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반복적 제왕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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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제왕절개분만 산모의 제왕절개 후 질식분만과 반복 제왕절개분만 관련 요인 (Maternal Factors Affecting Delivery Mode of the Previous Cesarean Delivery Mothers)

  • 김윤미;김명희;김교현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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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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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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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o examine delivery type of mother who have had a previous cesarean and identify maternal factors related to type of delivery. Methods: The study sample included 60,504 mothers who had delivered through cesarean section. Related variables were categorized as sociodemographic factors (age, residence, health insurance type, income level)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14 maternal factor, 4 fetal factor and pre-term). For data analysis, $x^2$ and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were conducted. Results: Among the 60,504mothers, 3,075 were delivered through Vaginal Birth After C-Section (VBAC) and the VBAC rate was 5.1%. Underage 34, the VBAC rate increased according to age increases up to 3%. Mothers residing in urban areas had VBAC more frequently than mothers in rural area. Mothers in the high and middle income levels had a greater possibility of having VBAC than mothers in lower income levels. A greater likelihood of increase in repeated cesarean section were found in mothers with maternal and fetal factors. Conclusion: Evidence based nursing practice guidelines and education programs for previous cesarean section mothers and health policy are needed to increase VBAC.

임산부의 분만방법 결정과정과 만족도 (Decision-making process and satisfaction of pregnant women for delivery method)

  • 전혜리;박정한;박순우;허창규;황순구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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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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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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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임산부들의 분만전 분만방법에 대한 태도, 자신의 분만방법에 대한 이해 및 개입 정도, 분만후 분만방법에 대한 만족도 등을 평가하기 위하여 대구시내 1개 대학병원과 1개 산부인과 전문병원에서 산전진찰을 목적으로 내원한 임신 36주 이상의 임부 693명을 대상으로 분만전, 분만직후, 분만 1개월 후 3차례에 걸쳐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임신기간 중 분만방법에 대한 교육이나 상담을 받은 임부는 24.0%였으며, 교육이나 상담을 받은 임부의 비율은 이전에 제왕절개분만을 한 임부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5). 초산부, 자연분만을 했던 경산부, 제왕절개분만을 했던 경산부 모두 자연분만이 엄마나 아기의 건강에 더 좋다고 대답하였으나, 제왕절개분만을 했던 임부들 중 9.2%는 제왕절개분만이 아기의 건강에 더 좋다고 생각하였다. 분만전 선호하는 분만방법은 초산부와 자연분만을 했던 경산부는 90% 이상이 자연분만을 원했으나, 제왕절개분만을 했던 경산부는 85.6%가 제왕절개분만을 선호하였다. 분만전 자연분만을 선호하였던 임부들이 제왕절개 분만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의사의 권유가 81.9%, 남편의 권유가 0.8%, 충분히 상담후 결정한 경우가 4.7%, 산모가 원하여 12.6%였으며, 자연분만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대부분이 제왕절개분만을 할 특별한 사유가 없었거나(67.2%) 산모가 원한 것(30.6%)으로 나타났다. 제왕절개분만을 원했던 임부들의 제왕절개분만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의사의 권유가 76.2%, 산모가 원한 경우 20.0%, 남편의 권유가 1.3%, 의사와 충분히 상담후 결정한 경우는 2.5%였다. 의사의 권유로 제왕절개분만한 산모가 수술 이유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들은 경우는 55.1%였다. 제왕절개분만을 한 산모들의 수술 이유에 대한 의무기록과 산모 대답간의 일치율은 75.9%였으며, 반복 제왕절개분만일 경우와 산모가 원한 경우에 5% point 이상 응답을 차이가 났다. 초산부와 자연분만을 했던 경산부의 산전에 선호한 분만방법은 실제 분만방법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고(p<0.05), 제왕절개분만을 했던 경산부들은 선호도에 관계없이 100% 제왕절개분만을 하였다. 분만후 분만 방법별 자신의 분만방법에 만족하는 비율은 자연분만한 산모는 분만직후 84.9%, 분만 1개월 후 85.1%였으나 제왕절개분만을 한 산모는 분만직후 44.7%, 분만 1개월 후 42.0%로 나타냈다(p<0.05). 분만후 분만방법에 대한 선호도는 분만직후, 분만 1개월 후 모두 분만방법과 유의한 관계를 보였고, 각 시기별 분만방법에 대한 만족도와는 자연분만을 한 산모들은 자신의 분만방법에 만족할수록 자연분만을 선호하였지만, 제왕절개분만을 한 산모들은 만족 정도와 관계없이 제왕절개분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그동안의 의사 중심의 전문적인 기술위주의 산전관리와 분만관리에서 기본적인 예방 및 건강증진 위주의 임부와 태아 중심 관리로의 방향 전환이 필요하며, 임부의 임신과 분만에 관한 적극적인 교육 및 상담이 필요하며, 분만방법 결정과정에 임부가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제왕절개 분만율을 낮추고 제왕절개술후의 자연분만을 유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만후 분만방법에 대한 만족도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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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드에서 표준 및 사료제한 시험에 의한 fluoroquinolone 항균제 DW-116의 발생독성평가 (Development Toxicity Evaluation)

