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리큐르

검색결과 27건 처리시간 0.021초

복분자주의 품질 비교

  • 김경은;하현팔;정용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 /
    • pp.163.2-164
    • /
    • 2003
  • 생약재로 사용되고 있는 복분자를 식품가공소재로 활용하고자 최적 추출조건에서 얻은 추출물로 복분자 리큐르를 제조하여 시판되고 있는 복분자주(A, B, C)와 성분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알콜함량은 복분자 리큐르와 B 제품이 15.6%로 나타났으며 A와 C 제품은 각각 13.2%와 14.0%로 분석되었다. 복분자 리큐르의 당도와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12.1 。 Brix와 6.18%로 B 제품과 유사하였으며 A 제품은 각각 18.2 。Brix와 14.9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총 페놀성 화합물은 143.77mg%인 B 제품이 가장 높게 분석되었으며 복분자 리큐르는 93.03mg%로 나타났고 전자공여능은 복분자 리큐르가 77%로 다른 제품(A, B, C)보다 가장 높게 분석되었다. 유리당 분석에서 복분자 리큐르와 A 제품은 glucose가 가장 높게 분석되었으며 fructose함량은 A와 B제품이 높게 나타났으며 galactose는 41.5mg%로 B 제품에서만 분석되었다. 알콜성분 비교 분석결과, acetaldehyde은 A 제품을 제외한 모든 복분자주에서 나타났으며 methanol은 C 제품이 47.25ppm으로 가장 낮게 분석되었고 iso-propanol은 복분자 리큐르와 B 제품만 나타났으며 n-propanol은 복분자 리큐르에서만 검출되었고 iso-amylalcohol은 복분자 리큐르를 제외한 A, B 및 C제품에서 모두 분석되었다. 이상과 같은 차이는 원료, 주류의 제조방법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 PDF

파티시에를 위한 보석 같은 리큐르 그랑 마니에

  • 정솔이
    • 베이커리
    • /
    • 6호통권455호
    • /
    • pp.138-141
    • /
    • 2006
  • 지난 4월 20일 그랑마니에 니꼴라 부쌍(Nicilas Boussin)쉐프가 한국을 방문했다. 그랑 마니에는 꼬냑에 오렌지향을 더한 고급 리큐르로 우리나라 제과업계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리큐르 가운데 하나다. 제과 MOF이면서 그랑 마니에의 기술팀을 이끌고 있는 니콜라 부쌍 쉐프와 그랑 마니에를 이용한 프랑스 정통 디저트 및 제과 트렌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 PDF

리큐르를 이용한 양과자 세미나-(주)아영주산 주최, 일본 메르시안 협찬

  • 대한제과협회
    • 베이커리
    • /
    • 12호통권413호
    • /
    • pp.158-161
    • /
    • 2002
  • (주)아영주산은 일본 메르시안(Mercian)사의 럼과 리큐르를 이용한 세미나를 개최, 양과자 제품 6가지를 선보였다. 10월 23일 서울, 25일 부산에서 실시된 이번 세미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주류 취급업체의 세미나로 많은 제과 기술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 PDF

참다래 발효주와 참다래 리큐르 맛술의 관능적 특성 (Effect of Kiwi Wine and Kiwi Liqueur on Sensory Characteristics as Cooking Alcohol)

  • 우승미;최인욱;정용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519-523
    • /
    • 2006
  • 참다래 술(발효주, 리큐르)을 요리용 맛술로 활용하고자 고등어조림과 쇠고기 연육에 처리하여 대한 관능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조효소 활성은 참다래 발효주와 참다래 리큐르 각각 91.02와 87.56%로 높게 나타났다. TMA함량은 무첨가구의 고등어조림에서 6.60 mg%로 나타났고, 발효주와 리큐르를 첨가하여 고등어조림을 조리하였을 때 각각 4.80과 5.79 mg%로 나타났다. 고등어조림의 관능검사에서는 참다래 발효주와 리큐르 첨가구간이 대조구에 비해 높은 기호특성을 보였고, 쇠고기의 연육효과에서도 참다래 발효주와 참다래 리큐르 첨가구간이 대조구에 비하여 우수한 연화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요리용 맛술로의 활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실 리큐르 제조 부산물인 매실의 첨가가 김치 발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aesil(Prunus mume) byproduct Obtained from Maesil Liqueur Manufacture on Kimchi Fermentation)

