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세형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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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산 경골어류 3종의 난문과 방사대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Egg Micropyles and Zona Radiata in Three Aquacultural Teleosts)

  • 윤종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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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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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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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무지개송어 (Oncorhynchus mykiss), 메기 (Silurus asotus) 그리고 미꾸리 (Misgurnus anguillicaudatus)의 성숙 난자의 방사대 (zona radiata) 및 난문의 미세구조적 특징을 광학, 주사 및 투과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무지개송어와 메기의 난에 있는 난문은 깔대기 형태의 전정과 방사대를 통과하는 끝이 작아지는 통로로 구성되어 있었다. 무지개송어와 메기의 난문은 편평한 구멍과 긴 통로로 구성된 구조를 나타내었다. 메기 난문의 구조는 무지개송어 난문의 구조와 일치되었다. 무지개송어의 난문을 구성하는 내부 벽은 시계방향(우선형)의 구조를 나타내었다. 미꾸리의 난문은 짧은 통로를 지닌 얕은 구멍을 가진 형태를 나타내었고, 시계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난문의 벽은 방향성율 나타내었다. 미꾸리의 이러한 나선형의 방향은 무지개송어의 방향과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내었다. 개구부 바로 주변부에 있는 표면은 실험에 이용된 3가지 어류에서 모두 여러 가지 크기의 작은 구멍이 존재하였다. 상호 연결부위 (ridge)가 모든 어류의 미수정된 난자에서 관찰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난성숙시 난막과 난문의 형태를 알아보기 위해서 3가지 양식어종 난자의 표면형태와 난문의 미세구조를 상호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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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Batillus cornutus 아가미의 미세구조 (Gill Ultrastructure of the Spiny Top Shell, Batillus cornutus (Gastropoda: Turbinidae))

  • 정귀권;박정준;주선미;전미애;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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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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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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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광학 및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소라 아가미의 형태와 미세구조를 기재하였다. 소라의 아가미는 bipectinate형이다. 새엽 상피층은 단층으로 상피세포, 섬모세포, mitochondria-rich cell 그리고 분비세포로 구성되어 있었다. 상피세포들은 원주형이며, 자유면에는 미세융모들이 발달되어 있었고 인접한 세포들과는 상부측면에 세포연접들로 연결되어 있었다. 섬모세포들은 자유면에 섬모와 미세융모들을 가지며, 세포질에는 잘 발달된 미토콘드리아들이 무리지어 존재하고 섬모의 기저 뿌리 끝이 연결되어 있었다. Mitochondria-rich cell은 기저부에 원형의 핵을 가지며, 세포질의 대부분은 발달된 미토콘드리아들이 차지하고 있었다. AB-PAS와 AF-AB 반응 결과, 분비 세포들은 주로 산성점액을 함유하고 있었다. 분비세포는 단세포선으로 세포의 형태와 분비과립의 미세구조적 특징에 따라 4 종류 (A, B, C, D)로 구분할 수 있었다.

퍼지 수학적 형태학을 이용한 미세균열 모델링 (Modeling of Fine Cracks using Fuzzy Mathematical Morphology)

  • 박인규;최규석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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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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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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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에서는 결함추출 알고리즘을 퍼지이론을 적용하여 유연성을 제시하고 실험을 통하여 타당성을 확인 하였다. 균열의 검출츨 위하여 퍼지형태학을 이용한 기본 연산자를 정의하였다. 이 연산자를 기초로 하여 퍼지집합에 대해 ${\lambda}$-퍼지척도를 이용하여 무게중심을 구하여 결함을 추출하였다.. 결함추출 알고리즘의 경우 양호한 결과를 낼 수 있었다. 하지만 균열이 매우 미세한 경우 영상 획득부분에 해당하는 조명장치를 얼마나 잘 설계하느냐가 중요하였다. 소프트웨어적으로는 룩업테이블을 사용하여 메모리의 사용을 최소화 시켜 좀 더 빠른 검사속도를 꾀하였다.

