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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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 철학의 현상학적 측면 - 박정일 박사와 김영건 박사의 비판에 대한 반론 -

  • Park, Byeong-Cheol
    • Korean Journal of Lo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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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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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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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필자는 이 글에서 박병철의 저서 Phenomenological Aspects of Wittgenstein's Philosophy (Kluwer 1998)에 대한 박정일 박사의 서평과 김영건 박사의 비판에 대한 반론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현상학과 현상론의 구분이 불분명하다는 비판에 대한 반론에서 시작하여, 유아론에 대한 비판을 반박하고 있으며, "논리-철학 논고"에서의 대상의 본성에 대한 견해도 밝히고 있다. 필자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시도가 여전히 불투명한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을 놓고 벌어지는 다양한 해석의 스펙트럼의 한 부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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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여, 현상학, 모순

  • Kim, Yeong-Geon
    • Korean Journal of Lo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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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7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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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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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글은 박병철과 이승종의 저술에 대한 박정일의 서평을 중심으로 비트겐슈타인 철학의 몇몇 문제점을 고찰하면서 다음과 같은 것을 주장한다. 첫째 비트겐슈타인 철학의 현상학적 양상을 추적하고 있는 박병철의 현상학의 개념이 명백하지 않다. 둘째 "논리철학논고"의 유아론은 경험적 유아론이 아니라 선험적 유아론이다. 셋째 "논리철학논고"의 대상은 감각자료가 아니다. 넷째 우리에게 주어진 소여는 논리적인 것이다. 다섯째 박병철은 이 논리적인 것을 경험에 근거지우는 실책을 범하고 있다. 여섯째 모순의 형식적 개념에 대한 이승종의 비판은 성공적이지 않다. 일곱째 이것은 박정일이 지적한 것처럼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를 범했기 때문인 것처럼 보인다. 여덟째 모순된 규칙에 대한 이승종의 이해는 박정일이 지적하듯이 잘못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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