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문화변용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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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청소년의 사회적 자본 및 문화변용스트레스가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Capital and Acculturation Stress on School Adaptation of Adolescents of Multi-cultural Family)

  • 전병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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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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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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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다문화가족 청소년 185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사회적 자본과 문화변용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하고 이것이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들의 사회적 자본수준을 측정한 결과 그 평균이 2.24(SD=.32)로 나타나 보통수준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들의 문화변용스트레스는 2.54(SD=.58)로 나타나 보통수준보다 조금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조사대상자의 학교적응 수준은 2.26(SD=.39)로 조사되어 보통수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년, 학업수준, 경제수준, 동거부모 형태, 모 한국어 능력 등에 따라 학교적응은 집단별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사대상자의 사회적 자본의 네트워크(${\beta}$=.225), 모 한국어 능력(${\beta}$=.195), 문화변용스트레스(${\beta}$=-.175), 사회적 자본의 대인신뢰(${\beta}$=.171) 및 규범(${\beta}$=.161), 동거부모 형태(${\beta}$=.156), 학업수준(${\beta}$=.151), 경제수준(${\beta}$=.145) 등의 순서로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정보통신의 적극적으로 활용으로 다양한 집단의 참여와 교류를 유도하고 대인간의 신뢰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용하여 다문화수용성을 제고하는 등의 방안을 제언하였다.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국민정체성에 관한 연구 -Heater의 이론을 적용하여- (A Study on National Identity of Adolescents of Multi-cultural Family -An Application of Heater's Theory-)

  • 전병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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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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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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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다문화가족 청소년 212명을 대상으로 Heater의 이론을 적용하여 그들의 차별경험과 문화변용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하였고, 이것이 국민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들의 차별경험을 측정한 결과 2.63(SD=.72)으로 나타나 보통수준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들의 문화변용스트레스는 2.48(SD=.65)로 나타나 보통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조사대상자의 국민정체성 수준은 2.16(SD=.57)로 조사되어 보통수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업수준, 동거부모 형태, 모 한국어능력에 따라 집단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조사대상자의 차별경험(${\beta}$=-.305), 동거부모 형태(${\beta}$=.286), 문화변용스트레스(${\beta}$=-.225), 학업수준(${\beta}$=.186), 모 한국어 능력(${\beta}$=.173) 등의 순서로 국민정체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국민정체성을 향상할 수 있는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미국이민 한국인의 문화변용 스트레스와 일상생활 스트레스정도에 관한 연구 (Acculturative Stress and Current Perception of Stress in Korean Immigrants)

  • 신혜숙;김미영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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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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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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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study to assess the relationships between acculturative stress and current perception of stress in Korean immigrants. Methods: The subjects consisted of 154 community-dwelling Korean immigrant living in the USA.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through the use of questionnaires. The instruments for this study were Acculturative stress (12 items), The Global Assessment of Recent Scale(8 item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sed using SPSS PC 12.0 Programme for Frequency, Percentage, t-test, ANOVA, Duncan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ccording to the purpose of this study. Results: 1) The average item score for acculturative stress was 17.17. The average item score for current perception of stress was 26.56. 2) Acculturative stress was positively related to current perception of stress (r=.360, p<.01). 3) Acculturative stres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educational level (F=2.709, p=.047), occupation (F=16.202, p=.000), perceived income comfort level (F=26.666, p=.000), and type of residence (F=2.672, p=.050). The Current perception of stres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 (F=7.380, p=.000), marital status (F=5.354, p=.006), perceived income comfort level (F=12.738, p=.000), and type of residence(F=4.207, p=.007). Conclusion: Theses findings help to clarify relationships between acculturative stress and current perception of stress in Korean immigrants. Therefore, the result of study provide clues for the quality of life of Korean immigr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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