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맹출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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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단 변위 판막술을 이용한 매복 상악 중절치의 맹출유도 (ERUPTION GUIDANCE OF IMPAC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WITH APICALLY POSITIONED FLAP)

  • 류현섭;권훈;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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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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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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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상악중절치의 매복은 임상적으로 흔히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중절치는 협측에 매복되어 있다. 이러한 협측매복은 치료가 무척 어렵다. 협측매복시 치은퇴축과 부착치은의 상실,치주낭이 발견된다. 따라서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외과적 술식을 통해서 부착치은의 소실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다. 매복치의 위치와 부착치은의 양에 따라 수술방법으로 간단한 치은절제술(gingivectomy)외에도 필요하면 근단변위판막술(apically positioned flap), 측방변위판막술(laterally positioned flap), 유리치은 이식술(free gingival graft) 등과 같은 여러 판막술과 치아의 생리적인 맹출기전을 복제한 폐쇄 맹출법 (closed eruption technique)을 고려 할 수 있다. 하지만 치은절제술은 근단변위판막술에 비하여 부착치은의 양이 적어 많은 양의 부착치은 이 필요한 경우에는 근단변위판막술이 적응증이며 매복치아가 nasal spine근처에 있을 때는 폐쇄 맹출법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본 증례에서 두 증례에서는 근단변위 판막술을 한 증례에서는 폐쇄 맹출법을 사용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폐쇄 맹출법이 더 심미적이었으나 부착치은의 양은 작았다. 이에 상악 중절치의 매복의 경우에서 올바른 임상적, 방사선학적인 검사를 통해 적응증에 맞는 외과적 수술로써 외과적 견인후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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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출장애를 가진 하악 제1대구치의 치료 : 증례 보고 (Management of Eruption Disturbances of the Mandibular First Molar : A Case Report)

  • 전현순;양연미;백병주;김재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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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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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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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하악 제1대구치 맹출장애의 빈도는 전체 인구의 0.01%로 드물게 나타나며, 발생 원인과 발견 연령 등에 따라 매복, 일차적 만기잔존(primary retention), 이차적 만기잔존(secondary retention) 등으로 분류된다. 치료로는 주기적 관찰, 외과적 노출술, 외과적 노출술 후 교정적 견인술, 탈구를 동반한 교정적 견인술, 외과적 재위치술, 발치 등의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이 증례보고는 각각 매복, 일차적 만기잔존, 그리고 이차적 만기잔존으로 진단된 5명의 환자들에서 다양한 치료방법을 이용하여 하악 제1대구치를 성공적으로 교합유도한 증례들을 보여준다. 맹출장애를 갖는 하악 제1대구치는 치아의 평균적인 맹출시기에 임상 및 방사선검사를 통해 매복, 일차적 만기잔존, 그리고 이차적 만기잔존으로 적절하게 진단내려질 수 있으며, 치아의 맹출 정도, 대합치와 인접치와의 관계, 환자의 연령, 협조도, 경제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료되어야 한다.

Obturator를 이용한 함치성 낭종의 처치 및 이환된 치아의 맹출 유도 (MANAGEMENT OF DENTIGEROUS CYST AND ERUPTION GUIDANCE OF INVOLVED TEETH USING OBTURATOR)

  • 임철승;임광호;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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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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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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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함치성 낭종은 법랑질 형성이 완료된 후 법랑상피층 사이나 치관과 이 상피 사이에 액체가 축적되어 발생한다. 10대와 20대에서 호발하며 6-7세는 9.1%를 차지한다. 또한 상하악 어느 곳에서나 발생될 수 있으나, 하악 제 3 대구치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며, 상악 견치, 하악 제 2 소구치, 상악 제 3 대구치 순으로 발생된다. 모든 악골 낭종 중 16.6%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자가 여자에 비해 약간 높은 발생 빈도를 나타낸다. 함치성 낭종의 치료로는 조대술과 적출술이 있는데 치아의 맹출력이 왕성한 연령이며 변위된 치아의 보존이 요구될 때는 조대술이 추천되고 있다. 본 증례는 함치성 낭종에 이환되어 조선대학교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아에서 obturator를 이용한 조대술을 시행하여 이환된 치아를 정상 위치로 맹출 유도하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Obturator를 이용한 조대술만으로 함치성 낭종에 이환되어 심하게 변위되었던 영구치는 특별한 교정적 처치없이 대부분정상 위치로 맹출하였다. 2. 법랑질 저형성과 치근 형태 이상이 일부 증례에서 관찰되었다. 3. 골 팽창 부위와 결손 부위는 특별한 감염이나 재발 없이 치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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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치성낭종의 조대술 후 변위된 영구치의 자가맹출 (SPONTANEOUS ERUPTION OF PERMANENT TEETH AFTER MARSUPIALIZATION ASSOCIATED WITH DENTIGEROUS CYSTS)

