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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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깻잎 농업의 총소득 극대화를 위한 적정 생산 규모 전망 (Prediction of Optimal Production Level for Maximizing Total Profit in Miryang Sesame Leaf Cultivation)

  • 조재환;정원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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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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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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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경남 밀양 깻잎 농업의 수급 및 가격 모형을 개발하고 정책 실험을 통해 밀양 깻잎 생산 농가의 총 소득을 극대화하는 적정 생산 규모를 전망한다. 분석 자료는 밀양 깻잎 농업의 총 소득과 관련된 22개년 시계열 자료(1996~2017년)가 이용되었다. 분석 방법은 수요 함수와 평균 비용 함수 추정을 통하여 적정 생산량과 가격을 산출하고 이를 통해 적정 소득을 도출하였다. 또한, 시나리오 분석을 통하여 2030년까지 예상되는 밀양 깻잎 최적 생산량과 이에 해당하는 판매 가격, 총 수입, 총 비용, 총 소득을 전망하였다. 밀양 깻잎 생산 농가 전체를 대상으로 총 소득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2017년에 7천 톤 규모인 밀양 깻잎 생산량을 2030년까지 10~12.5천 톤으로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 이 경우 밀양 깻잎 농업에 귀속되는 총 소득은 133~213억 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밀양 깻잎 생산자 단체는 본 연구에서 제시한 적정 생산 규모를 유지하여 농가에게 귀속하는 총 소득을 증대시키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탈지가 아끼바레(Japonica)와 밀양 30호(J/Indica) 쌀의 녹말호화 및 조리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efatting on Gelatinization of Starch and Cooking Properties of Akibare (Japonica) and Milyang 30 (J/Indica) Milled Rice)

  • 김순미;김광옥;김성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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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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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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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실험에서는 탈지가 아끼바레 쌀과 밀양 30호 쌀에 있어서 녹말의 호화 및 밥의 텍스쳐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탈지는 아끼바레보다 밀양 30호에 있어서 아밀로그람의 점도를 더 증가시켰다. 아끼바레와 밀양 30호로 만든 밥의 경도는 탈지에 의해 모두 감소 하였으나, 그 정도는 밀양 30호에 있어서 보다 현저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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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쌀 및 다수확 쌀의 수화속도 (Kinetic Studies on Hydration of Traditional and High-Yielding Rice Varieties)

  • 이순옥;김성곤;이상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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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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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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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일반 품종(아끼바레와 밀양 15) 및 다수확품종(밀양 30, 수원 287, 수원 294와 이리 342)의 벼를 무게비로 8% 도정하고, 쌀을 온도 $4{\sim}32^{\circ}C$에서 $5{\sim}50$분간 침지시키면서 수화속도를 비교하였다. 침지시간 50분후의 쌀의 평형 수분함량은 아끼바레와 밀양 15가 30%내외, 수원 287과 밀양 30이 29%내외이었고, 수원 294와 이리 342는 다소 낮은 값을 보였다. 물의 확산계수는 아끼바레는 밀양 14와, 밀양 30은 수원 287과, 수원 294는 이리 342와 비슷한 값을 보였다. 확산계수는 밀양 30과 수원 287이 가장 컸으며, 수원 294와 이리 342가 가장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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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멸구생태형(生態型)에 대한 수도품종(水稻品種)의 저저성(抵抵性)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Resistance of Rice Varieties to Biotypes of the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ST{\AA}L$)

