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만성골수세포백혈병

Search Result 16, Processing Time 0.023 seconds

I)Interleukin-1 수용체 길항제에 의한 만성골수성백혈병 집락형성 및 K562 증식억제 II)각종 암세포주에 대한 P항암제의 항암효과

  • 김삼용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 /
    • pp.207-207
    • /
    • 1994
  • I) 지금까지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치료법으로서 골수이식이나 인터페론의 투여등이 시행되어왔으며 백혈병세포에서 Interleukin-1$\beta$(이하 IL-1$\beta$)이 자율적으로 생성됨이 보고 되어 이러한 질병의 진행에 IL-1$\beta$의 활성증가가 관련될것이라는 견해가 대두되어 왔다. 최근 단핵구성백혈병 환자의 소변에서 분리된 IL-1수용체 길항제(1L-1 receptor antagonist: IL-lRA)가 clonig되었고 인터페론치료에 저항하는 환자들의 치료에 IL-1RA 가 이용될수 있을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유전공학연구소가 분리 정제한 IL-1RA가 만성골수백혈병 환자로부터 유래한 K562세포주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알파인터페론과의 병용투여시의 상호작용에 관해 검토하였다.

  • PDF

백혈병 환자의 과립구 육종(녹색종양) (Granulocytic Sarcoma(Chloroma) in Leukemic Patients)

  • 이승구;강용구;박원종;정양국;이상욱;정지호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54-61
    • /
    • 2005
  • 목적: 백혈병 환자의 사지와 척추 등에 발생하는 과립구 육종(녹색종)은 매우 드물고 그 치료나 예후도 확립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과립구 육종 20 예를 대상으로 그 발병기전, 임상적 경과와 치료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4월부터 2004년 9월까지 본 대학 혈액 종양 센터 및 정형외과학교실에서 치료한 총 2,197명의 백혈병 환자 중 척추 및 사지에 이환되었던 과립구 육종 20명(0.91%)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고, 1-78개월(평균18개월)간 추적관찰하였다. 결과: 과립구 육종의 발생 빈도는 1998년 4월부터 2004년 9월 까지 6년 5개월 간 본 대학 혈액 종양 센터에서 가료한 급성 골수성 환자 1,331명중 15례, 만성 골수성 환자 744명중 4례, 혼합형 급성 백혈병 환자 122명중 1례가 발생하여 전체 백혈병에서의 발생율은 2,197명 중 20명이 발생하여 0.91%의 빈도를 보였다. 평균 연령은 28.3세(4~52)였고, 남자 13명, 여자 7명이었다. 단발성 병변은 11례, 다발성 병변은 9례였으며, 병변은 척추 12례, 뇌실질 5례, 사지 6례, 흉부 2례, 골반부 2례, 두개골 및 안구에 각각 1례씩 발생되었다. 과립구 육종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genous leukemia, AML)환자 15명, 만성 골수성 백혈병(chronic myelogenous leukemia, CML) 환자 4례에서 그리고 혼합형 급성 백혈병(acute biphenotype leukemia) 환자 1례 등 총 20명 환자에서 발생하였다. 백혈병의 치료 과정중 과립구 육종의 발병 시기별로는 완전 관해 되었을 때 발병한 것이 8례, 특히 이중에서 4례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이 급성 백혈병으로 재발 악화 되면서 육종이 발병하였고, 나머지 12례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의 치료 과정 중 과립구성 육종이 병발하였다. 6례에서의 조직 검사상 미성숙한 골수모세포와 림파구 등이 혼재된 전형적인 과립구 육종을 확진하였고, 과립구 육종의 치료는 전예를 백혈병의 재발 또는 진행과정에 따라 글리벡 및 스테로이드를 이용한 백혈병 자체에 대한 항암치료만을 시행하였고, 6예에서는 항암치료와 함께 과립구 육종에 대한 국소 또는 전신 방사선 치료를 병합하였다. 평균 18개월의 추시 기간 중 만성 골수성 환자의 경우는 4명 모두 사망하였고, 전체 환자는 모두12명(12/20: 60%)이 과립구성 육종의 발병이후 6.5 개월 만에 사망하였으며, 연령과 예후는 고령 발생시 더욱 불량하였다. 결론: 백혈병 환자에서 발생한 척추 및 사지의 과립구 육종의 예후는 불량하였고, 특히 만성 골수성 환자에서 발생시 예후가 더욱 불량하였으나, 급성 골수성 환자의 경우는 반드시 불량한 예후를 보이는 것은 아니여서, 백혈병 자체에 대한 적극적인 항암 치료와, 사지 과립구 육종에 대한 방사선 치료의 병합 요법이 필요하였다.

