소량의 전기석과 규선석이 존재한다. 또한 후기에 유입된 많은 유체들에 의한 후퇴변성작용의 영향으로 장석은 견운모화내지 전기석화되고, 근청석은 피나이트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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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relationship between Deformation and Growth of Metamorphic Minerals around the Shinbo Mine, Korea: the Relative Mineralization Time of Uranium Mineralized Zone (신보광산 주변지역에서 변성광물의 성장과 변형작용 사이의 상대적인 시간관계: 우라늄 광화대의 상대적인 광화시기)

  • Kang, Ji-Hoon;Lee, Deok-Seon
    • Economic and Environmental G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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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5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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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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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geochemical high-grade uranium anormal zone has been reported in the Shinbo mine and its eastern areas, Jinan-gun, Jeollabuk-do located in the southwestern part of Ogcheon metamorphic zone, Korea. In this paper is reported the time-relationship between deformation and growth of metamorphic minerals in the eastern area of Shinbo mine, which consists of the Precambrian metasedimentary rocks (quartzite, metapelite, metapsammite) and the age-unknown pegmatite and Cretaceous porphyry which intrude them, and is considered the relative mineralization time on the basis of the previous research's result. The D1 deformation formed the straight-type Si internal foliation which is defined mainly as the arrangement of elongate quartz, biotite, opaque mineral in andalusite porphyroblast. The D2 deformation, which is defined by the microfolding of Si foliation, formed S2 crenulation cleavage. It can be divided into two sub-phases, early crenulation and late crenulation. The former occurs as the curvetype Si foliation in the mantle part of andalusite. The latter occurs as S1-2 composite foliation which warps around the andalusite. The andalusite porphyroblast began to grow under non-deformation condition after the formation of S1 foliation which corresponds to the straight-type Si foliation. It continued to grow before the late crenulation phase. The age-unknown pegmatite intruded after the D2 deformation and grew the fibrous sillimanite which random masks the S1-2 composite foliation. The D3 deformation formed F3 fold which folded the S1-2 composite foliation, D2 crenulation, fibrous sillimanite. It means that the intrusion of pegmatite related to the growth of the fibrous sillimanite took place during the inter-tectonic phase of D2 and D3 deformations. The retrograde metamorphism is recognized by the chloritization of biotite and two-way cleavage lamellae which is parallel to the S1-2 composite foliation and the F3 fold axial surface in the andalusite porphyroblast. It occurred during the D2 late crenulation phase and D3 deformation. In considering of the previous research's result inferring the most likely candidate for the uranium source rock as pegamatite, it indicates that the age-unknown pegmatite intruded during the inter-tectonic phase of D2 and D3 deformations, i.e. during the retrograde metamorphism related to the uplifting of crust, and formed the uranium ore zone around the Shinbo mine.

Metamorphic P-T Paths from Devonian Pelitic Schists from the Pelham Dome, Massachusetts, USA (뉴잉글랜드 펠암돔 주변부 데본기 변성 이질암의 변성 온도-압력 경로)

  • 김형수
    • The Journal of the Petr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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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9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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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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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Major element zoning has been analyzed in garnet porphroblasts obtained from the Grt-St and Ky-Grt-St grade assemblages in Zones I on the northern flank of the Pelham Dome, north central Massachusetts. These porphyroblasts grew during multiple phases of deformation and meta-morphism revealed by the inclusion trail geometry plus the chemical zoning patterns within garnet porphyroblasts. Unusual zoning patterns, including zoning reversals and gradient changes in XMn, zlgzag patterns in Fe/(Fe +Mg) and staircase-shaped patterns in XCa, are coincident with textural truncations and other changes in microstructure within the garnet porphrublasts. Chemical variations in plagioclase, biotite, muscovite and staurolite combined with inclusion trail geometry and petrography reveal that the garnet zoning patterns are modified by combinations of the following. (1) Uni-and divariant reactions involving garnet consumption(Grt+ Chl+Ms=St+Bt+Qtz + $H_2$O) and production(St+Ms + Qtz= Bt+ Grt +A1$_2$$SiO_{5}$ + $H_2$O). (2) Deformation induced episudic ionit dissolution, preferential diffusion and re-distribution during foliation development. (3) P-T changes during growth of the porphyroblasts. The P-T paths combined with petrographic and inclusion trail morphology observations consist of two pattens; (1) heating/compression during NW-SE shortening; and (2) decompression with cooling during NNW-SSE shortening. Based on temperature-time(T-t) geochronological data and late-Paleozoic tectonic model, Alleghanian metamorphism, which is the result of heterogeneous shearing concentrated along the boundary between the Abalone Terrane(Pelham dome) and cover rocks(Bronson Hill Terrane), has produced Ky-St-Ms mineral assemblage during Pennsylvanian(290-300 Ma) in Shutesbury area. However, temperature of alleghanian metamorphism was not high enough to form garnet and staurolite in the Northfiled syncline area. Alleghanian metamorphism has affected only the matrix due to heterogeneous shearing in the study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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