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마쇄시간

검색결과 61건 처리시간 0.023초

무지개송어의 바이러스성 출혈성 패혈증에 관한 기초적 연구 (A Basical Study on Viral Haemorrhagic Septicemia of Rainbow trout, Salmo gairdneri)

  • 이근광
    • 한국어병학회지
    • /
    • 제7권1호
    • /
    • pp.7-11
    • /
    • 1994
  • 무지개송어(Salmo gairdneri)의 바이러스성 출혈성 패혈증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병어의 hematocrit값은 정상어보다 매우 낮게 나타났으며, GOT와 GPT값은 정상어보다 병어에서 약간 높게 나타났다. 병어의 혈청과 장기의 마쇄액을 CHSE-214세포에 감염시켜 세포변성 효과를 조사한 결과 감염 24시간 후에 세포변성이 나타났다.

  • PDF

돌산갓 전처리 추출물의 항균활성 및 열안정성 (Antimicrobial Activity and Heat Stability of Water-Pretreated Extract of Leaf Mustard Dolsan(Brassica juncea))

  • 박석규;박정로;이상원;서권일;강성구;심기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24권5호
    • /
    • pp.707-712
    • /
    • 1995
  • 돌산갓 중의 천연 항균활성 물질을 이용하여 식품의 보존 효과를 증진시킬 목적으로, 갓을 물로 전처리하여 항균활성과 allylisothiocyanate(AIT) 함량을 조사하였다. 갓을 마쇄하여 $30^{\circ}C$에서 72시간 까지 진탕하면서 전처리할 때, 휘발성 AIT 함량은 전처리 2시간에서 가장 많았고, 전처리한 농축물 추출물(WPE)의 항균활성은 21시간 이후 부터 나타나서 48~72시간에 가장 강하게 나타내었고, 농축하지 않은 것은 WPE와는 달리 2~3시간에서도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지만 20시간 이후 부터는 동일한 패턴의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Ethylacetate 분획물에서 항균활성이 높았으며, 갓의 WPE는 전처리하지 않은 것보다 1.2~1.4배 항균활성이 증가되었다. WPE는 S. typhimurium과 S. aureus에 강한 저해활성을 나타내었으며, $121^{\circ}C$, 30분간 열처리하여도 항균활성은 거의 그대로 유지되었고, 전처리하지 않은 것은 항균활성이 거의 없거나 약하게 나타났다.

  • PDF

알칼리 처리가 멸치 추출액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lkaline Treatment on Some Quality of Anchovy Extract)

  • 김혜경;박주영;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0권3호
    • /
    • pp.441-446
    • /
    • 1988
  • 마른 멸치를$0{\sim}0.5N$의 NaOH 용액과 함께 마쇄한 뒤 $60^{\circ}C$에서 $0{\sim}6$시간까지 처리시키면서 원심분리 하여 얻어진 멸치 추출액의 고형분 수율과 몇몇 물리적 품질과 관능적 품질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NaOH의 농도와 처리시간이 증가 할수록 고형분과 단백질의 수율은 증가하였으며 고유점도는 급격히 증가하여 최고 값에 도달하였다가 서서히 감소하였다. Hunter값으로 표시된 추출액의 색의 변화는 'L'값이 반응초기에 증가하여 색이 밝아졌다가 그 후 강소하였으며 'a'값과 'b'값은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주었다. 알칼리 처리가 멸치추출액의 맛과 냄새에 미치는 영향은 알칼리 농도와 처리시간이 가할수록 맛과 냄새의 강도가 현저히 상승 하였으며 맛과 냄새 중 소라맛, 쓴맛 그리고 소라냄새, 바닷물 냄새에서 특히 높은 강도를 보여 주었다.