  • 채명희;박나영;이신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3권6호
    • /
    • pp.783-788
    • /
    • 2006
  • 매실 리큐르 제조 후 부산물로 폐기되는 폐매실을 식자원으로서의 이용가능성의 검토하기 위해 폐매실의 첨가가 김치의 발효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매실 리큐르 제조후 부산물로 나오는 매실 분쇄 과육을 절임배추 무게에 10%, 20%를 첨가하여 $10^{\circ}C$에서 25일간 발효 중 젖산균수, 총균수는 대조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pH와 산도는 PLB 20% 첨가구는 발효 기간 동안 완만한 변화를 나타내어 매실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김치 발효는 지연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매실 리큐르 부산물 첨가에 의해 황색도는 증가였으나 적색도와 명도는 감소하였다. 발효 중 strongth와 hardness는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가 높게 나타났으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Cohesiveness와 springiness, gumminess, brittleness 모두 매실 리큐르 부산물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고, 발효 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였으며, 감소하는 비율이 대조구에 비해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발효 10일째의 김치의 기호성은 매실 리큐르 부산물 첨가김치의 맛과 색은 대조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나, 김치의 조직감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우수하였다.

침출온도가 매실리큐르의 품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Changes of Maesil (Prunus mume) Liqueur During Leaching and Ripening)

  • 채명희;박나영;이신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311-316
    • /
    • 2008
  • 30% 알코올을 이용하여 5개월 동안 $10^{\circ}C,\;20^{\circ}C,\;30^{\circ}C$에서 담금한 매실 리큐르의 품질 변화를 관찰하였다. 산도는 숙성 2개월까지 온도에 관계없이 증가하였으나. pH는 2개월 이후 $30^{\circ}C$를 제외한 숙성온도에서는 뚜렷한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다. 리큐르의 색도(420nm에서 흡광도)는 침출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 전 담금 기간 동안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매실리큐르의 알코올 농도는 숙성 2개월 이후부터 $10^{\circ}C$$20^{\circ}C$에서 뚜렷한 차이를 나타나지 않았다. 매실 리큐르의 환원당과 polyphenol 함량은 숙성 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숙성 1개월째 매실리큐르의 유리당은 fructose, glucose, sucrose, maltose가 검출되었으며, 주요 유리당은 fructose와 glucose이었다. 매실 리큐르의 유기산 조성은 citric, lactic, malic, succinic 및 acetic acid가 검출되었으며, 총 유기산 함량은 $10^{\circ}C$에서 1개월 이후 감소한 반면 $20^{\circ}C$$30^{\circ}C$에서는 숙성 2개월까지 증가하였다.

알코올 농도가 매실 리큐르의 제조 중 성분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lcohol Concentration on Quality Changes of Maesil (Prunus mume) Liqueur during Leaching and Ripening)

  • 이신호;박나영;채명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4권5호
    • /
    • pp.552-556
    • /
    • 2007
  • 매실리큐르 제조시 사용되는 알코올 농도에 따른 숙성 중 매실 리큐르의 품질 변화를 비교 검토하였다. 산도의 경우, 알코올 농도 30%, 45% 처리구는 숙성 2개월까지는 농도에 관계없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그 이후 뚜렷한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pH와 색상은 알코올 농도가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환원당 함량은 담금액의 알코올 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숙성 중 polyphenol 함량은 알코올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각 처리구별 30%와 45% 처리구의 경우 숙성 3개월째 각각 630.6, 686.1 ppm 60% 처리구는 숙성 4개월째 791.1 ppm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담금액중의 유리당은 fructose, glucose, sucrose, maltose가 검출되었으며, 알코올 농도에 관계없이 sucrose와 maltose에 비해 fructose와 glucose의 함량이 높았다. 매실 리큐르 숙성 중 총 유기산 함량은 알코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알코올 농도와 관계없이 citric, lactic, malic, succinic 및 acetic acid순으로 검출되었다. 고 알코올 매실리큐르의 제조용 주정의 농도는 45%가 적절할 것으로 판단되며, 숙성기간은 2개월이 가장 적절할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