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멸균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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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멸균 방법에 따른 초음파 스케일링 팁에 부착된 세균의 양상 (Morphological aspect of the attached bacteria by the sterilization method of the ultrasonic scaling tip)

  • 남설희;김유린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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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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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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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bacterial morphology attached on ultrasonic scaler tips using no cleansing solution, alcohol cotton, liquid chemical disinfecting agent, and autoclave method. Methods: Scaling tip was applied to the mouth and the ultrasonic scaler tips were assigned to four groups. Group 1 was control group with no cleansing solution. Group 2 was treated with alcohol cotton. Group 3 was treated with 2% green Y-Na solution in liquid chemical disinfecting agent, and Group 4 was sterilized by autoclave method. Live bacteria were observed by phase contrast microscopy. The scanning electron microscopy(SEM) revealed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scaler surface. The type of attached bacteria were analyzed using SPSS 21.0 program. The data were analyzed by one-way analysis of variance(ANOVA) and Tukey's post-hoc test. Results: The types of sterilization methods had influences on the bacterial viability. The numbers of cocci, bacilli, spiral form bacteria, and filamentous bacteria was observed in $89.00{\pm}3.60%$, $29.67{\pm}3.51%$, $3.33{\pm}0.57%$ and $1.67{\pm}0.57%$ in control group, $31.67{\pm}3.51%$, $63.33{\pm}4.04%$, $2.00{\pm}1.00%$ and $1.67{\pm}0.57%$ in alcohol cotton group, $69.67{\pm}4.50%$, $12.33{\pm}2.51%$, 0% and 0% in liquid chemical disinfecting agent group, and 0.0%, 0.0%, 0.0% and 0.0% in autoclave method group. The clean surface of ultrasonic scaler tip was shown on SEM by autoclave method. Conclusions: The most effective sterilization method of ultrasonic scaler tip was the autoclave method. Autoclave method is the most effective sterilization method and can reduce the cross-infection in the dental clinic.

생장배지 및 추출액의 멸균이 알팔파 Autotoxicity 의 유묘 생물검정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rowth Medium and Extract Sterilization on a Seedling Bioassay of Alfalfa Autotoxicity)

  • 천상욱;;한성욱;구자옥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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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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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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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알팔파의 식물체로부터 자감작용에 관여한 물질은 알팔파 재배 후에 연작되는 알팔파의 발아와 유묘생장 및 입모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러한 물질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알팔파·잎추출물의 자감작용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유묘생물검정의 감수성을 개선코자 몇 가지 생장배지 및 추출액의 멸균방법을 비교하여 발아와 초기 유묘 생장을 억제하는데 한계 적정농도를 결정하였다. 여과지를 이용한 종이배지보다는 한천과의 혼합배지에서 추출액에 대한 발아 및 유묘신장 반응이 더 민감하였으며, 한천배지에서 뿌리신장, 발아 및 배축 신장을 50% 억제하는 추출액 농도는 각각 2.7, 3.8 및 9.9g $kg^{-1}$으로 나타나, 뿌리신장이 발아나 배축의 신장보다 추출액의 autotoxic 물질에 대해 더 민감하였다. 100ppm의 streptomycin은 유의적으로 발아율을 촉진시켰으나, 추출액이 없는 대조처리의 뿌리 신장을 43%억제시켰다. $125^{\circ}C$ 고열 증압 멸균은 추출물의 활성을 변화시키지 않고 멸균 가능한 방법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고열증압멸균에 의한 추출액을 한천과 혼합한 배지에서 생물검정이 이루어짐으로써 더 높은 일관성과 정확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뿌리신장은 알팔파 잎 추출물의 자가작용 효과를 검정하는데 최선의 판단기준이 될 수 있음을 결론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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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화상병 전염 차단을 위한 전정 가위 소독 방법 (Disinfection Methods of Pruning Scissor for Preventing Transmission of Fire Blight)

  • 임연정;함현희;이미현;이우형;이용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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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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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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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화상병은 전정 도구 등에서 장시간 생존이 가능하고 작업 도구를 통해 화상병균이 전파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꽃이나 어린 과실, 도장지 등을 제거하기 위해 전정 작업이 수시로 이루어지는데 이런 농작업이 화상병 확산의 주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전정 가위에 묻어 있는 화상병균을 완전히 멸균하기 위하여 국내에 유통되는 소독제의 소독 효과를 검증하고 이를 이용하여 효과적인 소독 방법을 구명하였다. 화상병균을 가위 날에 접종 후에 침지 소독할 경우 70% 에탄올 및 1%와 0.2% 차아염소산나트륨의 경우에는 침지 후 10초가 지나면 바로 멸균되는 반면, 30% 이산화염소는 소독 효과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분무 처리로 소독할 경우에는 70% 에탄올은 분무 1초 후에는 바로 멸균이 되었지만 1%와 0.2% 차아염소산나트륨은 각각 10초와 60초 후에 멸균되었다. 자연적으로 화상병이 발병한 가지를 5회 및 100회 절단한 후 전정 가위 날 표면에 묻어 있는 화상병균에 대한 침지 소독 시간에 따른 제거 효과를 검증한 결과, 70% 에탄올에 30초 동안 침지 처리한 경우 완전히 세균이 멸균되지 않았지만 60초 이상에서는 세균이 멸균되었다. 이런 결과를 볼 때 현장에서 전정 작업 시 전정 가위를 70% 에탄올에 60초 이상 수시로 침지하여 소독할 것을 제안한다.

