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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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수입 및 FDI가 라오스의 경제성장에 미친 영향 (The Influences of Thailand's Import and FDI on Lao PDR's Economic Growth)

  • 김규;권기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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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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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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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라오스는 천연자원은 풍부하지만 그것을 개발할 자본은 부족하다. 이 부족을 부분적으로 완화시켜 준 것이 인접국, 특히 태국으로부터 오는 FDI이다. 이것은 유효수요를 늘려서 직접적으로 GDP를 증가시키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라오스의 생산능력을 확충함으로써 추가적인 GDP 증대효과를 가져온다. 라오스의 수출은 광물자원과 전력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것 역시 유효수요를 증대시켜 GDP의 증가에 기여한다. 라오스의 수출에서 태국은 4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 본 논문은 라오스의 GDP, 라오스의 대 태국 수출, 태국의 라오스에 대한 FDI를 대상으로 한 계량분석을 통해 태국의 라오스에 대한 경제적 영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대태국 수출과 태국의 대 라오스 FDI 등 태국과의 경제적 연관이 라오스의 경제성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진다. 최근 라오스는 비교적 견고한 경제성장을 기록했지만 그 추진동력은 취약하다. 그것은 라오스의 성장 동력이 매우 제한적이고 외부 충격에 대해 탄력성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경제성장이 고용의 증가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경제가 다양화되어 있지 않고 수력발전 부문의 성장이 다른 부문의 성장을 이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라오스는 태국과의 지리적 인접성과 강을 사이에 둔 접근성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태국의 FDI의 유입을 위한 더욱 적극적인 환경 조성, 태국 시장을 활용할 수 있는 자원 기반 및 노동력 기반 제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

메콩강 홍수저감 및 관리방안에 관한 연구: 라오스 비엔티안시를 대상으로 (A study on flood mitigation and management of the Mekong River at Vientiane Capital, Lao PDR)

  • 정영훈;장정호;김계호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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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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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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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라오스는 최근 수년간 연 7~8%의 높은 GDP 성장률을 달성할 만큼 전세계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안시를 비롯한 라오스의 메콩강변 주요도시는 매년 크고 작은 홍수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지속되고 있으나, 현재 라오스에 대한 국가차원의 홍수저감 및 관리 프로그램이 전무한 실정에 있어, 라오스의 급속한 발전속도와 함께 홍수위험도가 급증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라오스 주요도시 중 홍수위험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비엔티안시에서 홍수로 인한 주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홍수방어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시급한 실정에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라오스 비엔티안시를 대상으로 메콩강 홍수의 저감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하였다. 메콩강의 수문학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메콩강 유역, 기후 및 기상조건, 유출특성을 검토하였고, 과거 메콩강의 홍수사례, 홍수수문곡선 등을 토대로 메콩강에 적합한 홍수규모인자로서 첨두홍수량, 홍수체적, 홍수지속시간을 제시하였다. 홍수체적과 첨두홍수량의 상관도를 분석하여 과거 발생한 홍수의 규모를 정량화하였으며, 확률분석을 통해 계획빈도에 대한 홍수체적 및 첨두홍수량을 산정하였다. 또한, 과거 93개년 홍수사상을 토대로 홍수지속시간과 첨두홍수량, 홍수체적의 상관성을 분석하고, 홍수지속시간이 첨두홍수량, 홍수체적의 함수로 표현되는 회귀식을 도출하여 비엔티안시의 제방계획에 고려될 홍수지속시간을 산정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홍수위험요소를 홍수위험, 홍수노출, 홍수취약성 등 3개의 구성요소로 구분하였고, 각 홍수위험요소별 비엔티안시의 현상태를 정성적으로 평가하여 현재 비엔티안시에 적합한 홍수저감 및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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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미기록 현화식물 (New records of flowering plants from Lao PDR)

  • 임창건;김주현;베오사반 세이사반;원효식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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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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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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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5-2016년 사이 라오스 식물상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미기록 현화식물을 보고한다. 라오스 푸카오쿠오아이 국가생물다양성보전지구에서 야목단과(Melastomataceae)의 Phyllagathis tuberosa (C. Hansen) Cellinese & S. S. Renner와 꼬리겨우살이과(Loranthaceae)의 Tolypanthus pustulatus Barlow를 발견하였으며, 이들은 태국의 기준표본 채집지 외에는 아직까지 채집된 바 없는 종들로, 라오스에 분포하는 것을 처음으로 확인하였다. 한편, 인동과(Caprifoliaceae)의 Lonicera bournei Hemsl.는 20세기초 라오스에 분포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나 이후 채집 기록이 없다가, 라오스 시앙쾅주 포사보국가보호지구에서 다시 발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라오스 및 동남아시아 국가의 식물상 및 그 특성을 규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캄보디아와 라오스의 가루깍지벌레(Hemiptera: Pseudococcidae) 분포조사 II (Faunistic Study of Family Pseudococcidae (Hemiptera) from Cambodia and Laos II)

  • 페오판 소이수반;홍기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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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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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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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캄보디아와 라오스에는 지금까지 가루깍지벌레과 25종 및 18종이 각각 보고되어 있다. 2015년 이들 지역에서 가루깍지벌레과14종이 채집 되었으며, 그 중 캄보디아에서 2종[Antonina graminis (Maskell, 1897), Coccidohystrix insolita (Green, 1908)], 라오스에서 5 종[Nipaecoccus viridis (Newstead, 1894), Paracoccus marginatus Williams & Granara de Willink, 1992, Phenacoccus solani (Ferris, 1918), Rastrococcus iceryoides (Green, 1908)]을 처음으로 보고한다.

