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매복 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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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된 견치의 Tunnel을 통한 교정적 견인 (TUNNEL TRACTION OF IMPACTED MAXILLARY CANINES)

  • 전정훈;오유향;이난영;이상호;이창섭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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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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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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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매복된 상악 견치를 위한 외과적 수술을 동반하는 교정치료는 주위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치열궁내에 적절히 위치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매복된 치아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외과적, 교정적 방법이 소개되었으며, 그 방법으로 window procedure, apically positioned flap, closed eruption technique, tunnel traction 등이 있다. 깊은 골연하 매복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closed eruption technique 그리고 tunnel traction이 있는데, closed eruption technique은 점막 및 치은 하방으로 지나는 견인 와이어의 자극으로 염증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치은퇴축 및 부착 치은의 소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tunnel traction은 치아의 맹출이 터널을 통해서 유도되어 각화치은에 둘러싸인 채 치조골의 중앙으로 나오게 되므로 치은퇴축이나 치주부착의 소실 없이 적절한 각화치은을 얻을 수 있으며 매복치가 치조골의 중심부로 맹출함에 따라 생리적 맹출과 같은 효과 얻을 수 있다. 본 증례는 깊은 매복을 보이는 상악 견치를 tunnel traction을 이용한 치료를 보고한 것으로, 적절한 방향을 가지고 맹출하였으며 치은퇴축이나 부착치은의 소실이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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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된 상악 전치의 교정적 치료 : 증례보고 (ORTHODONTIC TREATMENT OF IMPACTED MAXILLARY INCISOR : A CASE REPORT)

  • 김해리;오소희;김영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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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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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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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상악 전치의 매복은 제3대구치, 상악 견치, 상하악 제2소구치에 비해서 드물지만, 정중 과잉치, 외상, 치근만곡 등의 치근형성의 변이가 높은 빈도로 나타나기 때문에 다른 전치부에 비해서는 매복되는 비율이 높고, 보통 약 8세 이후의 초기 혼합치열기의 아동에서 관찰된다. 상악 중절치의 매복으로 인한 인접치아의 이동으로 공간상실과 함께 정중선 변이가 나타날 수 있고 낭종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 방법으로는 외과적 발거, 자발적 맹출의 관찰, 교정적 견인 등이 있으나, 매복치의 병적 변화가 없고, 치근의 발육이 양호하다면 기능과 심미성의 회복을 위해 교정적 견인을 시행한다. 이에 매복된 상악 전치들을 교정적 견인을 통해 정상적인 맹출방향으로 유도하여 양호한 치료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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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방사선사진과 CBCT를 이용한 매복 상악 견치의 위치 평가 (Evaluation of Impacted Maxillary Canine Position Using Panoramic Radiographs and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 황대영;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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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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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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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에서 분석한 매복 상악 견치의 위치와 각도를 CBCT 영상에서 분석한 매복된 견치의 순구개측 위치, 인접 치아의 치근흡수와 비교 및 평가하는 것이다. 총 54명의 환자, 69개의 매복 상악 견치가 연구에 포함되었다.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에서 매복 상악 견치의 근원심 위치(구역 I - V)와 각도, 수직적 위치가 평가되었다. 순구개측 위치와 인접 치아의 치근흡수는 CBCT 상에서 평가되었다.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의 근원심 위치 분석에서 순측 매복은 구역 I에서 가장 많았다. 치열궁 내 매복은 구역 I과 II에서 가장 많았다. 구개측 매복은 구역 III, IV, V에서 가장 많았다.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에서 근심에 위치할수록 구개측에 매복되는 경향이 있었다. 인접 치아 치근흡수의 대부분은 구역 III, IV, V에서 발생했다. 수평 기준선에 대해 작은 각도를 가진 매복 견치는 구개측에 매복되고 인접 치아의 치근흡수를 일으키는 경향이 있었다.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에서 매복 상악 견치의 근원심 위치와 각도에 대한 분석은 매복 견치의 순구개측 위치와 인접 치아 치근흡수의 예측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CBCT 촬영에 대한 의사결정에 유용할 수 있다.

