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반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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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진료환자 관련 방사성폐기물의 처분을 위한 방사능 측정 및 평가 (Measurement and Estimation for the Clearance of Radioactive Waste with Patients of Thyroid Treatment)

  • 김창범;장성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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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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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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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의료현장에서의 방사성폐기물은 방사성동위원소의 사용량의 증가와 더불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갑상선 질병의 진단 및 치료용으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I-131 핵종의 경우 8.02 일의 짧은 반감기를 가지고 있으며, 관련 폐기물은 모두 자체처분 방법으로 처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개인선량(10 ${\mu}Sv/y$) 및 집단선량(1 man-Sv/y)과 핵종별 농도에 근거하여 각각 폐기물의 규제해제기준을 제시(IAEA Safety Series No 111-P-1.1, 1992 및 IAEA RS-G-1.7, 2004)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I-131 핵종 관련 폐기물을 사용상 종류별로 수집 및 측정하여 방사능농도의 측정 방법 및 절차를 수립한다. 또한,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핵종의 감쇠 유도식을 산출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자체처분 가능일자를 산출하여 이론식의 경우와 대비하여 고찰하였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유도 감쇠식을 신정하여 이론적 반감기와 유효 반감기를 비교해 본 결과, I-131 핵종의 이론적 반감기가 유효반감기(7.72일)에 비해 긴 반감기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한 유효 반감기를 적용한다면, 현재보다 더 짧은 기간 동안 I-131 핵종 폐기물을 보관하였다가 자체처분을 할 수 있다. 이 연구 결과는 ISO 표준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 행정학분야 연구자들의 연구수행에 관한 분석 (Analysis of Research Behavior of Public Administration in Korea)

  • 배순자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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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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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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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국내 행정학 분야의 연구자들간에 나타나는 연구수행의 경향을 분석하여 우리나라 행정학 연구의 학문적 현상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행정학 분야에서 가장 포괄적 학술지인 $\ulcorner$한국행정학보$\lrcorner$를 분석대상 자료로 선정하여, 연구수행에 관련된 유형과 연구용 참고자료의 유형 및 핵심 학술지와 학술자료의 반감기 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국내 행정학 연구는 중진의 교수 및 연구원들의 단독연구에 의해 전적으로 수행되며 가장 선호하는 참고자료는 해외발행의 학술지이나 상위 학술지간의 점유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특히 국내의 학술지는 강한 점유도에 의해 상위 학술지의 구별이 뚜렷하며 반감기는 3.26년으로서, 반감기가 10년이 넘는 해외자료에 비해 훨씬 최신의 자료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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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MeV 양성자 핵반응에 의해 생성된 179Re 동위원소의 반감기 측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asurement of Half-life for the 179Re Isotope Produced by a 100 MeV Proton Nuclear Reaction)

  • 이삼열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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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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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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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있는 고에너지 양성자 선형가속기에서 발생된 100 MeV 양성자와 HPGe 감마선 측정시스템을 이용하여 179Re 방사성동위원소의 반감기를 정확하게 측정하였다. 결과적으로 얻어진 반감기는 19.64 ± 0.26 min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179Re 방사성동위원소의 반감기에 대한 과거 결과들과 비교했을 때 1960년도 발표한 B. Harmatz와 1975년도에 발표한 B. J. Meijer의 결과들은 중심값 자체가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보다 높게 측정되었다. 1966년에 발표된 K. J. Hofstetter의 경우 오차가 매우 큰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결과는 본 연구의 결과와 오차범위 내에서 중심값은 매우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다. 2009년도에 발표된 Coral M. Baglin의 19.5 min의 값과 오차범위 내에서 매우 일치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얻어진 측정된 결과는 ENSDF(Evaluated Nuclear Structure Data File)의 결과와 비교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기존에 부정확했던 179Re의 반감기의 결과를 보다 신뢰성 있게 나타났고 비교적 최근에 발표된 Coral M. Baglin의 결과의 타당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Kinetic models에 의한 딸기 중 농약의 생물학적 반감기 비교와 생산단계잔류허용기준 설정 (Field tolerance of pesticides in the strawberry and comparison of biological half-lives estimated from kinetic models)

  • 박동식;성기용;최규일;허장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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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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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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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생산단계의 딸기에 4가지 살균제(tolclofos-m, folpet, procymidone, triflumizole)를 수확 10일전 안전사용 기준량으로 처리한 후 잔류량을 파악하였고, 이것을 근거로 6 가지 kinetic models(first order, zero order, second order, power function model, elovich model, parabolic model)에 따른 반감기를 비교하였다. 최적의 모델로 판명된 first order kinetic model로부터 구한 반감기를 이용하여 생산단계잔류허용기준(field tolerance)을 설정, 제시하였다. 잔류분석법의 적합성 판단을 위한 회수율 실험에서는 $85.1{\sim}105.0%$ 범위를 보였으며, 4 가지 약제 모두 약제 처리 5일 후 평균 73% 이상 소실되었다. 잔류량과 시간과의 상관관계는 first order kinetic model에서 가장 높은 결정계수값을 보였으며, 이를 이용하여 산출한 반감기로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안)을 설정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최적의 kinetic model로 반감기를 산출해야 한다는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며, 수확 후 또는 유통 중의 잔류허용기준뿐만 아니라 생산단계에서도 허용기준을 마련하여 부적합 품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기준설정의 예로서 안전 농산물 공급과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 사료된다.

