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박물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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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회의-직지와 나

  • 박병선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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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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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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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5 직지상 시상식을 기념하는 지난 9월4일 '흥덕사지 발굴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청주시와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대학교 박물관이 공동 주최한 이날 학술회의는 이엽 청주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학술회의에서는 김영진(흥덕사지 발굴단장) 청주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과 흥덕사지의 발견과 주변유적(차용걸.충북대교수), 흥덕사지와 출토유물의 문화재적 가치(박상일.청주대박물관 학예연구실장), 흥덕사의 복원과 주변의 정비(김태영.청주대교수), 세계기록유산 '직지'와 청주고인쇄박물관의 위상(박문열.청주대교수),직지와 나(박병선.재불한국학자), 청주고인쇄박물관의 발전과제(이춘근 문화재청 사적명승국장.허권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팀장.황재봉 청주시의회 운영총무위원장)에 대해 주제발표가 이루어졌다. 다음은 박병선 박사의 발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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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비움(Larchiveum) 관점에서 본 국내 문학관의 운영실태와 과제 - 국내 문학관의 기능적 요소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Status Of Korean Literature House: Larchiveum Perspective)

  • 이명훈;오삼균;도슬기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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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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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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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IT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디지털 자원의 양질적 증가와 다양한 이용자의 요구에 충족하기 위한 시대적 필요에 의해 문화 기관에서의 복합정보 서비스 협력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라키비움(Larchiveum)은 도서관, 박물관, 기록관의 기능을 통합한 복합 문화 시설의 개념으로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의 문학관은 지역 내 작가와 작품 중심의 귀중도서, 육필원고 등을 주력으로 관리하는 대표적인 문화 기관의 하나로 본 연구에서는 라키비움의 기능적 관점에서 문학관의 기능적 측면에 대해 파악하고, 문학관이 라키비움 논의에 포함되기 위해 선결되어야 할 핵심사항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도서관, 박물관, 기록관, 문학관의 기능적 요소를 정리하고, 국내 문학관을 대상으로 자료 관리, 전시 관리, 운영 프로그램, 정체성과 관련된 실태 조사를 수행하였다.

지능형 기록정보서비스를 위한 선진 기술 현황 분석 및 적용 방안 (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and Application Strategies for Intelligent Archival Information Services)

  • 김태영;강주연;김건;오효정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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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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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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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맞이하여 기존 제도적${\cdot}$행정적 측면을 강조하던 전통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기록관리 영역에 신기술이 적용되기 시작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지능화 선진 기술을 적용한 국내외 기록관, 도서관, 박물관의 서비스 현황을 분석하여 그 차이를 규명한 다음,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지능형 기록정보서비스 적용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조사 대상에 기록관 이외에 도서관, 박물관을 포함한 이유는 해당 기관들이 정보서비스 제공 기관으로서 하나의 범주로 포괄되기 때문이며,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문헌 연구 및 사례 연구를 수행하였다. 국내외 사례 비교를 통해 도출된 시사점을 바탕으로 기록관에 지능형 기록정보서비스 적용을 위한 선결 조건, 적용 시 문제점, 적용방향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변화된 전자기록환경에 적합한 지능형 기록정보서비스 모델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국내 라키비움 운영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lans for Facilitating the Management of Larchiveums)

  • 유소연;김지현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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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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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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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해외에서는 도서관·기록관·박물관의 기능이 합쳐진 미래형 기관 유형으로 LAM, GLAM, 미디어테크 등으로 지칭되는 통합형 기관들이 설립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도서관·기록관·박물관의 영문명을 합성한 라키비움이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례연구를 통해 국내외에서 운영 중인 라키비움을 살펴보고, 국내 라키비움에 재직 중인 사서, 기록연구사, 학예연구사 그리고 라키비움을 이용하고 SNS에 방문 후기를 남긴 이용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라키비움의 인식 정도와 이용 목적, 문제점을 파악하였다. 이를 통해 라키비움 운영 활성화 방안을 기관 내·외부 인식개선, 공간 개선과 서비스를 위한 예산 및 인력 확보, 라키비움 전담조직 구성을 통한 통합적 운영 강화의 세 가지 측면에서 제안하였다.

정보자원 공유를 위한 문화유산기관 협력 방안 (Cooperative Plans for Information Resource Sharing of Cultural Heritage Institutions)

  • 조윤희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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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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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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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문화유산기관들은 인류의 문화적 경험과 표현의 산물들을 기반으로 기관 및 지역을 넘어서는 협력망을 구성하여, 사회 구성원들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도서관이 소장한 문헌자원, 박물관이 소장한 유물 자원, 미술관이 소장한 예술품 자원, 기록관이 소장한 기록 자원의 통합적 관리를 통한 다양한 문화정보서비스의 창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및 기록관 등 문화유산기관의 협력 배경이 되는 관련법과 고려사항을 제시하고,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협력망과 통합형으로 북미 유럽 사례를 소개하였다. 이러한 사례 분석을 토대로 정책/제도적 측면, 기술적 측면 및 인적 측면의 문화유산기관 협력 방안을 제시하였다.

평안감사향연도(平安監司饗宴圖)의 채색 재료 특성 연구 -연광정연회도(練光亭宴會圖)를 중심으로- (A Study of the Characteristics of Painting Materials Used in Welcome Feast for the Pyeongan Governor: Focusing on Banquet at Yeongwangjeong Pavilion)

  • 박진호;장연희;고수린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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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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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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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조선 후기 기록화인 《평안감사향연도》 총 3점 중 <연광정연회도>를 분석하여 채색 재료를 규명했다. 포인트 위주의 분석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문제를 최소화하고자 우선 파장별 이미지를 촬영했다. 엑스선을 통해 먹, 금, 유·무기 안료를 분류했고, 적외선으로 먹과 구리계 안료를 파악했다. 초분광으로는 흑색, 청색, 녹색 재료 중에서 안료와 유기 염료를 구별해냈다. 색상별 선정 지점을 분석하여 백색(연백), 흑색(먹/쪽), 적색(연단+진사), 분홍색(염료), 자주색(염료), 갈색(산화철), 황색(석황/염료), 녹색(석록/석록+염료/쪽)과 청색(석청/연백+쪽/쪽), 자색(쪽+연지), 금색(금박) 등의 재료를 규명했다. 향후 파장별 라이브러리가 확보되면 더 효율적인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록물관리법 시행에 따른 대학기록물 보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servation of University Records by Public Records Management Act)

  • 정미봉;홍현진
    • 한국정보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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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관리학회 2005년도 제12회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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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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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기록물관리법 시행과 함께 대학자료관 설치가 의무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자료관의 불필요한 중복을 피하고, 규모 및 기능 등을 구체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대학자료관 설치를 통한 효율적인 대학기록물 보존을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발전계획의 수립과 유사기능을 갖는 도서관 및 박물관등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대학기록물 및 보존환경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여러 곳에서 기록물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관리의 측면에서는 이들 모두 대학 기록물로서의 일부를 이루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대학의 경우 현실적인 여건을 극복하기 위하여 기관 내 유사기능 기관들과 또는 지역 내 대학간 협력을 통해 기록물의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기능수행을 모색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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