근류균 접종제 개발을 위한 우수 증량제의 선발 및 생산 최적조건 (Establishment of some Conditions for the Development of Legume Inoculant)

  • 김창진;이윤;유익동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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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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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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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Rhizobium균을 이용하여 근류균 접종제를 생산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우수한 증량제(carrier material)를 선발하고, 근류균의 접종량, carrier의 숙성 및 보존온도, 멸균조건등 근류균 접종제 생산을 위한 각종 조건을 확립하기 위하여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근류균 접종제 생산을 위한 carrier material source로는 퍼라이트 및 토탄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 근류균의 접종량(inoculum size)에 따른 경시적 생존율은 접종초기 $10^4cells/g$ 이하의 균주를 접종하여도 1~2주후에는 $5{\times}10^8cells/g$로 증가하여 $10^8cells/g$ 접종구와 비슷한 균수를 나타내었다. 3. Carrier의 숙성 및 보존온도에 따른 근류균의 경시적 생존율은 특별한 보온이나 냉장시설없이 실온($20^{\circ}C$) 보존에서도 $10^9cells/g$의 높은 균수가 12주째까지 유지되었다. 4. Carrier의 멸균방법에 따른 근류균의 경시적 생존율은 가압습열멸균 처리구에서 생존율이 가장 양호하였으나 각 처리에 따른 큰 차이는 볼 수 없었고, 특히 퍼라이트의 경우에는 멸균처리없이도 12주째 까지 $10^9cells/g$ 이상의 높은 균수를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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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거품에 의한 hexadecane의 생분해 가능성 평가 (Biodegradation Potential of Hexadecane by Sewage Foam)

  • 정근욱
    • 환경위생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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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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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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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폐수거품은 전 세계의 폐수처리장에서 악취생산과 BOD의 증가 및 부유고형물의 원인과 같은 수많은 문제들을 야기시킨다. Actinomycetes가 폐수거품에 존재하는 주요 미 생물군으로 알려져있다. Hexadecane은 폐수, 토양, 바닷물과 같은 자연환경에서 오염물질로 고려되는 복잡한 기름 성분의 대표적인 구성성분이다. Hexadecane은 폐수로부터 얻어진 폐수거품에 의한 분해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대표적인 모델 화합물로서 사용되었다. Gas chromatography (GC)/mass (MS)가 시료중에 있는 hexadecane의 분석을 위해 사용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서, hexadecane은 폐수거품에 의해 분해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멸균시킨 폐수거품시료를 포함하고 있는 control시료에서, hexadecane은 거의 분해되지 않았다. 반면에, 같은 방법에 의해 멸균되지 않은 폐수시료에서, hexadecane은 급속히 분해되었다. 덧붙여서, 농축폐수거품이 들어있는 시료는 3주 동안 건조된 폐수거품의 시료보다 hexadecane을 분해하는 데 더욱 효과가 높았다. 그러나, 3주 후에는 농축폐수거품의 시료에 남아있는 hexadecane의 농도는 건조된 폐수거품시료의 농도와 유사하였다. 요약컨대, 농축된 폐수거품시료와 건조된 폐수거품시료는 control시료와 비교했을 때, hexadecane의 급속한 분해를 보여주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실험결과를 통해서 건조된 폐수거품시료가 hexadecane을 비롯한 다른 chemical들로 오염된 장소를 정화하는 데 실제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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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 안정성을 위한 자기공명막대의 소독방법에 따른 수명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martpeg^{TM}'s$ lifetime according to sterilization for implant stability)

