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바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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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폐기물 소각재 중 바닥재의 特性 (Characteristics of the Bottom Ash in Municipal Solid Waste Incineration Ash)

  • 안지환;한기천;김형석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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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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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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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생활 폐기물 소각재 충 바닥재를 입도별로 분급하여 그 구성물질, 화학성분과 중금속 함유량 및 용출량, 다이옥신 함유량 등의 특성을 파악하여 바닥재의 재활용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바닥재의 주요구성물질은 유리질류, 자기질류, 철질류이었으며, 입자가 커질수록 이들의 함유량이 많아져 4mesh~25mm에서는 약 70%이상을 차지하였다. 바닥재의 주요성분은 CaO, $SiO_2$, $Fe_2$O$_3$, $A1_2$$O_3$등이었으며 바닥재의 입자가 커질 수록 CaO의 함유량은 감소되고 $SiO_2$의 함유량은 증가되었다. 중금속의 함유량은 바닥재의 입자가 커짐에 따라 감소되나 중금속 용출량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바닥재의 숙성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바닥재 침출액의 pH는 낮아지고, Cu 및 Pb의 용출량은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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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토양에서 바닥재와 축분퇴비의 혼합시용이 토양의 중금속 함량 및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mbined Application of Bottom Ash and Compost on Heavy Metal Concentration and Enzyme Activities in Upland Soil)

  • 김용균;임우섭;홍창오;김필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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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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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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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바닥재의 농업적 활용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바닥재의 안정화 제재로써 축분퇴비를 선발하였고 알타리무의 재배토양에서 바닥재와 축분퇴비의 혼합 시용량에 따른 토양의 화학적 특성, 토양 내 중금속의 함량, 효소활성의 변화 및 알타리무의 수량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바닥재를 단독으로 시용하였을 때 보다 바닥재와 축분퇴비를 혼합 시용하였을 때 토양의 화학적 특성이 더욱 우수하게 개량되어지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바닥재의 시용량을 증가시킴에 따라 토양 내 수용성 망간과 아연의 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이러한 효과는 바닥재와 축분퇴비를 혼합 시용하였을 때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닥재의 시용량 증가는 알타리무 수확 후 토양 내 urease의 활성을 유의적으로 증가시켰다. 바닥재의 단독시용에 비해 바닥재와 축분퇴비의 혼합시용은 urease, dehydrogenase, acidic phosphotase 및 alkaline phosphotase의 활성을 더욱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닥재와 축분퇴비의 혼합시용은 알타리무의 수량 감소를 초래하지 않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수량의 증수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바닥재는 축분퇴비와 혼합하여 사용된다면 밭토양 내 중금속 함량의 증대와 작물수량의 감소 없이 토양의 화학적 특성과 효소활성을 개량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탄산화 반응에 의한 생활폐기물 소각 바닥재의 중금속 안정화 (Stabilization of heavy metals of Municipal Solid Waste Incineration Bottom Ash by Carbonation)

  • 한기천;엄남일;유광석;안지환
    •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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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2005년도 춘계임시총회 및 제25회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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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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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생활폐기물을 소각한 후 발생되는 바닥재는 토목, 건설 분야에서 골재로서 활용 가치가 높으나, Cu, Pb 등 일부 중금속의 용출량이 환경기준치를 초과하여 바닥재의 재활용을 저해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바닥재의 중금속 용출을 저감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서 인위적인 탄산화에 의한 생활폐기물 소각 바닥재의 중금속 안정화 특성을 조사하였다. 4mesh를 기준으로 각 입단에 대해 고액비, 온도, $CO_2(g)$ 주입량에 따라 중금속 용출농도를 조사하였다. 중금속용출시험 결과 Pb, Cr, Cd, As는 미량 또는 불검출되었으며, Cu는 4mesh 이상에서 2.21mg/L, 4mesh이하에서 5.12mg/L로 4mesh이하에서 환경기준치를 초과하였다. 4mesh이하에 대해 탄산화 반응을 수행한 결과 $CO_2(g)$ 주입됨에 따라 pH는 초기 12.5에서 8까지 감소하였으며, Cu의 용출 농도는 pH 10에서 1.34mg/L까지 감소되었으며, pH 9-8에서는 불검출되어 탄산화 반응에 의해 바닥재의 환경적 안정성을 증진시킬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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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바닥재-적점토계 인공골재의 특성평가 (Characterization of artificial aggregates of coal bottom ash-red clay system)