  • 송희정;김재곤;양연미;백병주;김미아;정해경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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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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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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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함치성낭종은 발육성 기원의 치성낭 중 가장 흔한 형태로서, 미맹출된 치아의 치경부에 부착되어 치관을 감싸고 있는 낭종으로 치관과 위축된 법랑상피 사이에 액체가 축적되어 발생한다. 환자는 보통 동통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나, 낭종이 이차적으로 감염될 경우에는 종창과 동통이 발생할 수 있다.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낭종은 매복된 치아의 맹출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그 치아를 악골 내 비정상적인 위치로 이동시키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함치성낭종의 치료방법으로는 적출술이나 조대술, 또는 두 가지를 복합적으로 시행하는 방법이 있다. 치료 방법은 환자의 나이와 신체상태, 환부의 외과적 접근도, 주요 구조물의 보존 및 보호, 낭종의 종류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 본 증례의 환아들은 각각 주소부위의 맹출 장애, 부종과 통증을 주소로 본과에 내원하여 감염원인 유치를 발거하고 함치성낭종의 조대술을 시행하였다. 이후 폐쇄장치로 공간을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폐쇄장치를 삭제해주어 이환치의 자발적인 맹출을 유도하여 교합을 완성하였기에 이를 보고한다.

치아종에 의해 매복된 하악 제2 유구치의 교정적 견인 (ORTHODONTIC TRACTION OF THE LOWER DECIDUOUS SECOND MOLAR IMPACTED BY AN ODONTOMA)

  • 한윤범;김성오;이제호;최형준;손흥규;최병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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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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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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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아매복이란 물리적인 장벽으로 치아맹출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정상 맹출 시기까지 치아가 맹출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며, 영구치열기에서 주로 관찰되고, 유치열기에서는 드물다. 치아매복은 전신적 그리고 국소적인 요인에 의하여 일어나고, 치아종에 의한 매복이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치아종에 의한 매복 또한 대부분 영구치열기에 나타나고, 유치열기에서는 드물게 발생한다. 이 증례는 하악 좌측 제2유구치의 맹출지연을 주소로 내원한 4세 4개월 된 여아에서,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검사 결과 매복된 하악 좌측 제2유구치와 제1대구치 교합면 상방에서 치아종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하악 좌측 제2유구치는 치아종에 의해 하악 제1대구치 방향으로 원심경사 되어 있었다. 이에 저자들은 치아종을 제거한 후 매복된 하악 좌측 제2유구치를 교정적으로 견인하고 맹출을 유도하여, 양호한 교합 관계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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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교정적 견인을 이용한 치험례 (THE FORCED ERUPTION OF IMPACTED MAXILLARY INCISOR: CASE REPORT)

  • 김종식;김은정;김현정;남순현;김영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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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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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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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치아 매복이란 여러 가지 이유로 구강 점막이나 악골내에서 치아가 맹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상악 중절치 매복의 원인은 치아종, 과잉치, 공간의 상실, 선행유치의 만기잔존 또는 조기상실, 선행유치의 외상으로 인한 치관이나 치근의 기형, 치배의 이소위치 등이 있다.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경우, 측절치가 빠르게 근심으로 이동하여 공간을 상실하고, 정중선의 변이가 발생하며, 낭종을 형성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매복치의 조기 진단과 그에 따른 적절한 처치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매복의 정도가 심하지 않거나, 각화조직에 의해 매복이 초래된 경우 외과적인 노출만으로도 맹출을 유도할 수 있지만, 외과적인 노출후에 일정기간의 관찰에도 맹출이 되지 않는다거나, 치아의 맹출 방향이 자가 교정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변위되어 있는 경우, 매복의 위치가 너무 심부에 있는 경우에는 교정적 견인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증례는 매복된 상악 중절치 중 일정기간의 주기적 관찰후 맹출이 기대되지 않았기에, 교정적으로 견인하여 치료하였으며, 치료후 다소의 지견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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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된 하악 제2유구치의 교정적 견인 (ORTHODONTIC TRACTION OF IMPACTED MANDIBULAR SECOND PRIMARY MOLAR)

