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면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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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력경도에 따른 단일항복면구성모델의 응력-변형률 거동 특성 (Stress- Strain Behavior Characteristics of Single Work Hardening Model Dependant on the Stress Path)

  • 정진섭;김찬기;박을축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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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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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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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Solutions of geotechnical engineering problems require predictions of deformation and stresses during various stages of loading. Powerful numerical methods are available to make such predictions even for complicated problems. To get accurate results, realistic stress-strain relationships of soils are dependent on a number of factors such as soil type, density, stress level and stress path. Attempts are continuously being made to develope analytical models for soils incorporating all such factors. Isotropic compression-expansion test and a series of drained conventional triaxial tests with several stress path for Baekma river sand were performed to investigate stress-strain and volume change characteristics of Lade's single work hardening model dependant on the stress path. In order to predicted of stress-strain and volumetric strain behavior were determined the values of parameters for the mode by the computer program based on the regression analysis. Predicted stress-strain behavior of triaxial compression tests and optional stress path tests for increasing confining pressure with parameters obtained conventional triaxial compression tests agreed with several test results but the prediction results for decreasing confining pressure reduced triaxial compression tests make a little difference with test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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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모래의 응력경로에 따른 단일항복면 구성모델의 토질매개변수 특성 (Characteristics of River Sand Soil Parameter for Single Work-Hardening Constitutive Model to Stress Path)

  • 이종천;조원범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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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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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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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흙의 응력-변형 관계는 흙의 종류, 밀도, 응력수준 및 응력경로에 의존한다. 이들 요소들을 통합한 구성모델의 개발을 통해 정확한 흙의 응력-변형관계가 예측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백마강 모래를 이용하여 등방압축-팽창실험과 일련의 응력경로를 달리한 배수삼축압축시험을 통하여 응력경로에 따른 Lade의 단일항복면 구성모델의 토질매개변수 특성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그 결과 항복기준에 관련된 토질매개변수 h, ${\alpha}$는 응력수준 및 응력경로에 대한 영향이 미소하며, 응력-변형거동에 미치는 영향이 작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항복함수에 관련된 토질매개변수 h와 ${\alpha}$는 파괴규준에 관련한 토질매개변수와 관련성이 매우 높아 ${\eta}_1$에 관한 식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이 식을 이용한 수치해석 결과 양호하게 예측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3세이하의 어린이의 치아우식증과 관련된 미생물학적 선별검사 (CARIES-RELATED MICROBIOLOGICAL SCREENING IN CHILDREN UNDER THREE YEARS OF AGE)

  • 박재홍;이긍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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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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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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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3세 이하의 어린이에서 구강 내 미생물과 타액완충능이 치아우식증과의 관련성을 알아보았다. 87명의 어린이를 실험대상으로 하여 치태와 자극성타액을 각각 면봉과 면구를 이용하여 채취하였다. 0.94%의 lactic acid를 타액 표본에 첨가하기 전과 후의 pH를 각각 측정하였고 타액표본을 순차적으로 희석하여 선택배지와 비선택배지에 접종하였다. Mutans streptococci (MS), lactobacilli (LB), total viable count (TVC)의 집락수와 타액의 pH와 완충능을 어린이의 치아우식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자극성타액과 치태 모두에서 MS와 LB가 치아우식증과 높은 통계학적 유의성을 보였다. 2. 치아우식의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미생물의 집락수는 다음과 같았다. 1) 자극성 타액 1 ml당 MS 집락수가 $10^5$ 이상 2) 치태 1 ml당 MS 집락수가 $2{\times}10^5$ 이상 3) 자극성타액 1 ml당 LB 집락수가 $10^3$ 이상 4) 치태 1 ml당 LB 집락수가 $10^3$ 이상 3. 타액의 pH와 완충능은 유아기우식증과 관련이 없었다. 4. MS 검사는 LB 검사 보다 높은 예측치 (predictive value)와 교차비 (odds ratio)를 보였다. 5. MS 집락수는 어린이에 있어서 치아우식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믿을만한 미생물학적 검사로 일반적인 세균배양법을 이용하거나 상품화된 검사기구를 이용하여 쉽게 임상에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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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 구조에 의한 사면의 불안정성에 관한 연구: 충북 피반령 부근 (Study of Structurally Controlled Slope Instability: Pibanryeong, Chungbuk, S. Korea)