  • 김강덕;강승구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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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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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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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석탄 바닥재(이하 바닥재로 칭함)를 재활용하기 위하여 이를 적점토와 혼합, 소성하여 인공골재를 제조함에 있어, 바닥재의 입도와 배합비를 실험변수로 하여 인공골재의 특성을 제어하였다. 채취된 바닥재는 2 mm 이상의 입자들이 38 wt% 존재하는 거친 입도를 나타내었으며, 미연탄 덩어리들과 다공성 슬래그들이 혼재하였으나, 이를 체가름 및 분쇄공정을 통하여 세립(100 ${\mu}m$ 이하) 및 조립(2 mm 이하) 입도를 갖는 2가지 바닥재로 분리하였다. $1100{\sim}1200^{\circ}C$의 조건에서 직화 소성된 인공골재의 물성 측정 결과, 세립 바닥재로 제조된 인공골재는 조립 바닥재로 제조된 경우보다 높은 부피비중과 낮은 흡수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조립 바닥재로 제조된 인공 골재는 내부에 다공성 슬래그와 미연탄 덩어리로 인해 불균일하고 치밀하지 못한 구조를 나타낸 반면, 세립 바닥재로 제조된 인공골재는 상대적으로 치밀하고 균일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바닥재의 입도 및 조성변화를 통해 인공골재의 비중 및 흡수율을 각각 1.2~1.7 및 13~21 % 범위로 제어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따라서 바닥재 인공골재는 향후 건축/토목 등의 재료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폐기물 소각 바닥재의 역학적 특성 (Mechanical Characteristics of Municipal Waste Incineration Bottom Ashes)

  • 오명학;이정협;박해용;조완제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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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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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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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인구 증가와 산업발전에 따라 생활 및 산업분야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양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폐기물 소각재 처리로 인한 문제는 국내뿐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경험하고 있는 현상으로 이미 선진국에서는 폐기물 소각재를 건설재료로 사용하는 등 소각재의 재활용을 위한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국내의 폐기물 소각재 재활용은 현재 약 80%로 선진국 수준에 이르렀지만 이는 콘크리트 혼화재로서 사용되는 비산재(Fly ash)만 해당되며, 재활용을 위한 관련 기술 및 노하우가 부족한 바닥재(Bottom ash)의 경우 대부분 매립처리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폐기물 소각 시 발생하는 소각재 중 발생량이 많고 재활용률이 낮은 바닥재의 기본물성 및 역학시험을 수행하여 건설재료로서의 사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화격자 소각방식과 열분해 용융 소각방식에 따라 발생된 바닥재의 역학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시험 결과, 폐기물 소각재의 바닥재는 모래와 비슷한 특성을 보여 건설재료로서의 사용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폐기물 소각방식에 따라 바닥재의 기본물성 및 역학적 특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바닥재 활용 시 소각방식에 대한 고려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건축용 바닥재의 연소성능 시험 (Burning Tests for Interior Flooring Materials)

  • 이봉우;이장원;사공성호;김희수;이병호;김현중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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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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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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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건축용 바닥재의 화재예방을 위하여 국제규격으로 정해져 있는 바닥재 시험평가 방법인 KSISO 9239-1을 이용하여 각종 바닥재에 대한 연소성 시험을 복사열 판넬 시험기를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복사열 판넬 시험기를 이용하여 각종 바닥재에 대한 화염 전파거리, 임계 열류량 그리고 연기 발생농도 측정하였다. 측정결과 바닥재의 구성 물질 별로 서로 다른 연소특성을 나타내었으며, 바닥재의 표면 재질 및 구성성분이 열 방출과 연기 발생량에 있어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의 평가방법은 화재위험성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인자인 임계 열류량, 연기 발생량 및 화염 전파거리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중요한 시험방법임을 알 수 있었고 국내 건축용 바닥재 화재평가 방법을 국내실정에 맞게 제정 및 적용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國內 微分炭 火力發電所에서 바닥재 再活用을 위한 乾式 바닥재 處理시스템 導入의 經濟性 分析 (Economic Analysis of Dry Bottom Ash Handling System in a Pulverized Coal Thermal Power Plant in Korea)

  • 오세원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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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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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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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내 석탄화력발전에서 발생되는 바닥재 재활용의 경제성을 평가하고자 신설 500 MW${\times}$2기 유연탄 화력발전설비를 대상으로 바닥재 재활용이 가능한 건식처리시스템 도입의 경제성을 충수중력식 습식처리시스템과 비교하여 검토하였다. 신규발전설비에 건식처리시스템 도입 시 시설투자비는 습식처리시스템의 약 150% 수준으로 초기투자비는 더 소요되나, 바닥재 재활용을 통한 판매이익을 고려한 연간시설운영비는 습식처리시스템의 약 17%까지 절감되는 것으로 예측하였다. 이를 기초로 경제성 분석을 수행한 결과 건식처리시스템 도입 시 추가로 소요되는 초기투자비는 4.8년에 회수가 가능하며 투자이익률은 21.1%로 평가되었다.