  • 김종춘;윤효인;이희복;한상섭;정문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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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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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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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임신랫드에서 fluoroquinolone 항균제 DW-116에 의해 유발된 발생독성이 모동물의 사료섭취량 감소에 의한 영양 결핍이 주요 원인인지 아니면 DW-116이 배.태자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유발된것인지를 조사하고자 시험물질을 랫드에 임신 6일에서 16일까지 0 및 500 mg/kg 용량으로 반복 경구투여하였다. 사료제한군은 시험물질 투여군의 모동물의 섭취한 동일한 양의 사료를 제한급여하였다. 모든모동물을 임신 20일째에 제왕절개하였고, 모독성 및 발생독성을 평가하였다. 시험물질 투여군에서는 독성증상과 체중의 감소, 투여 및 투여후 기간의 체중증가 억제, 사료섭취량의 감소를 포함하는 모독성이 부형제대조군및 사료제한군에 비해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태자사망의 증가, 생존태자의 감소, 태자체중과 태반중량의 감소, 태자기형의 증가 및 골환지연을 포함하는 발생독성도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반면, 사료제한군에서는 모체 및 태자에서 경미한 독성고견만 인정되었고, 태자사망이나 태자기형 등의 심각한 발생독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시험물질투여군에서 관찰된 발생독성은 사료섭취량의 감소에 의한 모체의 영양결핍에 기인된 것이 아니라 DW-116의 투여에 기인된 직접효과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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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술에 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Survey of Cesarean Section)

  • 김재웅;이영기;김종욱;이태형;박완석;이승호;정원영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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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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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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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1983년 5월부터 1986년 11월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산부인과에서 제절로 분만한 510예를 대상으로 임상적 관찰분석을 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제절발생빈도는 15.7%였으며 그중 일차제절은 10.9%, 반복제절은 4.7%였으며 제절수술이 점차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2. 연령분포는 26세에서 30세사이의 연령군에서 60.2%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3. 적응증은 기왕제절 30.2%, 아두골반불균형 26.9%, 이상태위 22.7%의 순이었으며, 일차초산 부제절은 아두골반균형이 일차경산부제절은 이상태위가 가장 많았다. 4. 제절시행 임신주수는 40주에 31.6%로 가장 많았다. 5. 신생아체중분포는 3,000~3,499gm군이 39.8%로 가장 많았으며 미숙아가 9.1%, 거대아는 5.6%였다. 6. 제절술식은 자궁협부횡절개술이 97.5%였다. 7. 제절술시 병행한 수술로는 난관결찰술, 난소낭종제거술, 자궁적출술, 충수제거술, 자궁근종제거술의 순이었다. 8. 마취방법으로 전신마취가 83.5%였다. 9. 모성이환율은 14.7%였으며 그 원인은 창상 감염, 요로감염, 불명열, 산후출혈의 순이었다. 10. 입원당시 빈혈의 정도별 모성이환율은 혈색소치가 10이하인 경우 18.4%의 모성이환율을 보였고, 낮을수록 모성이환율이 증가되었다. 11. 양수파막 24시간이상 경과군에서의 모성이환율이 44.4%였다. 12. 분만진통시간이 12시간이상군에서 24.6%의 모성이환율을 보였고, 진통시간이 길수록 되었다. 13. 자궁협부절개술에서 14.1%로서 가장 낮은 모성이환율을 보였다. 14. 응급수술시행군에서 선택적수술군보다 모성이환율이 2배정도 높았다. 15. 모성사망은 1예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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