RGP 콘택트 렌즈의 내부 미세구조에 대한 연구 (A Study of Internal Ultrastructure on the RGP Contact Lens)

  • 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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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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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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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RGP 콘택트렌즈는 각막에 대한 부작용이 적어 눈의 굴절이상에 대한 교정으로 임상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주사전자 현미경 의해 RGP 렌즈의 내면 미세구조를 밝히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실험방법으로 처리하였다. 그 결과 1% $OsO_4$ 또는 tannic acid 로 처리한 실험군에서 좋은 관찰을 볼 수 있었다. 이를 콘택트렌즈 내면 구조는 둥근 형태의 규칙적인 배열을 가진 입체 형태의 소공이 여러 형태로 나타났다. 그러나 후 고정을 하지 않는 콘택트렌즈에서는 입체적인 모양이 선명하지 않으며 소공 사이의 경계도 분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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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십이지장 내분인포군집의 형태 및 면역조직화학적 특성

  • 김은희;김곤섭;홍혜남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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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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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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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임신 26주, 27주의 생명력이 없는 한국인 태아 2예를 대상으로 십이지장 점막에서의 장내분비세포군집(일부 일본인 학자들이 명명한 "Segi's cap")의 출현, 형태 및 구조를 관찰하고. 이들 세포군집에서 내분비세포들의 존재 및 면역조직 화학적 특징들을 관찰하고자, 파라핀조직절편과 냉동박절 후 hematoxvlin과 eosin염색. Azan염색, Comori법, 그리고 면역조직화학염색 표본을 제작,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들을 얻었다 세포들의 군집 형태는 장 내강을 향해서는 오목한 형태였고, 기저막을 향해서는 볼록한 형태였다. 군집을 이룬 세포들은 중층을 이루었고. 술잔세포도 장 내캉목에서 관찰되었다 또한. 내강쪽에 위치한 세포들의 경우 미세융모들의 줄무의가장자리는 관찰되지 않았다 Leuenkephalin, somatostatin, substance p, vasoactive intestinal polypeptide 및 5-HT 항혈청을 이용하여 면역조직염색한 결과 somatostatin 양성반응세포와 5-HT 양성반응세포만이 관찰되었다. 이들 somatostatin 양성반응 세포와 5-HT 양성반응세포들은 대개가 원추형의 세포들로서 개구형을 이루고 있음을 관찰한 수 있었다.관찰한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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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깡충거미(Menemerus fulvus) (거미목, 깡충거미과)시각기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the Eyes of Menemerus fulvus (Araneae: Salticidae))

  • 김주필;권중균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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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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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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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시각기가 발달되지 않은 대부분의 거미류와는 달리 잘 발달된 시각기를 갖는 배회성거미인 흰수염깡충거미 시각기의 미세구조를 광학현미경과 전자현미경으로 기본구성 형태와 구조 분석을 목적으로 관찰 조사하였다. 관찰결과 흰수염깡충거미 8개의 눈, 모두는 각막, 수정체,유리체 그리고 망막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3열로 배열된 4쌍의 시각기 중 2열에 있는 후중안이 기본구성형태와 세포의 수 그리고 크기가 작고 빈약하였으나 다른 시각기는 발달되었다. 외피의 큐티클성 각막층은 렌즈와 붙어 있었다. 유리체는 원주형세포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망막은 잘 발달된 미세융모 형태의 감간체와 비 색소지지세포 그리고 색소세포로 이루어져 있었다. 전중안은 원주형의 세포로 이루어진 유리체가 존재하였으며 유리체를 둘러싸고 있는 망막에는 빛을 감지하는 미세융모 형태의 감간체가 다른 눈들과는 달리 불규칙하게 배열되어 있었다. 부안들은 수용체세포의 횡단면절편(cross section)에서 미세융모와 비색소세포, 그리고 색소세포와 어우러져 별모양(starlike)을 나타냈다. 반사체는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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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분지 북동부의 제3기 결정질 응회암에서 발달하는 미세균열의 분포특성 (Distributional Characteristics of Microcrack in Tertiary Crystalline Tuff from Northeastern Gyeongsang Basin)

