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밀도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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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Daucus carota L.) 세포 배양시 세포의 크기, 밀도, Conditioned 배지 및 pH가 배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ell Size, Density, Conditioned Media and pH on Carrot (Daucus carota L.) Cell Embryogenesis)

  • 백기엽;이철희;황주광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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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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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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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당근(Daucus carota L.) 세포 배양시 무성배 발생에 미치는 세포의 크기, 세포의 밀도, conditioned medium및 배지의 pH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세포배양시 구상형 배의 발생은 배양 4일째 최대에 달했으며 그 이후부터는 심장형 및 어뢰형 배로 발달되었다. 세포의 밀도가 높을수록 배 발생수가 증가하였으며 MS배지보다는 conditioned medium에서 양호하였고 배의 발달도 촉진되었다. 세포의 크기가 작을수록 생체중 및 배의 형성수가 증가하였으며 9o$\mu\textrm{m}$이상의 세포에서는 현저히 억제되었다. 배지의 pH가 4.0 혹은 7.0일때는 세포의 건물중이 현저히 감소하였고 배의 발생도 억제되었다. 그러나 pH 6에서 건물중이 최대에 달하였고 배의 발생도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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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 중에서 자동차용 Al합금 방열기의 부식거동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Corrosion Behavior of Al-alloy Radiator for Automobile in Fresh Water)

  • 임우조;이상열;윤대영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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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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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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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증류수 및 수도수 중에서 방열기로 사용되는 알루미늄합금재의 온도 변화, 탈기에 의한 개로전위, 부식전류밀도에 관하여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청수 중에서 개로전위는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비전위화 되고, 또한 탈기 후의 개로전위는 탈기 전의 개로전위보다 비전위화 된다. 2. 증류수 중에서의 부식전류밀도는 수도수 중에서의 부식전류밀도보다 더 억제된다. 3. 탈기 후의 부식전류밀도는 탈기 전의 부식전류밀도보다 크게 억제된다

시설가지에서 칠레이리응애를 이용한 점박이응애 밀도억제 효과 (Biological control of Tetranychus urticae by Phytoseiulus persimilis in eggplant greenhouse houses)

  • 문형철;임주락;김주;류정;고복래;김대향;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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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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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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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봄과 가을에 시설 가지 하우스에서 칠레이리응애를 이용한 점박이응애 밀도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2004년 봄 재배 실험에서 칠레이리응애를 가지 1주당 10마리씩 3회 방사한 결과(6월 1일, 11일, 18일), 점박이응애 밀도는 6월 24일 이후 엽당 1마리 정도로 낮게 유지되었다. 가을 재배 실험에서도 칠레이리응애를 주당 10마리씩 3회 방사한 결과 9월 1일부터 10월 22일 까지 점박이응애는 엽당 1마리 정도이었다. 칠레이리응애 방사구에서 점박이응애 성충과 약충의 발생엽률은 봄 재배 실험에서 8.6$\sim$13.3%였고 가을재배 실험에서는 5% 이하였으며 발생엽에서의 점박이응애 밀도는 1$\sim$2마리였다.

무기 전자 수송층으로 TiO2 나노입자를 사용한 다양한 양자점 전계발광 소자의 특성 비교 연구 (A Comparison Study on Various Quantum Dots Light Emitting Diodes Using TiO2 Nanoparticles as Inorganic Electron Transport Layer)

  • 김문본;윤창기;김지완
    • 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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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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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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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발광층으로의 전자 주입을 억제하기 위해 ZnO 나노입자보다 낮은 전자 이동도를 갖는 $TiO_2$ 나노입자를 무기 전자 수송층으로 사용하여 standard와 inverted 두 가지 구조의 양자점 전계발광 소자를 제작하고 그 특성을 비교하였다. Standard 구조의 소자에서는 전류 밀도가 낮은 것에 비해 inverted 구조의 소자에서는 전류 밀도가 매우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휘도의 경우 inverted 구조의 소자가 standard 구조의 소자보다 더 높았지만 높은 전류 밀도로 인해 낮은 전류 효율을 나타냈다. 또한 전류 밀도가 높은 만큼 구동 전압이 높았으며, 방출 파장 스펙트럼에서 적색 편이를 확인하였다. Standard 구조의 소자에서 나타난 낮은 전류 밀도를 통해, $TiO_2$ 나노입자가 양자점 전계발광 소자에서 전자 주입을 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친환경 딸기 재배 농가에서 칠레이리응애를 이용한 점박이응애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Two 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by the Predatory Mite (Phytoseiulus persimilis) in Sustainable Strawberry Fields)