  • PDF

만성 골수성 백혈병 K562세포의 분화 내성 분획에서 백혈병 유지 세포의 동정 (Presence of Leukemia-maintaining Cells in Differentiation-resistant Fraction of K562 Chronic Myelogenous Leukemia)

  • 이홍래;김미주;하가희;김소중;김선희;강치덕
    • 생명과학회지
    • /
    • 제23권2호
    • /
    • pp.197-206
    • /
    • 2013
  • 본 연구에서는 K562 만성 골수성 백혈병 세포를 이용하여, 분화 유도에 의해 암 유지/개시 세포의 자기 재생능력이 소실되는 지를 조사하였다. K562 세포의 집락(colony) 형성 능력은 PMA 처리에 의하여 현저히 억제되었고, 1 nM 이상의 PMA 처리시에는 집락이 형성되지 않았으나, 약 40%의 세포는 여전히 연한천(soft agar)에서 살아 있었다. PMA 4 nM을 3일간 처리하고 제거한 후 분리한 집락 형성 세포에 다시 10 nM PMA를 3일간 처리하였을 때, 약 70% 정도의 세포가 분화되었고, 6주 후에 PMA를 처리하였을 때는 분화율이 약 90%로 K562 모세포에 PMA를 처리한 수준에 도달하였다. 한편, imatinib-내성 K562 변종 세포들은 연한천에서 집락을 형성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세포가 CD44 양성이었다. Imatinib 무첨가 배지에서 4개월 배양 후, 이 세포들의 표면 CD44발현량은 감소하였고, K562/R3 imatinib-내성 변종 세포에서는 연한천에서 작은 집락이 형성되었다. 이 세포에서는 imatinib-내성 변종 세포에서 소실되었던 Bcr-Abl이 다시 발현되기 시작하였고, 다른 표현형들도 부분적으로 회복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백혈병 유지 세포가 분화에 내성을 나타내는 세포이며, 분화 유도제를 오랜 기간 동안 고농도로 처리할 수 있다면 백혈병 줄기 세포를 제거하기 위한 분화 요법이 백혈병 치료에 적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인간 만성백혈병 세포주에서의 Vitamin E Succinate에 의한 세포사멸 유도 (Induction of Apoptosis by Vitamin E Succinate in Human Erythroleukemia K562 Cells)

  • 장창덕;김종명;안원근;박혜련
    • 생명과학회지
    • /
    • 제17권7호통권87호
    • /
    • pp.896-904
    • /
    • 2007
  • 비타민 E 유도체인 $RRR-{\alpha}-tocopheryl$ succinate (vitamin E succinate, VES)는 만성골수성 백혈병 세포인 K562세포에서 apoptosis를 유도하였다. VES의 처리에 의해 apoptosis가 유도되는 과정에서 K562 세포 내의 ROS의 생성이 증가되었으며, ROS와 관련된$NF-{\kappa}B$, COX-2 그리고 $p21^{WAF1/CIP1}$등의 유전자가 활성화되었다. 뿐만 아니라, apoptosis의 과정 중 중요한 역할을 하는 Bax의 발현증가 및 손상된 DNA의 회복에 중심적 기능을 하는 PARP의 분열이 야기되었다. VES를 처리한 세포의 세포주기 분석에서는 apoptotic phase인 sub-Gl phase에서 세포사멸이 증가되고, 형태적으로는 염색질의 응축이 일어나는 결과로 미루어볼 때 VES는 K562세포의 apoptosis를 유도한 것을 알 수 있다. C57BL/C의 림프종 이종이식을 통한 VES의 항암활성 실험 결과, C57BL/C의 대조군에 비하여 종양의 성장억제를 확인하였으며 높은 생존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백혈병 치료에 대한 분자적 기초를 제공하였으며 동물실험을 통하여 보다 실질적인 백혈병 치료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와송(瓦松)이 만성 골수성 백혈병 세포주(K562)에서 세포사멸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rostschys japonicus A. Berger on Apoptosis in K562 Cell Lines)

  • 윤경수;김영철;이장훈;우홍정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 /
    • 제27권1호
    • /
    • pp.166-177
    • /
    • 2006
  • Objectives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termine if Orostschys japonicus A. Berger has protective effects against CML in K562 cell lines. Materials and Methods : MTT assay, cell proliferation assay, Reverse transcription-polymerase reaction chain, RT-PCR, DNA fragmentation assay, Quantitative PCR were studied. Results : Orostschys japonicus A. Berger had no effects on Bax gene in K562 cell lines, but decreased Bcl-2 gene, and increased the Caspases-3 gene. This is indicate of induced apoptosis in K562 cell lines by Orostschys japonicus A. Berger. Conclusion : These results suggest that Orostschys japonicus A. Berger has effects on apatosis in K562 cell lines.

