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분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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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면정맥동 및 시신경을 침범한 접형동 기원의 비부비동 미분화암 1예 (Sinonasal Undifferentiated Carcinoma of Sphenoid Sinus Invading Cavernous Sinus and Optic Nerve: A Case Report and Review of Literature)

  • 박태정;정태영;노웅재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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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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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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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Sinonasal undifferentiated carcinoma (SNUC) is an extremely rare, highly aggressive malignancy of the nasal cavity and paranasal sinuses. Patients with SNUC usually being asymptomatic until the tumor has extensively progressed therefore frequently present with invasion of the orbit or cranial vault. Most case series of SNUC report very poor prognosis despite aggressive multimodality therapy. We recently experienced a 78-year-old male patient diagnosed as SNUC occurred from the left sphenoid sinus with invasion to the cavernous sinus and orbital content, which was treated intranasal endoscopic debulking surgery combined with curative radiation therapy successfully, and report this case with a review of literature.

비부비동 미분화암의 두개안면절제술 후 전완부자유피판을 이용한 뇌 척수액 유출 폐쇄 시행 1례 (A Case of Cerebrospinal Fluid Leakage Repair with Forearm Free Flap after Craniofacial Resection of Sinonasal Undifferentiated Carcinoma)

  • 송기재;조진모;정운용;김훈;홍현준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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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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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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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 37 year-old male presented with sudden right proptosis and bilateral nasal obstruction. A huge tumor was noted in bilateral nasal cavities, ethmoid sinuses and central frontal sinus on magnetic resonance imaging. Right posterior frontal sinus wall and bilateral medial orbital wall was destructed by the tumor. Complete resection of the tumor was performed via minimal invasive craniofacial resection. Histopaghologic examination revealed sinonasal undifferentiated carcinoma (SNUC). Cerebrospinal fluid leakage was developed after 2 days of the surgery. On the 5th day, anterior skull base was reconstructed with forearm free flap (FFF). The patient got 6000cGy of radiotherapy and survived in 27 months of follow up.

위암환자의 재발유형에 따른 임상병리학적 특성 (Clinicopathologic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the Type of Recurrence in Curatively-resected Gastric Cancer Patients)

  • 하태경;권성준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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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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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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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위암 환자 수술 후 재발의 임상병리학적 특성에 대한 이해는 재발의 조기 발견과 이에 따른 보다 나은 치료 성적을 얻기 위하여 필수적인 정보이다. 즉 종양의 특성에 따른 재발의 유형, 재발시기, 재발 이후의 경과 등을 이해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2년 6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본원 외과에서 위암으로 근치적수술을 시행 받은 1,338명의 환자 가운데 재발 유형을 모르는 경우(n=60), 사고사 및 타 질환으로 사망한 경우(n=55)를 제외한 1,223명을 연구 대상자로 하였다. 재발예(n=241)와 비재발예(n=982) 사이의 임상병리학적 특성 및 재발예 가운데 재발의 유형에 따른 임상병리학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재발예는 비재발예에 비하여 위전절제술, 진행된 병기, 림프관이나 혈관 침윤예, 위전벽암, 크기가 큰 암, 미분화암, 미만형, Borrmann 4형이 의미 있게 많았다. 복막파종은 여성, stage III, 위상부 및 위전벽암, 미분화암, 미만형, Borrmann 4형이 의미 있게 많았고, 혈행성전이는 조기위암, stage I, 국소전이는 Borrmann 1, 2, 3형이 의미 있게 많았다. 복막파종의 경우 혈행성전이나 국소전이에 비하여 재발 후 생존기간이 짧았다(7.0개월, 9.5개월, 12.5개월). 조기재발군은 병기3, 4기, N3, 림프관침윤율이 높았고, 후기재발군은 병기3기, N1이 조기재발군에 비해 의미 있게 많았다. 결론: 위암의 임상병리학적 특성에 대한 이해가 위암수술 후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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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의 갑상선주사 소견 ($^{99m}Tc-Pertechnetate$ Thyroid Scan Findings of Thyroid Cancer)

  • 김종덕;김상순;김동수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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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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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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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83년 1월 부터 1987년 12월까지 5년간 부산의 세곳 대학병원(부산의대, 고신의대, 인제의대)에서 병리조직학적으로 확진된 갑상선암 629예중 병력지 관찰이 가능하였던, 478예를 분석하여 1988년 보사부에서 발행한 Five Years' Report for Cancer Registry Programmme in Republic of Korea (1982 7. 1$\sim$1987. 6.30)의 발생빈도와 비교하였으며, 478예중 311예의 갑상선주사 소견을 분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체 악성암에 대한 갑상선암의 발생빈도는 2.54%(629/24.749)이었으며 이는 한국인에 있어서의 발생빈도와 거의 같았다(2.5%). 2) 여자에서 5배 이상 발생하여 (1 : 5.64) 이것 역시 한국인에서의 성별빈도와 매우 유사하였다(1 : 5.22). 3) 연령분포는 10세에서 91세까지로서 87.03%가 20세에서 59세 사이에 있었다. 4) 유두상암이 가장 흔하였고(78.24%),다음이 여포상암(14.44%) 그 다음이 미분화암(22.30%) 이었다. 5) 갑상선주사 소견상 대부분의 암은 solitary cold nodule을 보였다(82.96% : 258/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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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화 조기위암의 내시경 절제술 (Endoscopic Resection of Undifferentiated Early Gastric Cancer)