치아종을 동반한 석회화 치성낭에 관한 증례 보고 (CALCIFYING ODONTOGENIC CYST ASSOCIATED WITH ODONTOMA : CASE REPORT)

  • 이선숙;이창섭;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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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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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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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석회화 치성낭은 상악 전치부에 호발하는 발육성 치성낭이나 조직학적 소견이 다양하고 따라서 분류 체계도 다양하다. 악골 내에서 느리게 진행되는 무통성 종창이 일반적이며 24-30%에서 매복치 및 치아종과 연관되어 나타난다. 피복 상피에 나타나는 유령세포는 결합 조직 에 노출되어 석회화 조직을 형성한다. 이 증례는 14세 여아의 상악 견치부에 발생한 치아종을 동반한 석회화 치성낭으로, 매복된 상악 좌측 견치 치관 주위로 경계가 명확한 방사선 투과성 병소와 다발성의 방사선 불투과성 석회화 물질이 혼재된 병소였다. 조직병리학적으로 중층 편평상피로 이장되어있고 상피 내에 유령세포가 관찰되었다. 석회화된 물질은 복합 치아종의 소견을 보여 Preatorius의 조직학적 분류에 의한 석회화 치성낭 Type IB로 진단되었다. 병소의 적출 및 병소에 이환된 견치 발치를 시행하였다. 현재 염증 소견이 관찰되어 병소에 이환된 상악 좌측 제1소구치는 치수치료를 시행하였으며 환아 및 보호자가 포괄적인 교정 치료를 원하여 현재 공간 유지 장치를 장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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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 매복된 상악 측절치와 상악 견치의 치험례 (TREATMENT OF TRANSPOSED AND IMPACTED MAXILLARY ANTERIOR REGION : A CASE REPORT)

  • 이기영;최형준;손흥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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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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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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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치아의 전위는 매우 드문 치아 기형의 하나로서 발생 또는 맹출중 인접한 2개의 영구치의 위치가 서로 바뀐것을 말한다. 전위는 상악과 하악 모두에서 발생 가능한데 그중에서 상악에서의 발생이 더 흔하며 상악견치는 가장 호발하는 치아이다. 상악에서는 상악 견치와 제 1 소구치와의 전위가 가장 빈도가 높고 그 다음으로 상악 견치와 측절치와의 전위가 많다. 전위는 완전 전위와 불완전 전위로 나눌수 있는데 완전 전위는 치관뿐 아니라 치근의 위치까지 전위된 경우를 말하고 불완전 전위는 치근의 위치는 정상이고 치관만 전위된 경우이다. 전위의 원인에 대하여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유치의 만기잔존이나 조기상실, 발생중의 전위나 정상 맹출 경로로부터의 이탈, 유치열시기의 안면외상 등이 제기되고 있고 이밖에 과잉치, odontoma 또는 odontogenic cyst, 염증성 병소 등을 그 원인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본 증례는 유치열시기의 안면외상으로 인하여 상악 영구 견치와 측절치의 전위가 발생한 경우로서 치료후 전위된 위치로의 양호한 배열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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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위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맹출유도 (THE ERUPTION GUIDANCE OF AN IMPACTED DILACERA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 강근영;양규호;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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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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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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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매복치아란 어떤 원인에 의하여 구강점막이나 악골내에서 치아의 맹출이 중지된 상태를 말하며, 악궁내의 어떠한 치아도 매복될 수 있으나 가장 흔하게 이환되는 치아는 상, 하악 제 3대구치, 상악 견치, 상, 하악 제 2소구치, 상악 중절치의 순으로 나타난다. 이 중 상악 영구 전치의 매복률은 0.1-0.5% 정도이며 매복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유전치의 외상, 과잉치, 치근단 병소로 인한 매복이 흔하며 조기에 적절히 치료되지 못하면 정중선의 변위, 인접치에 의한 맹출공간 감소, 치조골 높이의 차이 등의 결과를 유발한다. 치료로는 주기적 관찰방법, 매복치의 맹출로가 정상이며 치근이 미완성일 경우 상부 연조직과 경조직을 단순히 제거하여 맹출을 유도하거나 외과적 노출 후 매복치를 교정하는 방법, 치아이식술, 발치 등을 시행할 수 있다. 본 증례들은 상악 중절치의 맹출 지연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환아들로 상악 중절치의 변위 매복을 외과적 노출과 교정적 견인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어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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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치의 교정적 견인 후 치주적 평가 (PERIODONTAL EVALUATION OF IMPACTED TEETH AFTER ORTHODONTIC TRACTION)

  • 김현진;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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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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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6-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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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조선대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자 중 상악 중절치와 상악 견치의 편측성 매복으로 진단되어 closed-eruption technique을 이용한 외과적 노출 후 교정 적 견인을 시행하고 치료가 끝난 24명 (상악 중절치 10명, 상악 견치 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정상적으로 맹출한 인접 및 반대측 치아와 매복치의 치주적인 상태를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주적인 평가에서 gingival index와 plaque index, pocket depth와 부착 치은의 비교시 견인을 시행한 상악 중절치, 견치 모두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할 만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2. 상악 중절치의 골지지도 평가에서 근심부간과 윈심부간에 인접 중절치와 비교하여 유의할 만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3. 상악 견치의 골지지도 평가시 견인치와 정상 맹출 치아간에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임상에서 closed-eruption technique을 이용한 외과적 노출 후 교정적인 견인을 이용한 매복치의 치료가 치은조직의 재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심미적으로 보다 안정적임을 알 수 있었으며, 상악 중절치 치료 시 견인의 방향과 힘 적용에 있어 정상 치조골의 양상을 유지하는지 관찰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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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된 제 2유구치와 제 2소구치 치배의 전위에 관한 증례 보고 (TRANSPOSITION OF THE IMPACTED PRIMARY SECOND MOLAR AND THE TOOTH GERM OF SECOND PREMOLAR)