  • PDF

저항성 및 감수성 벼멸구 체외에서의 카보후란 대사 (In vitro metabolism of carbofuran in resistant and susceptible brown planthoppers, Nilaparvata lugens $St{\aa}l$)

  • 유재기;안용준;정야준부;이시우
    • 농약과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68-74
    • /
    • 1998
  • 벼멸구의 카보후란에 대한 저항성 기작을 구명하기 위해 실내에서 카보후란으로 30세대 도태하여 얻은 저항성계통($LD_{50};\;20.3{\mu}g/g$)과 약제를 12년 동안 처리하지 않은 벼멸구 감수성 계통($LD_{50};\;0.3{\mu}g/g$)을 완충용액과 마쇄하여, 105,000g에서 2시간 원심분리하여 얻은 상등액(에스테라제층)과 침전물(P450-산화효소층)을 효소액으로 하여 $^{14}C$-카보후란을 반응시켜 계통 간 대사물 량의 차이를 조사한 바 저해제(piperonyl butoxide; 산화효소저해제, diethylmalate; 글루타치온 전이효소 저해제, iprobenfos; 에스테라제 저해제)와 보조인자 (NADPH; P-450 산화효소, 글루타치온; 글루타치온전이효소)에 상관없이 카보후란의 대사물과 그 양이 계통간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저항성 벼멸구에서 일반적으로 곤충에서 생화학적 저항성 기구로 잘 알려진 가수 분해 효소의 일종인 에스테라제와 p-450 산화효소, 글루타치온 전이효소의 활성 증가가 저항성 발달에 관여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 PDF

해조단백질의 추출에 관한 연구 1. 수용성 단백질의 추출 (STUDIES ON THE EXTRACTION OF SEAWEED PROTEINS 1. Extraction of Water Soluble Proteins)

  • 류홍수;이강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10권3호
    • /
    • pp.151-162
    • /
    • 1977
  • 분포량이 많고 식용되고 있는 중요 해조의 효율적인 이용과 영양학적인 의의를 구명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동근돌김(Porphyra suborciculata). 잎파래(Enteromorpha linza). 톳(Hizikia jusiforme). 모자반(Sargassum fulvllum), 미역(Undaria pinnatifida), 청각(Codim fragile), 셀만모자반(Sargassum kjellmanianum), 구멍갈파래(Ulva pertusa)등 8종을 선정하여, 이들 해조의 불용성 단백질 추출에 영향을 주는 제요소 즉 조체처리별, 추출온도와 시간별, 시료일추출용매화, pH의 영향등을 검토하고 또한 추출액중의 단백질 심전조건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1. 식용 해조의 조단백질 함량은 둥근돌김(Porphyra suborbiculat) $24.14\%$, 미역(Undaria pinnatifida) $15.7\%$, 톳(Hizikia jusiforme) $7.66\%$, 모자반(Sargasum fulvellum) $12.61\%$, 셀만모자반(Sargassum kjellmanianum) $14.08\%$, 잎파래(Enteromorpha linza) $10.86\%$, 구멍갈파래(Ulva Pertusa) $16.60\%$, 청각(Codium fragile)$9.89\%$이었다. 2. 시료의 처리조건에 따른 추출효과는 dry icemethanol 한제 중에서 동결시켜, 해사를 첨가하여 마쇄한 시료가 수용성 단백질 추출성적이 월등하게 좋아, 막지사발에서 마쇄한 $1.5\~2.5$배의 추출성적을 보였다. 3. 시료일추출용매비는 점질물이 적은 구멍갈파래, 잎파래는 1:20(w/v)에서, 점질물량이 많은 청각,미역, 톳, 모자반, 둥근돌김 등은 1:30(w/v)에서, 셀만모자반은 1:40(w/v)일 때 추출성적이 좋았다. 4. 추출시간은 구멍갈파래, 잎파래는 1시간, 둥근돌김, 톳, 미역, 모자반, 셀만모자반은 2시간, 청각은 3시간 정도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5. 추출온도는 톳이 $40^{\circ}C, 둥근돌김, 청각, 잎파래 미역, 모자반, 셀만모자반 $50\%$에서, 구멍갈파래는 $60^{\circ}C$에서 최고의 추출성적을 보였다. 6. pH의 영향은 각 시료마다 대동소이하여 $pH9\~12$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얻었다. 7. 추출 최적조건에서의 수용성 단백질 추출율은 1차 추출에서 전조단백질에 대하여 평균 $63\%$, 2차 유출에서 평균 $8.6\%$ 합계 $74\%$ 정도의 수용성 단백질 추출이 가능했으며, 1차에 대한 2차의 추출비율이 7.5:1이었다. 8. 단백질 침전분리 조작으로는 Barnstein method, methanol 처리법, TCA 처리법, 가열처리법 순으로 침전효과가 있었다.

