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절은 체내로 침입한 병원체에 반응하여 성숙한 림프구들이 활성화 되는 곳이다. 림프구들은 스트로마의 구조적 뼈대를 따라 동계항원을 제시하고 있는 항원제시세포의 표면을 탐색한다. Fibroblastic reticular cells(FRC)는 림프절 T zone에서 3차원구조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관여하는 스트로마 세포로 유입되는 T 림프구들에 대한 안내길을 제공한다. 이런 상호 협력적인 환경에서 FRC와 T세포의 양방향적 관계는 림프절의 정상적 기능을 수행하는데 필수적이다. FRC는 물리적으로 림프절 조형물을 형성 할 뿐만 아니라 T세포 생물학적 기능조절에도 필수적이다. FRC는 T 림프구와 상호 반응하며 T세포에 발판을 제공하고 T세포 면역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용해성 인자들을 방출한다. 최근에는 FRC는 말초에서 자기 관용 T세포 생성에도 관여하며 림프절에서 활성화된 T세포 분열을 조절하는데도 관여하고 있다. 따라서, FRC와 T세포 상호간 협력은 림프절에서 T세포기능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결과를 야기한다. 더욱이, FRC는 염증 상황에서 항생펩타이드, 보체 등의 분비를 통한 선천성 면역에도 중요한 역할도 한다. 결론적으로 FRC와 T세포 상호간에 T세포 생물학적 효능을 증대를 위해 양방향성 접촉을 하며 이러한 상호 협력적 피드백은 면역반응 동안 조직기능 유지를 돕게 된다.
연구배경: 비소세포폐암의 림프절의 병기 결정은 치료 및 예후 결정에 매우 중요하나 정확한 병기 결정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야에 저자들은 최근에 개발된 CoDe PET의 림프절 병기 결정에 대한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1998년 2월부터 1999년 6월까지 아주대학교병원에 내원하여 원발성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되어 치료를 시행하였던 환자 21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적 술전 폐암의 병기 결정을 위하여 흉부 전산화단층촬영, 복부 초음파검사, 전신 골주사 촬영, CoDe PET를 시행하였다. 대상 환자들의 수술후 병리학적 병기를 기준으로 하여서 CoDe PET로 결정된 림프절 병기의 민감도, 특이도, 양성 예측도, 음성 예측도, 정확도를 분석하였다. 결 과: 21예의 비소세포폐암중 20예에서 원발 종괴에 $^{18}FDG$가 섭취되었으며 위음성이 1예가 있었다. 림프절 병기에 있어 전체 21예중 13예에서는 병리학적 병기와 일치하였다. 병리학적 N0는 14예이었으며 CoDe PET의 N0에 대한 특이도는 64.3%이었다. N1 림프절에 대한 민감도는 83.3%, 특이도는 73.3%, 양성 예측도는 55.6%, 음성 예측도는 91.7%, 정확도는 76.2%이였다. N2 림프절에 대한 민감도는 60.0%, 특이도는 87.5%, 양성 예측도는 60.0%, 음성 예측도는 87.5%, 정확도는 90.0%이었다. 병리학적으로 그 크기가 측정된 림프절 29개중 암세포의 침윤이 있었던 림프절은 6개이었으며 이중 3개의 림프절은 CoDe PET에 국소 섭취로 나타났다. 위음성으로 나타난 3개의 림프절은 그 크기가 모두 1cm 이하였으며, 양성으로 나타난 림프절의 크기는 각각 1.1cm, 1.0cm, 0.5cm이었다. 크기가 1cm 이상이나 암세포의 침윤이 없었던 12개의 림프절중 1예에서만 위양성으로 나타났다. 5예에서는 위양성 소견을 보였는데 이중 1예는 폐결핵에 의한 육이종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1예는 pneumoconiosis, 1예는 anthracosis이었다. 