  • 김송이;최성철;김광철;이긍호;최영철;박재홍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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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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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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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치아가 정상적으로 맹출해야 하는 시기를 지나서도 골조직 내에서 맹출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러한 치아를 매복치라 한다. 유치의 매복은 드물게 나타나며, 더구나 과거의 문헌 고찰에 의하면 현재까지 보고된 계승 영구치 하방에 매복된 유치는 극히 드물다. 대부분의 경우 매복된 유치는 제 2 유구치이다. 유치의 매복에 대한 병인은 유치 치배의 비정상적인 발달로 인해 조기에 유착이 일어나는 것으로 추측되어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전위는 동일한 사분악 내의 인접한 두 개 치아의 위치가 서로 바뀐 것을 말하며, 영구 상악 견치와 제 1소구치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그 빈도는 1% 내외로 낮으며, 특히 유치열의 전위는 거의 발표된 바가 없다. 본 증례는 양악 양측 제 2유구치의 매복을 주소로 본과에 의뢰된 환자의 구강 및 방사선 검사 결과 매복된 제 2유구치와 후속 제 2소구치 사이의 수직 전위가 관찰되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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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맹출 견치의 특발성 근심 이동 (IDIOPATHIC MESIAL MOVEMENT OF IMPACTED MAXILLARY CANINE)

  • 최아미;송제선;이제호;최형준;최병재;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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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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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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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상악 견치는 이소 맹출이나 매복이 빈번히 관찰되는 치아로, 그 가능성을 조기에 발견했을 때에, 자연 개선 가능성을 고려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대처가 가능해진다. 체계적인 대처라 함은, 일단 주기적으로 관찰 하다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견치의 정상적인 맹출 시기에 인접하여 유견치를 발치해서 다시 한번 자연 개선을 기다려보는 것인데, 이 때 추가적으로 공간 유지 장치나 부차적인 개창술을 고려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단, 너무 어린 나이에 유견치를 발치하면, 발치와가 단단한 경조직으로 채워지며 오히려 맹출 경로가 막힐 수 있으므로, 정상 맹출 시기의 약 6개월 전 정도에 발치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이렇게 해도 자연 개선 되지 않는다면, 가급적 견치의 치근이 완성되기 전에, 외과적으로 버튼을 접착하고 올바른 위치로 교정적 견인하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환자가 늦게 내원했거나, 적극적 치료가 늦어 이미 위치가 심하게 변위 됐거나, 인접한 절치의 치근 흡수가 진행된 경우, 외과적 발치술 혹은 향후 보철적 치료가 추가될 것이다. 본 증례는 매복된 상악 견치의 특발성 악화 현상을 관찰하고 보고하는 바이다.

변위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교정적 맹출 유도 (ORTHODONTIC TRACTION OF AN IMPAC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 김재곤;정진우;백병주;양연미;이용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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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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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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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매복치아란 어떤 원인에 의해 적절한 맹출 시기를 넘어서까지 맹출 되지 않고 구강점막하나 악골 내에 묻혀 있는 치아를 말하며 매복치의 일반적인 발생 빈도는 상, 하악 제 3대구치, 상악 견치, 상, 하악 소구치, 그리고 상악 중절치의 순서로 나타난다. 매복 원인으로는 (1) 폐쇄적인 원인 (과잉치, 치아종, 치배의 이소위치) (2) 외상성 원인 (연조직 치유에 의한 폐쇄, 만곡치, 정지된 치근 발육, 급성 외상성 함입)을 생각할 수 있다. 외과적인 노출 후에 교정 장치를 이용한 치아맹출 방법에 있어 첫째로 치열궁내에서 치아를 위해 적절한 공간이 마련되어야하며, 외과적 노출에 있어 작은 어태치먼트를 수용하는데 충분한 법랑질 표면을 제공, 오염될 우려 없이 접착술식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혈에 충분할 만큼 공간을 제공하여야 한다. 어태치먼트를 치아에 부착, 정출력을 유지하기 위해 결찰 전재와 고무줄(elastic)을 이용하여 외부 장치와 연결한다. 본 증례들은 상악 중절치의 맹출 지연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환아들로 방사선사진상 상악 중절치의 변위 매복을 발견하였으며, 외과적 노출과 교정력을 통하여 본래 위치로 유도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어 맹출 유도의 방법 제시에 도움이 되고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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