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산업은 예술적, 문화적 특징의 복합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예술적 특징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지적 조형 활동으로 예술적 성격의 강한 미술의 한 분야로 본다. 공예문화산업의 문화적 특징은 "만들어 낸다."라는 인간의 본질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분야이며 문화, 산업 등 상품부분에 활용되고 있다. 문화산업적 측면에서 공예문화상품은 전통적 문화와 민족 고유성을 표현하는 창의성이 가미된 공예산업은 생산은 현대인의 소득수준 및 문화생활을 조사하여 그 수요가 급증에 대한 부분을 연구하려한다. 본 연구에서는 공예문화상품에 대한 산업의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토대로 공예산업의 가능성과 문제점은 무엇인지를 연구하고 융 복합적인 연구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주얼리 상품의 디자인을 개발하려고 산학협동하여 수출상품을 개발하였다. 문화상품 전문제조업체인 (주)현대공방과 협약을 체결하여 한국의 특징적, 문화적 이미지를 표현하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서 기업에 부가가치이익을 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이 되는데 디자인 방향을 정하였다. 국내의 첨단장비인 주얼 캐드와 R/P 시스템을 활용한 디자인의 고급화와 분업화, 전문성 확보, 아웃소싱의 제도적 정착을 기하고자 하였으며, 이러한 시도를 업계에 확산시킴으로서 경비절감과 협업화, 계열화, 조직화의 목적을 달성하여 수출산업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충북지역의 공예산업은 청주국제비엔날레 등 우수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음에도 타 지역에 비하여 낙후되어 있다. 이와 같은 현실을 직시하고 충북 관광문화상품의 활성화를 위한 충북공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연구 분석하여 부가가치창출과 지역 공예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자한다. 시장 조사를 통하여 현재 유통판매 되고 있는 관광문화 상품 대한 만족도와 잠재 고객의 선호도를 파악하여 세부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 디자인 및 제작기술, 마케팅 능력 등 현실적인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연구해 본다.
문화컨텐츠의 개발과 관련된 일체의 기술을 CT라고 한다. CT는 문화컨텐츠시장을 둘러싼 여건들의 변화와 더불어 같이 변화해야 한다. 문화컨텐츠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는 다섯까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문화상품 소비자들의 취향이 감각적으로 변하고 있다. 둘째, 문화상품 소비 경험이 늘어나면서 상품의 인지적(cognitive) 특성에 둔감해지고 있다. 셋째, 소비자들의 문화적 안목의 성장이 공학적 기술의 발전속도를 추월하고 있다. 넷째, 문화산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컨텐츠 개발의 목표가 "성공하는 상품"에서 "실패하지 않는 상품"으로 변하고 있다. 다섯째, 문화적 다양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변화는 문화상품 개발자와 소비자들 간의 감성 차이를 크게 만들어 커다란 감성적 괴리를 만든다. CT에서 감성공학은 이런 문제에 대한 중요한 한 가지 대안이 될 수 있다 감성공학은 체성 감성과 심미적 감성의 배후 원리와 응용기술을 연구하는 분야다. 구체적으로는 이들 감성의 생리적 혹은 심리통계적 지표를 통한 감성측정과 감성을 유발하는 지각적 속성의 파악이 기본이 된다. 이를 토대로 다양한 응용기술을 개발하고 산업화하려 노력한다. 문화컨텐츠 산업에 대한 몇 가지 오해 가운데 하나는 이들 분야가 반짝이는 아이디어 나 어느 개인의 재능 하나로 승부를 걸 수 있는 분야라고 믿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문화컨텐츠 산업을 면밀히 관찰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자본이 들어가거나 세련된 마케팅 기술이 작용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에게는 부족한 요소들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 가운데 하나가 감성에 대한 과학적이고 공학적인 접근이 될 수 있다. 감성공학은 외국과 견주어 아직까지 나름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세계 여러 나라들은 국가마다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제품의 구입과 사용에 있어서 이러한 문화적 특성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글로벌 생산과 판매를 추구하는 기업들은 그 국가의 기술적 능력이나 물류체계, 시장접근성 등의 전형적 요인들 외에도 국가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여 마케팅 활동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스포츠 상품은 한 국가의 문화에 가장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서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마케팅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동양적 특성을 대표하는 한국과 서양적 특성을 대표하는 국가들 중 영국과 프랑스를 대상으로 문화적 특성과 스포츠상품에 대한 마케팅 활동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잡지광고에 대한 내용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한국과 프랑스는 유사한 문화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유사한 광고전략이 사용되고 있으며, 한국과 영국은 이질적인 문화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광고전략에도 더 많은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성주의가 강한 한국과 프랑스에서는 좀 더 감성적인 광고전략이 사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남성주의가 강한 영국에서는 좀 더 이성적인 광고전략이 사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늘날 경제가 서비스 부문을 중심으로 구조화되고, 상품의 생산으로부터 유통ㆍ소비에 이르는 경제 부문에 문화적 요소들이 상품 구성의 핵심 및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으로 부상하면서 도시 경제는 문화산업(cultural economy)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공간적 범위에서 이러한 경제 구조의 변화는 생산 및 유통, 서비스 산업의 입지 변화를 초래하는 주된 변인으로 작용함으로써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이금숙, 1993). (중략)
이즈음 출판계 움직임은 어느 해보다 긴박하다. 연초부터 무너지기 시작한 굵직한 도매상의 잇따른 부도와 그의 처리, 정부지원금 활용에 대한 출판계 내부의 의견조정 과정, 불황을 틈탄 신간 할인판매의 불길 등 그런 가운데 문화상품권 등장으로 도서상품권과 미묘한 갈등을 보이거나, 마냥 시간을 끌어오던 출판단지 조성의 구체적인 밑그림이 드러나는 등 물밑 변동도 있었다. 일련의 출판계 움직임의 속사정을 살펴본다.