  • PDF

수종(數種)의 한약재(韓藥材)가 인체(人體) 암세포주(癌細胞柱)에 미치는 세포(細胞) 독성(毒性) (The Cytotoxic effects of several Herbs against human cancer cell-lines)

  • 정현우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231-241
    • /
    • 1997
  • 국내 사망률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악성종양(惡性腫瘍)에 대하여 국내외적으로 다양하게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종양(腫瘍)을 치료하기 우하여 수술요법(手術療法) 방사선요법(放射線療法) 면역요법(免疫療法) 화학요법(化學療法) 등의 많은 치료법들을 개발하고 있지만 종양(腫瘍)에 대한 치료원칙이나 치료약물에 대하여서는 아직까지 미흡한 것이 국내의 현실이다. 현재 일반적으로 항암제(抗癌劑)를 이용한 화학요법(化學療法) 등이 사용되고 있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副作用)이 많아 항암제(抗癌劑)와 한약재(韓藥材)를 병용투여(倂用投與)함으로써 부작용(副作用)을 최소화하고, 이에 따라 한약재(韓藥材)가 정상세포(正常細胞)에 영향을 미치며, 암종세포(癌腫細胞)에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되어 관찰한 결과 유의성(有意性)이 있어 보고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수종(數種)의 한약재중(韓藥材中) 청열작용(淸熱作用)과 활혈화어(活血化瘀)작용이 있는 대극(大戟)과 목단피(牧丹皮)를 인체의 피부암세포(皮膚癌細胞)인 A431 세포(細胞), 자궁암세포(子宮癌細胞)인 HeLa 세포(細胞), 급성백혈병세포(急性白血病細胞)인 MOLT-4 세포(細胞), 만성골수성백혈병세포(慢性骨髓性白血病細胞)인 K562 세포(細胞)에 대한 세포독성(細胞毒性)과 항암제(抗癌劑)인 mitomycin C와 병용(倂用)처리결과를 MTT assay를 통하여 관찰하였다. 또한 정상세포(正常細胞)에 대한 세포독성(細胞毒性)을 검색하기 위하여 마우스 섬유아세포(Balb/c 3T3), 마우스 흉선(胸腺) 및 비장세포(脾臟細胞), human lymphocyte에 미치는 세포독성(細胞毒性)을 검토하였다. 대극(大戟)과 목단피(牧丹皮)는 A431 세포(細胞)와 K562 세포(細胞), 마우스 섬유아세포(細胞)인 Balb/c 3T3 세포(細胞) 및 mitomycin C와 병용처리(倂用處理)하였을 때 mitomycin C를 단독처리하였을 때보다 A431 세포(細胞)의 증식을 억제하였고, 백선피(白蘚皮)와 천산갑(穿山甲)은 human lymphocyte의 증식을 촉진하였다.

  • PDF

K562 세포의 방사선 감수성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신호전달인자 (Signal Transduction Factors on the Modulation of Radiosusceptibility in K562 Cells)