  • 김민정;이상호;이난영;장향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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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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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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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치아 매복이란 치아 맹출 경로에 존재하는 물리적 장벽으로 인하여 치아 맹출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정상 맹출 시기까지 치아가 맹출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치아 매복의 병인론은 여전히 논쟁의 대상이지만, 치아의 유착이 가장 유력한 원인 요소로 제시되고 있다. 치아 매복은 임상적으로 악궁 내 공간의 소실, 인접치의 경사, 대합치의 정출, 하방에 위치한 치배의 변위, 낭성 변이나 감염 등 다양한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다. 매복된 유구치에 대한 치료로 조기 발거 혹은 공간 소실이 발생한 경우 교정적으로 공간확장술을 시행한 후 외과적 발치를 하는 것이 전통적인 방법으로 여겨져왔다. 그러나 매복된 치아가 정상적인 형태이고 유착되지 않은 경우라면 외과적 노출 후 교정적 견인을 시행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본 증례는 하악 우측 제2유구치의 미맹출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3세 9개월 된 남아를 대상으로 매복된 유구치 상방에 존재하는 치은 조직을 절제한 후 교정적 견인을 시행함으로써, 유치열기에 양호한 교합관계를 얻었을 뿐 만 아니라, 이후 정기 검진을 통해 혼합치열기의 올바른 치아배열 및 맹출을 유도하였음을 관찰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구순구개열 환자에서의 이종골 이식재를 통한 견치의 맹출 (CANINE ERUPTION THROUGH BIO-$OSS^{(R)}$ GRAFT IN PATIENTS WITH CLEFT LIP & PALATE)

  • 김지훈;최병호;장채리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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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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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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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종골의 치아맹출에 대한 기존 문헌 및 동물실험 연구를 바탕으로, 자가골 및 동종골 이식이 어려운 구순구개열 환자에서 이종골(Bio-$Oss^{(R)}$)을 이식하여 성공적으로 매복된치아의 맹출을 유도하였고, 치근의 형성 및 치아의 골내 이동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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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된 견치의 Tunnel을 통한 교정적 견인 (TUNNEL TRACTION OF IMPACTED MAXILLARY CANINES)

  • 전정훈;오유향;이난영;이상호;이창섭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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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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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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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매복된 상악 견치를 위한 외과적 수술을 동반하는 교정치료는 주위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치열궁내에 적절히 위치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매복된 치아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외과적, 교정적 방법이 소개되었으며, 그 방법으로 window procedure, apically positioned flap, closed eruption technique, tunnel traction 등이 있다. 깊은 골연하 매복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closed eruption technique 그리고 tunnel traction이 있는데, closed eruption technique은 점막 및 치은 하방으로 지나는 견인 와이어의 자극으로 염증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치은퇴축 및 부착 치은의 소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tunnel traction은 치아의 맹출이 터널을 통해서 유도되어 각화치은에 둘러싸인 채 치조골의 중앙으로 나오게 되므로 치은퇴축이나 치주부착의 소실 없이 적절한 각화치은을 얻을 수 있으며 매복치가 치조골의 중심부로 맹출함에 따라 생리적 맹출과 같은 효과 얻을 수 있다. 본 증례는 깊은 매복을 보이는 상악 견치를 tunnel traction을 이용한 치료를 보고한 것으로, 적절한 방향을 가지고 맹출하였으며 치은퇴축이나 부착치은의 소실이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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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치성 낭종과 관련된 미맹출 영구치의 감압술을 이용한 정상 맹출유도 : 증례보고 (NORMAL ERUPTION GUIDANCE OF UNERUPTED PERMANENT TEETH ASSOCIATED WITH DENTIGEROUS CYST BY DECOMPRESSION : 5 CASES REPORT)

  • 김소미;정승원;차인호;남웅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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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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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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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report is to describe a treatment method of dentigerous cyst associated with unerupted permanent teeth in mixed dentition patients. In our cases, extraction of infected primary teeth was followed by decompression of the cyst. At the same time, parts of the cystic walls were sent for histopathological examination. Decompression was performed by inserting a rubber tube into the cystic cavity through the extraction socket. The cystic cavity was kept open by means of vigorous use of a syringe by patient. Postoperative panoramic radiograph was taken bimonthly. After $5{\sim}12$ months, the impacted permanent teeth were erupted on the desired position. All cases presented favorable result. By extracting the infected primary teeth, and opening the cyst for continuous drainage, it was possible to achieve spontaneous eruption of the involved permanent teeth into the proper position. In all our cases, there was no sign or symptom of recurrence of the cyst up to postoperative 18 mont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