결 론: CoDe PET는 크기가 1.5cm 이상의 림프절에 대한 음성 예측도가 비교적 높기 때문에 N3 림프절의 확대가 있는 비소세포폐암에서 CoDe PET를 시행하여 국소 섭취가 없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또한 CoDe PET는 아직 개발 단계에 있어서 향후 보다 더 발전된 영상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 적: 진행된 두경부암 환자들에서 근치적 방사선치료 후 완전반응을 보인 경부 림프절 병변에서의 재발 빈도와 양상을 확인하고, 이의 임상적 의미를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진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7년부터 2008년까지 원발성 두경부 상피세포암종 및 경부 림프절 종대 병변에 대해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환자들의 임상자료를 분석하였다. 이들 중 경부 림프절 병변에 충분한 방사선조사를 받은 후 완전 반응으로 평가된 환자들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대상 환자들의 주기적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경부 림프절에서의 재발 빈도와 양상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재발률과 관련된 예후인자들도 분석하였다. 결 과: 방사선치료 후 경부 림프절에서 완전반응으로 평가된 환자들은 73명이었다. 이들의 추적관찰 기간 동안의 재발률은 19.2%였다. 원발 병변에서도 완전반응을 보인 55명에서의 경부 재발률은 5.5%였다. 경부 재발의 80% 이상이 3년 이내에 확인되었으며, 47%에서 원발 병변의 재발이나 진행과 관련이 있었다. 치료 후 원발 병변의 반응 정도와 방사선 모의치료 방법이 경부 림프절 재발률과 관련 있었다. 결 론: 방사선치료 후 원발 병변 및 경부 림프절 병변에서 완전반응으로 평가된 환자들에서의 경부 림프절 재발률은 약 5%로, 이들에서는 계획된 림프절 절제술 없이 정기적인 추적관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적: VEGF-C와 VEGF-D는 맥관형성성 인자이고, E-cadherin의 비정상 발현은 위암의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조기위암에서 E-cadherin, VEGF-C, -D 그리고 cytokeratin 18번을 이용하여 정확하게 측정된 림프절 전이와의 연관성을 연구하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3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49명의 조기 위암환자들을 대상으로 E-cadherin, VEGF-C와 VEGF-D 면역화학염색을 시행하였다. 림프절 전이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하여 49명 환자들의 1,562개의 림프절을 cytokertin 18을 사용하여 재검사 하였다. 결과: 11 (0.7%)개의 림프절이 12.2% (n=6)의 환자들로부터 새롭게 발견되었다. 정확한 림프절 전이는 점막암에서 3.6%였고, 점막하암에서 38.1%였다. 병기 이동은 3명(6.1%)의 환자에서 관찰되었다. E-cadherin의 비정상 발현은 36.7%에서 발견되었고, VEGF-C와 VEGF-D의 발현은 각각 16.3%와 36.7%에서 관찰되었다. E-cadherin의 비정상 발현은 종양의 분화도(P<0.0103)와 Lauren 분류(P<0.0001)와 뚜렷한 연관성이 있었다. VEGF-C와 VEGF-D는 조기위암에서 림프절 전이를 포함한 임상병리학적 연관성이 없었다. 그러나 E-cadheirn이 비정상 발현되고 VEGF-C 또는 VEGF-D의 발현이 동반되는 환자들에서 림프절 전이의 빈도가 높았다(P=0.0031). 결론: 본 연구에서 조기위암에서 림프절 전이와 VEGF-C, VEGF-D의 발현과의 관계를 증명할 수 없었다. 하지만 E-cadherin이 비정상 발현을 하면서 VEGF-C 또는 VEGF-D의 발현을 동반할 경우 림프절 전이와 연관성이 있었다.