  • PDF

동치미액 제조를 위한 발효기간 단축 연구 (Reduction of Fermentation Time for Preparation of Dongchimi Juice)

  • 김동희;전윤기;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6권6호
    • /
    • pp.726-732
    • /
    • 1994
  • 동치미액을 속성으로 제조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소금, 항, 당, 효소, 통치미액 첨가가 발효중 동치미액의 pH, 산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통치미액은 무분산액에 파, 마늘, 생강을 청가하여 $25^{\circ}C$에서 발효시켰다. $1{\sim}5%$ 소금첨가에서 소금함량이 높아질수록 pH 감소속도가 느렸으며 $0.5{\sim}2.0%$ 설탕의 첨가는 발효 24 시간 이후부터는 빠른 pH 감소를 보였다. 발효전 마쇄무의 효소분해는 viscozyme의 가수분해가 효소 농도가 중가할수록 pH의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pH 5.4 동치미액 첨가와 pH 4.4 동치미액 첨가는 첨가량에는 큰 차이 없이 적당한 신맛을 가지는 pH 4.0으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대조구의 절반으로 단축되었다.

  • PDF

가염 및 분해기간에 따른 멸치의 가수분해 (Hydrolysis of Anchovy (Engraulis Japonicus) Homogenate with Salting and Digestion Time)

  • 최임순;김구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16권1호
    • /
    • pp.23-28
    • /
    • 1984
  • 멸치를 마쇄하여 자가소화시킬 경우 무염상태에서 20시간까지는 $50^{\circ}C$, pH 4라 최적조건이었고, 식염을 20% 첨가하였을 때는 $50^{\circ}C$, pH 6에서 가수분해가 가장 잘행해졌다. 한편 식염을 첨가하여 8 일동안 가수분해시킬 경우 최적조건이 $40^{\circ}C$, pH 6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상기한 최적조건에서 20시간동안 자가소화 시켰을 때 무염상태에서는 총질소중 60.5%가 TCA-가용성 질소를 가수분해되었으나 식염을 20% 첨가하였을 때는 49.8%로 낮아졌다. 그리고 가염상태에서 8 일간 가수분해 시킨 결과 총질소중 83.1%가 TCA-가용성질소로 분해되었고 계속하여 실온에서 52일간 숙성시킨 결과 총질소중 89.6%가 분해되었다.

  • PDF

분리대두단백 두부의 제조를 위한 가열시간 및 혼합응고제의 영향 (Effect of Heating Time and Mixed Coagulants for Prepared SPI Tofu)

  • 구경형;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26-30
    • /
    • 1994
  • 분리대두단백(SPI)을 주원료로 마쇄와 여과, 압착 과정을 생략한 두부의 연속적 제조 방법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분리대두단백의 보수력과 보유력, 가열시간, 단일응고제 소요량, 혼합응고제에 따른 두부의 텍스쳐 및 수율변화 그리고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SPI 분산액의 $100^{\circ}C$에서 가열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CaCl_{2}$와 GDL응고제 양은 감소하다가 증가하였고, $MgCl_2$는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CaSO_{4}$는 대조구를 제외하고 큰 차이가 없었다. 응고에 필요한 응고제의 양은 $CaSO_{4}>GDL>MgCl_{2}>CaCl_{2}>$순이었다. 압착두부 제조방법에 의한 두부의 수율은 $CaSO_{4}$로 응고한 두부로 가열시간 6분일 때 가장 높았으며, GDL로 응고한 두부의 수율은 다른 응고제에 비하여 낮았으나 6분에서 약간 높은 수율을 보였고, 이외의 응고제에 의한 두부수율은 가열시간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SPI의 보수력은 $100^{\circ}C$에서 가열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크게 감소하였고, 보유력은 9분까지 증가하다가 감소하였다. 또 혼합응고제$(CaSO_{4}-GDL,\;CaSO_{4}-CaCl_{2},\;CaCl_{2}-GDL)$로 응고한 압착두부의 물리적 특성은 $CaCl_{2}$와 GDL 비율이 많아짐에 따라 경두부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최고의 수율은 $CaSO_{4}$ 100% 응고두부였으며, 최소의 수율은 GDL로 응고한 두부였다. 관능검사 결과 $CaSO_{4}$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부드럽고, 균일한 조직을 얻었으며, GDL과 $CaCl_{2}$의 비율이 많은 혼합응고제로 제조한 두부는 신맛과 쓴맛의 강도가 컸다.

