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마약성 진통제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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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신체적 의존을 경피적 Buprenorphine 패취를 통해 성공적으로 치료한 증례보고 (Successful Treatment with Transdermal Buprenorphine Patch in Opioid-Dependent Cancer Patients: Case Series)

  • 고세일;김정훈;이경원;강정훈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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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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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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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암환자에서 암성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강한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마약성 진통제 관련 이상행동이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비암성 환자에서의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중독 및 신체적 의존의 치료는 잘 알려져 있으나, 암환자, 특히 국내의 암환자에서는 이와 관련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저자들은 강한 마약성 진통제에 대해 신체적 의존을 보여 부분 뮤-아편양 수용체 작용제인 buprenorphine으로 성공적으로 치료 받았던 열 명의 암환자들을 보고하고자 한다. 이는 암환자의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신체적 의존을 경피적 buprenorphine 패취로 치료할 수 있음을 보여준 첫 번째 보고이다.

내성 및 의존성 형성 약물의 약효 검색

  • 김학성;오기완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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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3년도 제2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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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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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약물 내성 (tolerance) 및 의존성 (dependence)은 그 약물이 지니고 있는 여러 가지 약리작용과 관련되어 형성된다. 약물의 반복투여 후, 나타나는 작용이 처음의 반응 (response) 보다 감소되어 나타나는 현상 즉, 내성과, 이와는 반대로 약물반복 투여 후 나타나는 작용이 처음의 반응보다 점점 증가하는 역내성 (reverse tolerance 또는 sensitization) 측정에 있어서 약물에 따라 적절한 검색 방법을 설명한다. 의존성에 있어서 약물 섭취 결과 mood가 변하거나 도취감 또는 만족감을 일으키게 되면 그 감각을 재 경험하고 싶다는 욕구가 일어나게 되는 정신적 의존성(psychic dependence)과, 약물을 반복 투여하다가 갑자기 투여를 중단 했을때 여러가지 생리학적인 또는 행동적인 변화가 급격히 증가하여 금단증상을 나타내는 신체적 의존성 (physical dependence) 측정 방법을 제시한다. 내성과 의존성은 근본적으로 다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내성이 형성되면 의존성이 형성된다. 여기서는 주로 morphine과 psychostimulants를 투여한 후 나타나는 약리작용에 대한 내성과 opioids (마약성 진통제)의 의존성 평가 방법에 대한 model을 설명하고자 한다 진통성 내성(analgesic tolerance)에 있어서 진통제의 진통력은 진통력 측정 방법(tail pinch, paw-withdrawal, tail flick, tail-withdrawal, hot plate, writhing, etc)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각의 진통제의 정합한 내성 측정 방법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 역내성 (roversetolerance)은 cocaine, amphetamine, opioids둥의 만성투여에서 일어난다. 이들 역내성을 측정하는 한 방법으로 자발운동을 측정하는데 locomotor activity cage나 tilting cage를 이용한다. 정신적 의존성(psychic dependence)은 약물 섭취 욕구를 이용한 CPP (conditioned place preference)법을 소개한다. 신체적 의존성 (physical dependence)은 opioids를 만성적으로 투여한 후 naloxone으로 precipitation하여 나타난 여러 가지 금단증상을 측정하고 몇몇 평가 model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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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마약성 진통제 DA-5018의 신체의존성 (Physical Dependence on DA-5018, a Non-narcotic Analgesic Agent)

  • 강경구;김동환;백남기;김원배;양중익
    • Biomolecules & Therapeu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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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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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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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physical dependence potency of DA-5018, a non-narcotic analgesic agent, was tested in mice dosed with 0.5 and 4 mg/kg/day for 2 months and daily increasing doses of 1, 2, 4, 6, 8 and 10 mg/kg over 10 days. Physical dependence was assessed taking natural withdrawal induced morphine-type abstinence (jumping, falling, biting or backward locomotion, rearing etc.) as well as barbiturates-type abstinence (body weight reduction, convulsion, ataxia etc.) into consideration. The results were compared with those after the same daily increasing doses of morphine. DA-5018 did not show evidence of physical dependence liability or abuse potential as measured by morphine-type or barbiturate-type abstinence signs following daily increasing or 2-month repeated administration. On the other hand, daily increasing doses of morphine produced physical dependence and the dependent state disappeared about 6 hours after the start of withdrawal signs. In the single dose suppression test, a single dose of morphine completely suppressed natural withdrawal signs that appeared in morphine-dependent animals. Therefore, these results indicate that DA-5018 does not have abuse potential and physical dependence li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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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高等學生)의 약물(藥物) 남용(濫用) 실태(實態) (The actual conditions on drug abuse among High school students in Busan city)

  • 조연숙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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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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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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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학생들 간에 사용되고 있는 각종 약물 남용에 관한 실태와 문제점을 알아보기 위하여 1989년 3월 15일부터 3월 29일 사이에 부산 시내에 위치한 인문계 실업계, 남 녀 고등학교 각각 1개교씩 총 4개교의 학생 2,411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약물 남용실태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대상학생들의 24.4%가 흡연경험이 있었고, 현재 피우는 학생은 11.6%였으며, 실업계 학생이 인문계보다 더 많았다. 안정제, 최면제, 각성제를 제외한 모든 약물의 약명 파악률은 90% 이상이었고, 지난 1년간 복용경험자 비율은 진통제, 소화제, 자양강장제가 70~80% 수준이었고 각성제는 15.6%, 안정제는 1.4%, 최면제는 0.5%, 본드 1.4%, 신나 0.5%였다. 약물 사용 경험자중에서 매일 복용 혹은 사용하고 있는 자의 비율은 진통제 7.7%(145명), 소화제 6.2%(118명), 자양강장제 5.2%(96명), 안정제 5.9%(2명), 각성제 5.0%(19명), 마약류 2.8%(1명)였으나 최면제와 본드의 매일 사용자는 없었다. 이로 미루어 볼때 고등학생은 비마약성 약물의 남용이 심각하다고 하겠다. 약물을 치료목적 이외에 사용한 학생은 남 녀 각각 진통제 8.4%, 6.5%, 소화제 20.7%, 14.7%, 자양강장제 65.4%, 55.5%였으며 마약류는 우울할 때나 호기심으로 쓰는 율이 높았다. 특히 각성제는 대부분 공부를 위하여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입시제도의 심각성이 지적되고 있다. 구입 장소별로는 마약류, 본드, 신나는 구멍가게나 행상, 친구에게서 구입률이 가장 높았고, 그 이외의 약품은 약국과 의료기관에서의 구입률이 높았다.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하여 모든 약물을 월등히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특히 마약류의 사용은 흡연과 아주 밀접한 연관성이 있었다. 대상 학생들의 약물의 이름을 알고 있는 비율은 높으나, 약물을 타당한 목적(신체적, 정신적 건강향상)에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약물의 처음 사용시기가 중학시절(14~15세)이 많았으며 호기심에서 사용한 율이 높아기 때문에 약물남용의 부작용과 의존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찍부터 고취시켜 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 국민학교 교육과정에서부터 약물 남용예방을 위한 보건교육 및 홍보가 시급하다고 하겠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금연에 관한 교육 및 홍보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약물을 약국, 구멍가게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었다는 사실로 보아 약물 통제를 위한 규제를 검토 보완해야 하며, 의약 분업의 조속한 실시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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