수술 전 림프절 전이 여부를 진단하고 병리학적 소견 및 원발 주위조직 전이 평가법을 이용하여 두경부암 PET-MRI 검사의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하였다. 두경부암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18}F-FDG$ (5.18 MBq/kg)를 정맥주사하고 60분 안정을 취한 후, BiographTM mMR 3T를 사용하여 torso(body tim coil, Vibe-Dixon)와 dedication (head/neck tim coil, UTE, Dotarem injection) 검사를 시행하였다. 반복계산법을 적용하여 데이터를 재구성한 후 workstation으로 림프절 전이 여부를 판독하고, 본원 종합의료정보시스템으로 수술 전/후 병리학적 검사 소견을 조사하였다. 환자의 진단 정보를 $2{\times}2$ 판정행렬의 각 항목에 기입하여 진양성, 진음성, 위양성, 위음성으로 구분하고 이렇게 구분된 검사결과를 토대로 예민도, 특이도, 정확도, 위음성률, 위양성률을 산출하였다. 두경부암 환자의 PET-MRI 검사 결과에서 림프절 전이 양성 및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는 각 49건, 51건이었으며 수술 전-후 병리학적 결과를 통해 림프절 전이 양성 및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는 각 46건, 54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두 검사 모두 림프절 전이 양성 판정을 받은 진양성은 45건, PET-MRI 검사에서는 림프절 전이 양성이지만 병리학적 검사에서 림프절 전이 음성 판정을 받은 위양성은 4건, PET-MRI 검사에서 림프절 전이 음성이지만 병리학적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위음성은 1건, 두 검사 모두 림프절 전이 음성 판정을 받은 진음성은 50건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두경부암 환자의 PET-MRI 검사의 예민도는 97.8%, 특이도는 92.5%, 정확도는 95%, 위음성률은 2.1%, 위양성률은 7.0%로 나타났다. 따라서 PET-MRI는 두경부암의 진단에 있어 수술 전 병기 결정이나 치료 후 재발 및 원격전이의 발견, 불분명한 원발 경부 림프절 전이 등의 평가에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인하여 백신접종이 시작되었고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림프절병증의 여러사례가 발표되고 있으며, 18F-FDG PET/CT에서는 액와 림프절에 위양성 섭취를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다. 이에 코로나 백신 접종 후 기간에 따른 접종 측 액와 림프절의 SUVmax의 변화 양상을 평가하고자 한다. 환자는 접종 후 기간을 0~2주, 3~6주, 7~10주, 11주 이상으로 4개 집단으로 나누었고 FDG를 3.7 MBq/kg을 주입하고 한 시간 뒤 1 bed 당 2분 동안 촬영했다. 장비는 Discovery 600 (GE Healthcare, MI, USA)을 사용하였다. 검사 후 핵의학 판독의가 육안평가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접종 측액와 림프절의 섭취 여부를 구분하였다. 그 후에 유방암 부위 반대 측 팔에 백신이 접종되었으며 그로 인해 섭취가 발생한 액와 림프절에 관심 영역을 그려 SUVmax를 측정하였다. 백신접종 후 기간이 지남에 따라 접종 측 액와 림프절에 섭취된 환자의 비율과 SUVmax는 감소하였다. 또한 4개 집단의 섭취된 액와 림프절의 SUVmax를 Kruskal-Wallis test를 한 결과 4개 집단 간 SUVmax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 Mann-Whitney test로 사후 검정한 결과 0~2주는 다른 집단과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05) 나머지 3개 집단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경향성은 참고자료로써 유용할 것으로 사료되며 PET/CT 검사 전 코로나 백신접종 정보를 기록하여 진행하는 것을 권고한다.
본 실험은 cyclosporin A(CsA)에 의한 시간의 경과에 따른 림프절에서의 세포성 면역억제를 조사하기 위해서 시행된 것으로 BALB/C계 생쥐에 10일동안 CsA(45mg/kg/day) 투여 후 림프절에서의 T 림프구, IL-2 수용기 그리고 자연살해(NK)세포의 분포 변화를 관찰하였다. 대조군의 림프절에서는 L3T4(CD4)에 양성반응을 보이는 도움 T림프구, Ly2(CD8)에 양성반응을 보이는 세포독성 T 림프구 그리고 CD25R에 양성반응을 보이는 IL-2 수용기를 가진 세포는 곁피질(paracortex)과 수질동(medullary sinus)에서 분포하였다. CsA 투여 후 처음 3일까지는 이들 양성반응세포의 분포 변화는 없었으며 양성반응성의 변화도 없었다. 그러나 CsA 투여 7일부터 양성반응 세포수의 감소와 양성반응성의 약화가 관찰되기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변화는 시간이 경과하여 14일에 이르렀을 때 가장 큰 감소추세로 나타났다. 한편 NK1.1(CD56)에 양성반응을 보이는 자연살해세포는 피질과 수질에 분포하였으며 CsA 투여 후 시간의 경과에 따라 양성반응 세포수가 감소하였으며, 이러한 감소는 14일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보아 CsA 투여는 림프절에서의 IL-2 분비저해를 통해 T 림프구와 NK세포의 활성을 차단하여 선택적이면서 효과적인 세포성 면역억제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 1997년에 개정된 AJCC 병기분류법에 의하면 흉부식도암의 쇄골상림프절전이는 원격전이로 분류된다. 