  • 김도익;김선곤;신길호;서종분;최경주;임경호;김상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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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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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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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전남지역 딸기 친환경재배농가에서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점박이응애를 방제하기 위해 천적인 칠레이리응애의 방사량과 횟수를 검정하고, 농가에서의 실증효과를 시험하였다. 칠레이리응애를 1회 방사하였을 때 방사 4주째부터 밀도가 올라가기 시작하였으며, 2회 방사시에는 7주 이후 8주째부터 밀도 증가가 이루어 졌다. 그러나 3회 방사하였을 때에는 조사기간 동안 점박이응애 밀도를 10마리 내외로 일정하게 유지시킬 수 있었다. 또한 칠레이리응애의 방사량도 1,000마리인 경우에는 생육 후기에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증가하여 방제효과가 낮았으며, 3,000마리를 방사하는 경우에는 2,000마리 처리구와 비슷한 밀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아 천적을 2,000마리 방사하여 점박이응애를 충분히 억제할 수 있었다. 함평 농가실증 시험의 무방사구에서 점박이응애는 3월 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이후 급격한 밀도 증가가 이루어졌다. 방사구에서는 칠레이리응애 밀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점박이응애 밀도를 억제하였다. 보성 농가에서는 3월 상순에 방사구의 점박이응애 밀도가 상승함에 따라 칠레이리응애 밀도도 함께 상승하여 3월 하순에는 10엽당 50마리까지 증가하였다. 발생엽율은 천적 방사구에서는 높지 않았으나 무방사구에서는 초기 밞생이 확인된 이후 계속 상승하여 $10.5{\sim}75.5%$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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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 진딧물에 대한 칠성풀잠자리붙이의 포식량 및 밀도억제 효과 (Prey Consumption and Suppression of Vegetable Aphids by Chrysopa pallens (Neuroptera: Chrysopidae) as a Predator)

  • 이건휘;이승찬;최남영;김두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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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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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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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진딧물류의 포식성 천적인 칠성풀잠자리붙이의 충태, 온도조건, 먹이밀도 조건 등에 따른 포식량 및 몇 가지 채소작물에서 진딧물 밀도억제 효과를 조사한 결과, 칠성풀잠자리붙이 3령유충은 17, 22, 및 $27^{\circ}C$에서 각각 29.8, 77.9, 133.6 및 155.7마리의 목화진딧물을 포식하였으며,$ 27^{\circ}C$에서 산란전 성충은 73.1마리, 산란중인 성충은 86.6마리, 수컷성충은 69.7마리의 복숭아혹진딧물을 포식하였다. 칠성풀잠자리붙이는 목화진딧물 밀도가 증가하면 포식량도 점차 증가하였으나 그 증가율은 차차 감소하는 Holling의 기능적 반응곡선 제II형(포화형)과 일치하는 경향이었으며, 칠성풀잠자리붙이 3령 유충은 탐색률이 가장 높고 탐색시간은 짧았다. 칠성풀잠자리붙이의 목화진딧물 제어능력은 고추, 가지, 토마토에서 칠성풀잠자리붙이 난:진딧물의 비율이 1:4, 오이는 1:3일 때 효과적이었다. 또한 칠성풀잠자리붙이 2령 유충:진딧물의 비율이 고추에서 1:30,오이와 토마토에서는 1:20일 때 효과적으로 진딧물 밀도를 억제할 수 있었다. 시설하우스에 고추를 정식한 후 6월~9월 사이에 약제방제 4회 실시한 것과 칠성풀잠자리붙이 난을 3회 접종한 것의 방제효과가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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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이리응애에 대한 농약의 선택독성과 장미에서 천적과 농약의 혼용에 의한 점박이응애의 방제효과 (Selective Toxicity of Pesticides to the Predatory Mite, Phytoseiulus persimilis and Control Effects of the Two-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by Predatory Mite and Pesticide Mixture on Rose)

