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반구형 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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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표면돌기의 응착력과 마찰력 (Adhesion and Friction Forces of Micro Surface Bumps)

  • 조성산;임제성;박승호;이승섭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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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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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7-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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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Adhesion and friction forces influence adversely on performance and durability of MEMS. It has been reported that the adhesion and friction forces can be reduced with the introduction of micro surface bumps into the contacting interfaces. In this study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comparatively the effect of hemispherical and torus micro bumps on the adhesion and friction forces. It is confirmed that micro bumps reduce the adhesion and friction forces, and their effect is more pronounced with the bumps of smaller outer boundary radius. Moreover, the results shows that the torus bumps exhibit more rapid decrease of the adhesion and friction forces with the decrease in the outer boundary radius of bump than the hemispherical bumps. When the magnitude of adhesion force is same, the torus bumps generate smaller friction force than the hemispherical bumps. The usage of hemispherical and torus bumps to reduce the adhesion and friction forces in MEMS is discussed.

폐흡충 표피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the Integument of Adult Paragonimus westermani)

  • 최원영;유재을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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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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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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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 주사전자현미경 관찰로 체표면은 굴곡에 의한 많은 돌기로서 소위 자갈밭모양의 구조를 이루고 있었다. 피극들과 유두가 체표면에 돌출하고 있었는데 피극은 끝이 하나로 되어있고 충체후방을 향해서 돌출하고 있었다. 그중 구흡반과 복흡반의 융기부에 있는 피극은 작았으며 선단이 몇 갈래로 갈라져 있었고 또 밀집되어 있었다. 2. 유두는 표피가 반구형으로 돌출하고 있었고, 중앙에 하나의 직모를 가지고 있었으며 유두는 단독이거나 또는 여러개가 모여 있는 것 또는 여러개가 뭉쳐서 큰 융기를 이루고 있는 등 그 모양이 다양하였다. 구흡반이나 복흡반상에 있는 유두는 타부위보다 매우 큰 유두가 있었고 여러개가 뭉쳐있는 것이 많았다. 3. 투과전자현미경 관찰로는 표피는 전자밀도가 높은 표피층으로 덮혀있었고 표피층의 유리면과 기저면은 모두 원형질막으로 싸여 있었다. 표피층의 두께는 특히 구흡반과 반흡반 사이가 두터웠다. 표피층내에는 사립체, 소포체, 공포 그리고 구형 및 관상과립이 관찰되었다. 5. 피극은 표피층의 기저면의 원형질막에서 시작하여 외부로 돌출하였는데 전자밀도가 매우 높은 무정형의 구조물로 되어 있었다. 또한 구형질의 주의의 표피층에서는 복경체가 발견되었다. 5. 표피층 아래로 기저면의 원형질막에 련해서 기저막이 있고 그 아래로 소성결합조직이 있고 그 아래로 근육층, 그리고 그 밑에 유연조직이 있으며 그 속에 표피세포가 있었다. 또한 이 표피세포와 표피층은 전형질돌기로 연결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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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속(현호색과)의 신종: 봉화현호색(Corydalis bonghwaensis M. Kim & H. Jo) (A new species of Corydalis (Fumariaceae): C. bonghwaensis M. Kim & H. Jo)

  • 조현;신창근;김무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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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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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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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경상북도 봉화에서 현호색속의 신종인 봉화현호색(Corydalis bonghwaensis M. Kim & H. Jo)을 새로이 발견하여 기재하였다. 봉화현호색은 꽃이 흰색이고, 소화경에 털이 없으며, 괴경의 내부는 흰색이고, 주두돌기가 다각형이라는 점에서 남도현호색과 흰현호색과 유사하다. 그러나 봉화현호색은 꽃색이 연노랑에서 흰색으로 변하고, 내화피 정단은 약하게 돌출하며, 잎 열편은 가는 선형이고 2열 종자를 가진 방추형 삭과이다. 이에 반하여 남도현호색은 내화피 정단이 오목하게 함몰하고 잎 열편은 다양하며 2열 종자를 가진 방추형 삭과인 반면에, 흰현호색은 내화피는 오목하게 함몰하고 잎 열편은 타원형이며 1열 종자를 가진 선형 삭과이다. 또한 난장이현호색은 꽃색이 하늘빛 보라색이고 소엽은 타원형이며 꽃이 1-5개 달리고 아래 외화피가 반구형인 점에서 봉화현호색과 뚜렷이 구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