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메틸렌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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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를 활용한 수중에서 메틸렌 블루의 제거 (Removal of Methylene Blue in Water Phase by Using Juniperus chinensis)

  • 최석순;하정협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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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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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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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강원지역 산림에서 수목들의 가지치기로 인하여 발생되는 목재 폐기물의 재활용 처리 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3종류(낙엽송, 향나무, 소나무) 폐목재를 활용한 흡착 실험에 의하여 수중에 함유된 메틸렌 블루의 제거능력이 우수한 생물흡착제로 향나무를 선별하였다. 그리고, 메틸렌 블루 제거효율을 향상하고자 0.4 g/100 mL의 향나무를 주입하여 반응 4 h 흡착하였을 때, 수중에 용해된 100, 200, 300 mg/L의 메틸렌 블루는 각각 98, 93, 81%의 제거효율을 나타내었다. 흡착제 농도 변화에 의한 흡착평형 자료들은 Freundlich식보다 Langmuir식에 잘 부합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메틸렌 블루 농도 변화에 의한 동력학적 실험으로부터, 생물흡착 속도식은 유사 2차 반응식에 보다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고농도 메틸렌의 블루 제거능력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300과 400 mg/L 메틸렌 블루를 210 rpm 교반속도로 4 h 운전하였을 때, 각각 92, 76% 제거효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이러한 실험 결과들은 수중에 용해된 메틸렌 블루를 경제적으로 처리하는 새로운 생물흡착 기술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감광제 광산화에 의한 Bisphenol A 안정성 감소 (Decreased Stability of Bisphenol A by Photosensitization)

  • 박찬억;이재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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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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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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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내분비교란물질인 BPA는 식품의 포장용기나 젖병 등의 제조에 이용되며, 라이보플라빈 광산화에 의해 안정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광산화 시 메틸렌블루, 로즈벵갈, 라이보플라빈, 또는 이산화티타늄 등의 감광제 종류에 따른 BPA안정성을 비교하였고, sodium azide($NaN_3$) 농도에 따른 BPA안정성을 확인하였다. BPA 농도는 라이보플라빈, 로즈벵갈, 메틸렌블루 순서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지만(p<0.05), 이산화티타늄 첨가 시료와 대조구인 감광제 무첨가군의 BPA 농도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BPA의 안정성은 메틸렌블루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였으며, $NaN_3$ 농도가 증가할수록 BPA 안정성은 증가하였다. 이는 메틸렌블루 광산화에 의한 BPA농도 감소에 일중항산소가 관여함을 의미한다.

메틸렌블루 용액을 이용한 광촉매 혼입 모르타르의 방오성능 평가 (Self-Cleaning of Mortar Mixed with Photocatalyst by Using Methylene Blue Solution)

  • 양인환;박지훈;박희웅;정회원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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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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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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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광촉매를 혼입한 모르타르의 방오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메틸렌 블루를 이용한 실험 연구를 수행하였다. 실험 시편은 시멘트 중량대비 2.5%, 5.0%, 7.5% 및 10.0%의 광촉매를 혼입하여 모르타르 시편을 제작하였고, 시편 표면에 스크래치 형태로 조도를 설정하였다. 표면 조도는 3가지로 조도가 없는 경우, 조도가 작은 경우(중간 조도), 조도가 큰 경우(거친 조도)로 설정하였다. 모르타르 시편 제작 후 24시간 동안 자외선램프 조사와 12시간 동안 메틸렌 블루 컨디셔닝 용액에 침지 하는 전처리 과정을 진행하였다. 실험챔버에 전처리가 완료된 모르타르 시편을 배치 후 48시간 동안 자외선램프를 조사하였고 시간에 따라 메틸렌 블루 수용액의 색 변화를 분광측색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광촉매의 혼입량이 증가할수록 메틸렌 블루 색 변화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며 이는 방오성능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에 표면조도가 증가할수록 메틸렌 블루 용액의 색 변화는 뚜렷한 경향은 나타내지 않으며 표면의 광촉매 분포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연소합성된 광촉매 $TiO_2$ 나노입자를 이용한 메틸렌블루 분해 실험 (Photocatalytic Degradation of Methylene Blue by the Combustion Synthesized $TiO_2$ Nanoparticles)

