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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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MS/MS를 이용한 105종의 잔류농약 분석에 관한 연구 (Determination of 105 pesticide residues by GC/MS/MS)

  • 김우성;도정아;이희정;이주영;양승주;이선희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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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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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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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레몬과 콩 그리고 채소류에서 105개의 잔류농약을 다종 다성분 분석법으로 GC/MS/MS 분석하였다. 각 시료로부터 acetonitrile로 1차 추출하고 NaCl 15 g을 첨가한 다음 액-액 분배하였으며, Florisil 고체상(SPE) Cartridge로 정제하여 분석하였다. 레몬과 콩에서의 105개 농약의 회수율은 azinphos-methyl, famoxadone, fenamidone, flufenoxuron, triadimefon을 제외한 모든 농약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레몬에서 71.1~126.0%, 콩에서는 72.5~124.5% 였다. 또한 레몬에서의 검출한계와 정량한계는 각각 0.001~150 ng/mL와 0.004~500 ng/mL으로 확인되었다.

Multilayer 식용코팅의 레몬 저장성에 대한 효과 (Effect of Multilayer Edible Coatings on the Lemon Quality Changes during the Storage)

  • 최진욱;이승주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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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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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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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Citrus계 식용 코팅제인 beeswax-hydroxypropyl methylcellulose(BW-HPMC), soybean oil-carboxymethyl cellulose(SBO-CMC), carnaubawax-shellac-locust bean gum(CW-SL-LBG)를 각각 사용하여 레몬에 먼저 1차 코팅하고 항산화제인 비타민 C와 E를 섞어 그 위에 제 2차 코팅하여 이중층의 multilayered 레몬을 제조하였다. 레몬 껍질 위에 형성된 막의 양은 CW-SL-LBG, BW-HPMC, SBO-CMC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가속 저장 실험 조건으로 30${^{\circ}C}$의 항온기에 12일 동안 저장하면서 유자의 중량감소율, 부패율, 경도, pH, 가용성 고형분, 적정산도, 갈변도의 변화를 측정하고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중량감소율, 부패율, 경도, 갈변도는 CW-SL-LBG가 가장 작은 변화를 보였고, pH, 가용성 고형분, 적정산도의 변화는 SBO-CMC가 가장 작게 나타났다. 저장성의 관능검사에서는 CW-SL-LBG가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CW-SL-LBG가 비타민 C와 E를 함유한 multilayer 코팅에 가장 적합한 물질로 평가되었다.

Comparison Analysis of Antioxidant Effects from Rutaceae Fruits

  • Kim, Mee-Ky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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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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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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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운향과 식물 과실류의 식품 및 화장품에서 항산화 소재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6종(유자, 자몽, 레몬, 밀감, 오렌지, 탱자)을 전과와 과피로 나누어 건조 처리한 후 에탄올로 추출하여 전자공여능과 ABTS 라디탈 소거능을 측정하여 항산화 활성 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농도 10,000 ㎍/mL에서 항산화 효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전자공여능은 레몬의 건조 과피 추출물(88.15%)과 유자의 건조 전과 추출물(80.44%)이 높았으며, ABTS 라디칼 소거능은 레몬의 과피(94.85%)와 건조 과피(92.83%)에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6종의 운향과 과실류 중에서 레몬이 가장 높은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건조된 과피 추출물에서 유의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식품 및 화장품에서 천연 항산화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레몬밤 발효추출물의 항산화 활성과 성분 분석 (Antioxidative Activity and Component Analysis of Fermented Melissa officinalis Extracts)