  • 원호연;조인호;이준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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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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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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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임플랜트가 개발된 이후 임플랜트 안정성을 아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연구되어 왔고 여러 측정 장치들이 고안되어 왔다. 그 중에서도 공명주파수분석법(Resonance Frequency Analysis)을 이용한 방법이 요즘 각광을 받고 있다. 가장 최근에 공명주파수분석법을 이용한 측정 장치의 하나인 $Osstell^{TM}$ 보다 간편한 $Osstell^{TM}$ mentor의 출시로 임상적으로 더 편하게 임플랜트의 안정성을 측정 할 수 있게 되었다. 본 연구는 $Osstell^{TM}$ mentor 의 자기공명막대인 $Smartpeg^{TM}$을 사용할 때 임상에서 측정 가능한 측정횟수가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하고 또한 소독 후에도 측정값이 안정한지를 확인하고자 실험을 하였다. 실험 목적은 5가지로 나누어 알아보고자 하였다: 1. 자기공명막대의 반복측정의 영향: 자기 공명막대와 $Osstell^{TM}$ mentor를 고정시키고 반복적인 측정을 하여 몇 회까지 측정값이 안정한가? 2. 자기공명막대의 탈부착 반복의 영향: 자기공명막대를 탁부착을 반복하면서 몇회까지 측정값이 안정한가? 3. 자기공명막대의 소독방법에 따른 영향: 진료실내의 소독방법 후에도 자기 공명막대 측정값이 안정한가? 4. 자기 공명막대의 반복되는 고압증기멸균 소독 후의 영향: 고압증기 멸균법 10회 반복적인 소독 후에도 측정값이 안정한가? 5. 자기 공명막대의 자성소실온도 확인: 자기공명막대의 자성을 잃는 온도는 몇 도인가? 실험방법은 각 실험별 8개의 자기공명막대를 준비하고 각각의 구별을 위해 컬러펜으로 표식을 했으며 실험전 측정값을 재고, 실험후 측정값을 재어 비교하였다. 자기공명막대 반복측정의 영향을 알아본 실험은 최초의 측정값과 변화가 있는 횟수를 알아보려 했으며 측정값에 변화가 없을 경우 400회까지 측정하여, 1-100회, 101-200회, 201-300회, 301-400회 4군으로 나누어 유의수준을 살펴보았다. 자기공명막대 탈부착 반복의 영향을 알아본 실험은 자기 공명막대 8개를 각각 400회씩 탈부착하여 측정값의 변화를 1-100회, 101-200회, 201-300회, 301-400회 4군으로 나누어 군간 유의수준을 확인하였다. 자기공명막대 소독방법에 따른 영향에 대한 실험은 8개의 자기공명막대를 소독 전 측정값과 소독 후 측정값을 비교확인하였다. 자기 공명막대 반복되는 고압증기멸균 소독 후의 영향에 대한 실험은 8개의 자기공명막대를 10회 반복 소독하면서 소독 전 측정값을 0군, 1-10회까지 소독 후를 10군으로 나누어 군간 유의수준을 확인하였다. 자기공명막대 자성 소실 온도 확인실험은 8개의 자기 공명막대를 $138^{\circ}C$/10분, $150^{\circ}C$/5분, $150^{\circ}C$/10분으로 나누어 자기공명막대가 자성을 잃는 온도가 몇 도인지 실험하였다. 실험결과; 1. 자기공명막대 반복측정의 영향 실험에서는 각 군간 유의성이 없었다(p>0.05). 2. 자기공명막대 탈부착측정의 영향에 대한 실험은 각 군간 유의 확률이 0.123으로 유의성이 없었다(p>0.05). 3. 자기공명막대 소독방법에 따른 영향에 대한 실험은 소독 전 측정값과 소독 후 측정값의 유의성이 없었다(p>0.05). 4. 자기공명막대 반복되는 고압증기멸균소독 후의 영향에 대한 실험은 각 군간 유의성이 없었다.(p>0.05). 5. 자기공명막대 자성 소실온도확인 실험은 $138^{\circ}C$/10분에서는 소독 전, 후간 측정값에 유의성이 없었고(p>0.05), $150^{\circ}C$/5분에서는 2개가 측정 불가였으며, $150^{\circ}C$/10분에서는 8개 모두 ISQ값을 측정할 수가 없었다. 결론으로 말하면, 자기 공명막대가 나사산이 손상되지 않고 자성을 잃지 않으면 측정값이 변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자기공명막대를 $150^{\circ}C$/10분에서 진공건열멸균 소독 후에 자성을 잃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로 추론해 보건데, 진료실에서 가장 높은 온도를 보이는 고압증기멸균 소독이 $132^{\circ}C$/15분 이므로 진료실내의 소독방법들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몇 번 사용할 수 있는지의 문제는 400번 측정 시 수치에 변화가 없으므로 측정되지 않을 때까지 사용해도 무방하리라 사료된다.

생물테러와 환경소독 (Bioterrorism and Environmental Decontamination)

  • 정우동;문성민;윤제용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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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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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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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병원성 미생물을 이용하여 인명살상과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생물학적 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여러 방안 중에서 사후조치로써의 환경에서 생물무기 제독(환경소독)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현재 우리의 환경소독 방법은 대부분 소독제를 물과 반응시킨 고농도의 수용액을 이용한 소독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생물테러와 같은 고위험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실내공간을 완벽하게 소독하거나 군사적인 목적의 제독작전을 위해서는 수용액을 이용한 표면의 제독방법과 더불어 가스 상의 멸균제를 혼합한 공간제독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생물테러라는 특수한 상황을 전제로 하여 실내소독에 대한 현행 환경소독의 문제점과 해외 동향을 분석해보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제언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