  • 최상민;이교우
    • 대한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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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계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대회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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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8-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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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In this work, combustion-synthesized $TiO_2$ nanoparticles were used for the photocatalytic degradation of methylene blue with UV light irradiation. Also the results were compared with those of commercial $TiO_2$ nanoparticles (Degussa, P-25). Particle characteristics of the two were analyzed thru the SEM, TEM, and XRD. In spite of the lower specific surface area than that of P-25, the $TiO_2$ nanoparticles formed in this study showed the relatively good ability to degrade the concentration of the orga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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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조케인 도포마취제와 메트헤모글로빈혈증 그리고 메틸렌블루 (Benzocaine, Methemoglobinemia and Methylene Blue)

  • 이준행;김종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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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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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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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치과치료 중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차단함으로써 환자의 공포와 두려움을 줄여줄 수 있다. 이를 위해 벤조케인을 함유한 도포마취제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2018년 5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안전 서한을 통해 24개월 미만의 소아 및 영아에서 벤조케인 함유 제제의 사용을 금지하고 그 이상의 경우라 하더라도 메트헤모글로빈혈증(Methemoglobinemia, MHb)의 발생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중한 사용을 권고하였다. 이는 지난 5월 23일 미국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의 권고의 후속 조치로 시행된 것이다. 벤조케인을 함유한 제제를 사용하는 경우, 치과의사는 MHb의 발생가능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하며 MHb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조치가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야한다. MHb의 치료제는 메틸렌블루가 1930년대부터 이용되고 있다. 치과의사는 메틸렌블루의 적절한 사용법과 용량을 숙지하고, MHb의 조기 진단을 위한 방법과 진단 장비에 익숙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환자의 안전에 대한 적절한 대비와 훈련이 필요할 것이다.

La 이온이 도핑된 Ti-SBA-15의 합성 및 메틸렌블루의 광촉매 분해 반응 (Synthesis of Ti-SBA-15 Doped with Lanthanide Ion and Photocatalytic Decomposition of Methylene Blue)

  • 정원영;홍성수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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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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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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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La 이온이 도핑된 Ti-SBA-15 촉매를 수열합성법으로 제조하였고, 이들의 특성을 XRD, FT-IR, DRS, $NH_3$-TPD 및 PL 등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또한, 이 촉매를 사용하여 메틸렌블루에 대한 광분해 반응성을 조사하였다. La 이온이 도핑되더라도 Ti-SBA-15 촉매는 메조동공체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500^{\circ}C$에서 6 h 동안 소성 한 것이 가장 결정성이 좋았다. La 이온의 치환량이 증가함에 따라 기공의 크기와 기공의 부피가 줄어들었으며 표면적은 오히려 증가하였다. 메틸렌블루의 광분해 반응에서 1%의 La 이온을 첨가 시킨 것이 가장 높은 광촉매 활성을 보여주었으며, 도핑량이 5% 이상이 되면 순수한 Ti-SBA-15 촉매보다 오히려 활성이 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메틸렌블루 광촉매 분해반응에서 이산화티타늄 열처리 온도 영향 (Effect of Heat Treatment Temperatures on Photocatalytic Degradation of Methylene Blue by Mesoporous Titania)

  • 임삼룡;웬 판 사이 유엉;신은우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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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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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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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이산화티타늄을 솔-젤 방법으로 제조하고 간단한 열처리를 통하여 제조된 이산화티타늄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조절하였다. 이들을 메틸렌블루 광분해 반응에 적용한 결과, 473 K에서 열처리한 촉매가 가장 높은 광분해 효율을 보여주었다. 이는 473 K에서 열처리한 촉매가 가장 높은 비표면적($229.8m^2/g$)을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 메틸렌블루의 흡착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873 K에서 열처리한 촉매는 낮은 비표면적($23.8m^2/g$) 및 큰 입자 크기(28.38 nm)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광촉매 효율을 보여주는데, 이는 고온 열처리로 인한 형성된 rutile 상과 기존의 anatase상의 혼합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목질계 바이오매스 유래 바이오차의 특성과 메틸렌블루 흡착 효과 (Characteristics of Biochar Derived from Lignocellulosic Biomass and Effect of Adsorption of Methylene Blue)