연구자들은 다른 국소림프절전이와 쇄골상림프절전이의 임상적 양상의 차이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79년 6월부터 1992년 12월 사이에 임상적으로 절제가 불가능한 식도암 환자 289명이 방사선치료를 받았다. 이 중 25명의 환자에서 쇄골상림프절전이가 관찰되었다. 쇄골상림프절의 임상적 중요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국소림프절전이 환자와 생존율 및 재발양상에 대한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쇄골상림프절전이 환자의 생존중앙치는 7개월이었으며 2년 및 5년 생존율은 각각 12.0$\%$ 및 4.0$\%$ 였다. 국소 림프절전이 환자에서는 9개월, 17.0$\%$ 및 3.8$\%$ 였다. 두 군 사이에 통계적 유의성은 관찰할 수 려었다. 또한 재발양상에 있어서도 두 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 흉부식도에서 발생한 식도암에서 쇄골상림프절로의 전이는 현재의 분류인 원격전이이기 보다는 국소림프절전이로 분류되어야 할 것이며, 향후 이에 대한 다기관공동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림프절은 인체에 침입한 감염원에 대하여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곳이다. 림프절은 스트로마세포에 의해 뚜렷하게 구획화되어 있다. 스트로마세포들은 면역세포의 이동, 활성화, 분화를 야기하기 위해 상호작용을 위해 미세환경을 제공한다. FRC는 림프절의 T zone에서 3차원 구조물을 형성하여 면역세포의 통로를 제공한다. FRC는 림프절 구조, 면역세포 리쿠르트, 면역세포와의 상호작용, 항원제시 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염증반응 동안, FRC는 면역세포들의 면역반응을 조절하기 위해 국부적이며 분비성 물질을 통해 면역반응을 조절하고 있다. 본문 면역반응 조절을 위해 FRC가 면역반응의 setup, support 그리고 suppress 단계로 3부분에 관여하여 면역반응을 조절하고 있는 것으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전체적으로 FRC는 T 세포생물학적 효율성 증대를 위해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FRC는 식작용을 통해 선천성 면역반응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FRC는 림프절에서 면역반응의 immune gate-keepers로써 위치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전체적으로 FRC는 선천성면역과 적응면역의 조절기능에 대한 내용으로 설명하다. 이러한 협력적 피드백 루프는 염증반응 동안 림프절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기여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외음부 암환자에서 국소영역 치료실패에 대한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영향을 평가하고 임상적으로 림프절이 전이가 없는 환자들에서 서혜부 림프절에 대한 치료방침을 결정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79년 10월부터 2004년 6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일차성 외음부 암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 66명에 대해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이들 중에서 원격전이가 있는 2명, 고식적 목적으로 치료를 받은 6명, 이전에 골반부 위 방사선 치료의 병력이 있는 3명, 추적관찰이 탈락된 4명, 의무기록이 불충분한 1명을 포함하여 16명의 환자들은 이번 분석에서 제외되었다. 50 명 중에 수술만 받은 환자가 35명,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가 10명, 방사선 치료만을 받은 환자가 5명이었다. 결과: 5년 전체 생존율과 무병 생존율은 각각 91%, 78%였다. 12명(26%)에서 치료 실패를 보였으며, 국소 실패가 8명, 영역림프절 전이가 3명, 원격 전이가 1명이었다.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같이 받은 환자들이 수술만을 받은 환자들보다 위험요인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 무병 생존율은 두 집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5년 무병 생존율 78% vs. 83%, p=0.66). 잠재성 림프절 전이의 빈도는 10%였다. 임상적으로 림프절 전이가 없었던 31명의 환자들 중에서 10명은 서혜부 림프절 절제술을 받지 않았지만, 이들 중에서 영역림프절 전이를 경험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결론: 치료실패의 위험요인을 가진 외음부 암자들에게 수술 후 방사선 치료는 잠재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다. 임상적으로 림프절 전이가 없는 위험도가 낮은 환자들에게는 서혜부 림프절 절제술을 하지 않는 것이나 서혜부 림프절에 대해 예방적 방사선치료를 하는 것에 대해서 고려해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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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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