  • 양광모;윤선민;정수진;장지연;조월순;도창호;유여진;신영철;이형식;허원주;임영진;정민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21권3호
    • /
    • pp.227-237
    • /
    • 2003
  • 목적: 만성 골수성 백혈병 세포인 K562 세포주는 방사선 및 다양한 항암제에 대한 apoptosis에 저항성을 가진다. 지난 연구에서 K562 세포는 방사선에 대하여 내성반응을 보이며, 세포내 PTK의 작용을 억제하고자 방사선 조사와 함께 투여한 herbimycin A (HMA)에 의하여 방사선에 대한 apoptosis와 같은 감수성반응이 유도되는 반면, genistein에 의하여 방사선에 대한 apoptosis 반응이 저해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타이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에 의한 K562 세포의 방사선 반응변화를 조절하는 신호전달경로를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K562 세포를 지수증식기의 세포들만 선택하여 실험에 이용하였다. 방사선조사는 6 MeV 선형가속기(Clinac 1800C, Varian)를 이 용하여 $200\~300$ cGy/min 선량률로 $0.5\~12 $ Gy를 균일하게 조사하였다. HMA와 genistein은 각각 $0.25/muM,\;25\muM$을 방사선 조사 후 즉시 투여하였다. 실험에서 신호전달 경로로 abl kinase, MAPK family, NF-kB, c-fos, c-myc, thymidine kinase1 (TK1) 등에서의 단백질 또는 유전자 발현 및 활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약제 투여에 따른 유전자 발현차이(differential gene expression)를 조사하였다. 결과: Abl kinase의 발현 및 활성 변화를 조사하였으나 PTK 저해제에 의한 방사선 유도 세포사의 변화와의 연관성을 찾을 수 없었다. 세포 생존 및 사멸의 신호전달체계에서 주요 조절과정인 MAPK family의 관여 여부 확인에서 방사선으로 인한 SAPK/JNK의 활성화의 유도가 관찰되었으나, PTK 저해제에 따른 변화는 없었으며, 또한 MAPK/ERK와 p38 MAPK 활성은 모든 조건에서 변함 없이 일정하였다. 전사인자 활성화에 대한 조사에서 방사선 조사와 함께 genistein을 투여한 경우에 NF-kB활성이 증가하였다. 유전자 발현 차이의 조사에서 genistein 투여에 의한 TK 1 유전자 발현 및 단백질 활성이 증가하였다. 결론: PTK 억제에 의한 K562 세포의 방사선에 대한 반응 변화는 bcrabl kinase 활성과는 무관하게 진행되며, MAPK family 경로 외의 다른 경로를 통한 전사인자 활성화 과정이 연관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소아 급성 백혈병 환자에서 주조직적합항원 일치 부모자식간 조혈모세포 이식 후 임상경과 (Clinical outcomes of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from HLA-matched parental donor in childhood acute leukemia)

  • 차은영;이문희;이재욱;권영주;이대형;박영실;정낙균;정대철;조빈;김학기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51권1호
    • /
    • pp.67-72
    • /
    • 2008
  • 목 적 : 본 연구는 HLA가 일치하는 부모로부터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받은 소아의 이식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9년 4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에서 급성 백혈병으로 1차 관해 후 HLA가 일치된 부모로부터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받은 환아 7명(급성 림프모구성백혈병 4명, 급성 골수성백혈병 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식 시 중앙연령은 5세(범위, 1-11세; 남아 2명, 여아 5명), 공여자의 중앙연령은 35세(범위, 30-41세; 남자 5명, 여자 2명)이었다. 이식 후 대상 환아의 생착, 급성이식편대숙주병, 만성이식편대숙주병, 이식관련 사망, 재발, 이식관련 합병증과 생존율 등을 분석하였다. 결 과 : 이식부터 마지막 추적관찰까지 중앙기간이 69.5개월(범위, 18.8-96.5개월)이었다. 이식을 받은 7명의 환아들은 모두 생착이 되었고 호중구와 혈소판의 생착은 이식 후 각각 11일(범위, 10-16일)과 26일(범위, 13-39일)이었다. Grade II의 급성 이식편대숙주병은 3명(43%), grade III의 급성 이식편대숙주병은 1명(14%)에서 발생하였다. 광범위 만성이식편대숙주병은 2명(28%), 제한적 만성이식편대숙주병은 1명(14%)에서 발생하였다. 이식 후 재발은 1명(14%)이었고 이식관련 사망은 1명(14%)이었다. 대상 환아의 이식 후 5년 전체 생존율은 $83{\pm}15%$이었다. 결 론 : 소아 급성 백혈병에서 HLA가 일치하는 부모자식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의 결과는 HLA가 일치하는 형제간 조혈모세포이식의 결과와 비견할 수 있으며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이 필요한 환아에서 형제뿐만이 아니라 부모의 HLA를 검사하면 조혈모세포 공여자 선정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 세포주에서 As2O3가 세포주기 및 세포고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rsenic Trioxide on Cell Cycle and Apoptosis in Chronic Myelogenous Leukemia Cell Line)