  • 정상원;최병렬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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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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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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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절토사면의 안정과 관련하여 충북 청원군에서 보은군을 가로지르는 국도 25번을 따라 지질구조에 의하여 형성된 여러종류의 사면 파괴유형을 사례 분석을 통하여 해석하고 사면의 불안정성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을 연구하였다. 노두의 발달이 양호한 3 지점을 선정하였으며, 정면적법을 이용하여 불연속면의 방향성, 연장성, 절리의 표면 거칠기 및 암석의 일축압축강도 등 공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지역은 옥천습곡대에 해당되며, 미동산층의 석영편암과 규암과 운교리층의 천매암으로 구성된다 이들 암석은 미약한 변성작용을 받은 변성퇴적암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절리구조 이외의 불연속면 즉 편리와 벽개구조 등의 면구조와 습곡작용에 의한 지층의 굴곡현상이 잘 발달되어 있다. 초기의 광역습곡구조와 후기의 중첩습곡구조의 발달에 따른 절리구조의 형성으로 지층의 주향에 평행하거나 수직한 절리군 및 쐐기형 또는 가위형 절리군 등 다양한 형태의 절리가 형성되었으며 절리와 벽개구조 및 층리와 사면의 방향성이 서로 교차하여 여러 종류의 파괴양상을 일으키는 불안정 요인이 되었다. 습곡구조에 의해 사면의 방향과 층리의 방향성이 서로 일치하는 경우 평면파괴를 비롯하여 대규모 파괴를 유발시킬 수 있는 요인이 많았으며, 사면과 층리의 방향성이 서로 고각으로 교차하는 지역에서는 절리군과 벽개의 교차에 의하여 지역적인 소규모의 파괴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배지종류가 단고추 자루식 장기 양액재배시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edium Materials on Growth and Yield of Sweet Pepper(Capsicum annuum L.) in Long Term Bag-Culture)

  • 김경제;나상욱;우인식;강영식;허일범;김진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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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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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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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실험은 단고추 자루식 장기 양액배지에 있어서 암면 대체배지를 개발코자 암면구를 대조구로하여 훈탄, 펄라이트, 훈탄(3) : 펄라이트(7), 훈탄(1) : 펄라이트(1), 출탄(7) : 펄라이트(3)를 두고, 이들 배지종류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과 엽수는 처리간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훈탄(1) : 펄라이트(1)구에서 경경이 굵고 지상부 건물중과 근중이 무거웠으며 T/R율은 작았다. 2. 과장과 과수 역시 처리간에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훈탄(1) : 펄라이트(1)와 훈탄(3) : 펄라이트(7)구에서 과장과 과수, 평균과중이 컸고, 수량도 많았다. 3. 식물체분석 결과 잎과 뿌리에 함유된 전질소와 인산은 훈탄(1) : 펄라이트(1)에서 많은 편이었다. 4. 수량은 수확 개시 4월 이후부터 계속 증가하여 7개월 후인 5월에 가장 많았고, 훈탄(1) : 펄라이트(1)구에서 수확 초기부터 후기까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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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林道) 옆도랑의 침식요인(浸蝕要因) 평가(評價)와 안정성(安定性) 판별(判別)에 관(關)한 연구(硏究) (Evaluation of Side-ditch Erosion Factors and Judgment of Side-ditch Stability in Forest Road)