석탄 바닥재와 점토를 이용한 인공경량골재 제조 (Manufacturing artificial lightweight aggregates using coal bottom ash and clay)

  • 김강덕;강승구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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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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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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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석탄 바닥재(bottom ash)와 점토를 혼합하여 성형 후, 소성하여 인공경량골재를 제조하고, 소성온도와 조성 변화에 따른 물성을 분석하였다. 바닥재는 입경이 4.75mm 이상인 입자가 13wt% 정도로 거친 분말로 압출성형을 위하여 미분쇄 공정이 필요하였다. 또한 바닥재는 미연탄소(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소결 시 C의 산화반응과 이에 따른 가스발생으로 소결체의 경량화를 유도하였다. 점토에 바닥재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소성 지수가 감소하였고 이에 따라 성형체의 성형성이 저하되었으나 바닥재 첨가량이 40wt% 까지의 성형체는 소성 지수 및 소성 한계값이 각각 약 10과 22로서 압출성형이 가능하였다. 바닥재가 $30{\sim}50wt%$ 첨가되고 $1150{\sim}1200^{\circ}C$ 범위에서 소결된 골재는 부피비중 $1.3{\sim}1.5$, 흡수율 $14{\sim}16%$를 나타냈고 따라서 고층빌딩이나 교량 등의 골재대체재로써의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콘 칼로리미터를 이용한 건축 바닥재의 연소거동과 가스유해성 평가 (Burning Behavior of Flooring Materials in the Cone Calorimeter and Evaluation of Toxic Smoke)

  • 이장원;이봉우;권성필;이병호;김희수;김현중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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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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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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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건축 내장재 중 바닥재의 연소거동을 살펴보기 위해 열류량 $50kWm^{-2}$의 콘 칼로리미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7종의 국산 바닥재를 이용하여 각각의 연소 거동을 최대 열방출률과 전체 열방출량 그리고 평균 열방출률을 통해서 살펴보았다. 실험한 결과 중밀도섬유판(MDF) 바닥재가 다른 바닥재에 비해 높은 열 방출 특성을 나타났다. 또한 MDF 바닥재는 연소 시 질량의 감소가 다른 바닥재보다 더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소 시 발생하는 가스 발생량을 측정하였는데, PE계 섬유판(PE fiberboard flooring)과 PVC계 plastic resin sheet에서 높은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의 발생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광소멸면적을 통해서 가스 평균 방출량을 살펴보면 일산화탄소나 이산화탄소와 같은 경향을 나타났다. 바닥재의 가스유해성 평가는 쥐의 행동 정지시간을 기준으로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MDF 바닥재에서 유해성이 높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미끄럼저항성능을 고려한 바닥재 시공법의 성능평가방안 (Value Analysis of Floor Covering Methods Considering the Skid Resistance Performance)

  • 윤차웅;설재남;서종원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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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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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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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현대사회는 대도시의 구조물 설계 시 협소한 공간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옥상 및 지하공간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바닥재의 시공도 증가하고 있다. 바닥재의 미끄럼저항성능은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성 및 쾌적성 관점에서 대단히 중요한 성능임에도 불구하고, 바닥재의 미끄럼저항성능에 대한 뚜렷한 기준이 없어 개선이 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국토해양부의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과 서울시의 서울형 보도포장 미끄럼 저항 기준에 기초하여 미끄럼저항성능의 평가방안을 제시하였다. 세 가지의 우레탄 바닥재 시공법을 선정하여 실험적인 연구를 통해 각 바닥재의 미끄럼저항성능을 분석하고, 제시된 평가 방안에 따라 평가하였으며, VE분석을 통해 세 가지 바닥재 시공법의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함으로써 미끄럼저항성능이 우수한 바닥재가 시공될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시된 평가방법에 따른 VE분석 결과, 미끄럼저항성능이 최대 4배 이상 향상되었던 파티클재료를 첨가한 공법이 83.86의 성능지수를 보임으로써 기타 비교안에 비해 가장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