  • 심문정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 /
    • 제38권2호
    • /
    • pp.82-86
    • /
    • 2006
  • Leukemia arises in hematopoietic progenitor cells and is characterized by impaired or blocked differentiation, uncontrolled proliferation and resistance to apoptosis. Molecular mechanisms underlying cellular functions by $As_2O_3$, however, have been poorly investigated. The consensus of several reports is that $As_2O_3$ induces apoptosis in leukemia cells by activating genes for apoptosis. The present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s_2O_3$ on the cell cycle and its morphological change and a relationship between the caspase-3 and $As_2O_3$-induced apoptosis. Caspase-3 is involved in $As_2O_3$-induced apoptosis in K562 cells. In this study, to address whether $As_2O_3$-induced apoptosis is mediated by caspase-3 activity, the same samples were probed with a specific antibody. The pretreatment of $25{\mu}M$ Z-VAD-fmk, a specific inhibitor of caspase, decreased $As_2O_3$-induced cytotoxicity. And $As_2O_3$ significantly increased the percentages of the cells accumulated in the G2/M phase of the cell cycle in a time- and dose-dependent manner. Chromatin condensational changes were observed with Hoechst 33258 staining after treatment of $As_2O_3$. It was shown that $As_2O_3$-induced apoptosis is controlled through caspase-3 activation. These results may provide a useful rationale for CML treatment.

  • PDF

조혈모세포이식 후 생착 실패나 재발한 소아환자에서 2차 이식의 의의 (Second allogeneic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in children to overcome graft failure or relapse after initial transplant)

  • 김동연;김도균;김수영;김석주;한동균;백희조;국훈;황태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49권12호
    • /
    • pp.1329-1339
    • /
    • 2006
  • 목 적 : 조혈모세포이식은 혈액암뿐만 아니라, 유전 질환, 면역질환에서 완치의 방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생착 실패나 재발로 인해 조혈모세포이식이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이때는 장기 생존이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치료방법도 정립되지 않았다. 이에 본 저자들은 1차 이식이 실패한 경우 치료법으로써 2차 이식의 의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1년 5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한 115례 중에서 생착 실패나 재발로 2차 이식을 시행한 비혈액암 8례(재생불량성빈혈 7례, 부신백질이영양증 1례)와 혈액암 7례(급성골수성백혈병 3례, 급성림프구성백혈병 2례, 만성골수성백혈병 1례, 골수이형성증후군 1례), 총 15례의 의무기록지를 바탕으로 치료 방법, 합병증, 치료성과 등에 대해 분석 하였다. 결 과 : 비혈액암의 경우 2례는 일차성 생착 실패, 5례는 후기 이식편 거부, 1례는 Fanconi 빈혈로 1차 이식 후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전환되어 2차 이식을 시행하였다. 1차 이식 후 이식편기능 부전까지 기간은 중앙값 130.5일(범위, 59-279일)이었고, 1차와 2차 이식 사이의 간격은 중앙값 348일(범위, 86-1,875일)이었다. 전처치는 7례에서 cyclophosphamide를 기본으로 하였고, fludarabine을 3례에서, 방사선 조사를 2례에서 사용하였다. 이식원은 6례에서 조직형 일치 형제간 말초조혈모세포를, 1례에서 조직형 일치 형제간 골수를, 1례에서 제대혈을 사용하였고, 제대혈을 사용한 1례를 제외한 7례는 2차 이식의 공여자가 1차 이식 시와 동일하였다. 급성 이식대숙주병은 1례에서 Grade IV로 발생하였다. 총 8례 중 2례가 사망하였고, 1례는 생착 실패하였으나 생존하여, 5년 Kaplan-Meier(K-M)전체생존율은 75.0%, 무병생존율은 62.5%이었다. 혈액암의 경우 모두 재발로 인해 2차 이식을 시행하였다. 1차 이식 후 재발까지 기간은 중앙값 174일(범위, 90-1,474일)이었고, 1차 이식과 2차 이식 사이의 간격은 중앙값 319일(범위, 178-1,715일)이었다. 전처치는 5례에서 fludarabine, busulfan, antithymocyte globulin 병합요법을, 1례는 busulfan, ara-C, idarubicine 병합요법을, 나머지 1례는 melphalan, busulfan 병합요법을 사용하였다. 이식원은 5례는 1차 이식과 동일한 공여자의 말초조혈모세포였고, 나머지 2례는 제대혈을 사용하였다. grade II 이상의 급성 이식대숙주병은 2례에서 발생하였다. 사망한 5례 중 4례는 재발로, 나머지 1례는 이식관련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 2년 K-M 전체생존율과 무병생존율은 각각 28.6%이었다. 결 론 :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하고 이식편 거부나 재발이 된 경우 2차 이식은 일부 환자에서 장기 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비혈액암 질환, 특히 재생불량성빈혈에서 생착 실패를 보이는 경우 2차 이식을 시행하는 것을 추천할 수 있지만, 적절한 전처치와 이식원에 관한 연구가 더 필요하겠고, 혈액암 질환에서 재발한 경우에는 소수에서만 장기 생존이 가능하므로 더욱 효과적인 항백혈병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