  • 신윤정;송대연;이은주;이재원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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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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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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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논문에서는 미이용 바이오매스로부터 바이오차를 생산하고 메틸렌블루 흡착 특성을 평가하였다. 바이오매스는 주로 셀룰로오스, 헤미셀룰로오스, 리그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분의 함량은 벌채부산물에서 가장 높았다. 탄화 온도가 증가할수록 탄화 수율은 감소하였으며, 수소와 산소 함량도 감소하였다. 반면, 탄소 함량은 증가하였다. 탄화 온도가 증가할수록 바이오차의 비표면적과 미세기공은 증가하였다. 바이오차 비표면적은 탄화 온도 600 ℃에서 가장 높았다(216.15~301.80 m2 /g). 600 ℃에서 탄화한 바이오차를 이용하여 메틸렌블루 흡착 실험을 수행한 결과, 참나무, 벌채부산물, 사과 전정가지의 흡착 거동은 Freundlich model, 복숭아 전정가지는 Langmuir model에 적합하였다. 흡착 동역학에서 참나무와 복숭아 전정가지는 pseudo-first-order model, 벌채부산물과 사과 전정가지는 pseudo-second-order model에 적합하였다.

광촉매제를 사용한 콘크리트 보도블록의 제조 및 특성 (Manufacture and Characteristics of Concrete Sidewalk Blocks Using Photocatalyst Agent)

  • 정용욱;장준호;김종규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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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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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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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콘크리트 보도블록의 표층에 광촉매를 적용하여 광촉매 혼입률 및 블록 표면워싱 유무 등에 따른 휨강도, 흡수율, 메틸렌블루 광촉매 분해 성능 및 방오성능을 평가하였다. 실험결과, 콘크리트 블록 표면층에만 광촉매를 혼입한 블록의 휨강도는 광촉매 무혼입인 기준콘크리트 블록의 휨강도 5.46MPa과 비교하여 광촉매 5% 혼입 일반블록(SNW) 5.32MPa로 나타났으며, 표면워싱블록(SW) 5.26MPa, 광촉매 10%혼입 일반블록(SNW) 5.26MPa, 표면워싱블록(SW) 5.15MPa로 나타나 콘크리트 블록의 표면 워싱 유무 및 광촉매 혼입율이 휨강도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콘크리트 보도블록의 광촉매 분해성능은 이산화티타늄이 5% 혼합된 시편의 메틸렌블루 제거율은 34.2%, 이산화티타늄이 10% 혼합된 시편의 메틸렌블루 제거율은 37.1%, 세척을 실시한 경우 이산화티타늄이 5% 혼합된 시편의 경우 제거율은 약 37.9%, 10% 혼합된 시편의 메틸렌블루 제거율은 약 37.6%로 나타났다.

골재 중 0.08 mm 이하 미립분의 종류가 콘크리트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Fine Particles under 0.08 mm Contained in Aggregate on the Characteristics of Concrete)

  • 송진우;최재진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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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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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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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천연모래의 부족으로 부순 잔골재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순 잔골재 중의 0.08 mm 이하 미립분을 7% 이하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는 ASTM의 규정과 유사한 것이나 그 외의 다른 나라의 규정과 비교할 때 상당히 엄격한 규정이다. 또한 부순 잔골재 중에는 파쇄 시에 발생하는 0.08 mm 이하 미립분을 20% 정도 포함하게 되며 물로 씻어내는 일도 용이하지 않을 뿐 아니라 자원이용의 극대화를 위해서도 잔입자량 한도의 상향 조정 가능 여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 연구에서는 0.08 mm 이하 미립분에 대한 특성 및 콘크리트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비교를 위하여 실트 및 점성토 중의 미립분을 사용한 실험을 병행하였다. 미립분에 대해 실험한 결과 메틸렌블루 값은 부순 잔골재 중의 석분에 비하여 실트 및 점성토 중의 미립분에 대한 값이 보다 크게 나타났으며 또한 메틸렌블루 값은 packing density 및 액성한계, 소성한계와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크리트 실험에서 동일한 슬럼프를 얻기 위한 고성능 감수제의 소요량은 미립분의 대체 사용량 증가에 따라 커지며, 메틸렌블루 값이 큰 미립분을 사용할 때 보다 크게 나타났다. 한편 부순 잔골재 중의 미립분을 20% 이내에서 대체 사용한 경우, 고성능감수제를 사용하여 반죽질기를 같게 한 콘크리트의 압축강도와 인장강도는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콘크리트의 건조수축량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실트 및 점성토 중의 미립분을 대체 사용한 경우는 콘크리트의 강도가 현저히 저하하고 건조수축량도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