  • 김지현;이용찬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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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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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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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내시경 절제술은 림프절 전이의 위험도가 낮은 조기위암에 대한 근치적 국소 치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근 조기위암의 림프절 전이에 대한 연구결과들과 내시경 수기 및 부속기구의 발전에 기초하여 내시경 절제의 적용 범위는 확대되는 추세이다. 현재 조기위암의 내시경 절제의 확대 적응증으로는 궤양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의 점막암이나, 궤양이 동반된 3 cm 이하의 점막암, 궤양이 없는 3 cm 이하의 미분화 점막암, 3 cm 이하의 궤양을 동반하지 않은 분화가 좋은 미세점막하암으로 림프혈관 침범이 없는 경우이다. 이 중 미분화암은 분화가 좋은 암과 비교하여 다른 생물학적 행태를 가진다는 관점에서 내시경 절제의 확대 적응증으로 포함하는 것에 있어 논란이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본 종설에서는 미분화 조기위암의 생물학적 행태와 내시경 절제술 결과에 기초하여 미분화 조기위암에서의 내시경 절제술 적용에 관하여 논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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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곤란을 유발한 미분화 갑상선암에서 기관 스텐트 삽입 1예 (A Case of Tracheal Stent Insertion in Airway Compromise Resulting from Anaplastic Thyroid Cancer)

  • 남우주;김소연;김태환;이상혁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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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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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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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naplastic thyroid cancer is a rare disease entity consist 2% of whole thyroid cancer but once diagnosed, it is too fatal to survive. Airway obstruction is a leading cause of death in anaplastic thyroid cancer, which may be caused by both vocal cord palsy, mass effect of the cancer or direct invasion of the cancer itself to the tracheal lumen. Tracheal stent insertion can be a solution for airway compromised cases where surgical excision cannot be performed. The advantage is that the airway problem can be solved without invasive procedure. In this case, we tried expandable tracheal stent insertion for 66 years-old man with anaplastic cancer who visited ER for small amount of hemoptysis and dyspnea. There was severe tracheal narrowing and deviation due to the anaplastic thyroid cancer, ECMO (Extra Corporal Membrane Oxygenation) was used instead of a tracheal intubation for general anesthesia.

결절성 갑상선 질환에 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n Nodular Thyroid Disease)

  • 이규준;박순태;하우송;권수인;최상경;홍순찬;이영준;이영재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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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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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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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저자들은 1987년 1월부터 1997년 2월까지 만 10년간 경상대학교병원 외과학 교실에서 갑상선 결절 환자 298예에 대하여 임상적 검토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갑상선 결절 총 298예 중 양성 결절은 214예(71.8%), 악성 결절 84예(28.2%)이었고, 악성율은 진단방법의 발달과 수술 적응증의 강화로 증가 되었다. 양성 결절과 악성 결절은 30대에서 50대 사이에서 호발하였고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악성 빈도가 증가하였다. 남녀비는 양성 결절에서 1:5.88이었고, 악성 결절에서 1:11이었다. 2) 병리조직학적 소견상 양성 결절 214예중 여포선 종 136예 (63.5%), 선종성 선종 67예 (31.3%), 휘틀 세포 선종 4예(1.9%), 낭종 3예(1.4%), 기타 갑상선염 4예 (1.9%)이었고, 악성종양 84예중 유두암 728예 (85.72%). 여포암 8예(9.5%), 미분화암 2예(2.4%), 수양암 1예 (1.2%), 악성 림프종 1예 (1.2%)이었다. 3) 술전 시행한 세침 천자 흡인 세포 검사의 민감도는 52.8%, 특이도는 98.4%, 위음성율은 47.2%이었다. 4) 총 298예 중 단일 결절 85.6%, 다발성 결절 14.4%이었으며 이중 악성결절의 빈도는 단일 결절의 26.6%, 다발성 결절의 37.3%이었고, 고형 결절의 악성도는 83.3%로 낭성 결절의 16.7%보다 높았고, 갑상선 주사소견상 악성 결절에서 cold nodule이 22.7%였다. 5) 수술 방법은 양성결절 214예중 동측 전엽 절제술과 협부 절제술이 86%에서 시술 되었고, 악성 결절 84예 중 경부 곽청술을 동반한 갑상선 전절제술 27.3% 갑상선 전절제술 23.8%, 동측 전엽 절제술과 협부 절제술 23.8%에서 시술되었고, 술후 합병증은 전체 7.1% 중 양성 결절의 1.9%, 악성 결절의 20.2%에서 발생하여 악성 결절 수술시 유의하게 높았다. 영구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 2예(0.7%)에서 발생하였다. 악성 결절의 수술후 재발은 주로 유두상암의 임프절 재발이 다수였고 미분화암에서는 국소 재발 및 림프절 재발이 있었으나 원이부 전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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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강암의 예후인자가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 (Nasopharyngeal Carcinoma : Correlations with Prognostic Factors and Survival)

  • 박찬일;박우윤;김종선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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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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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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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79년부터 1985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비인강암으로 확진되어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총 환자는 110명이었다. 이중 진단시 원격전이된 5명과, 근치 방사선량을 받지 못한 16명을 제외한 89명의 치료성적을 분석하였다. 생존 환자의 최소 추적기간은 36개월이었다. 전체 환자의 $43\%$가 T4병변, $72\%$가 제 4병기이었으며, 편평상피암이 $40\%$, 미분화암이 $47\%$이었고 임파상피암은 $5\%$이었다. T1, T2의 초기병변과 경부 임피절 전이는 6,500cGy의 선량으로 대부분이 근치되었다. 추적기간 중 재발된 환자는 42명, $(47\%)$으로, 이중 16명 $(38\%)$은 국소재발, 24명 $(57\%)$은 원격전이를 일으켰다. 국소재발된 예중 9명에게 재치료를 시행하여 이중 2명에서 장기 생존이 관찰되고 있다. 전체 환자의 5년 생존율 $42\%$, 무병생존율은 $38\%$이었다. T-병기와 조직학적 아형은 생존율에 무관하나, N-병기는 생존율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이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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