  • 양희정;김은희;박정옥;김정은;박수남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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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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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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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레몬밤추출물과 발효추출물의 항산화, 성분 분석 및 tyrosinase 저해 효과에 관한 조사를 수행하였다. 추출물의 free radical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소거활성($FSC_{50}$)은 발효추출물의 ethyl acetate 분획 ($8.38{\mu}g/mL$)에서 가장 큰 활성을 나타내었고, 또한 Luminol-의존성 화학발광법을 이용한 $Fe^{3+}$-EDTA/$H_{2}O_{2}$ 계에서 생성된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에 대한 레몬밤추출물의 총 항산화능은 발효추출물의 ethyl acetate 분획($0.63{\mu}g/mL$)에서 가장 큰 활성을 나타내었다. 레몬밤추출물과 발효추출물에 대하여 rose-bengal로 증감된 사람 적혈구의 광용혈에 대한 세포보호 효과를 측정하였다. 레몬밤추출물과 발효추출물의 경우 $5\;{\sim}\;75{\mu}g/mL$의 농도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세포보호 효과를 나타내었다. Tyrosinase의 활성 저해 효과($IC_{50}$)는 50 % ethanol 추출물($365{\mu}g/mL$) < 발효추출물의 ethyl acetate 분획($122.43{\mu}g/mL$) < ethyl acetate 분획($94.8{\mu}g/mL$) 순으로 나타났다. 레몬밤추출물 중 ethyl acetate 분획과 발효추출물의 ethyl acetate 분획은 TLC에서 공통으로 2개의 띠로 분리되었다. 또한 HPLC (330 nm)에서도 ethyl acetate 분획과 발효추출물의 ethyl acetate 분획이 각각 2개 peak로 나타났다. 각각의 크로마토그래피로부터 ethyl acetate 분획의 peak 1 (51.64 %)은 caffeic acid, peak 2 (48.36 %)는 rosmarinic acid 임을 확인하였으며, 또한 발효추출물의 ethyl acetate 분획에서도 peak 1 (4.13 %)과 peak 2 (95.87 %)는 각각 caffeic acid와 rosmarinic acid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레몬밤의 50 % ethanol 추출물 및 발효추출들이 $^{1}O_{2}$ 혹은 다른 ROS를 소광시키거나 소거함으로써 그리고 ROS에 대항하여 세포막을 보호함으로써 생체계, 특히 태양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서 항산화제로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리고 또한, 레몬밤 추출물과 발효추출물의 성분 및 함량을 분석함으로써 발효 후에 차이점을 확인, 이를 통한 응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자율신경계 반응을 이용한 향(香)의 영향 평가 (The Assessment of Odors Using Autonomic Nervous Responses)

  • 민병찬;정순철;김상균;민병운;오지영;김수진;김혜주;신정상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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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1999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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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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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향이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100%의 Rose oil bulgarian, Lemon oil misitano, Jasmin abs., Lavender oil france (KIMEX co. Ltd)의 네가지 향을 사용하여 심전도, 피부온도, 피부저항의 생리신호를 측정하였고, 생리신호의 측정과 함께 주관적 설문지의 평가를 통해 생리신호와의 상관성을 살펴보았다. 주관적 평가 중 양극 척도의 긴장/이완에 해당되는 문항의 분석결과 장미>자스민>레몬>라벤더 순으로 피험자들에 의해 장미가 가장 긴장된다는 결과를 나타냈다. 향의 선호도 조사에서는 장미향이 가장 진한 향으로 레몬 향이 가장 좋은 향으로 분석결과가 나왔다. 생리신호 중 평균 R-R 간격의 측정 결과는 장미향에서 가장 긴장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에 따른 주관적 평가 결과 역시 장미향이 긴장도가 높게 나와 생리신호와 주관적 평가의 결과가 상관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피부온도 결과에서는 평균 R-R 간격에서 긴장도가 가장 높은 장미가 피부온도가 가장 높게 나왔다. 피부저항은 레몬 향이 가장 긴장된 것으로 나온 반면 라벤더가 가장 이완으로 나타났으며 라벤더의 경우 주관적 평가와의 상관성을 가짐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향이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주관적 평가와 생리신호를 동시에 측정하였는데 그 결과 주관적 평가와 생리신호의 상관성을 통해 향이 자율신경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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