  • 이해주;지병윤;정도현;김종윤;차두송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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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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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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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임도 옆도랑침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평가 및 안정도 판별을 위하여 광릉시험림의 임도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침식에 미치는 기여순위는 종단물매, 시설위치, 절토사면경사, 절토사면구성물질, 유하거리, 노면형태, 노면재료, 절토사면피복도, 절토사면길이 순으로 나타났다. 임도 옆도랑침식을 유발하는 요인을 평가하면, 종단물매는 8% 이상, 임도시설위치는 산록(山麓)과 중복(中腹), 절토사면경사는 $50^{\circ}$ 이상, 절토사면토성은 견질토사, 자갈섞인 토사, 호박돌섞인 토사, 유하거리는 80m 이상의 지역에서, 그리고 노면재료는 토사도(土砂道)와 자갈부설도에서, 노면형태의 경우에는 철(凸)형과 직선형, 절토사면 피복도(被覆度)는 피복도가 중(中)이상인 곳에서 임도 옆도랑침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豫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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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된 엽리면을 따라 붕괴된 대절토 사면의 붕괴요인 분석과 보강방안에 대한 연구 (Slope Failure Along the Weathered And Mobilized Foliation Plane : Studies for Causes of the Failure and the Supporting Methodologies)

  • 황상기;김영묵;지인택;전병추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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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2009년도 세계 도시지반공학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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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5-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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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풍화된 엽리는 연장성이 크고 거칠기가 적어서 치명적인 활동면으로 작용할 수 있다. $\bigcirc\bigcirc$ 도로공사 현장에 발생된 대절토 사면의 붕괴는 엽리와 평행한 단층면의 활동에 의한 것으로 후기 풍화에 의해 단층면에 녹니석 점토 성분이 충진 되면서 절취에 의해 변경된 지반환경을 수용치 못하고 갑작스런 붕괴가 발생된 사례이다. 붕괴사면의 안정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내부 엽리구조의 3차원 분포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였다. 이를 위하여 사면에 격자 형태로 10개의 시추를 수행하였으며, 각 시추공에서 시추공영상촬영을 수행하였고, 그 결과를 15개의 단면에 투영하여 사면 내부에 분포하는 엽리, 절리, 단층의 3차원 배열을 분석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측정된 시추공의 면구조를 절취면에 투영하기 위하여 개발된 Fracjection을 사용하였다. 투영분석 결과 평면에 투영된 엽리의 구조들은 엽리의 주향이 사면의 좌측으로 가면서 사면 내부로 깊어짐을 보여주고 있어서 사면의 우측에서 붕괴된 지질구조는 현 붕괴면 위치와 사면의 좌측 부분에 또 하나의 쐐기파괴 위험성이 존재함이 조사되었다. 전기한 지질 구조의 3차원 조사자료를 기초로 예상 활동면이 설정되었으며, 그 활동면을 기초로 한계평형 분석을 수행하여 현 사면의 경사 완화와 앵커 및 억지말뚝과 피암터널의 설계방안 등이 검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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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사진을 이용한 원거리 면구조 측정 (Remote Measurements of the Geological Structures, Using Photogrammetric Method)

  • 황상기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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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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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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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입체사진을 이용하여 암반절취면의 지질구조를 측정하기 위하여, 계획된 입체사진을 획득할수 있는 사진기 시스템과 사진을 분석 할 수 있는 s/w가 제작되었다. 제작된 시스템의 효율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단일 건설사면에서 컴퍼스와 사진으로 측정된 25개의 자료를 비교한 결과, 2배의 표준편차 범위에서 주향은 $5.25\pm4.53$, 경사는 $3.18\pm3.17$의 오차로 서로 일치하였다. 동일 구조면을 사진으로 20회 반복 측정한 결과는 동일 오차범위에서 $8.2\pm3.4$, 경사가 $6.6\pm3.4$의 오차를 보였다. 이 결과는 암반구조의 측정에서 일반적으로 허 용되는 10도 이내의 오차범위 이므로 제작된 시스템의 현장적용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제작된 시스템을 현재 도로공사가 진행중인 5개의 사면에 적용하여 컴퍼스와 사진측정 기법의 결과를 투영망에 점기하여 비교한 결과, 두 방법에 의한 측정결과가 매우 유사함이 입증되었다. 사진측정의 경우는 접근이 용이하지 못한 절취면의 지질구조를 측정할 수 있으므로 지질조사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으며 조사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치면열구전색제의 표면처리와 중합시간 증가에 따른 미반응 모노머 용리 평가 (MONOMER RELEASE FROM PIT AND FISSURE SEALANT FOLLOWING BY SURFACE TREATMENT AND CURING TIME)