  • 박덕원;이창범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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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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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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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상분지 북동부 일대의 제3기 결정질 응회암에서 발달하는 미세균열의 빈도수, 길이 및 밀도에 대한 분포특성을 도출하였다. 포항시 흥해읍 지역에서 채취한 3개 암석시료의 수평면 상에서 발달하는 134조의 미세균열은 박편의 확대사진을 통하여 구별하였다. 채취지점의 고도를 달리하는 3개 암석시료에 대한 미세균열의 길이-빈도 히스토그램에 대한 형태의 변화성을 도출하였다. 히스토그램들의 분포형태는 암석시료의 고도와 비례하여 음의 지수함수의 분포형에서 대수-정규의 분포형으로 점변한다. 다른 암석시료보다 고도가 낮은 암석시료 1의 분포형태는 넓은 길이분포를 보여주며, 다른 암석시료에 비하여 평균길이와 중앙값, 그리고 표준 편차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와 같은 분포특성은 하부 경상누층군의 퇴적암에서 발달하는 절리의 길이분포와 부합한다. $N0{\sim}10^{\circ}W$의 방향을 중심으로 하여 NW 및 NE의 양쪽 방향으로 갈수록 보다 길이가 짧은 미세균열의 출현빈도수는 증가하며, $N80{\sim}90^{\circ}W$$N80{\sim}90^{\circ}E$의 방향에서 각각 우세하다. 이러한 분포특성은 미세균열 조들 사이의 생성시기의 상대적인 차이 그리고 보다 짧은 미세균열의 신규 발생을 의미한다. 한편 $N60{\sim}70^{\circ}W$(최대길이:1.18 mm) 및 $N0{\sim}10^{\circ}W$(최대길이:0.80 mm)의 방향에서는 길이가 가장 긴 미세균열을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유형의 미세균열은 빈도수에 비하여 숫적으로 매우 제한적이다. 방향각($\theta$)-빈도수(N), 총길이($L_t$), 평균길이($L_m$) 및 밀도($\rho$)의 종합 분포도의 전 영역은 상관곡선의 형태에 의거, 5개의 구간으로 분류할 수가 있다. 분포도에서 밀도곡선은 서북서-동남동($N70{\sim}80^{\circ}W$), 남-북~북북동-남남서($N0{\sim}10^{\circ}W/N10{\sim}20^{\circ}E$), 동북동-서남서($N50{\sim}60^{\circ}E$) 그리고 거의 동-서($N80{\sim}90^{\circ}E$)의 방향에서 각각 5개의 뚜렷한 정점을 보여준다. 특히 단층의 주방향은 밀도가 높은 방향각과 부합한다. 결과적으로 밀도곡선의 이러한 분포형태는 기존의 연구에서 시사한 대표적인 최대 주응력 방향을 반영한다.

오염 요인별 지역선정을 통한 대기-기상자료의 미세먼지 인과관계 검증 (Verify a Causal Relationship between Fine Dust and Air Condition-Weather Data in Selected Area by Contamination Factors)

  • 한정민;김재구;조기현
    • 한국빅데이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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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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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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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산업발달과 지구 온난화로 중국 북동부 지역의 사막화가 가속화 되면서 한반도는 지리적 계절적으로 미세먼지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는 일반인보다 호흡기 질환자나 노인, 영 유아에게 치명적어서 미세먼지 발생 원인과 인과관계 검증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 이용된 대기환경 자료와 산업지역 자료는 청정지역과 오염지역으로 나누고 오염지역은 산업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기상자료를 이용하여 기상 기후의 변화에 따른 미세먼지 변화를 분석하였고 미세먼지 발생요인을 국내의 영향과 국외의 영향으로 구분하여 대기-기상자료의 상관성을 검증하였다. 그리하여 미세먼지($PM_{10}$)와 초미세 먼지($PM_{2.5}$)의 구성 물질별로 계절적, 지리적인 발생형태 분석을 통해 산업, 지형, 인구, 주거 정보를 결합한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 수립의 기준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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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유전자의 게놈내 삽입에 있어서 DNA형태가 미치는 영향 (Effect of DNA Conformation on Genomic Integration of Transgenes and Its Implications on Integration Mechanism)