님나무 추출물의 Limonoid계 살충성분 4종의 환경매체 노출 안정성 (Stability of Four Limonoidal Substances of Neem Extract under Controlled Aquatic and Soil Conditions)

  • 김진효;정두연;진초롱;김원일;임성진;최근형;박병준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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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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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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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님 추출물 및 이를 주성분으로 하는 유기농자재의 limonoid계 주요 4성분인 azadirachtin A, azadirachtin B, deacetylsalannin, salannin에 대해 수중 및 토양 노출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님 추출물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limonoid계 유효성분의 수중 안정성 평가 결과 탈산소 조건에서 반감기는 210일 이상으로 매우 안정적이었으며, 호기조건의 반감기는 86.6일로 관찰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유기농자재 제품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제품의 경우 반감기가 최대 173일로 관찰되어 추출물 원액보다 안정성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님 추출물 및 제품을 대상으로 유효성분의 토양노출 안정성을 평가한 결과, 건조토양의 경우 추출물 원액과 유기농자재 제품의 차이가 크지 않았으며, 이때 유효성분의 반감기는 43.3-57.7일로 수중 호기조건 노출보다 분해가 약 2배 가량 빨리 진행됨을 확인하였다. 함수토양의 경우 총 limonoid 반감기는 6.4-12.3일로 본 연구에서 설정한 조건 중 분해 반감기가 가장 짧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함수토양 내 총 세균수는 6.0 log CFU/g soil 이상에서 유지됨을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로 볼 때 함수토양에서의 limonoid 성분 분해는 화학적 산화와 미생물 분해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KMnO_4$를 이용한 TCE 제거 실험 연구(I): -Headspace sample과 liquid sample 분석과 비교-

  • 현승규;우남칠;최인혁;이기철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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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4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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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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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KMnO$_4$에 의한 TCE 용액의 분해에서 Headspace를 가진 반응 용기는 liquid sample을 headspce의 관측값으로 반응의 특성을 나타낼 수 없다. 이런 특성에 의해 in-situ KMnO$_4$ 이용은 TCE의 제거 효율에서 자연적인 휘발을 고려해야한다. 1:2.45 몰비에서 liquid sample의 결과 반감기는 약 80분이고 160분에 약 67%의 제거율을 보인다. 1:12.27 몰비의 경우 반감기는 10분이고 90분에 95%의 제거효율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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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중 제초제 Ethalfluralin의 잔류 농도와 반감기 분석 (Analysis of Half-life Time and Residual Concentration of Ethalfluralin Herbicide in Soils)

  • 한성수;임요섭;김일광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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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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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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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기체 크로마토그래피법을 이용하여 제초제인 ethalfluralin의 잔류분석을 위한 최적 측정 조건을 구하고, 토양에서의 잔류량과 반감기를 조사하였다. 토양시료를 methanol과 dichloromethane으로 추출하여 농축하였다. Toluene으로 다시 녹이고, cyanosilica gel 카트리지로 분리하여 전자포착형 검출기가 장착된 기체 크로마토그래프(GC-ECD)로 분석하였다. 0.1과 1.0ppm의 표준물을 첨가하였을 때, 92.8~101.2%의 회수율을 얻었으며, 검출한계는 0.004ppm이었다. Ethalfluraline의 반감기는 토양 (A)의 경우에는 실내에서 35일, 야외에서 7.2일이었으며, 토양 (B)의 경우에는 실내에서 45일, 야외에서 9.7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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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응애제 Etoxazole 및 Flufenoxuron의 사과 중 잔류양상 (Residual Patterns of Acaricides, Etoxazole and Flufenoxuron in Apples)

  • 황정인;김장억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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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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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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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사과 중 살응애제 etoxazole 및 flufenoxuron의 출하 전 잔류허용기준(PHRL)을 설정하기 위해 각 농약의 생물학적 반감기와 감소상수가 산출되었다. 안전사용기준의 희석배수에 따라 조제된 각 농약을 사과에 대하여 각각 1회 및 3회 살포한 후 사과 중 일자별 잔류량을 조사하였으며, 잔류시험 결과들은 first order kinetics의 지수감소식에 대입되었다. 시험기간 중 두 농약의 잔류량은 모두 잔류허용기준(MRL)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사과 중 생물학적 반감기를 조사한 결과 etoxazole의 경우 1회 처리구에서 8.8일, 3회 처리구에서 21.7일로 나타났다. 반면에 flufenoxuron은 1회 처리구에서 21.7일, 3회 처리구에서 23.1일로 나타나 etoxazole 보다 반감기가 더 길었다. 사과 중 각 농약의 감소상수는 etoxazole은 0.0788, flufenoxuron은 0.0319이었으며, 산출된 감소상수들을 대입하여 PHRL을 계산하였다. 그 결과,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한 농약살포 시 출하 일주일 전 농약의 잔류량이 etoxazole은 0.87 mg/kg, flufenoxuron은 0.88 mg/kg 이하이면 출하 시 잔류량이 MRL 이하일 것으로 예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