  • 김정화;김두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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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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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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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유묘반응(幼苗反應)에서 벼멸구 생태형(生態型) 1에 저항성(抵抗性)인 수도품종(水稻品種)은 밀양(密陽) 30호(號), 청청(靑靑)벼, 밀양(密陽) 63호(號), 가야(伽倻)벼, 생태형(生態型) 2에는 밀양(密陽) 30호(號), 청청(靑靑)벼가, 생태형(生態型) 3에는 밀양(密陽) 63호(號)가 추청(秋晴)벼와같은 정도(程度)의 감수성(感受性) 반응(反應)을 보였으며 상풍(常豊)벼는 모든 생태형(生態型)에 감수성(感受性)이였다. 식이(食餌) 및 산란선호성(産卵選好性)에서 생태형(生態型) 1에 높은 선호율(選好率)을 보인 품종(品種)은 상풍(常豊)벼와 추청(秋晴)벼뿐이었지만 생태형(生態型) 2는 밀양(密陽) 3호(號)와 청청(靑靑)벼, 생태형(生態型) 3은 밀양(密陽) 63호(號)에서도 높은 선호율(選好率)을 보였다. 항충성(抗蟲性)에서 약충기간(若蟲期間)은 암컷이 길었으며, 유묘반응(幼苗反應)에서 감수성품종(感受性品種)인 것에서는 생태형(生態型) 1, 2, 3 모두가 더 길었다. 성충수명(成蟲壽命)은 약충기간(若蟲期間)에서 보여준 경향(傾向)과 반대(反對)이였다. 우화율(羽化率)은 밀양(密陽) 63호(號)에서의 생태형(生態型) 3을 제외(除外)하고 생태형(生態型) 1, 2, 3 모두 상풍(常豊)벼와 추청(秋晴)에서 높았으며, 단혈형암컷의 우화(羽化)가 많았고, 장혈형수컷은 거이 같은 비율(比率)로 발생(發生)되었다. 성충체중(成蟲體重)에서 생태형(生態型) 1은 상풍(常豊)벼와 추청(秋晴)벼에서 높았고 생태형(生態型) 2는 밀양(密陽) 30호(號)와 청청(靑靑)벼에서, 생태형(生態型) 3은 밀양(密陽) 63호(號)에서 추청(秋晴)벼에서와 같은 정도(程度)로 증가(增加)되었다. 산란수(産卵數)와 섭식량(攝食量)은 유묘반응결과(幼苗反應結果) 저항성(抵抗性)을 보인 품종(品種)에서 생태형(生態型) 1, 2, 3 모두 높았다. 생태형(生態型) 1의 차대밀도증식(次代密度增植)은 감수성품종(感受性品種)에서 높았지만 밀양(密陽) 63호(號)에서는 30일(日)에 조사(調査)된 것 보다 60일(日)에서 12배(倍)나 높은 증가(增加)를보였다. 현미(玄米)의 esterase isozyme은 상풍(常豊)벼와 추청(秋晴)벼에서 $Est\;{\beta}-1,\;Est\;{\beta}-3,\;Est\;{\beta}-5$ 영동대(泳動帶)가 검출(檢出)되었고 다른 품종(品種)에서는 $Est\;{\beta}-2,\;Est\;{\beta}-5,\;Est\;{\alpha}-1$파 음극(陰極)쪽에서 $Est\;{\alpha}-I$이 검출(檢出)되었다. 그러나 밀양(密陽) 30호(號)와 청청(靑靑)벼에서의 $Est\;{\beta}-5$는 밀양(密陽) 63호(號)와 가야(伽倻)벼에서 것보다 약(弱)하게 나타났다. 근단(根端)에서는 상풍(常豊)벼와 추청(秋晴)벼에서 $Est\;{\alpha}-2,\;Est\;{\beta}-2,\;Est\;{\beta}-4,\;Est\;{\beta}-5$가 검출(檢出)되었고 다른 품종(品種)에서는 $Est\;{\alpha}-1,\;Est\;{\beta}-1,\;Est\;{\beta}-3,\;Est\;{\beta}-5$가 검출(檢出)되었으며, $Est\;{\beta}-1,\;Est\;{\beta}-5$는 밀양(密陽) 63호(號)와 가야(伽倻)벼에서 보다 밀양(密陽) 30호(號)와 청청(靑靑)벼에서 더 약(弱)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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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30호'의 흰빛잎마름병 (백엽고병)이병화 (Susceptibility of Tongil type Rice Cultivar Milyang 30 previously Resistant to Xanthomonas campestris pv. oryzae)