  • 서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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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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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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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복합 레진의 중합률에 영향을 미치는 광조사 시간을 달리하여 치면열구전색제를 중합하였을 경우 이로부터 용리되는 미반응 모노머들을 확인하고 정량화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치면열구전색제 중합 후 표면에 나타나는 미반응 모노머 층을 다양한 방법으로 제거한 후 용리되는 미반응 모노머들을 정량분석함으로써 미반응 모노머의 제거효과를 비교평가하고자 하였다. 광중합 시간에 따라 각각 20초, 40초, 60초간 중합한 후, 중합시간 별로 어떠한 처리도 시행하지 않은 군을 대조군, 증류수로 10초간 세척한 군을 I군(Group I), 75% 알콜에 젖은 면구로 10초간 문지른 군을 II군(Group II), 퍼미스와 러버컵을 이용하여 10초간 처리하고 증류수로 가볍게 세척한 군을 III군(Group III)으로 분류하였다. 표면처리 후 각 시편을 3차 증류수에 넣고 $37^{\circ}C$ 항온 수조에서 10분간 보관한 후 각각의 용리액을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하여 정성 및 정량 분석을 시행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모든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TEGDMA를 제외한 어떠한 모노머들도 검출되지 않았다. 2. 최소 중합시간, 권장 중합시간, 권장 중합시간 이상의 순으로 중합시간이 증가할수록 TEGDMA의 용리량은 감소하였다. 3. 표면처리를 한 군들은 대조군에 비하여 TEGDMA의 용리량이 유의할 만하게 감소하였다. 4. 표면처리를 한 군 가운데 퍼미스와 러버컵을 이용한 경우 잔존 모노머의 제거 효과가 다른 군에 비하여 유의성 있게 높았다. 5. 권장 중합시간 이상인 60초 중합 후, 퍼미스와 러버컵을 이용하여 표면처리한 경우 가장 적은 양의 모노머 용리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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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열구전색제의 광중합 후 표면 처리 방법에 따른 미반응 모노머 용리 비교 (COMPARISON OF MONOMER RELEASE FROM PIT AND FISSURE SEALANT FOLLOWING VARIOUS SURFACE TREATMENT)

  • 이상우;이주현;서현우;박호원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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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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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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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치면열구전색제 중합 후 표면의 미반응 모노머 층을 임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제거하고,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하여 미반응 모노머를 정량분석 함으로써 미반응 모노머의 제거효과를 비교 평가하고자 하였다. 표면처리 방법에 따라 광중합 후 표면을 어떤 처리도 시행하지 않은 군을 대조군, 증류수로 10초간 세척한 군을 I군(Group I), 75% 알콜에 젖은 면구로 10초간 문지른 군을 II군(Group II), 퍼미스와 러버컵을 이용하여 10초간 처리하고 증류수로 가볍게 세척한 군을 III군(Group III)으로 분류하였다. 표면처리 후 각각의 시편을 3차 증류수에 넣은 후 $37^{\circ}C$ 항온수조에서 10분간 보관한 후 각각의 용리액을 HPLC를 이용하여 정성 및 정량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표면처리를 하지 않은 군과 표면처 리를 시행한 모든 군에서 TEGDMA를 제외한 어떠한 모노머들도 검출되지 않았다. 2. 표면처리를 한 모든 군은 표면처리를 하지 않은 군에 비하여, 용리되는 모노머량이 유의할 만하게 감소하였다(P<0.05). 3. 퍼미스와 러버컵을 이용해 표면처리한 군에서 잔존 모노머 제거효과가 다른 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높았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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