라오스 Promalactis속(나비목: 원뿔나방과)의 미기록 1종 보고 (A Newly Recorded Species of Genus Promalactis Meyrick (Lepidoptera, Oecophoridae) from Laos)

  • 김소라;배양섭;이승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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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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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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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를 통해 라오스지역에서 분포하는 미소 나방인 Promalactis vittapenna종을 처음으로 기록하였다. 미기록 종의 분류학적 진단과 분포정보, 성충과 생식기 도해사진을 제시하였다. 또한, 라오스 전체 종에 대한 분류학적 키를 함께 제공하였다.

2010년 라오스 구순구개열 자선수술에 관한 보고 (2010 Cleft Lip Charity Operation in Lao PDR)

  • 조준범;정한솔;박은현;홍의현;박해정;서호성;박성수;박주영;이의룡;김은석;이원;정필훈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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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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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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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국얼굴기형환자 후원회 의료봉사팀은 2010년 2월 6일에서 12일까지 라오스의 수도인 Vientiane을 방문하여 구순구개열 무료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의료봉사팀은 총 11명으로 구성되었다. 구강악안면외과의 6명과 간호사 2명, 학생 3명이었다. 수술은 라오스 비엔찬의 Mahosot 병원에서 수술장 한개에 수술 침대를 두개 놓고, 두팀을 구성하여 수술을 진행하였다. 당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학교실 백대일 교수님께서 안식년을 맞아 라오스에서 라오스인 구강건강에 관한 national survey를 수행하고 계셨는데 수술팀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다. 2월 7일 토요일 예진 때는 한국국제협력단에서 파견한 국제협력의사 박병원 선생님(내과 전문의)께서 통역으로 도와 주셨다. 총 30명의 환자가(남:여=14:16) 수술을 받았으며,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9.7세였다. 수술 종류는 cheiloplasty, palatoplasty, rhinoplasty, scar revision, lip reconstruction로 구분 지을 수 있었으며, 모든 수술은 합병증 없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자선수술을 통해 30명의 환자를 수술하였고, 라오스 의사들에게 구순구개열 진료에 대한 기술을 교육할 수 있었다. 또 라오스 치과대학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한국-라오스 우호증진에 많은 기여를 한바 이를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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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2017: 정치적 정체와 경제적 변화의 혼재 (Laos 2017: The Coexistence of Political Stagnation and Economic Change)

  • 이요한
    • 동남아시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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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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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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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라오스의 2017년은 정치적 '정체'와 경제적 '변화'가 혼재한 1년이다. 정치 분야는 부패지수(CPI)가 개선되는 등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개혁 여부의 성과는 지켜봐야 한다. 외교적으로 중국의 영향력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2017년 11월 시진핑(Xi Jinping) 국가 주석이 라오스를 방문한 이후 경제회랑과 란창-메콩회의 협력회의(Lancang-Mekong Cooperation Meeting)의 틀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른 접경국인 아세안 국가와는 우호적 관계를 지속해왔지만 캄보디아의 총선에 따른 라오스-캄보디아 국경 문제 이슈는 잠재된 위험 요소이다. 경제 부문은 대형 인프라 건설로 인한 자본 유입과 관광 산업의 호조로 높은 성장률이 유지되었지만, 재정 경상수지의 적자와 같은 구조적 문제는 해결되어야 한다. 한국과 라오스는 2017년 3월 메콩고위관리회의, 9월 한-라오스 외교장관회의를 통해 양국간의 포괄적 협력을 논의하였다. 라오스는 한국의 ODA 원조 8위(무상)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ODA는 양국의 중요한 외교적 협력 채널이 될 것이다. 경제관계에 있어 무역 부문은 감소 추세이지만 투자와 인적교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라오스 재생가능에너지 지원활동 컬렉션의 의미와 가치 연구 (Meaning and Value Analysis of Records of Laos Renewable Energy Support Activities Collection)

  • 주현미;임진희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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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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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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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기록학계에는 특정 기록물군에 대한 분석을 통해 그 기록의 사회적, 역사적 의미를 도출하는 기록컬렉션 분석 연구가 드물게나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사회 속에서의 인간의 행위에 주목하고 그 행위로 인해 생겨난 기록물을 통해 다시 사회를 읽어내고자 하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인간과기억아카이브가 수집한 '라오스 재생가능에너지 지원활동' 컬렉션 분석을 통해 이 기록이 담고 있는 다양한 의미와 가치를 도출하고 이 의미와 가치를 도출하기 위해 컬렉션을 어떻게 재구성했는지 연구하고자 한다. '라오스 재생가능에너지 지원활동' 기록은 해당 사업을 주도적으로 수행한 기증자의 개인기록과 사업진행 과정과 결과 기록이다. 이를 통해 라오스에서 국제개발협력활동가로 활동하며 자신의 가치관을 실현해나가는 개인의 삶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후변화대응 국제개발협력사업의 방향성과 원칙, 실제 수행의 결과로부터 국제개발협력사업 수행의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오랫동안 라오스에서 지내며 그곳의 사람들과 함께 지내온 기증자의 관찰기록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라오스 시골의 문화와 그들이 처한 환경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다.