  • PDF

Aspergillus spp.를 이용한 Sardine Meal Koji제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rocessing of Sardine Meal Koji Using Aspergillus spp.)

  • 김동수;김영명;구재근;이영철;우상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23권2호
    • /
    • pp.69-76
    • /
    • 1990
  • 액젓 또는 어간장 제조시 발효기간의 단축과 향미를 개선할 목적으로 최근들어 soy sauce용 koji를 많이 이용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soy sauce용 koji를 대체하기 위하여 어육을 기질로 한 koji의 제조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마쇄한 정어리육과 전분을 혼합한 후 살균 처리한 다음 Aspergillus awamori(KFCC. 11439), Aspergillus guercinus (KFCC. 11595), Aspergillus niger(KFCC. 11239), Aspergillus oryzae(KFCC. 32343) 및 Aspergillus sojae(KFCC. l1559)의 곰팡이균을 각각 접종하여 배양 시간에 따른 생육특성을 조사하고 우수한 균주를 선정하여 정어리육을 기질로 한 koji의 효소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생육특성을 조사한 바 $30^{\circ}C$에서 48시간 배양한 후 곰팡이의 포자가 형성되었으며 protease 및 lipase activity는 배양 72시간까지 계속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고 trimethylamine생성은 배양 96시간까지 Aspergillus awamori와 Aspergillus niger를 접종한 처리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감소되었으며 5종의 Aspergillus spp중 Aspergillus oryzae와 Aspergillus sojae가 비교적 우수한 균주로 선발되었고 적정 배양시간은 72시간이었다. 이 균주를 대상으로 적정 koji의 제조조건을 검토하기 위하여 pH의 변화, 전분의 첨가양 및 배양온도에 따른 protease및 lipase activity를 조사한 바 protease activity는 Asp. oryzae를 접종한 경우 pH 9 부근에서 Asp. sojae의 경우는 pH $6\~7$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냈고 lipase activity는 pH $6\~7$ 범위에서 가장 높았다. 전분의 첨가양은 어육중량의 $20\%$(w/w), 배양온도는 Asp. oryzae는 $30\~35^{\circ}C$ 범위에서 Asp. sojae는 $35^{\circ}C$ 부근에서 이들의 활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 어육을 기질로 한 koji의 제조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 PDF

다시마 alginate와 bile acids의 결합능에 미치는 추출조건의 영향 (Effect Extraction Conditions on Bile acids Binding Capacity in vitro of Alginate Extracted from Sea Tangle (Laminaria spp.))

  • 유병진;임영선;정인학;이강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31-38
    • /
    • 1997
  • 추출조건에 따른 다시마 alginate의 성질을 조사하기 위하여 추출용매인 $Na_{2}CO_{3}$의 농도를 1, 3, 및 $5\%$로 각각 조절하고 추출시간을 각각 1, 3, 5 및 10시간으로 하였을때 각 추출조건에서 추출된 alginate의 bile acids 결합능과 물리화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건조다시마를 미세하게 마쇄할수록, $Na_{2}CO_{3}$ 농도와 추출시간이 증가할수록 alginate 추출량은 증가하였다. alginate의 bile acids와의 결합능은 저 농도의 $Na_{2}CO_{3}$ 용액으로 단시간에 추출한 것일수록 높게 나타났다. alginate에 의한 bile acids 결합능은 cholic acid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taurocholic acid, glycocholic acid, deoxycholic acid 순으로 조사되었다. 다시마로 부터 alginate를 추출하고 남은 잔사(RAEA)의 bile acids와의 결합능은 alginate의 경우와 같이 추출 용액의 농도가 높을수록 추출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Bile acids와의 결합능은 cholic acid, taurocholic acid의 경우 alginate보다 다소 낮은 값을 나타냈고, glycocholic acid의 경우 alginate와 비슷한 값을 보였으나 deoxycholic acid와의 결합능은 추출된 alginate보다도 오히려 높은 값을 보였다. 추출된 alginate의 점도와 중합도는 추출용액의 농도가 증가하고 추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이에 비례하여 bile acid와의 결합능도 감소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