  • 안기수;이소영;이기열;이영수;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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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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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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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장미의 병해충 방제에 등록되어 있는 34종, 등록되어 있지 않은 5종, 그리고 보조제 3종, 충 42종의 농약에 대한 칠레이리응애(알, 약충, 성충)와 점박이응애(알, 성충)의 선택독성과 칠레이리 응애에 의한 점박이응애 밀도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살비제 중 acequinocyl, bifenazate, fenbutatin oxide, spirodiclofen은 칠레이리응애에 대해서 독성이 낮았으나, 점박이응애에 대해서는 독성이 높았다. 살충제는 acetamiprid, imidacloprid, spinosad, thiamethoxam, acetamiprid+etofenprox가 칠레이리응애와 점박이응애에 대해서 독성이 없거나 적었다. 살균제 중에는 azoxystrobin, kresoximmethyl, myclobutanil, nuarimol, triadimefon, triflumizole, oxadixyl+mancozeb이 칠레이리응애와 점박이응애에 대해서 영향이 없었다. 농약보조제인 cover와 siloxane은 칠레이리응애에 대해서 독성이 컸으나, spreader는 영향이 없었고, 점박이응애에 대해서는 독성이 없거나 낮았다. 장미시설하우스에 서 칠레이리응애에 의한 점박이응애 밀도억제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잎당 65.3마리였을 때, 칠레이리응애를 주당 30마리 방사하였다. 방사 후 11일에 점박이응애 밀도가 잎당 3.8마리로 크게 감소하였고, 방사 후 20일에는 잎당 0마리로 밀도억제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조사기간 동안 흰가루병 방제로 살균제 4회(kresoxim-methyl, myclobutanil, nuarimol, triflumizole)와 총채벌레 방제약제를 1회(spinosad)처리하였으나, 칠레이리응애 밀도에는 영향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장미 병해충의 종합관리체계에서 칠레이리응애에 독성이 적은 약제와 칠레이리응애를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스트렙토마이세스를 이용한 잔디 갈색퍼짐병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Large Patch Disease by Streptomyces spp. in Turfgrass)

  • 전창욱;이정한;민규영;곽연식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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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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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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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갈색퍼짐병은 한국잔디(Korean lawngrass)에 발병하는 병으로 골프장이나 재배지에서 심각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갈색퍼짐병 방제를 위하여 주로 화학적 방제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토양, 수질, 생물다양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갈색퍼짐병 방제를 위하여 선발된 균주를 이용하여 균주의 근권정착 능력, 갈색퍼짐병 병원균 억제효과와 실제 골프장에 적용하여 병원균 밀도변화를 조사하였다. 실험실 내부에서 근권 정착력 평가를 통하여 선발된 S2, 5, 8과 12 균주의 근권정착 능력을 조사한 결과 4주차까지 $6log\;cfu\;g^{-1}$ 이상으로 생물적 방제 인자의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는 근권정착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S2, 5, 8과 12 균주를 처리하여 병원균 밀도를 조사한 결과 S8 균주의 경우 1주차에 평균 0.7에서 4주차에는 1.2로 병원균 밀도 억제효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갈색퍼짐병 방제효과 또한 S8 균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갈색퍼짐병 방제효과가 가장 뛰어난 S8 균주를 이용하여 실제 골프장에서 갈색퍼짐병 병원균의 밀도 억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S8 균주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병원균의 밀도가 이쑤시개당 1.6 이상 낮게 검출되었으며 S8 균주 처리에 의하여 병원균 밀도 감소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시설재배지 국화에서 자가생산한 뿌리이리응애 (응애아강: 가시진드기과)를 활용한 총채벌레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Thrips Using a Self-produced Predatory Mite Stratiolaelaps scimitus (Acari: Laelapidae) in the Greenhouse Chrysanthemum)

  • 정덕웅;황활수;김산영;이경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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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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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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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총채벌레는 시설재배작물의 주요 해충으로서 짧은 세대, 기피행동 및 살충제 저항성 발달 등으로 인하여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뿌리이리응애[Stratiolaelaps scimitus (Womersley)]는 포식성 토양응애로서 땅에 떨어져 용화되는 총채벌레를 포식한다. 본 연구에서는 농가자가생산법에 따라 증식한 뿌리이리응애를 활용하여 2018년 8~9월에 시설재배지 국화에 발생한 총채벌레의 밀도억제효과를 분석하였다. 총채벌레의 초기밀도는 꽃송이 당 약 6마리였다. 온실에 뿌리이리응애 한 상자 처리 시 밀도는 약 1,000마리/$m^2$ 정도 된다. 시험기간 동안 총 10상자를 처리하였다. 9월 말 무처리 온실의 총채벌레 밀도는 $53.7{\pm}7.0$마리로 8.8배 증가한 반면에 처리 온실의 밀도는 $13.5{\pm}1.7$마리로 2.1배 증가하였다. 처리구의 밀도는 무처리구 대비 74.9%가 억제되었다. 즉, 여름기간 국화재배시설의 고온 조건에도 불구하고 뿌리이리응애를 이용하여 총채벌레의 밀도를 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