  • 최용철;윤명수;손재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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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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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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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백엽고병에 대한 저항성품종으로 알려진 밀양 30호의 이병화원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원, 밀양, 해남산에 대한 최고분얼기, 출수기엽과 기본식물에 대한 각균군의 균주별 저항성 관계를 조사한 결과 가. $1979\~'81$년 전국에서 이병된 밀양 30호의 침해균군 비친화성으로 밝혀진 I, II균군의 균주가 다수분리되었다. 나. 산지 및 생육시기별 저항성 정도의 차는 인정할 수 없었으나 II 균군의 특수균주(병원성 분화형)에 대해 침해받았음이 원인이었다. 다. 밀양 30호의 기본식물에서도 동일 균군 균주에 의해 반응이 일치되므로 품종보다 균주의 병원성 분화에 따른 이병화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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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및 밀 복합분의 물리적 성질 및 제빵시험

  • 이춘영;김성곤;피이마스톤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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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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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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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밀가루에 멥살(밀양 23호) 또는 통일찹쌀 가루를 10, 20 및 30% 대체한 복합분의 물리적 성질 및 제빵 적성을 검토하였다. 밀-밀양 복합분은 밀-찹쌀 복합분보다 높은 점도를 보였다. 복합분의 파리 노그라프 안정성은 밀가루 보다 짧았으나 최적 반죽 발전 시간은 비슷하였다. 제빵 적성은 밀-밀양복합분이 다소 좋은 결과를 보였고 대체로 쌀가루(멥쌀 또는 찹살)를 20%수준까지는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0% 수준으로는 밀가루 빵에 크게 손색이 없는 제품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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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지역 지하수의 계절별 수위변동 특성

  • 김태형;정상용;강동환;이민희;권해우;유인걸;이승엽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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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3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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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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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밀양지역 지하수의 계절별 수위변동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500여개 공을 대상으로 총3회 측정하였다. 봄에서 늦가을까지의 시기별로 측정된 현장지하수위 자료를 이용하여 밀양시 전역의 충적층 및 암반 대수층의 지하수위 등치선도를 작성하였다. 지구통계기법을 이용하여 작성된 밀양지역의 지하수위 등치선도는 계절별로는 큰 변동이 없었으나, 충적대수층과 암반대수층에서의 지하수위 분포양상은 다르게 나타났다. 계절적인 지하수위 변동이 약한 것은 밀양지역의 지하구는 대부분이 농업용수로 이용되고 봄과 가을에는 용수 사용량이 비슷하며, 여름에는 강수량은 맑지만 농업용수의 사용량이 증가하여 함양량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대수층유형에 따른 지하수위는 암반대수층의 피압 정도와 충적 및 암반 지하수공들의 공간적인 분포 양상에 따라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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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수화 및 취반특성에 관한 속도론적 연구 (Kinetic Studies on Hydration and Cooking of Rice)

  • 조은경;변유량;김성곤;유주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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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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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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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아끼바레 및 밀양 23호의 수화 및 취반속도를 비교하였다. 수화속도는 $10{\sim}40^{\circ}C$ 범위에서 무게증가로서 측정한 결과, 수화시간의 평방근의 비례하였다. 확산 계수는 Arrhenius 방정식으로 표시되었다. 아끼바레의 확산계수는 $3.151{\times}10^{-3}\exp(-4000/RT)$, 밀양 23호는 $5.853{\times}10^{-3}\exp(-5700/RT)$로 표시될 수 있었다. 취반속도는 밀양 23호가 아끼바레보다 빨랐으며 취반활성화에너지는 $90{\sim}100^{\circ}C$에서 밀양 23호가 아끼바레보다 다소 높았다. 밥의 조직특성은 밀양 23호의 부착성이 아끼바레보다 높았고, 아밀로 그라프의 점도도 밀양 23호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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