  • 강용국;박정선;이철상;한용만;이경광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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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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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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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실험실에서는 최근에 SINE계 B$_1$과 B$_2$의 융합서열이 리포터유전자의 게놈내 삽입을 증가 시킴을 증명하는 결과를 보고하였다. Supercoil 형태일 때 대조구가 6%, SINE 벡터가 25%, 그리고 linear 형태일 때 각각 16%와 63%로 나타났다. 이번 실험에서는 이들 두가지 형태의 벡터를 같은 양으로 혼합한 DNA를 미세주입에 응용함으로서, 전체 게놈내 삽입률 중에서 과연 supercoil 형태의 벡터가 어느 정도로 기여하는지를 조사하였다. 수정란의 전핵에 혼합형태의 DNA를 미세주입한 후 배반포기의 생쥐배아를 대상으로 베타-갈락토시데아제 발현 여부를 조사한 결과 대조구의 경우 17.3%, SINE계 벡터의 경우 46.6%가 양성을 나타내었다. 이 결과는 아마도 supercoil 형태의 벡터는 독자적인 삽입 경로를 가지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대부분의 경우 외래 유전자의 삽입은 linear 형태로 삽입이 이루어지는 듯 하다. 부가적으로 미세주입 결과로부터 일부 삽입 기작을 짐작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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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 후 배양시간이 생쥐 난자의 방추체와 염색체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cubation Time after Cooling on the Meiotic Spindle and Chromosomes of Mouse Oocytes)

  • 유일정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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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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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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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동결 과정 중 필수적인 단계중 하나인 냉각(cooling)과 냉각 후 배양시간이 생쥐 난자의 방추체의 형태와 염색체의 배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서 냉각 후 손상되었던 난자의 방추체와 염색체가 정상적으로 회복하는데 필요한 최적의 배양시간을 알아보기 위해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생후 4-6주령의 암컷 B6C3Fl 생쥐를 과배란 처리하여 metaphase II상태의 난자를 회수하여 다음과 같이 처리하였다. 대조군은 난자를 냉각처리하지 않았으며 실험군은 난자를 $0^{\circ}C$에서 30분간 냉각한 후 37$^{\circ}C$에서 가온하여 즉시 일부 난자는 면역형광 염색을 실시하고 나머지 난자는 5% $CO_2$ 37$^{\circ}C$가 유지된 배양기내에서 Ml6 배지에 각각 5분, 15분, 30분, 60분, 120분간 배양한 후 면역 형광염색을 실시하였다. 난자의 방추체와 염색체를 평가하기 위한 면역형광염색은 Zenes 등의 방법(2001)에 준하여 실시하였다. 냉각처리하지 않은 생쥐 난자를 면역형광 염색하여 방추체와 염색체를 관찰한 결과 생쥐 metaphase II 상태의 난자는 대칭성의 원통모양의 방추체 형태를 보였으며 염색체는 metaphase plate위에 분리된 다발모양으로 밀집되어 보였다. 냉각 직후 미세관의 소실에 의한 방추체 형태의 이상과 형광성의 소실이 나타났으며 염색체는 다발모양의 밀집된 형상에서 벗어나 비정상적인 배열상을 보였다. 냉각 처리된 난자를 37$^{\circ}C$에서 가온하고 배양하였을 때 미세관의 재중합이 일어나 미세관의 형광성을 회복하기 시작하였고 방추체는 정상적인 배열상으로 회복되었다. 생쥐 난자를 냉각처리한 후 배양시간에 따른 방추체 미세관의 형광성(FIS), 염색체의 배열, 방추체의 형태를 비교하였다. 배양 5분에서 60분까지 FIS, 정상 염색체 배열을 보인 난자의 비율, 정상 방추체의 형태를 보인 난자의 비율이 점진적으로 증가하였으나 120분 배양에서는 감소하였다(P<0.05). 위의 세 가지 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냉각 후 난자의 회복율을 관찰하였을 때 배양 60분에서 최상의 회복율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