도서상품권은 가맹점 마크가 부착된 전국 가맹서점에서 공통으로 판매.교환이 가능하다. 규격봉투를 이용해 우편으로 전달할 수도 있는데, 구입시 액면가의 20% 미만에 해당하는 잔액은 서점으로부터 돌려받을 수 있다. 종이상품권 외에 공중전화카드와 같은 사용방식의 프리페이드 카드의 개발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상품이 일반화되면서, 멀티미디어 컨텐트웨어 상품 평가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1993년 이후 등장한 인터액티브 멀티미디어 상품은 소비자들에게 전혀 새로운 차원의 체험을 제공하여 급속히 그 영역 및 범위를 확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 급속히 팽창하고 있는 인터액티브 멀티미디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일단 체계적으로 멀티미디어 상품을 분석할 수 있는 평가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 요소 및 프로세스의 개발이 필요 되어진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작업과정의 일환으로, 우송산업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그리고 삼성 ids와 공동으로 1997년 8월에서 1998년 1월까지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특히 멀티미디어 상품에서 경험되어지는 새로운 차원의 체험이 사용자 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중점을 두어 사용자 만족요소를‘합목적성’, ‘사용성’, ‘문화성’으로 분류하고, ‘문화성’만족 요소 추출을 감성공학적 기법을 도입하여 시도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인 소비자들에게는 4개의 문화성 만족 요소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이 요소는(정보 습득과정에서의) 사용자 가치, (정보 습득과정에서의) 구성의 완성도,(정보 습득과정에서의) 시각적 완성도, 그리고 (정보 습득과정에서의) 시대성 등이다. 본 연구에서는 또한 문화성 만족 요소를 바탕으로 하는 문화성 평가시스템도 구축하여 7개 기업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사례연구를 실시하여 웹 디자인의 특징적 요소와 사용자 문화성 만족과의 상관관계의 파악을 시도하였다.할 수 있다.기업통신망 입장에서는 PVC뿐만 아니라 SVC(교환가상회선: Switched Virtual Circuit)호처리가 수용되어야 한다. 이와같이 PVC와 SVC 수용으로 기업통신망은 통신망의 구성 및 관리가 복잡, 다양해지며, 또 그 기업은 관련된 다양하고 수많은 고객과 접속될 수 있어야 한다. 이때 ATM망을 백본으로 한 공중망이 관련 기업의 사설 정보를 관리하도록 한다는 것은 그 서비스의 이용자에게 보안문제를 제기함은 물론 서비스 이용자가 자신의 망에서 동작하는 여러 서비스를 고객 스스로가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CNN(고객망관리 : Customer Network Management)은 이러한 고객에 의한 통신망, 공중망에 대한 부분적 관리 및 서비스에 대한 관리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수행하는 기능이다. 본 논문에서는 ATM망이나 프레임 릴레이망과 ATM 망이 공존시 기업통신망관점에서 야기되는 문제점의 제시와 이의 해결 방안을 살펴보았다. 우선 FR/ATM 연동에서 PVC설정뿐만 아니라 SVC 설정 방법의 연구, 이때 고려된 QoS,트래픽 처리과정을 살펴보았다. 또한 망관리 입장에서 기업통신망 관리자와 ATM망 관리자와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변화된 통신망 차원서의 확장된 Managed Object(MO)를 근간으로한 체계적인 CNN-NMS(CNM-Network management System)연동을 살펴본후 결론에서는 추후 계속연구 및 조사 되어야 할 항목을 기업통신망 입장에서 서술하여 보았다.관(關)한 모든 것을 연구(硏究)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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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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